철새들을 기념할 가치가 있는 이유
(Why Migratory Birds Are Worth Celebrating)
by Sarah Buckland-Reynolds, PhD
철새들의 장거리 이주는 생리, 행동, 생태가 하나의 완벽한 시스템으로 통합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한 양상을 보여준다.
‘세계 철새의 날’을 기념하며, 새의 설계에 대해 생각해 본다.
새(birds)는 우리 주변에서 가장 친숙한 생물 중 하나이지만, 그 생김새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 5월 둘째 주말은 ‘세계 철새의 날(World Migratory Bird Day, 매년 5월과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기념되고 있으며, 2026년 슬로건은 "모든 새들은 소중하다 - 당신의 관찰이 중요하다"이다.
이번 주에는 철새 이주(bird migration) 현상의 놀라운 다양성과 복잡성,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새들의 생물학적 기능, 그리고 이들이 수행하는 복잡한 생태적 기능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자. 진화생물학에서는 새들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의 점진적인 시행착오의 산물로 보고 있지만, 최근의 증거들은 철새들의 이동이 목적 있는 설계에 의한 것임을 시사한다.

이주의 경이로움
철새 이주는 자연계에서 가장 놀라운 현상 중 하나이다. 새들은 생체 시계(internal clocks), 천체 신호(celestial cues), 자기장(magnetic fields)의 안내를 받아 대륙과 바다를 가로질러 수천 km를 이동한다. 동전보다도 가벼운 벌새(hummingbird)는 단 한 번의 비행으로 멕시코만을 횡단한다. 북극제비갈매기(arctic terns)는 다른 어떤 생물보다 먼 거리를 이동하며, 극지방에서 극지방으로 이동한다. 이러한 여정은 무작위적인 방황이 아니라, 정확하고 목적 있는 움직임이다.
올해 기념행사를 앞두고, 철새 생태학에 관한 가장 포괄적인 연구 모음집 중 하나인 새들의 이동 생태학 제2판이 출간됐다.
새들의 이주 생태학, 2판 (Oxford Journal of Ornithology, 2026. 4. 13). 2024년 초판 발행에 이은 개정판은 수십 년간의 연구를 종합하여, 새들의 장거리 이주가 생리, 행동, 대기과학 및 지구 생물지리학과 어떻게 통합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철새들의 이주는 단순한 본능이 아니라, 뇌의 통제를 받는 복잡한 신체 기능들의 통합이다. 새들은 계절 변화에 맞춰 이동 시기를 정하고,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지방 비축량을 조절하며, 기상 조건에 맞춰 비행 경로를 계획한다.
새의 복잡성에 대한 증거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글은 여전히 이 현상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을 고수하며, 특히 "이주 전략의 진화"라는 제목으로 한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카일 호튼(Kyle Horton)은 이 책을 리뷰하면서 "미해결된 질문들을 인정하고 있다"고 평했지만, 여전히 철새들의 이주를 "적응 전략"이나 "계통발생적 제약"과 같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이는 증거들이 통찰력과 설계를 시사함에도 불구하고, 진화론 교리가 여전히 고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진화론적 설명은 설득력이 없다.
현대 진화 연구는 새들의 이주를 수백만 년에 걸쳐 발달한 생존 메커니즘으로 간주한다. 브루노 브루데러(Bruno Bruderer)가 제시한 임계점 모델(threshold model)에 따르면, 새들의 이주 특성은 미세진화 과정을 통해 빠르게 변화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새들이 원래 계절적 서식지로 퍼져 나갔으며, 새로운 번식지를 찾는 것이 아니라, 비번식기 동안 생존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주가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는 이주가 온대 번식지로의 이동, 또는 열대 피난처로의 이동에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기존의 "남쪽 서식지" 또는 "북쪽 서식지" 이론들과 대조된다. 임계점 모델은 점진적인 분산, 유전적 선택, 그리고 생태적 압력을 강조하며, 이주 경로가 갑작스러운 혁신보다는 역사적 확장 패턴을 따른다고 제안하고 있다.
구(Gu, Dixon and Zhan, 2024) 등의 연구와 같은 다른 연구들은 유전학과 기후 변화가 철새 이동 행동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여기를 클릭). 유전체 연구는 특정 유전자가 이동 시기, 방향 및 생리적 준비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진화론적 관점에서는 이러한 특성들이 점진적으로 자연 선택되어,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다양한 이주 전략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한다.
성경적 창조론적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진화론적 설명은 불충분하다. 철새들의 이주에는 생체 리듬, 지방 저장, 근육 지구력, 자기장 감지, 천체 항법, 사회적 협력 등 모든 요소들에 대한 통합 시스템이 필요하다. 항법 능력이 불완전하거나, 생리적 준비가 미흡한 새는 장거리 이동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이러한 복잡성이 미세진화적 단계를 거쳐 조금씩 점진적으로 각각 생겨났다는 생각은 과학적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게 된다.
새의 뇌가 지닌 경이로움
이러한 이주를 가능하게 하는 이면에 숨겨진 복잡성을 더 완전히 이해하려면, 새의 뇌 구조와 기능 방식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새대가리'라고 부르는 속설과는 달리, 새의 뇌는 단순하지 않고, 장거리 이주를 용이하게 하도록 독특하게 설계되어 있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여러 시스템들을 통합하고 있다 :
▶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신경 회로는 활동을 낮과 밤의 주기에 맞춘다.
▶ 지구 자기장 정보를 처리하는 특수 영역 덕분에 새들은 지구 자기장을 감지하여 방향을 알 수 있다.
▶ 지형도와 별자리를 저장하여 항해를 안내하는 메모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같은 학술지에 실린 또 다른 논문에서 볼 수 있듯이, 철새 종들 간의 복잡한 의사소통을 뇌가 어떻게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한 더 많은 발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조류의 뇌와 행동 : 종합적 고찰.(Oxford Journal of Ornithology, 2026. 3. 28)에서 카를로스 보테로(Carlos Botero)는 소리를 내는 조류 종들이 어떻게 이동 중에 여러 종들이 섞인 무리를 결속시키고, 의사소통을 통해 움직임을 조율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의사소통이 "문제 해결, 기억, 도구 사용"과 같은 다른 조류 행동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보테로의 말에 따르면, 이는 "조류를 동물 인지(animal cognition) 행동에 대한 현대적 논쟁의 중심에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주 과정 동안 의사소통, 장거리 비행, 신진대사, 영양분 저장과 같은 능력들이 모두 동시에 요구되는 상황에서, 조류학 연구를 진화론적 틀 안에서만 가두어 실시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일까? 이러한 관찰 결과가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한 진화 과정이 아니라, 예지력과 사회적 지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추론하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 앞에서 언급한 책에서, 조밀하게 밀집되어 있는 새의 뇌는 독특한 기능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대형 포유류의 뇌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정밀하다고 말하고 있다.
군집 사회를 위한 기능성 : 새들의 이주와 생태계
또 다른 중요한 고려 사항은 조류의 이동이 자신의 생존에 중요할 뿐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전 세계 생태계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다.
▶ 새들은 지역을 건너 영양분을 운반하고, 식물 수분을 매개하며, 곤충 개체수를 조절한다. 예를 들어, 북극 툰드라에서 먹이를 찾는 물새들은 열대 습지에서 겨울을 날 때 질소와 인을 남쪽으로 운반한다. 마찬가지로, 바닷새들은 영양분이 풍부한 배설물을 섬에 배설하여,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식물 군락을 유지한다. 이러한 영양분 이동은 영양분이 부족한 서식지의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 개똥지빠귀(thrushes)나 비둘기(pigeons) 같은 과일식성의 철새들은 씨앗을 먼 거리까지 퍼뜨려, 유전적 다양성과 숲의 재생을 보장한다. 이러한 조류 운반자가 없다면, 많은 식물 종들은 번식하고 번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 또한 이주성 새들은 곤충 개체수를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 제비(swallows)와 딱새(flycatchers, 파리잡이새)는 이동 중에 모기와 농작물 해충을 대량으로 잡아먹는다. 번식지에 도착하면 자연적인 해충 방제 역할을 하여, 화학적 방제 필요성을 줄여준다. 이러한 생태적 서비스는 인간의 건강과 농업 생산성 모두에 기여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기능들의 복잡한 시간적 균형이다. 철새 이동 주기는 조류의 생애 주기를 생태계의 리듬과 동시화함으로써 균형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곤충을 먹는 철새들은 봄에 곤충 개체수가 최고조에 도달할 때, 온대 지역에 도착하여, 곤충 대발생을 예방한다. 마찬가지로, 매와 같은 포식자들은 그들의 번식 시기를 이동하는 먹이의 도착 시기에 맞춰 조절한다. 이러한 상호 연결된 시간적 균형은 우연이 아니라, 예측과 설계를 반영한다. 여러 방식으로 철새 이동 주기는 조류와 그들이 연결된 생태계 모두를 유지한다. 철새 이동이 없다면 많은 서식지들이 균형을 잃을 것이다.
철새들의 생애 주기 또한 이주에 달려 있다. 북쪽 지역에서 번식하면 풍부한 먹이를 얻을 수 있고, 남쪽 지역에서 월동하면 혹독한 계절을 견딜 수 있다. 이처럼 새들의 이동은 대륙을 넘나드는 생태계를 연결하여, 전 지구적인 상호 의존 관계를 형성한다.
새를 독특한 창조물로서 “관찰”하기
올해의 주제가 "관찰"을 강조하는 만큼, 관찰과 진화론 사이의 차이점을 부각하는 것은 우리의 성찰에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 모든 복잡성들을 고려할 때, 이러한 생물들의 기원에 대해 진화론적 관점만을 적용하는 것은 실제 관찰 결과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 무작위적 과정에 의한 점진적인, 그리고 부분적인 발달로는 기능에 필요한 통합 시스템을 설명할 수 없다. 예를 들어, 항법 시스템이 절반밖에 없는 새는 살아남을 수 없으며, 날개가 부분적으로만 발달했다면 생존에 유리할 것이 없다. 비행기와 같은 공학적 걸작품의 발명에 의도적인 설계가 필요한 것처럼, 새들의 장거리 이주에 예측력(foresight)과 조정(coordination)이 필수적이다.
진화론자들은 조류를 진화론적 "진화계통나무"의 후기 분기군에서 파충류에서부터 진화한 것으로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새의 독특한 특징(예: 속이 빈 뼈, 일방향 폐, 발달된 시각, 이주성 뇌)들은 화석 기록에서 이미 완성된 형태로 나타난다. 기능적으로 새는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나타내며, 점진적인 진화론적 설명은 불합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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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는 모든 새들이 소중하다.
철새의 놀라운 능력들을 되돌아보면서, “모든 새들이 소중하다”라는 주제는 약 2000년 전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떠올리게 한다 :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0:29)
과학은 철새들의 이주가 생리, 행동, 생태 등이 하나의 완벽한 시스템으로 통합되고 있으며,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사실을 점점 더 많이 발견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적 설명은 이러한 복잡성과 목적 있는 소통에 대한 증거 앞에서 흔들리고 있다. 세속적 과학 문헌들에서 조류 이동의 복잡성을 진화론과 조화시키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지만, 성경은 여전히 남아 있는 수수께끼에 대한 간단한 해답을 제시한다. 바로 새들의 독특한 능력은 진화한 것이 아니라, 특별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
“하나님이…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1).
또한 새들은 우리 인간에게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일깨워 준다. 철새 이주는 온전한 서식지에 달려 있지만, 무책임한 인간 활동은 이동 경로를 파괴한다. 삼림 벌채와 오염은 철새 이주 주기를 위협한다. 청지기로서 우리는(창세기 2:15) 번식지를 보호하고, 이동 통로를 지켜야 한다. 우리의 책임은 단순히 감탄하는 것을 넘어,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돌보심과 정교한 설계, 그리고 무한한 그분의 지혜를 증거하는 자연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새들의 아름다움을 찬양할 뿐 아니라, 새들을 돌보아야 할 책임감을 느끼고, 창조주의 지혜를 더욱 드러내는 새로운 발견들을 기대해 보자. 모든 새들이 생태계에서 소중한 존재이듯이, 관찰을 통해 우리 또한 창조주께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닌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기 바란다.
*관련기사 : [세계 철새의 날] “당신의 관찰이 중요하다!” (2026. 5. 9. 뉴스펭귄)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95
*참조 : 철새의 논스톱 비행 신기록(11,679km)이 수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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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의 극도로 복잡한 비행 신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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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을 이용한 거미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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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설계를 가리키는 날갯짓 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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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 - 철새
▶ 동물의 비행과 항해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 생체모방공학
출처 : CEH, 2026. 5. 12.
주소 : https://crev.info/2026/05/sbr-celebrate-migratory-birds/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고도로 복잡하고 다양한 생물의 눈들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모두 우연히?
(Seeing Eye-to-Eye)
by Frank Sherwin, D.SC. (HON.)

모든 생물학적 구조들도 그렇지만, 척추동물의 눈(eye), 아니 그 어떤 생물의 눈이라도 신다윈주의(neo-Darwinism) 또는 현대종합설(modern synthesis)에 도전이 되고 있다. 세속적 과학자들이 눈의 진화를 설명하려고 할 때, 그들은 단순하거나 "원시적인" 시각 시스템에서 시작하여, 자연선택에 의한 미스터리한 진화를 언급하며, 고도로 정교한 척추동물의 눈을 설명하려고 한다 :
비방향성 광수용체에서 고해상도 시각계에 이르는, 동물에서 보여지는 진화적 진행 과정의 주요 부분들은 단세포인 식물성 플랑크톤(phytoplankton) 내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동물성 및 식물성 플랑크톤 모두에서 광수용 시스템에 대한 자연선택은 주로 행동 적합성에 작용했고, 이는 다시 감각계의 성능에 대한 선택을 유발했다.[1]
하지만 선택과 적응만으로는 이러한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가진 시각계(visual systems)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다.[2, 3] 이러한 복잡한 광수용 시스템은 각 생물의 필요에 따라 특별히 설계되었을 뿐이다. 심지어 "단순한" 눈점(eyespots, pigment spot ocelli)조차도 단세포 생물에서 놀라울 정도로 발달되어 있다.[4]
놀라울 정도로 발달된 구조를 가진 눈점(eyespots)은 일부 단세포 생물에서도 발견된다. 와편모충류(dinoflagellate)인 네마토디니움(Nematodinium)의 눈점은 렌즈, 빛을 모으는 방, 그리고 광수용 색소 컵을 모두 갖고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이 단세포 생물 내에서 발달해 있다.[5] (사진은 여기를 클릭)
진화론자들이 눈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네 명의 과학자들이 척추동물 망막(retina)의 진화에 관한 논문에서 다시 한번 눈의 진화를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그들은 "망막은 독특하고 복잡한, 진화적으로 보존된 구조"라고 주장하며 논문을 시작하고 있었다.[6] 망막이 복잡하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보존되었다(conserved)"는 것은 망막이 수천만 년 동안 비교적 변하지 않고 유지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망막은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들은 알려지지 않은 외눈(one-eyed)을 가진 한 바다생물의 "복합적 조상 중앙 눈(a composite ancestral median eye)"이 용도 변경이 일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국 척추동물의 망막이 되었다고 제안했다.[6] 더욱이, 이 수수께끼 같은 중앙 눈의 잔해가 어떻게든 우리 뇌의 내분비 샘인 송과선(pineal endocrine gland, epiphysis cerebri)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및 다른 척추동물)의 쌍을 이룬 눈(paired eyes)은 6억 년 전의 미세한 단세포 외눈박이 조상으로부터 우연히 유래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조상의 시각 기관은 오늘날의 식물성 플랑크톤 후손에서도 여전히 기능을 하고 있다.
또한 연구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 조상 생물은 다시 활발한 수생 생활을 시작했고, 그 결과 쌍을 이루는 눈이 필요하게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원래의 작은 중앙 눈을 복제한 두 번째 눈이 진화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모두 순전히 이론적 추측에 불과하다.

스웨덴 룬드 대학(Lund University)의 감각생물학(sensory biology) 명예 교수인 단-에릭 닐슨(Dan-Eric Nilsson)은 자신이 얻은 교훈 중 하나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이제 우리는 척추동물의 쌍눈이 곤충이나 오징어 같은 다른 모든 동물군의 눈과 왜 그렇게 근본적으로 다른지 마침내 이해하게 되었다. 우리 눈의 막인 망막은 뇌에서 발달한 반면, 곤충과 오징어의 눈은 머리 옆쪽 피부에서 유래했다.[7]
척추동물은 곤충이나 오징어와는 언제나 확연히 다르다. 따라서 그들의 눈이 다르게 형성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의 이러한 진화론적 주장은 눈이 진화했다는 충분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관찰한 바는 창세기에 기록된 눈의 기원에 더 부합한다. 무척추동물과 척추동물의 눈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독특한 형태로 창조되었으며, 항상 뚜렷한 기능을 수행해 왔다.
* 참조 : 각종 생물의 고도로 복잡하고 다양한 눈(eyes)들 (구글 이미지)
곤충(insect)의 눈 : 여기를 클릭
갑각류(crustacean, 게, 새우 등)의 눈 : 여기를 클릭
두족류(cephalopoda, 오징어, 문어 등)의 눈 : 여기를 클릭
포유류(mammal)의 눈 : 여기를 클릭
파충류(reptile)의 눈 : 여기를 클릭
양서류(amphibian)의 눈 : 여기를 클릭
조류(bird)의 눈 : 여기를 클릭
결론적으로 시각계의 진화는 단지 주관적이고, 추측에 불과하다. 콜리와 닐슨은 "척추동물의 독특한 상태로 이어지는 그럴듯한 진화적 사건"을 믿고 있는 많은 사람들 중 하나이다.[1] 아무도 이러한 사건과 원인을 관찰한 적이 없다. 이는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이에 반해, 창조주에 대한 믿음은 창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것들에 의해 정당화되고 뒷받침될 뿐만 아니라[8], 구원과 영생을 가져다주고 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8)
References
1. Colley, N. and D. Nilsson. 2016. Photoreception in Phytoplankton. Integrative and Comparative Biology. 56 (5): 764–775.
2. Guliuzza, R. 2011. Darwin’s Sacred Imposter: How Natural Selection Is Given Credit for Design in Nature. Acts & Facts. 40 (7): 12–15.
3. Guliuzza, R. 2011. Darwin’s Sacred Imposter: The Illusion That Natural Selection Operates on Organisms. Acts & Facts. 40 (9): 12–15.
4. Sherwin, F. 2017. Do ‘Simple’ Eyes Reflect Evolution? Acts & Facts. 46 (9): 20.
5. Hickman, C. et al. 2024.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19th ed. New York: McGraw Hill, 754.
6. Kafetzis, G. et al. 2026. Evolution of the Vertebrate Retina by Repurposing of a Composite Ancestral Median Eye. Current Biology. 36 (4): 153–170.
7. Lund University. How a One-Eyed Creature Gave Rise to Our Modern Eyes. Phys.org. Posted on phys.org February 25, 2026.
8. Hebrews 11:3; Romans 1:20.
9. Ephesians 2:8.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D.Sc. (Hon.). 2026. Seeing Eye-to-Eye. Acts & Facts. 55 (3), 19.
*참조 : 눈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7230823&bmode=view
진화는 척추동물의 카메라형 눈을 설명하지 못한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8010659&bmode=view
초파리의 눈 크기가 조절되는 방법
https://creation.kr/animals/?idx=18194507&bmode=view
한 환형동물의 카메라형 눈은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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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에서 제3의 눈이 발견되었다 : 가운데 눈은 겹눈처럼 갑자기 나타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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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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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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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새우의 경이로운 눈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 16종류의 광수용체를 가진 초고도 복잡성의 눈이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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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살펴볼 수 있는 상자해파리의 눈 : 4가지 형태의 24개 눈을 가진 해파리가 원시적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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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해파리는 사람의 눈처럼 물체를 구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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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달린 물고기의 눈은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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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모양의 회전하는 물고기 눈은 진화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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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심해 물고기는 색깔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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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야간 카메라인 도마뱀붙이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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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새우의 경이로운 눈은 DVD 플레이어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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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충거미에서 영감을 얻은 마이크로-로봇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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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재의 눈 : 놀라운 기하학적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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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의 눈이 겨울에 파란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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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의 고도로 복잡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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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난처하게 하는 삼엽충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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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생물 삼엽충에 들어있는 놀라운 렌즈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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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불가사리는 피부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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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의 천재 문어는 피부로 빛을 감지하고 있었다! : 로봇 공학자들은 문어의 팔은 모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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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광학도 흉내 못내는 '동물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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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눈은 진화를 지지하는가? : 로돕신, 광수용체 세포, 안점 등은 극도로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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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창조설계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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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위해서는 눈 외에도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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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눈의 설계 : 반사 나노기술은 새로운 광학 코팅에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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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겹눈을 가졌던 게에서 진화의 증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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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은 나노스케일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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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진화는 과학이 아니라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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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각막은 생리학자들을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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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은 나노스케일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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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은 단일 광자도 감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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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이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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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상을 맺기 위한 망막의 협동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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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위해서는 눈 외에도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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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조직으로 만들어진 카메라, 사람의 눈!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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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진화는 과학이 아니라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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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기적! 웃거나 울 때 왜 눈물을 흘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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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향하는 인간 망막이 형편없는 설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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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망막에서 거꾸로 된 배선은 색깔의 감지에 중요했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74&bmode=view
망막의 뒤로 향하는 배선은 최적의 설계였다 : 나쁜 설계의 사례라던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틀렸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7&bmode=view
▶ 동물의 눈
▶ 경이로운 인체 구조 – 눈
▶ 삼엽충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 돌연변이
▶ 수렴진화의 허구성
출처 : ICR, 2026. 4.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eeing-eye/
번역 : 미디어위원회
후각은 바코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다.
(Sense of Smell Uses a Barcode System)
by Dr. Sarah Buckland-Reynolds
새로운 세포 연구에 따르면, 후각은 숨겨진 공간 부호화(spatial code)에 의해 관리되며, 약 1,100개의 수용체가 코와 뇌를 따라 정렬되는 정밀한 지도로 배열되어 있었다.
새로운 연구 결과, 코에서 숨겨진 지도 구조가 발견되었다.
만약 내가 중앙 제어 시스템에 연결된 수천 개의 서로 다른 감각 마커(sensorial markers)들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혁신적인 숨겨진 줄무늬 바코드 맵(striped barcode map)을 당신에게 보여준다면 어떤 느낌일까? 공상과학 소설 같은가? 이상한 냄새가 나는가? 사실, 이것이 쥐가 당신의 냄새를 맡는 방식이다!
공간 부호화는 후각 수용체의 선택을 관리하며, 코와 뇌에 있는 감각 지도와 일치된다.(Cell Press, 2026. 4. 28). 연구자들은 후각 작용 방식에 대한 빠졌던 부분을 채워, 코 내 후각 수용체의 상세한 도표(diagram)를 만들었다.
이 논문에서 연구자 브랜(Brann)과 동료들은 후각 수용체를 운반하는 뉴런이 무작위적으로 분포되어 있다는 수십 년간의 가정을 뒤집는 획기적인 발견을 했다. 하버드 의과대학(Harvard Medical School)의 발표자료는 ScienceDaily(2026. 4. 30) 지에 다시 보도되었으며, 이 발견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쥐의 수백만 개의 뉴런(neurons, 신경세포)들을 지도화함으로써, 연구자들은 코의 후각 수용체가 전혀 무작위적인 것이 아니라, 수용체 유형에 따라 깔끔하고 겹치는 줄무늬로 배열되어 있어서, 존재하지 않았던 숨겨진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과학자들은 발견했다. 더 놀라운 점은, 이 배치가 후각 정보가 뇌에 매핑되는 방식을 반영하여, 코에서 신경회로까지 한 조율된 시스템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오랜 (진화론적) 가정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이 수용체를 운반하는 뉴런들은 무작위적으로 분포되어 있지 않았고, 매우 조직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부분들은 코 상단에서 아래까지 수평 띠, 또는 줄무늬를 형성하며, 수용체 유형별로 그룹화되어 있었다."
이 잘 조직되고 구조화된 후각 시스템은 이제 시각, 청각, 촉각 등에서 수용체 지도가 매우 체계적으로 분류된 다른 감각기관들과 함께, 무작위적으로 여겨졌던 것이 이제는 정교하게 정돈되어 있음을 드러낸다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되고 있었다. 우리는 이 발견이 진화론적 가정에 미치는 함의를 논의할 것이다. 하지만 성경적 창조론자의 관점에서 보면, 이 발견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무작위성이라는 진화론적 가정이 뒤집히다.
다른 핵심 가정들과 마찬가지로, 진화 모델은 장기(organ)의 발달이 주로 "생존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가정한다. 냄새 감지에 엄격한 공간적 질서를 필요로 한다는 증거는 없다. 그 구조는 대부분 무작위적으로 생겨났을 것이라고 추정되어왔다.
진화 모델에 따르면, 후각 감각 뉴런(olfactory sensory neurons, OSN)는 약 ~1,100개의 수용체들 중 하나를 무작위적으로 선택했으며, 비강 상피의 모호한 '구역'만이 최소한의 질서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진화론자들은 후각 수용체(olfactory receptor, OR)의 다양성은 반복적인 중복, 결실, 위유전자화(pseudogenization)를 통해 발생했다고 설명해왔다. 중복된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수용체의 레퍼토리를 점차 확장시켰고, 비록 코 내의 수용체의 분포가 불규칙했더라도, 그러했다는 것이었다.
수십 년 동안 이러한 후각에 대한 진화론적 가정은 후각 과학(olfactory science)이 연구되고 이해되는 방식을 형성해 왔다. 연구자들은 수용체 선택이 넓은 비강 '영역' 내에서 대체로 무작위적(random)일 것이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후각계를 시각계나 청각계보다 덜 질서적인 것으로 취급했다. 이러한 가정은 오랜 기간 영향을 미쳤고, 특히 여러 연구들은 철저히 부분적 연구에만 집중되었다. 과학자들은 미세한 공간 질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했고, 연구 시에 소수의 수용체만 연구하게 되었다. 현장 혼성화(in situ hybridization) 및 미세해부(microdissection)로 불려지는 단편적 기법은 무작위성을 예상했기 때문에 채택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이전 연구들의 방법론적 한계는 저자들에 의해서도 인정되고 있었다. 그들 자신의 말로 :
"우리가 후각수용체 발현의 공간적 패턴에 대해 아는 대부분은 현장 혼성화에서 비롯된다... 현장 혼성화는 일반적으로 한 번에 소수의 유전자만 검사할 수 있으며, 샘플 간 정렬이 어렵다.“
이러한 가정에 더해, 진화론은 종 간 적응(돌고래가 후각수용체 유전자를 잃어버리거나, 영장류가 시각에 더 의존하는 경우)을 생태학적 트레이드오프(ecological trade‑offs, 상충 관계)로 설명하며, 후각이 진화적으로 중요하지 않았을 수 있고, 엉망일(messy) 것이라는 생각을 강화했다. 또한 진화론은 기능적 중첩이 무작위성을 견딜 만하게 만들었다고 제안했다. 따라서 정확한 지도 탐색은 더욱 연구되지 않도록 억제되었다.
냄새들에서 질서 : 발견된 후각의 공간 부호화
브란(Brann et al., 2026) 등의 연구자들이 수백만 개의 뉴런을 시퀀싱한 결과, 각 유형의 비강 수용체가 코의 배복측(dorsoventral, DV)의 축을 따라 독특한 고정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숨겨진 지도는 뇌의 후각망울(olfactory bulb)과 완벽하게 정렬되어 있었다.

.쥐 코(mouse nose) 후각 조직에 있는 천 가지 후각 수용체(smell receptors) 지도를 색조 변화(color gradient)로 표시한 것이다. 하단 삽입부는 태그된 수용체 하위 집합의 정확한 공간 위치를 보여준다. <Image: Datta Lab>
연구자들은 이 순서의 중심에 레티노산(retinoic acid)이라는 화학물질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 화학물질은 유전자가 켜지고 꺼지는 방식을 조절하며, 농도가 조직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으로 점진적으로 변하는 구배(gradient)를 형성한다. 이 구배는 바코드와 비슷한 명령어 집합처럼 작용하며, 뉴런이 그 구배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읽고' 올바른 후각 수용체 유전자를 활성화한다. 이 ‘읽음(reading)’은 코 안쪽을 감싸는 얇은 조직층(olfactory epithelium, 후각 상피)에서 이루어진다. 상피 내의 각 감각 뉴런들은 약 1,100가지 가능한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한다. 하지만 무작위적으로 선택하는 대신, 각 수용체는 배복측 축을 따라 특정 위치에 발현되어, 재현 가능한 수용체들의 '지도'를 형성한다.
이러한 정밀성 뒤에는 약 250개 유전자들의 통합 세트로 구성된 한 전사 프로그램이 있다. 여기에는 전사 인자(transcription factors, 활성 유전자를 조절하는 단백질들)와 축삭 유도 분자(axon guidance molecules, 뉴런의 배선을 뇌로 유도하는 신호)들이 포함된다. 이 뉴런들은 자신이 발현할 수용체를 미리 결정하는 초기 지시(early instructions)를 갖고 있다.
이러한 복잡한 과정의 결과로 코의 수용체 지도(receptor map)가 형성되며, 이는 뇌의 후각망울 안에 있는 지도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냄새들은 상피의 수용체들에 의해 감지되고, 그 신호들은 뇌 내 일치하는 위치로 전달된다. 이러한 정렬은 수천 개의 냄새 채널이 정밀하게 처리되도록 보장한다.
또한 예측적 조정의 증거도 흥미롭다. 브란 등(2026)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
따라서 후각 감각 뉴런(OSN) 전구체의 전사 동일성은 유전자 발현의 공간적으로 조직된 구배에 의해 정의되며, 이는 구별되고 예측 가능한 후각 수용체의 선택과 후각사구체 표적으로 변환된다 : 이 메커니즘은 코에 정밀한 수용체 지도를 구축하여, 말초 후각계의 첫 두 단계를 통합적으로 조직한다. 이는 후각망울에서 나타나는 정확한 수용체 지도와 일치한다.
이 발견에 따라, 화학적 구배, 유전자 네트워크, 공간 부호화의 수렴을 포함하여, 후각은 이제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가진 또 하나의 시스템으로 확인되고 있다. 레티노산 구배나, 전사인자들 중 한 부분만 제거돼도 전체 시스템이 붕괴된다.
이러한 복잡성은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는가?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어떻게 레티노산 구배, 전사 인자, 축삭 유도를 동시에 발생시켜 조율될 수 있도록 했을까? 설령 시간이 지나면서, 그러한 조정이 가능하다 해도, 진화는 왜 수백만 년이나 이 시스템들이 정렬되도록 '기다렸을까?' 부품들의 생성에 어떤 지연(delay)이 발생하여, 아직 완전하게 작동이 되지 않는다면, 그동안 생물은 작동되지 않는 부품들을 왜 보존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들은 생물에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호 의존적인 시스템은 의도적인 설계의 증거로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이다.
더 놀라운 점은 이 비강 지도가 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보도자료에서 연구의 공동저자인 산딥 다타(Sandeep Datta)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1천 개의 서로 다른 후각 수용체들을 조직한 우리의 이 업적은 동물계 전반에 걸쳐 일관된 매우 정밀한 후각 수용체 지도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개체들에서 이러한 일관성은 진화론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진화론은 변하기 쉬움(variability)을 예상하고 있지만, 이 시스템은 고정된 것에 가깝다. 브란 등은 "DV 점수에 기반한 후각 감각 뉴런(OSN) 하위 유형의 순위 정렬은 수백 개의 독립 표본에서 거의 불변적이었다(p = 0.987)." 이러한 정밀도는 우연이 아니라, 설계를 가리킨다.
이 발견이 의미하는 것
브란 등의 연구가 갖는 함의(implications)는 단순히 비강 지도를 추적하는 것을 넘어선다. 보도자료는 다음과 같이 이어지고 있었다 :
"연구팀은 현재 수용체 줄무늬가 왜 특정 순서로 나타나는지, 그리고 인간에게도 같은 조직이 존재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지식은 후각 손상 환자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등 후각 회복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안내할 수 있다."
냄새를 맡는 수용체들이 무작위적 배치가 아닌, 재현가능한 공간 부호화로 조직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냄으로써, 연구자들은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개입(intervention)의 청사진을 갖게 되었다.
의학 분야에서는 이 지식을 바탕으로 후각상실(anosmia) 환자의 후각 회복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뉴런이 무질서하게 재생되는 대신, 줄기세포가 올바른 수용체의 인식과 위치를 채택하도록 유도되어, 재생된 조직이 뇌의 후각 회로와 원활하게 통합되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약 250개의 유전자들에 대한 전사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것은 부상이나 질병 후 신경 재생의 로드맵을 제공할 수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코 지도와 뇌 지도의 정렬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s)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후각망울을 직접 자극하는 장치가 개발될 수 있다면, 후각 능력을 회복시키거나, 심지어 향상시킬 수 있는 희망을 줄 수 있다. 또한 엔지니어들은 줄무늬 수용체 지도를 모델링한 인공 코(artificial noses)를 설계하여, 냄새를 감지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biosensors)를 만들 수도 있다. 이러한 기술은 질병의 진단, 식품 안전, 환경 모니터링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
창조주의 작품은 바로 코 앞에 있다!
브란 등(2026)의 연구는 또 하나의 경이로운 설계 사례를 드러냄과 동시에, 진화론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었다. 공동저자 중 한 명인 다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우리의 결과는 이전에 질서가 결여되었다고 여겨졌던 시스템에 질서를 가져다 주었다."
그 질서는 맹목적인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복잡함과 아름다움을 기뻐하시는 창조주께서 부여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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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0:12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니라”. 덧붙이면 냄새를 맡는 코도 여호와께서 지으셨음을 알 수 있다. 흥미롭게도, 성경은 종종 감각을 하나님의 선물로 묘사하고 있다. 냄새는 성경 여러 곳에서 예배와 일상생활에 녹아들어 있다. 예를 들어, 레위기 1:9절에서 하나님께서 제단 위에서 불살라 드리는 번제에 대해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라고 말씀하고 있고, 고린도후서 2:15절에서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코들은 우리 창조주의 세련됨을 말해준다. 그러니 다음에 거울을 볼 때 기억하라. 당신의 코에는 창조주의 지혜를 증명하는 지도가 들어있다는 것을!
*관련기사 : 콧속 ‘냄새 지도’ 첫 완성… 후각 작동 원리 규명 (2026. 5. 4.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60503/133852781/2
미지의 ‘후각 지도’ 완성됐다…쥐 후각 수용체 배열 첫 해독 (2026. 4. 3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256680.html
"수많은 냄새 어떻게 구별할까?"… 코와 뇌 잇는 정교한 '감각 지도' 발견 (2026. 5. 4. 하이닥)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57
*참조 : 개의 후각 능력은 경이롭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37153660&bmode=view
개의 후각이 뛰어난 이유가 밝혀지고 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663784&bmode=view
개미의 슈퍼 후각 : 유전공학에 대한 하나님의 마스터클래스
https://creation.kr/animals/?idx=168542138&bmode=view
초파리의 후각은 경이로운 나노 시스템으로 작동된다.
http://creation.kr/animals/?idx=2114262&bmode=view
작은 물고기는 수마일 밖에서도 냄새를 맡는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9&bmode=view
회귀성 어류인 연어의 콧구멍 속을 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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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의 차이를 구별하는 코의 부호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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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는 스테레오로 냄새를 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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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의 경이로운 코를 모방하는 과학자들
https://creation.kr/animals/?idx=10189162&bmode=view
포유동물의 놀라운 능력들 : 바다표범의 GPS, 생쥐의 후각, 동물들의 시간 관리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79&bmode=view
후각은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https://creation.kr/Human/?idx=18127627&bmode=view
창조의 달콤한 향기 : 1조 개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사람의 코
https://creation.kr/Human/?idx=11873370&bmode=view
후각기관은 어떻게 1조 개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가?
https://creation.kr/Human/?idx=1757495&bmode=view
코는 이득제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 강한 냄새들 사이에서 약한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이유
https://creation.kr/Human/?idx=1291526&bmode=view
스멜리콥터 : 하나님의 설계를 모방하는 생체모방공학의 한 사례
https://creation.kr/animals/?idx=15244174&bmode=view
전자 코는 우리의 코를 도저히 따라올 수 없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491&bmode=view
인간의 몸은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19&bmode=view
식물의 냄새 감지, 대응 물질 생산, 구조 변경 등의 복잡한 적응 능력은 내재되어 있던 설계적 특성이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52&bmode=view
말하는 나무와 식물의 향수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339&bmode=view
식물 향기가 화분 매개 생물의 행동을 조절한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352&bmode=view
▶ 경이로운 인체 구조 – 코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 생체모방공학
출처 : CEH, 2026. 5. 9.
주소 : https://crev.info/2026/05/sbr-smell-barcode-map/
번역 : 미디어위원회
문어를 모방하여 개발된 형태-변환 물질
: 색깔을 바꿀 수 있는 인공 피부가 만들어졌다.
(Scientists Imitate the Octopus for Shape-Shifting Material)
by Dr. Sarah Buckland-Reynolds
새로운 "부드러운 광자 피부(soft photonic skins)"는 평면에서 3차원으로 변형되고 위장할 수 있는 소재 과학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이것은 문어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과학자들이 문어의 설계 원리를 활용하여, 새로운 형태 변형 소재(shape-shifting material)를 개발했다.
문어(octopus)의 경이로운 위장술(camouflage)은 오랫동안 과학자들과 일반인들 모두를 매료시켜 왔다. 진화론자들은 문어의 통합적 위장 능력을 단순히 적응 진화의 결과로만 설명하고 있지만, 새로운 생체모방 연구의 획기적인 발견은 문어의 놀라운 위장 능력과 관련된 복잡한 메커니즘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었다.

.문어는 피부의 질감과 색깔을 빠르게 바꿀 수 있다. (Wikimedia Commons).
*경이로운 문어의 형태 및 색깔 변화 동영상들은 여기를 클릭!
스탠포드 대학의 보도자료(Stanford Report, 2026. 1. 7)는 "스탠포드 과학자들이 문어처럼 색깔과 질감을 바꾸는 변형 소재를 개발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번 연구 성과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스탠포드 대학의 시다르트 도쉬(Siddharth Doshi)와 그의 동료들은 이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저명한 학술지 Nature(2026. 1. 7) 지에 발표했다.
"부드러운 광자 피부"를 소재로 활용한 획기적인 연구는 동적인 질감 및 색상 제어를 통해 평면을 3D처럼 보이게 하거나, 그 반대로도 가능하게 하며, 색상 변화까지 구현했다. 이 "신기술"의 다양한 응용 사례들은 인간의 창의력이 창조물에 이미 존재하는 놀라운 능력을 모방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준다. 이 글에서는 문어 위장술에 내재된 의도성과 창의성이 단지 우연한 진화 과정이 아닌, 지적설계를 가리킨다는 점을 살펴보겠다.
과학적 혁신
도쉬와 그의 동료들은 이 과학적 발견을 소개하면서, 자신들의 영감이 문어가 이미 갖고 있던 능력을 모방함에서 비롯되었다고 직접 밝히고 있었다. 그들의 말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
"두족류 피부의 역동적인 변형에서 영감을 받아, 프로그래밍 가능한 표면 질감을 가진 고분자 필름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시각적 외관에 대한 더욱 정교한 동적 제어가 가능해졌다. 문어와 오징어는 주변 환경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능력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피부의 색깔과 질감을 빠르게 바꿀 수 있는데,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이러한 능력을 인공소재로 재현하려고 노력해 왔다."
두족류 피부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제품의 특징은 질감과 색상을 역동적으로 변화시켜, 주변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다는 점이다.
엔지니어들이 오랫동안 모방하려고 노력해 온 능력이 바로 이 두족류의 위장술이라는 사실 자체가 그 복잡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도쉬와 그의 동료들은 문어가 자연스럽고 즉각적으로 하는 행동을 재현하기 위해 첨단 나노기술(advanced nanotechnology), 전자빔 리소그래피(electron-beam lithography),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적용해야 했다.
문어의 놀라운 위장술은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
생물학적으로 문어가 위장을 하고, 겉보기 질감과 색깔을 바꾸는 놀라운 능력은 색소포(chromatophores, 색소세포), 이리도포어(iridophores, 홍색소포, 광채세포), 류코포어(leucophores, 백색세포, 흰색반사세포)라는 세 가지 특수 세포들 덕분이다. 이 세포들을 통해 문어는 빛, 색깔, 질감을 조절할 수 있다. 도쉬가 사전 공개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
"이 생물들은 거의 마이크론 규모(micron scale)에서 신체 구조를 물리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데, 이제 우리도 같은 규모에서 재료의 표면 형태를 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문어는 외형을 바꿀 뿐만 아니라, 환경적 신호에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반응하여, 실시간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에, 이러한 변신에 필요한 정밀성과 조화는 경이롭다.
이러한 초고도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진화생물학자들은 이러한 능력을 적응 진화(adaptive evolution)의 산물로 간주하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세포의 발달을 포식자를 피함으로써 생존력을 향상시킨, 특수 피부세포들과 신경조절 능력을 가진 문어를 선호하는 자연선택의 결과로 설명한다. 그들은 수천만 년에 걸쳐 문어가 복잡한 감각계 및 신경계에 의해 조율되는 색소포, 홍채세포, 백색세포를 발달시켜 다양한 해양 환경에서 번성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빠른 색상 및 질감 변화를 가능하게 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은 다음과 같은 의문들이 제기된다 :
▶ 만약 이러한 위장 시스템이 정말로 단계적으로 발생했다면, 불완전하게 형성된 색소 세포나 미완성된 신경 회로가 어떻게 생존에 유리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었을까?
▶ 초기 단계의 엉성하고 일관성 없는 위장 체계가 어떻게 포식자를 속일 수 있었으며, 자연선택은 왜 그러한 불리한 조건을 유지했을까?
▶ 각 부분들은 서로 없다면 쓸모가 없는데, 어떻게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색소포, 홍채세포, 백색세포, 근육조절 기능 등을 동시에 조율할 수 있었을까?
이러한 질문들은 진화론자들에게 여전히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지만, 창조론적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능력들은 의도적인 설계의 결과이며,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창의성을 보여준다.
진화론적 설명에 대한 추가 비판
자연선택과 적응 진화를 통한 문어 위장술 설명이 한계를 갖고 있다는 것 외에도, 이러한 구성 요소들의 상호 의존성을 살펴보는 것은 가치가 있다.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 색깔과 질감을 동시에 변화시키는 능력은 감각계의 입력, 신경 처리, 색소포, 근육 조절 등 상호 의존적인 여러 구성 요소들을 가진 다양한 생물학적 시스템들 간의 조정(coordination, 협력)을 필요로 한다. 위장술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이러한 각 기능은 동시에 다른 기능들과 상호 의존해야 하므로, 이는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의 한 사례인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호 의존적 시스템은 각 부분이 처음부터 함께 기능해야 한다는 점에서 진화론적 설명에 부합하지 않다.
모방하기도 어려운데, 무작위적 과정으로 우연히? : 저자들은 이러한 기능을 인공적으로 모방하여 복제하는 과정조차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도쉬가 설명했듯이, 한 가지 과제는 과학자들이 "...신경망을 통해 이를 제어하고... 실시간으로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기를 원했다"는 점이었다. 제안된 해결책은 인공지능을 시스템에 통합하여 자율적으로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인간 엔지니어들이 이러한 시스템을 모방하기 위해서 인공지능과 첨단 나노기술을 필요로 했다면, 목적도 없고, 지능도 없고, 계획도 없는, 무작위적 돌연변이에 의한 진화 과정이 이러한 시스템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합리적인 생각일 수 있을까?
생체모방과 창조의 가치
부드러운 광자 피부의 획기적인 발전은 빠르게 성장하는 생체모방(biomimicry) 분야의 한 사례일 뿐이다. 만약 자연이 단지 우연과 무작위적 과정의 산물이라면, 왜 이러한 우연을 모방하려는 과학적 관심이 존재해야 하며, 왜 그것을 재현하기 위해서 그토록 정밀한 첨단 기술과 노력이 필요할까?
이 새로운 소재들의 과학적 엄밀성은 문어에 내재되어 있는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를 입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기능들의 광범위하고 의미 있는 응용 분야는 이미 창조물들에 존재하는 이러한 기술들의 가치를 더욱 분명하게 보여준다.
보도자료에서 재료공학 교수이자 공동 저자인 니콜라스 멜로쉬 교수(Nicholas Melosh)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여러분은 이 소재의 다양한 응용 분야를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혁신은 인간과 로봇 모두를 위한 향상된 위장 시스템은 물론, 웨어러블 장치들에 적용되어 색상이 변하는 유연한 디스플레이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응용 사례들은 창조 세계의 가치를 강조해주고 있다. 창조물에 내재된 설계는 생물 자체에게 기능적인 이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간 기술의 청사진 역할도 한다. 따라서 문어의 위장술은 인류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는 동시에, 여러 측면에서 하나님의 창조성을 드러낸다.
이 유튜브 영상에서 문어가 순식간에 색깔을 바꾸는 모습을 감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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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문어의 놀라운 위장술은 창조주께서 창조물에 심어 놓으신 아름다움과 지혜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경이로운 사례이다. 과학자들이 문어의 이러한 능력을 모방하기 위해서, 조잡하고 자동화되지 않은 버전의 개발을 시작으로, 그토록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사실은, 창조물에 내재되어 있는 고도로 복잡한 능력이 우연히 생겨났다는 진화론적 설명이 얼마나 비합리적인 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다.
생체모방의 사례가 하나씩 개발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더욱더 감사하게 여겨야 한다. 욥기 12:7~9절에서 권면하고 있듯이 말이다 :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관련기사 : 문어처럼 몸 색깔 바꿀 수 있는 인공 피부 만들었다 (2026. 1. 8.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plan/science-diverse-story/2026/01/08/20260108500096
느끼고 표현도 하는 인공 피부...문어 피부 로봇이 입는다 (2025. 7. 1.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technology/2025/06/20/YEYC2A5MXBGFVDT7RMAFHWVBGM/
美 스탠포드대, 문어 위장술 모방한 ‘인공 피부’ 개발 (2026. 1. 11. 로봇신문)
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295
*참조 : 문어의 피부를 모방한 최첨단 위장용 소재의 개발.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74&bmode=view
위장의 천재 문어는 피부로 빛을 감지하고 있었다! : 로봇 공학자들은 문어의 팔은 모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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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카멜레온인 갑오징어는 스텔스 기술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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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의 색깔 변화는 TV 스크린 설계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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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빛의 쇼는 빛을 지으신 창조주의 지혜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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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모방공학의 최근 사례들 : 다윈이 없는 더 나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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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연을 보라 : 생체모방공학의 새로운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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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모방공학이 생물의 기술을 능가할 수 없는 이유 : 인간은 자연에서 배울 수는 있지만, 성공적으로 복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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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모방공학의 최근 소식 : 리그닌, 가오리, 초파리를 모방한 공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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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38억 년 동안 연구개발을 했는가? : 생체모방공학의 계속되는 성공 - 해바라기, 규조류, 식물 의약품...
http://creation.kr/Plants/?idx=1291293&bmode=view
▶ 문어
▶ 생체모방공학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 식물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idx=6557069&bmode=view
▶ 식물의 설계적 특성
출처 : CEH, 2026. 4. 27.
주소 : https://crev.info/2026/04/sbr-octopus-biomimic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바다 민달팽이는 시간에 맞춰 움직인다.
(Slugfest : Sea Slugs Operate on Time)
by Dr. Sarah Buckland-Reynolds
과학자들은 바다 민달팽이와 다른 생물들에서 그들의 최고 메모리 용량에서 놀라운 시간적 정확성을 보여주는 '분자 타이머(molecular timers)'를 발견했다.
바다 민달팽이(Sea Slugs)는 진화론 교리에 도전하고 있다.
만약 누군가 당신을 '달팽이'에 비유했다면, 아마도 그 표현을 모욕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달팽이는 흔히 원시적이고, 단순하며, 느리다고 여겨지고 있지만, 최근 연구 결과는 달팽이가 과학자들을 놀라게 하고, 진화론 가설에 도전하는 흥미로운 능력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최근 텍사스 대학 연구자들에 의해 발표되었다.
시냅스 변화의 정확한 시기. (Journal of Neuroscience, 2026. 3. 30). 리우(Liu et al.) 등의 연구자들은 군소(Aplysia, 바다 민달팽이의 일종)에서 기억 통합의 세포적 타이밍을 탐구하여, 군소가 시냅스 기능 주기에서 놀라운 규칙성을 보인다는 것을 입증했다.
구체적으로 정확히 24시간 간격으로 학습 자극에 노출된 민달팽이는 장기 시냅스 촉진(long-term synaptic facilitation, LTF)과 장기 흥분성 증강(long-term enhancement of excitability, LTEE)이 향상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이러한 분자적 변화는 더 짧은 간격(18시간)이나 더 긴 간격(32시간)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인간 또한 이러한 시냅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연구는 종종 생물 종 간에 보존된 메커니즘의 증거로 해석되며, 인간의 학습이 민달팽이와 같은 단순한 생물체와 깊은 조상을 공유한다는 것을 시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성경적 창조론적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제기한다.
▶ 왜 그렇게 "단순한" 생명체가 그토록 복잡한 분자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일까?
▶ 이러한 복잡성은 맹목적인 우연에 의한 진화가 아닌, 설계, 목적, 질서가 들어있다고 보는 창조론적 세계관에 부합하는 것 아닌가?
이 글에서는 보잘것없어 보이는 바다 민달팽이가 진화 과정에 대한 진화론적 가정에 얼마나 이의를 제기하고 있으며, 창조와 지적설계를 가리키는 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일명 "캘리포니아 바다 토끼(California Sea Hare)"인 바다 민달팽이(Aplysia californica), <by photographer Chad King (public domain). From website Animalia.bio.>
달팽이 학습의 놀라운 정교함
리우(Liu et al., 2026) 등의 연구 제목과 초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적 규칙성(temporal regularity)이라는 개념이다. 즉, 시냅스 변화에는 "정확한 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논문 초록에서 저자들은 바다 민달팽이에서 관찰된 시냅스 활동의 최대 증진을 위한 24시간의 황금 시간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자극 효과가 매우 정밀했기 때문에, 저자들은 이를 "전사인자 CREB1과 CREB2가 관여하는, 분자적 모래시계형 타이머 메커니즘(molecular hour-glass-like timer mechanism)"이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이는 바다 민달팽이의 신경계가 놀라운 시간적 민감성을 갖고 작동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달팽이에서 관찰된 이러한 정확한 타이밍 요구 사항은 인간도 유사한 시냅스 기능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신경과학 및 교육에 광범위한 함의를 지닌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이처럼 단순한 생물체는 조잡하고 미숙한 학습 능력을 보일 것이 예상될 수 있다. 하지만 리우 등의 연구팀은 달팽이 뉴런이 정교하게 조율된 생화학적 리듬을 보이며, 전사인자가 마치 조직된 파동처럼 오르내린다는 사실을 관찰했다. 이는 무작위적 노이즈가 아니라, 특정 간격으로 기억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화된 시스템이다.
생물들의 진화계통나무에서 민달팽이는 가장 원시적인 복족류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이는 진화적 발전과 함께 복잡성이 증가했을 것이라는 진화론적 가정에 의문을 제기한다. 오히려 이는 "하등" 생물조차도 처음부터 정교한 학습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진화 이야기는 진흙탕에 빠지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진화생물학은 이러한 발견을 종종 진화 과정에서 "보존된 메커니즘(conserved mechanisms)"의 증거로 해석한다. Eurekalert(2026. 3. 30) 지에 게재된 논평 보도자료에서, 저자 중 한 명인 존 번(John Byrne) 박사는 "우리가 조사한 메커니즘은 바다 민달팽이뿐만 아니라, 훨씬 더 많은 생물들에서 발현되므로, 이 연구 결과가 보편적인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인간과 민달팽이가 CREB 기반 전사 조절을 공유하기 때문에, 진화 과정에서 이 시스템이 수억 년에 걸쳐 보존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생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해석은 증명하고자 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 오류인 ‘선결문제 요구의 오류(begging the question)’, 또는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 종에 걸쳐 유사한 분자 메커니즘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는 공통조상(common ancestry)을 증명할 수 없으며, 이는 공통설계(common design)를 시사할 수도 있다.
엔지니어들이 서로 다른 기계들에서 효과적인 설계를 재사용하는 것처럼, 창조주께서도 다양한 생물들에 걸쳐 유사한 분자 전략을 사용하셨을 가능성이 있다. CREB1과 CREB2의 동력학이 민달팽이와 인간 모두에서 기억을 조절한다는 사실은 진화적 계통을 확실히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공통된 설계 원리의 증거로 제시될 수 있다.
상동성(homology) 가정에 대한 비판 외에도, 진화론적 설명은 이러한 메커니즘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어떻게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정확한 24시간 간격을 필요로 하는 타이머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연구 자체도 인정하고 있었다 :
“이러한 간격 효과는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전사 활성화인자 CREB1과 억제인자 CREB2 사이의 동력학 관계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Abstract, p. 2)
하지만 왜 이런 동력학 관계가 존재해야 할까? 왜 억제와 활성화가 좁은 범위에서만 강화가 가능하도록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일까? 진화는 이러한 시스템을 만들어낼 만한 예측력을 제공하지 못한다. 사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특히 놀라운 몇 가지 발견들이 있다.
▶ 진화적 진행 가설에 대한 도전: 진화론적 서술은 흔히 단순한 생물체를 인간 수준의 인지 능력으로 나아가는 원시적인 단계로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민달팽이의 신경계는 "원시적인" 생물이 이미 고도의 학습 전략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점진적인 복잡성 증가라는 진화론의 개념에 의문을 제기한다.
▶ 정확한 타이밍의 필요성. 24시간 간격은 효과가 있지만, 18시간이나 32시간 간격은 효과가 없다는 사실은 예상되지 않는 것이다. 진화론적으로는 훨씬 더 넓은 허용 범위가 예상될 텐데, 이렇게 좁은 범위는 예상치 못한 결과이다.
▶ 억제의 역할. 18시간이 지나면 CREB1과 CREB2 모두 발현량이 증가하지만, 억제가 우세하여 강화 작용을 방해한다. 진화는 왜 학습을 차단하는 이러한 억제적 동력학을 유지했을까? 지적설계론은 아마도 과도한 자극을 방지하거나, 휴식 리듬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 있는 균형을 시사한다.
▶ 기억 흔적의 지속성. 연구에 따르면, "24시간의 고정된 자극 간격(IBI)으로 반복적인 자극을 제시하면 6~7일 동안 지속되는 장기 기억(LTM)과 장기 기능 기억(LTF)이 형성된다"고 한다.(Introduction, p. 3). 왜 기억은 적절한 시기에 강화될 때만 더 오래 지속되는 것일까? 이는 기억 강화 과정에 의도적인 구조화가 존재함을 시사한다.
진화론은 이러한 관찰 결과를 설명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반면, 지적설계론은 이를 손쉽게 설명한다.
소위 '원시 생물체'에서 나타나는 예상치 못한 생체 리듬
이 연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측면 중 하나는 기억 강화(memory reinforcement)가 일주기 리듬과 유사한 타이밍에 의존한다는 발견이다.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
"모델은 두 번째 자극 블록에 대한 효과적인 시간 범위가 첫 번째 자극 블록 이후 20시간에서 30시간 사이라고 예측했다." (Results, p. 13).
리우의 설명처럼, 이 시간 범위를 벗어나면 강화가 실패하는데, 이것은 뉴런이 학습이 언제 공고화될 수 있는지를 조절하는 "생물학적 타이머(biological timer)"를 갖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진화 메커니즘을 살펴보면, 자연선택은 언제든 "더 많은 학습"을 선호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매우 좁은 시간 범위만 나타난다. 왜 강화는 24시간 후에 최적이고, 18시간이나 32시간 후에는 최적이지 않은 것일까?
달팽이가 진화론적 설명을 앞지를 때
리우 등의 연구 결과는 진화론에 대한 해답보다는 더 많은 질문을 야기시킨다. 진화론은 민달팽이를 원시적인 생물로 분류하지만, 과학은 이제 이 생물들이 정교한 분자적 타이머를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진화론적 설명은 보존 메커니즘과 우연을 내세울 수 있지만, 이러한 설명은 만족스럽지 않다. 지적설계론은 더욱 일관성 있는 설명을 제시한다. 즉, 하나님은 자신의 지혜를 반영하는 리듬, 타이머, 학습 전략을 가진 생물들을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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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는 달팽이도 우리에게 또 다른 경이로운 설계의 실체를 가르쳐주며, 진화론을 넘어 만물의 때와 계절을 정하시는 창조주가 계심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므로 다음에 달팽이의 점액 흔적을 보게 된다면, 그들의 신경세포들이 설계와 목적, 그리고 신비에 대해 속삭이고 있음을 기억하며, 가장 작은 생물조차도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참조 : 절단된 바다달팽이의 놀라운 생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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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의 느려지는 진화는 적자생존에 도움이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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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민달팽이는 조류의 유전자를 훔쳐서 진화했는가? : 수평 유전자 전달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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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한 메커니즘으로 주장되던 ‘수평 유전자 전달’의 실패 : 광합성을 하는 바다 민달팽이에서 HGT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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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꽃이 피는 개화 시기를 어떻게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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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은 모래시계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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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들은 '정크' DNA의 도움을 받아 시간을 안다 : 유전자의 길이가 분자시계처럼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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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치타, 박쥐 : 포유류는 물리학의 대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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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 생물에서 놀라운 소음 차단 기술이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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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 동물의 지능에 놀라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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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추동물인 문어도 도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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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는 도구를 얻기 위해 도구를 사용한다 :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들의 지능은 어디서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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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까마귀에 대한 이솝 우화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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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와 앵무새가 똑똑한 이유가 밝혀졌다! : 새들은 2배 이상의 조밀한 뉴런의 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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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이 사람보다 현명할 수 있을까? : 미적분을 계산하고, 초강력 물질을 만드는 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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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은 컴퓨터보다 더 빨리 수학적 문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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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 능력이 있는 똑똑한 쌍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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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기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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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고등 수학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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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고등수학과 물리학을 사용한다 : 그리고 개미의 시각은 포유류보다 우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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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하노이의 탑 퍼즐을 해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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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는 개미는 창조를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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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등고래의 노래에서 발견되는 언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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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의 추운 피오르드에서 시끄러운 일각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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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기로 의사 전달을 하고 있는 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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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현명할 수 있다 : 벌, 박쥐, 닭, 점균류에서 발견된 놀라운 지능과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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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미적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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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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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소리를 듣고 있었다 : 달맞이꽃은 벌의 윙윙 소리에 맞추어 꿀의 당도를 더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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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교향곡 :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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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정교한 이메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 식물의 극도로 복잡한 정보전달 시스템이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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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나무들 - 식물 통신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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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전기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충격적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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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땅속의 ‘곰팡이 인터넷’을 사용하여 통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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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들도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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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사람에게 설계를 가르치고 있다 : 리그닌, 교통 통제, 빛을 수확하는 놀라운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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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냄새 감지, 대응 물질 생산, 구조 변경 등의 복잡한 적응 능력은 내재되어 있던 설계적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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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경이로움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다 : 식물의 명령, 통제, 정보, 통신, 오염 조절 기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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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벌을 위한 ‘전기적 착륙유도등’을 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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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식물 : 수백의 유전자들이 온-오프 되며, 부동액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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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 동물의 비행과 항해
▶ 동물의 눈
▶ 생체모방공학
▶ 식물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idx=6557069&bmode=view
▶ 식물의 설계적 특성
▶ 식물의 통신
▶ 씨앗의 경이
▶ 나무와 꽃
▶ 피보나치 수열
출처 : CEH, 2026. 4. 6.
주소 : https://crev.info/2026/04/slugfest-sea-slugs-operate-on-time/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곤충의 눈은 창조를 가리킨다.
: 나방의 뇌가 빛을 처리하는 놀라운 방식
(Insect Eyes Reflect Creation)
by Frank Sherwin, D.SC. (HON.)
곤충의 눈에 대한 연구는 놀라운 구조와 기능을 계속해서 밝혀내고 있다.(곤충의 겹눈 사진은 여기를 클릭) 예를 들어, 초파리(fruit flies)의 눈(여기를 클릭)은 머리에 단단히 붙어 있지만, 망막(retinas)이 내부적으로 움직여 시각적 움직임을 부드럽게 추적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1]

독일 콘스탄츠 대학(University of Konstanz)의 과학자들은 최근 벌새박각시나방(hummingbird hawk-moth)의 뇌가 빛을 처리하는 놀라운 방식을 발견했다.(나방의 눈 사진은 여기를 클릭) 그들은 이 곤충의 신경회로가 관련 정보만을 추출하여, 뇌가 과도한 시각 데이터에 압도되지 않도록 하는 놀라운 방식을 밝혀냈다. 뇌의 신경계는 정보를 초기에 걸러내고 분류하여,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복잡성을 줄이고 있었다.
곤충의 작은 뇌에서 라미나(lamina, 신경섬유)라고 불리는 영역은 최초의 시각 처리 센터 역할을 한다. 이곳은 눈과 직접 연결되어 있으며, 독일 생물학자들이 연구한 뇌의 첫 번째 부분이다.[2] 이 시각 처리 센터 안에는 라미나 단극 세포(lamina monopolar cells, LMC)가 있는데, 이곳에서 필터링 단계 중 하나가 일어난다.[3] 뇌의 시각 부분은 원래의 시각 자극 중 극히 일부만 남기고, 나머지는 효율적으로 걸러내도록 설계되어 있다.
Phys.org 지에 실린 기사에서는 광수용체 입력이 어떻게 구분되고 그룹화되는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었다 :
박각시나방이 주변 환경을 최대한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눈의 광수용체에서 들어온 정보를 뇌에서 처리해야 한다. 마치 정보가 여러 겹의 필터를 통과하면서, 끊임없이 걸러지고 분류되어, 최종적으로는 축소된 형태로 뇌의 다음 영역으로 전달되는 것과 같다.[2]
또한, 설계적 특성 덕분에 나방은 어두운 곳에 있든 밝은 곳에 있든, 뇌가 "현재의 빛 조건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반응하고, 신호 강도와 이미지 해상도 사이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2]
창조주는 곤충의 겹눈과 뇌 속에 있는 광수용체 세포를 비롯한 여러 세포들이 여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화로운 능력을 부여하셨다. 이번 박각시나방 연구를 통해 생물학자들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바로 개별 세포들이 다양한 기능들을 수행하고, 그들 사이에서 전환(switch)할 수 있다는 것이다.
콘스탄츠 대학의 신경행동학자인 론야 비거(Ronja Bigge)는 "동일한 세포가 라미나의 다른 층들에서 다른 기능들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최초로 우리는 라미나가 기능적 층(functional layers)들로 나뉘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한 층에서는 세포가 신호를 수집하고, 다른 층에서는 동일한 세포가 이웃 세포를 억제한다"라고 말했다.[4]
실제로 비거 등은 Current Biology 지의 논문에서 “이러한 발견을 바탕으로 우리는 한 단일 세포 내에서 서로 다른 공간 처리 기능을 구분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제안한다”고 밝혔다.[3] 곤충 뇌의 이 영역에서 시각 정보의 공간 처리(spatial processing)가 일어난다는 사실은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다. 박각시나방의 이러한 처리는 3차원 방향 감각, 물체 인식, 길찾기에 매우 중요하다. 단일 세포에 나타나는 이러한 놀라운 설계적 특성은 전지전능하신 설계자이신 주 예수님을 가리킨다.
추가적 연구와 관련하여, 신경행동학자 안나 슈퇴클(Anna Stöckl)은 "진화가 우리에게 무엇을 준비해 놓았는지를 밝혀내는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전형적인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의 사례이다. 저자들은 연구를 수행하기 전에 진화가 사실이라고 가정하기 때문에, 어떤 증거가 발견되더라도 필연적으로 무기물에서 인간으로 이어지는 진화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해석할 것이다.[5, 6]
지난 10년간 곤충의 뇌 속에는 하나님이 설계하신 청사진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 최근 발견된 벌새박각시나방의 놀라운 능력 외에도, 잠자리의 순간적 음파변조(split-second modulation) 능력, 박각시나방의 강력한 내부 나침반 시스템(internal compass system), 말벌의 전이추론(transitive inference, 논리적 추론) 능력, 열대 나비 종의 인지적(학습된) 먹이 찾기 경로와 공간 위치의 기억 등 놀라운 신경학적 능력들이 밝혀졌다. 이러한 놀라운 신경학적 능력들은 창의적인 설계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세밀한 조직을 반영하며, 이는 놀랍도록 미세하고 초고도로 복잡한 창조적인 설계를 가리키는 것이다.
References
1. Sherwin, F. Fruit Fly Jitter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17, 2022.
2. Looking Deep into the Eyes of Insects. University of Konstanz. Posted on phys.org. January 21, 2026.
3. Bigge, R., Arikawa, K, and Stockl, A. The Functional Morphology of Hawkmoth Lamina Monopolar Cells Reveals Mechanisms of Spatial Processing in Insect Motion Vision. Current Biology. Posted on cell.com January 16, 2026.
4. A neuroethologist studies the relationship between an animal’s nervous system and its behavior in the environment.
5. Thomas, B. Evidently, Evolution Proves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0, 2008.
6. Thomas, B. Cyclostratigraphy: Another Round of Circular Reason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3, 2014.
7. Sherwin, F. Aerial Engineering and Physics of the Dragonfl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6, 2022.
8. Sherwin, F. Amazing Moth Compas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1, 2022.
9. Sherwin, F. Brainy Paper Wasp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10, 2022.
10. Sherwin, F. Butterfly Learning and Memor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19, 2024.
* Stage image: An example of moth eyes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초파리의 눈 크기가 조절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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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상을 맺기 위한 망막의 협동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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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조직으로 만들어진 카메라, 사람의 눈!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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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는 개미는 창조를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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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벌의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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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기로 의사 전달을 하고 있는 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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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 능력이 있는 똑똑한 쌍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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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학습을 하고, 기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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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등고래의 노래에서 발견되는 언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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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통한 동물들의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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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복잡한 울음소리와 의사소통은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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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 동물의 지능에 놀라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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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눈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 동물의 비행과 항해
▶ 경이로운 인체 구조 - 눈
▶ 초파리
▶ 나방
▶ 나비
▶ 잠자리
▶ 벌
출처 : ICR, 2026. 2. 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insect-eyes-reflect-cre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새들의 복잡한 울음소리와 의사소통은 창조를 가리킨다.
(Complex Calls Confirm Creation)
by Frank Sherwin, D.SC. (HON.)
새소리는 우리가 흔히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다. 어차피 새소리를 들으면 짹짹거리고, 지저귀고, 까악거리는 소리만 들린다. 새소리 속에 복잡한 정보가 담겨 있을 수 있을까? 뉴질랜드에 사는 재미있는 소리를 내는 새인 푸케코(pukeko)를 연구한 과학자들은 이제 그 가능성에 대해 "그렇다"라고 답하고 있었다.[1]
새의 소리는 울음소리(calls)와 노래(songs)로 분류된다. 울음소리는 경고음처럼 단순하고 짧다. 반면, 아름다운 노래는 음높이와 템포가 다양하고, 길며 복잡하다. 또한 노래는 특정한 리듬과 구조를 갖고 있으며, 새는 이를 번식이나, 영역 방어에 사용한다.
복잡한가? 물론이다.

온라인 Smithsonian 지에 따르면, "앵무새, 명금류, 벌새와 같은 그룹에 속하는 일부 종의 울음소리와 노래는 의도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음운론, 의미론, 구문론과 같은 인간 언어 요소의 단순한 형태를 사용하는 등, 인간 언어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2] 예를 들어, Current Biology 지에 실린 별도의 보고에 의하면, 작은 벌새(hummingbird)는 "매우 다양한 발성 행동"을 보이며[3], 개(dog)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음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4]
콘스탄츠 대학 연구자들은 푸케코(Porphyrio melanotus, 뜸부기과 조류)라는 호주 늪새를 연구했다. 그들의 연구는 접두사, 접미사, 연결 요소 등이 포함되어있는 울음소리 시퀀스(call sequences)의 놀라운 복잡성을 밝혀냈다.[1]
국제적 생물학자 및 조류학자 연구팀은 푸케코가 다양한 울음소리의 개별적 요소들을 조합하여, 서로 소통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며칠에 걸쳐 17개의 둥지에 소형 녹음기를 설치하고, 어미와 새끼 푸케코의 울음소리 6,093개를 녹음했다.
과학자들은 새의 의사소통에서 두 가지 조직적 층(organizational tiers), 즉 울음소리(calls)와 울음소리 시퀀스(call sequences)가 있음을 확인했다. 각 층은 고유한 규칙적 조합을 갖고 있었다. 콘스탄츠 대학 뉴스에 따르면, 이러한 "규칙들은 소리 요소들이 어떻게 결합되어 울음소리를 형성하는지를 안내했다." 다시 말해, 그들은 이 두 층 시스템(two-tiered system)의 조합 능력이 명확한 구조적 패턴을 드러낸다는 것을 발견했다.
Animal Behaviour 지에 발표된 논문에서, 연구의 저자들은 “이러한 계층적 조합 능력은 비교적 제한된 음향 요소 집합이 어떻게 광범위한 울음소리 레퍼토리를 생성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썼다.[5] 이것은 우연과 시간의 산물이라기보다는 목적과 설계의 산물처럼 들린다.
실제로, 복잡하고 빠른 새소리는 놀라운 설계의 증거이다. ICR의 제프 톰킨스(Jeff Tomkins) 박사는 또 다른 예로 호주 꿀먹이새(honeyeater)가 굶주린 매가 작은 새를 잡아먹으려고 급강하할 때, 동료 새들에게 경고하는 능력을 사례로 들고 있었다.
꿀먹이새가 이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때, 경보음의 첫 음절에 긴급성에 관한 정보를 빠르게 집중시켜, 다른 꿀먹이새들이 신속하게 반응하고 숨을 수 있도록 한다. 그런 다음 꿀먹이새는 메시지를 강화하고, 숨어 있어야 하는 시간을 알려주기 위해, 더 구체적인 음절을 덧붙인다. 그리고 이러한 메시지는 위협 수준에 비례하여 음절이 더 많아지면서 길어진다.[6]
이것은 단순히 놀라서 짹짹거리는 소리가 아니다. 이것은 주변 꿀먹이새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정교한 2단계 경보이다. 이는 푸케코의 "매우 정교하고 체계적인 의사소통 시스템"과 매우 유사하다.[1]
결론적으로, 연구팀은 뉴질랜드 푸케코가 소리 요소들을 이용하여 울음소리를 내고, 이러한 요소들을 조합하여, 정해진 규칙에 따라 더 길고 복잡한 울음소리 시퀀스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5] 이 연구의 주저자인 콘스탄츠 대학의 가브리엘라 갤(Gabriella Gall)은 "다음 목표는 소리 요소들과 그 조합의 정확한 의미를 밝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1]
모든 동물들의 의사소통처럼, 이러한 소리 요소들과 정해진 규칙들은 인간 언어의 복잡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복잡한 코드(code, 암호)의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다. 푸케코의 정보가 풍부한 울음소리는 의도적으로 배열된 조합 능력의 결과이며, 이는 설계와 설계자를 암시한다.[7]
References
1. The Sophisticated Communication of Pukeko. University of Konstanz. Posted on uni-konstaz.de January 20, 2026.
2. Mason, B. Do Birds Have Language? Smithsonian. Posted on smithsonianmag.com February 25, 2022.
3. Olson, C. et al. 2018. Black Jacobin Hummingbirds Vocalize above the Known Hearing Range of Birds. Current Biology. 28 (5): 204–205.
4. Mock, J. Some Hummingbirds Hit Notes So High, Only a Dog Could Hear Them. Popular Science. Posted on popsci.com October 18, 2018.
5. Gall, G. et al. Examining Combinatoriality within the Pukeko Vocal Repertoire. Animal Behavior. Posted online before print on sciencedirect.com January 9, 2026, accessed January 29, 2026.
6. Tomkins, J. High-Speed Bird Communication Is Complex.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6, 2020.
7. Thomas, B. Jay Talk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9, 2009.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새들도 문장으로 대화한다 (2016. 4. 15.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11350
새도 사람처럼 단어를 만든다 (2015. 7. 22. 사이언스타임즈)
https://www.sciencetimes.co.kr/nscvrg/view/menu/248?searchCategory=220&nscvrgSn=138652
새의 언어를 해독했다? 박새를 연구한 도쿄대학 연구진 (2024. 3. 26. 파퓰러사이언스)
https://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75
새끼 새, 알 속에서 어미 울음소리 배운다…"의사소통 수단" (2024. 10. 24. 디지털투데이)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8524
"種이 다른 새들 간에 의사소통 가능" 연구 결과 (2018. 8. 3.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180803_0000381945
어류 3분의 2 물 속에서 소리 만들어 의사 소통 (2022. 1. 2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8156600009
물고기의 2/3가 소리로 의사소통 한다 (2022. 2. 7. 포인트경제)
https://www.point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5
거북도 말을 해왔다… 사람이 알기 어려웠을 뿐 (2022. 11. 5. 뉴스펭귄)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86
척추동물은 이미 4억년 전에 소리를 내고 있었다. (2022. 10. 26. the Science plus)
https://m.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9757215430
척추동물은 4억년 전에도 음성을 냈다 (2022. 10. 28. Popular Science)
https://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4
‘소통’은 인간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2021. 4. 2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992295.html
혹등고래 노래 속에… 인간 언어의 법칙이 (2025. 2. 10.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50209/130994626/2
고래 노래 6만5511개 들어보니, 인간 언어 법칙 그대로 있었다 (2025. 2. 7.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5/02/07/BI5JAWBDYNAI7M5JX57N52GBII/
멸종위기종 대왕고래 대화를 포착했다 (2021. 1. 13.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1131033243901
AI가 향유고래 울음소리 약 9000개 분석했더니…"고래 노래에 알파벳 구조가?" (2024. 5. 10. AI 포스트)
https://www.aipost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3
동물의 소리 (2) “합창으로 결속력, 경쟁자 위협하고 심해애서는 초저주파수 사용” (2020. 10. 17. 사이언스플러스)
http://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6697556439&dt=m
"인간이 만든 잡음에…" 소리높여 대화하는 돌고래들 (2023. 1. 13.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879304
동물들의 신호,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까 (2024. 4. 26. 시선뉴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742
인간은 모르는 동물들의 ‘은밀한 의사소통’ (2019. 10. 1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605643.html
풀벌레 소리는 암컷을 유혹하는 사랑의 세레나데 (2012. 9. 18. 경남도민일보)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1509
매미 소리에도 사투리가 있다? (2018. 8. 7. YTN 사이언스)
https://m.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1808071657399256
‘윙윙’ 벌 소리 들은 꽃의 꿀이 20% 더 달콤하다 (2019. 2. 2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882924.html
개미도 말을 한다 (2009. 2. 6.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772294
개미도 위험 알릴 때 '소리'지른다 (2006. 7. 27.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8752#home
코끼리도 서로 이름 부르며 소통할까 (2023. 9. 14. sputnik)
https://sputnik.kr/news/view/7102
이게 진짜 우리 개가 한 말? AI 통역기 정확도 봤더니… (2024. 1. 11.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4/01/11/BK5742F32BATLKAGXV7T7KA7BU/
고래·돼지·박쥐 울음소리, AI가 번역한다 (2022. 10. 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061066.html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온다... 인공지능이 동물 소리 학습 (2022. 10. 31. AI Times)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611
동물과의 의사소통을 위해서 AI를 이용한다? (2024. 1. 16. 사이언스타임즈)
https://www.sciencetimes.co.kr/nscvrg/view/menu/248?searchCategory=220&nscvrgSn=254971
다시 시작된 논란.. 식물들끼리 전화를 한다? 바이오커뮤니케이션 연구 현장으로 가보자. (2023. 5. 30. 이코노미사이언스)
https://www.e-scienc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604
식물도 의사소통하며 위협에 맞선다 (2018. 10. 22. KISTI)
https://creation.kr/animals/?page=1#164039724
식물도 소리를 낸다고?...물부족하거나 줄기 잘리면 '딸칵' '펑' (2023. 3. 31. 뉴스트리)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303310004
“물 주세요” 비명…식물도 스트레스 받으면 소리 지른다 (2023. 4. 1. 농민신문)
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331500495
*참조 : 시베리아 어치 새는 복잡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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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 동물의 비행과 항해
▶ 식물의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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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6. 2. 1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omplex-calls-confirm-cre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특정 생물에만 있는 독특한 고아유전자들은
환경 적응을 조절하며, 유전자 진화를 부정한다.
(Novel Orphan Genes Aid in Regulated Adapta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고아유전자(orphan genes, OGs)들은 특정 생물에만 있는 독특하고 고유한 유전자들이다. 특히 진화적 조상으로 간주되고 있는 생물에 이러한 유전자들이 없을 때, 더욱 중요하다. 즉, 고아유전자는 뚜렷한 진화적 조상을 갖고 있지 않고, 진화적 전구체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유전자로, 이것들은 유전자 진화와 생물학적 진화 이야기를 반박한다. 더 흥미로운 점은 많은 고아유전자들이 환경 적응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고아유전자의 몇 가지 정의부터 시작해, 고아유전자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 추측과, 이러한 설명들이 왜 비합리적인지를 살펴보겠다. 그 후에 그들의 알려진 기능들(특히 적응 측면에서)을 살펴보고, 창조론적 결론으로 마무리하겠다.
고아유전자의 정의와 의의
고아유전자는 특정 생물 종이나 계통 외에는 유사한(상동) 유전자가 발견되지 않는 독특한 유전자이다. 즉, 유전자(또는 그 단백질 산물)가 먼 친척 생물의 유전자와 DNA 서열에서 명확한 유사성이 없는 유전자이다.[1,2] 고아유전자에 대한 다른 용어로는 분류학적으로 제한된 유전자(restricted genes)나 계통-특이적 유전자(lineage-specific genes)로 불려지기도 한다.[3]
고아유전자는 한 효모 종(Saccharomyces cerevisiae)의 유전체 시퀀싱에서 처음 밝혀졌다. 이 효모 종은 다른 미생물에 비해 약 1/3의 유전자들이 이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 그 후 박테리아 유전체에서 고아유전자들이 발견되기 시작했고, ORFans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현재 미생물 연구자들 사이에서 ‘고아유전자(OGs)’가 표준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초기 발견과 생물들의 유전체 시퀀싱이 급증함에 따라, 고아유전자 현상이 다세포 생물을 포함한 생물계 전반에 걸쳐 널리 퍼져 있음이 분명해졌다. 많은 유전체 분석에서 고아유전자들은 특정 유전체 내 유전자의 10%에서 30%를 차지하고 있다. 많은 생물들이 일상의 신진대사와 다른 공통 형질을 비슷하게 지녔지만, 이처럼 엄청난 양의 독특한 고아유전자들은 소위 유전자 진화(gene evolution)라는 기존 모델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1, 2]
또한 고아유전자들은 생명체의 스펙트럼에서 다양한 수준에서도 발견된다. 단순화되고 일반적인 모델에서 고아유전자는 최근 리뷰 논문에서 보여주듯, 세 가지 서로 다른 분류로 나뉘어지는 것으로 보인다[3] :
1) 척추동물과 같은 광범위한 진핵생물군에 공유되지만, 무척추동물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고아유전자들. 기존 과학자들은 이를 진화적으로 보존된 유전자(conserved genes)라고 부르고 있다.
2) 진골어류(teleost fishes)와 같이 더 넓은 생물군에서만 공유되고, 비-진골어류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고아유전자들.
3) 특정 교배 분류군에 특이적인 고아유전자들, 즉 종-특이적 고아유전자(species-specific OGs)라고 불리는 것들.
이 글에서는 진화론과 가장 모순되는 세 번째 고아유전자 범주에 초점을 맞추겠다.
고아유전자들의 기원 메커니즘에 대한 진화론적 추측
진화론자들은 유전체의 설계와 복잡성을 창조주에 귀속시키지 않기 때문에, 고아유전자의 기원에 대해 다양한 추측적 메커니즘을 제시해왔다. 가장 널리 알려진 개념은 '새로운 유전자 탄생(de novo gene birth)'으로, 유전자들 사이의 영역(intergenic segment)이나, 유전자 내 비암호화 영역(introns)에서 어떻게든 생겨났다고 주장한다.[1, 2] 이러한 생각은 전혀 설득력이 없는데, 왜냐하면 유전자는 프로모터(promoters, 증진자), 조절인자(regulatory elements), (단백질 코딩의 경우) 오픈 리딩 프레임(open reading frames, 열린 해독틀), 그리고 전사(transcription), RNA 생산물의 세포 내 운반(cellular transport), 번역( translation, 단백질 생산)을 조절하는 다양한 신호 서열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4] 이렇게 고도로 복잡하고 정보가 풍부한 유전자 코드가 DNA 서열에서 무작위적으로 어떻게든 우연히 마법처럼 튀어나올 수 있다는 생각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신생 유전자 탄생은 과학적으로 문서화되어 보고된 적이 없다. 그리고 이러한 유형의 '유전자 탄생' 과정이 새로운 유전자의 점진적 발달 과정에서 관찰된 적이 없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이 과정이 빠르게 급속도로 일어났다고 주장한다.
또 다른 추측 메커니즘은 고아유전자가 기존 유전자와 갈라졌는데, 유전자가 복제된 후 복제 오류나 기타 손상으로 인해 염기서열에 많은 돌연변이들이 일어나, 복제된 유전자가 마치 '고아'처럼 보이게 되었다는 것이다.[1,2] 그러나 이러한 생각의 문제점은, 대규모 무작위적 유전적 오류가 새롭고 유용한 유전정보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점이다. 더불어, 유전자를 급격히 변형시키기 위해 필요한 대규모의 돌연변이 발생은 DNA를 위험한 활동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작동되고 있는, 내장된 DNA 감시 및 오류 복구 시스템의 효과적인 작동 때문에, 유전체에서 발생하도록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다른 제안된 메커니즘은 감수분열 중 염색체 재조합 과정에서, 기존에 있던 유전자를 한 번의 단계로 정밀하게 재배열했다는(precise rearrangement of preexisting genes) 것이다. 이것에는 유전자 융합(gene fusion), 유전자 분열(gene fission), 엑손 셔플링)(exon shuffling), 기타 재배열이 포함될 수 있다.[1, 2] 이러한 유전체 구조 변화가 새로운 조합과 새로운 리딩 프레임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에게 이 아이디어의 문제는 유전적 재조합이 매우 조절되고 있으며, 무작위적이지 않은 과정이라는 점이며, 이러한 기능적인 구조적 변이가 적응적 변이를 만들기 위한 내재된 설계 요소의 일부라는 점이다. 유전적 재조합이 엄격히 통제되지 않으면, 생물체는 곧 죽게 될 것이다.
고아유전자를 생성했다는 또 다른 제안된 메커니즘은 전이인자 활성(transposable element activity)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이 역시 매우 조절되는 과정이다. 나는 이후 글에서 조절되는 유전체 구조 변화에 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실제로 새로운 유전자가 생물체로 도입되는 메커니즘 중 하나인 수평 유전자 전달(horizontal gene transfer, HGT)이 있지만, 중요한 주의사항이 있다. 이것은 박테리아에서는 비교적 흔하지만, 다세포 진핵생물에서는 매우 드문 현상이라는 점이다. 다세포 생물에서 수평 유전자 전달이 발생하더라도 새로운 기능의 유전자를 생성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약 66%의 곤충 중에서, 박테리아 내공생체인 월바키아(Wolbachia)는 유전체의 일부가 숙주 유전체에 통합되었으나, 관련된 유전자와 염색체 조각은 일반적으로 유전체적 유물(genomic relics)이며, 기능을 하지 못한다.[5] 척추동물에서는 수평 유전자 전달이 경험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다.
적응에서의 역할
현재는 수백 개의 고아유전자들의 역할이 규명되었지만, 이것도 전체 고아유전자들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6, 2] 이들 중 다수는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s)나 세포수용체(cell receptors)와 같은 잘 알려진 표준 단백질에 결합하는 단백질들을 암호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고아유전자 단백질은 포식자를 퇴치하는 독소이고, 일부는 번식에 관여하며, 많은 단백질들이 대사 및 조절 네트워크에 통합되어 있다. 그리고 몇몇 고아유전자들은 스트레스 저항력이나, 다른 적응 특성에 대한 저항성을 부여하는데, 이것은 다음에 다룰 주제이다.
고아유전자들은 유전적 참신성(novelty)을 나타내기 때문에, 특정 종류의 생물과 그들의 특정한 필요에 대한, 고유한 새로운 기능의 원천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특정 조건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또한 형태학, 행동학, 생리학, 생태학 분야에서 특수성을 부여할 수 있다.[2] 실제로 현재 데이터는 고아유전자가 생물의 서식지에 특별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생물적 스트레스(예: 가뭄, 염분, 극한 온도 등)에 대응하는 독특한 도구(unique tools)들을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2]
동부콩에 있는 고아유전자들
한 연구는 작물화된 콩과식물인 동부콩(cowpeas, Vigna unguiculata)을 대상으로 건조한 환경에 적응한 품종과 습한 환경에 적응한 품종을 연구했다.[7] 이 연구는 동부콩 뿌리의 가뭄 스트레스가 대사, 성장, 발달에 관여하는 일반적인 식물 유전자보다 고아유전자에서 더 많이 유도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실제로 가뭄에 의해 유도된 578가지의 다른 고아유전자들을 발견했다. 그중 73.2%는 긴 비암호화 RNAs로 예측되었다.[8]
연구자들은 스트레스에 의해 강하게 유도된 고아유전자 하나를 선택해 더 높은 수준으로 발현되도록 변형시켰다. 변형된 유전자를 다시 동부콩 유전체에 넣었을 때, 고아유전자의 과발현은 가뭄 내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고아유전자들과 관련된 여러 식물 연구들은 해충 저항성, 병원체 저항성(박테리아 및 곰팡이), 탄소 및 질소 배분, 뿌리 생체량 조절, 가뭄 저항성, 적응 단백질 및 대사산물의 생합성, 면역, 세포사멸 조절 등 적응 형질과 연관될 수 있음을 이 연구는 언급하고 있다.[9]

.동부콩(cowpea) 묘목
물벼룩에 있는 고아유전자들
물벼룩(water flea, Daphnia pulex)은 연못과 호수에 필수적인 담수 갑각류이다. 이 생물은 크기가 작고(0.2~3mm 길이), 반투명한 몸체를 갖고 있어서, 심장과 소화관을 포함한 내부 장기가 현미경으로 쉽게 보인다. 이러한 특성은 생태학 및 생태독성학 연구에서 핵심 모델 생물로 자리매김하게 했으며, 과학자들은 환경 변화에 대한 생리학적 반응을 관찰해 왔다. 또한 여과섭식자(filter feeder)로서 박테리아, 조류, 잔해물을 섭취하며, 생태게 먹이사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물고기나 다른 수생 무척추동물 등 다른 생물들의 주요 먹이원으로도 활용된다.
물벼룩은 밀집, 온도 변화, 가뭄 등에 극단적인 적응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혹독한 환경에서 물벼룩은 극한 환경을 견뎌내고, 상황이 개선되면 부화하는 매우 회복력 있는 휴면상태의 알(dormant eggs)을 생산한다. 또한, 유리한 조건에서는 빠르게 무성생식을 하고, 밀집이나 온도 변화 같은 환경적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유성생식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물벼룩 유전체가 시퀀싱되었을 때, 30,907개의 유전자 중 36% 이상이 물벼룩에만 있는 독특한 유전자들이었으며, 다른 어떤 생물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유전자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0] (따라서 물벼룩에서 11,126개 이상의 유전자들이 새롭게 우연히 만들어져야 한다). 이는 이 유전자들의 상당 부분이 특정 환경 변화에 따라 발현 패턴이 변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이로 인해 연구자들은 이 고아유전자들을 친환경 반응형(eco-responsive) OGs라고 부르고 있었다.

.물벼룩(Daphnia, water flea)
개미와 다른 곤충들에 있는 고아유전자들
30종의 절지동물 유전체(28종의 곤충과 2종의 비곤충 집단)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는 특별히 7종의 개미 유전체(ant genomes)들의 완전한 염기서열에 초점을 맞추어 발표되었다. 데이터는 벌목(Hymenoptera, 개미와 벌)에서 파리목(Diptera, 파리)보다 더 많은 고아유전자들이 발견됨을 보여주었다.[11] 이 두 그룹(목)의 주요 차이점은 개미와 벌은 사회성 곤충으로, 크고 고도로 구조화된 군집을 이루는 반면, 파리는 단독 생활을 한다는 점이다. 개미와 벌 사이에 요구되는 복잡한 사회적 행동과 다양한 계급적 구조(caste anatomies)를 위해서는 더 독특하고 고도로 정밀한 유전자 코드(genetic code)가 필요하다. 놀랍게도 많은 고아유전자들은 독특했고, 개미와 벌의 개별 종 사이에서도 공통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잎꾼개미(leafcutter ant, A. echinatior, 가위개미) 유전체에는 무려 34,821개의 유전자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중 12,151개는 다른 곤충이나 다른 개미 종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고유의 고아유전자들이었다. (따라서 이 많은 유전자들이 새롭게 우연히 생겨나야 한다). 잎꾼개미는 매우 복잡한 사회 구조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꾼들은 큰 균류 정원(fungal garden)에서 자르거나 수확한 잎에서 특정 균류(fungus)를 재배한다. 이 개미의 복잡한 행동과 균류를 재배하고 먹고 소화시키는 데에는 방대한 특수 유전자들을 필요로 한다. 30종의 곤충들과 절지동물 외집단 종 전체를 평균하면, 단백질 암호화 유전자의 약 13%가 다른 종에서 유사한 대응 유전자가 없다. 이 수치는 다른 연구들에서 보고한, 종 특이적 고아유전자의 예상 범위인 10%~30% 범위 내에 속한다.

.잎꾼개미(Leafcutter ant)
결론
고아유전자들은 생물학에서 흥미로운 미개척 영역이지만, 진화할 수 있었던 진화적 전구체(precursor)가 없기 때문에, 유전자 진화 개념에서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그들은 빠르게 진화했다'는 마법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할 만큼 빠르게 나타났다는 뜻이다. 분명히 고아유전자와 그 복잡한 유전 코드는 무작위 유전적 오류로 설명할 수 없다. 그리고 이것은 생물학적 진화를 완전히 부정하는, 신다윈주의 패러다임의 장엄한 몰락을 초래하고 있는 강력한 생물학적 증거 중 하나인 것이다.[12]
더군다나 이 고아유전자들은 환경적 도전에 대한 적응, 형태학적 신규성, 번식 기능 등의 매우 특수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 유전자들은 독립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자동차 변속기의 기어들처럼 복잡한 유전자 네트워크에 의해서 정밀하게 통합되어서 작동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해 보면, 이 독특한 고아유전자 코드는 전능하시고 전지하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보여준다.
References
1. Tautz, D. and T. Domazet-Loso. 2011. The Evolutionary Origin of Orphan Genes. Nature Reviews Genetics. 12 (10): 692–702.
2. Fakhar, A. Z. et al. 2023. The Lost and Found: Unraveling the Functions of Orphan Genes. Journal of Developmental Biology. 11 (2): 27.
3. Nelson, P. A. and R. J. A. Buggs. 2016. Next-Generation Apomorphy: The Ubiquity of Taxonomically Restricted Genes. In Next Generation Systematics. Cambridge, UK: Cambridge University Press, 237–263.
4. Tomkins, J. P. 2025. Gene Complexity Showcases Engineered Versatility. Acts & Facts. 54 (1): 14–17.
5. Landmann, F. 2019. The Wolbachia Endosymbionts. Microbiology Spectrum Journal. 7 (2).
6. Singh, U. and E. S. Wurtele. Genetic Novelty: How New Genes are Born. eLife. Posted on elifesciences. org February 19, 2020.
7. Li, G. et al. 2019. Orphan Genes Are Involved in Drought Adaptations and Ecoclimatic-Oriented Selection in Domesticated Cowpea. Journal of Experimental Botany. 70 (12): 3101–3110.
8. Tomkins, J. P. 2025. Long Non-Coding RNAs: The Unsung Heroes of the Genome. Acts & Facts. 54 (4): 14–17.
9. Jiang, M. et al. 2022. Research Advances and Prospects of Orphan Genes in Plants. Frontiers in Plant Science. 13, article 947129.
10. Colbourne, J. K. et al. 2011. The Ecoresponsive Genome of Daphnia Pulex. Science. 331 (6017): 555–561.
11. Wissler, L. et al. 2013. Mechanisms and Dynamics of Orphan Gene Emergence in Insect Genomes. Genome Biology and Evolution. 5 (2): 439–455.
12. Tomkins, J. P. Evolution’s Surprising New Critics. Answers Magazine. Posted on answersingenesis.org July 1, 2018.
* Dr. Tomkins is a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P. Tomkins, Ph.D. 2026. Novel Orphan Genes Aid in Regulated Adaptation. Acts & Facts. 55 (1), 14-17.
*참조 : 새롭게 발견된 ‘고아유전자’들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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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고아유전자는 진화론을 쏘고 있었다 : 진화적 조상 없이 갑자기 등장하는 독특한 유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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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자 차이는 더욱 커졌다 : 각 생물에만 있는 고아유전자들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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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유전체가 해독되었고, 진화론자들은 놀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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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 유전자 전달’이라는 또 하나의 진화론적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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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한 메커니즘으로 주장되던 ‘수평 유전자 전달’의 실패 : 광합성을 하는 바다 민달팽이에서 HGT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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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륜충은 유전자 도둑인가, 독특하게 설계됐는가? : 533개의 수평 유전자 전달(HGT)이 가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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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구리 게놈은 진화론자들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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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단백질 'SRP14'는 진화를 부정한다 : 진화계통나무의 먼 가지에 존재하는 동일한 유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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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엔트로피 : 조용한 킬러. 진화론을 반박하는 통렬하고 강력한 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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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학, 유전체 분석
▶ 종의 분화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 생명체의 초고도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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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의 초고도 복잡성
▶ 진화계통나무
출처 : ICR, 2025. 12.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ovel-orphan-genes-aid-regulated-adapt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대형산불, 생물들의 증식, 그리고 진화론적 예측의 실패
(Megafires and Multiplication: Catalysts of Creation)
By Dr. Sarah Buckland-Reynolds
미국 오리건주 캐스케이드 산맥에서 일어났던 대형산불 이후, 연구들은 많은 스트레스가 가해진 환경 속에서도 야생동물 개체수가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진화론의 예측과 반대되고 있었다.
2020년, 미국 오리건 주는 최악의 파괴적인 산불을 겪었으며, 100만 에이커가 넘는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여기를 클릭) 전형적인 울창한 산악 침엽수림, 강, 하천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정화, 잔해 제거, 복구 작업이 2021년까지 1년 이상 이어졌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이 사건은 이 지역 야생동물에 대한 선택적 압력 사건의 대표적인 예로 해석되었어야 했다. 하지만 최근 연구들은 진화론의 예측과 상충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대형산불 이후 어류는 번성하고, 양서류는 심하게 불탄 지역에서도 생존하였다(Nature Communications, Earth and Environment. 2025. 11. 21). 이 기념비적 논문에서, 오리건 주립대학 연구자들은 3년간의 종단연구 결과를 보고하면서, 30개의 4차하천(fourth-order streams)에서 18종의 분류학적 밀도와 생물량을 측정했다. 예상됐던 개체군 감소 대신에 연구자들은 주로 이 지역에서 종의 확산을 발견했다. 이 오리건 주립대학의 사례 연구는 생태학적 결과가 진화론의 예측과 다른 흥미로운 결과였음을 보여주었다.
과학적 발견 : 대형산불 속에서도 생물들은 번성하고 있다.
전통적 진화론은 스트레스가 좁은 필터 역할을 하여, 개체 수를 줄이고 '덜 적합한' 생물을 제거한다고 자주 말해왔다. 하지만 오리건 주의 대형산불 이후에 물고기들은 번성했고, 양서류들은(개구리 밀도만 부정적 영향을 받았음) 상승한 하천 온도와 변화된 서식지 환경에서도 살아남았다.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
특히 차가운 물에 적응한 종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연구 결과는 어류가 번성했으며, 오리건 서부 캐스케이드 산맥의 화재 지역과 구제벌목 지역에서 양서류와 가재(crayfish)가 산불 이후 3년 이내에 살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화재 심각도가 높은 지역에서 어류, 양서류, 가재의 총 밀도가 더 높게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이 지적했듯이, 이러한 발견은 특히 차가운 물에 적응한 생물 종의 맥락에서 예상과 반대되는 것이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하천 온도가 종종 20°C를 넘고, 최대 27.4°C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 심각도가 높았던 따뜻했던 장소는 어류 개체수가 더 많아졌고, YOY(young of the year, 그해에 태어난 새끼) 송어(trout)도 더 많았다.
전통적인 진화론적 가정에 의하면, 오리건 산불 동안과 그 이후에 발생한 이러한 하천 수온 상승, 나무 덮개의 감소, 변화된 먹이 및 영양 체계 등은 개체군 감소를 초래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러한 예측은 특히 차가운 물에 적응한 생물 종에서 보여줬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는 대형 화재라는 스트레스가 개체수를 줄이기보다는 확장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딜레마는 연구자들이 결론에 "불확실성"이 있음을 인정하고, 추가 연구를 촉구하도록 만들었다. 연구자들은 말했다 :
… 산불과 산불 이후 산림관리가 수생 생태계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과 역동성은 아직 불확실하며, 이 시스템 내 토착종의 진화 메커니즘과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그런데 왜 이런 충격 사건 직후에 관찰된 놀라운 결과를 '불확실성'이라는 말로 가려야 하는 것일까? 데이터 자체는 소멸이 아닌, 회복력과 증식을 가리키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진화론적 가정에 위반되는 증거들에 직면하여, 이러한 발견들을 "진화 메커니즘과 함께 고려되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합리적일까?
진화론 예측의 한계
오리건 주의 사례 연구는 재난 후 빠른 복구에 대한 예외적인 단독적인 사례가 아니다. 최근 2025년 8월 22일자 earthday.org는 "자연이 이끌 때: 생태계 회복의 놀라운 이야기들"에서, 체르노빌 제한구역(Chernobyl Exclusion Zone)과 모잠비크의 고롱고사 국립공원(Gorongosa National Park) 등 주요 생태적 교란을 겪은 지역들에서, 교란 전 생태계를 넘어서는 생물 종의 급증을 보여주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하는 증거들은 진화론의 예측이 틀렸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
▶ 회복의 속도: 적응 형질의 느리고 점진적인 축적이라는 진화론적 예측은 변이(variation)나 번식의 급속한 확산이라는 현실과 상반된다.
▶ 선택 압력 대 사전 구축된 회복력 : 자연선택이 기존 변이에 작용하고, 견뎌낸 생물 종에 대해 점진적으로 작동되는 대신에, 스트레스가 새로운 변이(variations)를 활성화하고, 감수성 분류군의 지속성을 포함하여, 기존 개체군에 내장된 잠재적 내성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스트레스는 단순히 '부적자(unfit)' 생물을 제거하는 필터가 아니라, 활성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개체수 총합: 스트레스 하에서 개체 수가 감소하는 대신, 일부 개체군은 역경 속에서도 번성한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
▶ 생리적 한계를 넘어선 지속성 : 송어와 꼬리개구리(tailed frogs) 같은 냉수 어종은 20°C를 넘는 하천 온도에서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들은 버티며, 증식하기까지 했다.
▶ 비-선형 스트레스 반응(non-linear stress response) 관계와 집단의 안정성 : 교란에도 불구하고, 생물 집단의 구조는 심한 화재 지역에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비교적 안정적이 되었다. 이러한 회복력은 붕괴 예측을 기각시키고, 선형적인 스트레스-반응 관계를 가정하는 진화론적 모델의 부적절함을 드러낸다.
연구자들은 이 결과를 진화에 귀속시키고 있지만, 데이터는 오히려 후성유전학적 모델, 즉 이러한 논의에서 종종 배제되고 있는 적응 메커니즘을 더욱 지지한다고 볼 수 있다. 후성유전학(epigenetics)은 스트레스 요인을 포함한 환경 조건에 따라, 유전자 조절이 활성화되거나 비활성화되는 과정을 포함한다. 이러한 증거들에 대한 논문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
"생물들의 회복력에 대한 유전체학 및 후성유전체학적 영향 : 환경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어류의 반응에서 얻는 교훈," (Oxford Academic’s Integrative and Comparative Biology, 2024. 4. 17.)
그리고
"유전자에서부터 생태계에 이르는 생물학적 회복력 이해 및 적용," (Nature npj Biodiversity, 2023. 8. 28.)
논문들은 이미 유전적 암호 자체를 변경하지 않고도 DNA 메틸화(DNA methylation), 히스톤 변형(histone modification), 비암호화 RNA(non-coding RNAs)와 같은 제어 메커니즘들을 통해, 교란 사건 속에서도 생물체가 상당한 회복력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해서 무작위적 돌연변이 대신에, 후성유전학은 스트레스를 예측하여 설계된, 사전 프로그래밍된 탄력성있는 메커니즘을 보여준다. 생리적 내성(physiological tolerances)이나, 발달 가소성(developmental plasticity, 예로 산불 후 송어의 조기 성숙)은 저-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잠재된 상태로 남아있다가, 스트레스 상황 하에서 유전적 발현이 활성화되면서 조절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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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물들은 복종하고 있다 : 스트레스 하에서의 번식
흥미롭게도, 하나님께서 창조물에 주신 성경의 첫 명령 중 하나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 충만하라"는 것이었다. 성경의 많은 역사 기록(동물과 인간 모두)에서 이러한 증식은 스트레스에 의해 좌절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촉매제로 작용하는 것으로 자주 기록되어 왔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 있을 때,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 "...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출애굽기 1:12). 진화론적 가정하에서는 억압이 선택적 압력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은 수적으로 번성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역사의 다른 시기에도 스트레스 시 증식을 우선시하는 입장을 유지하셨다. 예를 들어, 예레미야 29:5~6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포로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명령하셨다 :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타국에서의 포로 생활 중에서도 번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침이었다.
우리가 관찰하는 것처럼 창조물들이 스트레스 후에도 서식지에서 번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오래 전 명령에 복종하는 것일 수도 있을까?
스트레스 하에서 생물들의 증식은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창조물에 내재되어 있는 의도적인 회복력일 수도 있지 않겠는가?
오리건 주의 사례 연구가 보여주듯이, 스트레스 이후 서식지는 진화론의 예측과 맞지 않는다. 지적설계는 생물체의 유전 코드에 내재되어 있는 회복력을 인식하는 데에 더 풍부한 틀을 제공한다. 창조물은 적대적인 환경처럼 보이는 곳에서도 연속성을 위해 설계되어 있다.
창세기 1:28절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은 창조물들에게 계속 울려 퍼지고 있다. 스트레스 속에서도 생명체 자체는 설계자, 즉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를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체르노빌의 검은 개구리들 : 세계 최악의 원전 사고 현장에서의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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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유인 상술에 걸려들지 말라 : ‘진화’라는 단어의 이중적 의미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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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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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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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측되지 않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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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출처 : CEH, 2025. 12. 31.
주소 : https://crev.info/2025/12/megafires-and-multiplication-catalysts-of-cre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극한의 환경을 위한 설계 : 소금 호수에서 발견된 선충.
(Engineered for Extremes: The Hidden Precision of a Salt Lake Survivor)
by Jonathan K. Corrado, PH.D., P. E.
바닷물보다 염분 농도가 거의 다섯 배나 높은 물은 대부분의 생물들에게 치명적이다. 하지만 유타주의 그레이트 솔트레이크(Great Salt Lake)의 혹독한 물속에서 살고 있는 한 작은 선충(roundworm)이 발견되었다. 이 생물은 디플로라이멜로이데스 우아비(Diplolaimelloides woaabi)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최근 Journal of Nematology 지에 보고되었다.[1] 이 발견은 생명체가 극한 환경에서 어떻게 기능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사례를 제공한다. 단순히 새로운 종(species) 명을 추가하는 것 이상으로, 이 벌레는 자신의 환경에 정확히 적응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 벌레를 미생물암(microbialites, 미생물 퇴적물) 내부에서 발견했다. 미생물암은 미생물들이 호수 바닥에 쌓아 올린 층층의 바위 같은 구조물이다.[1] 미생물암은 살기 어려운 곳이다. 염분 수치는 매우 높고, 산소 수치는 빠르게 변하며, 먹이도 꾸준히 공급되지 않는다. 다세포 동물이 그곳에서 살아남으려면 내부 화학을 세심하게 조절해야 한다. 과학자들은 디플로라이멜로이데스 우아비가 명확한 신체적 특징을 가진 자유생활(기생체가 아닌) 선충임을 확인했다. 여기에는 특수 감각기관과 광물이 풍부한 좁은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작고 컴팩트한 몸체가 포함된다.[1] 이러한 특성 덕분에 벌레는 대부분의 생물이 생존할 수 없는 곳에서도 움직이고, 먹이를 얻고, 번식할 수 있었다.
주요 특성 중 하나는 벌레가 삼투압 스트레스(osmotic stress)를 견디는 능력이었다. 염분 농도가 매우 높은 물에서는 세포가 물을 잃고, 단백질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플로라이멜로이데스 우아비는 내부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 연구가 모든 분자들의 세부 사항을 설명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유사한 다른 선충들은 조절된 이온 수송 시스템, 보호막 화합물, 스트레스 반응 단백질을 이용해 세포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2] 이 시스템들은 홀로 작동되지 않는다. 그들은 환경의 변화를 감지하고, 함께 반응한다. 여러 시스템들이 단일 기능을 위해 협력하는 이러한 조정은 독립적이고, 지시되지 않은 과정이 아니라, 생물학적 설계의 특징이다.[2, 3]
또한 이 벌레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선충은 극한 환경을 포함한 많은 환경에서 중요한 재활용업자이다. 이들은 미생물을 먹고, 영양분을 먹이사슬을 통해 이동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1, 4] 미생물암 내에서 디플로라이멜로이데스 우아비는 미생물 성장을 조절하고, 호수 생태계의 균형을 돕는 것으로 보인다. 몸의 디자인과 행동은 이 역할과 잘 들어맞으며, 구조와 기능 사이에 강한 연관성을 보여준다.
이 발견은 매우 중요할 수 있다. 그레이트 솔트레이크는 변하고 있으며, 스트레스 하에 있다. 염분 상승과 수위 감소가 호수의 생물학적 균형을 위협하고 있다.[5] 디플로라이멜로이데스 우아비와 같은 생물은 제한된 범위 내에서만 생존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이들의 존재는 환경의 건강을 반영할 수 있다.[1, 5] 수질 화학의 작은 변화도 생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는 생명체가 주변 환경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디플로라이멜로이데스 우아비에서 관찰되는 염분 조절, 콤팩트한 체형, 감각 능력, 생태학적 역할 등의 특징들을 종합해 보면, 명확한 그림이 그려진다. 각 특성은 서로 다른 특성을 지원한다. 벌레는 극한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도 잘 기능을 한다. 이러한 발견은 가장 작은 생명체조차도 세심한 생물학적 질서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그들의 균형과 정밀함은 생명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한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킨다.
이런 관찰들은 오래전에 기록된 진실을 반영하고 있다. 성경 욥기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모든 생물의 생명과 모든 사람의 육신의 목숨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 (욥기 12:7, 9–10).
작은 벌레조차도 이렇게 정밀한 적합성과 세밀한 균형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능력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들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어 보인다. 자연 자체가 생물들을 통해서 창조주를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Jung, J. et al. 2025. Diplolaimelloides woaabi sp. n. (Nematoda: Monhysteridae): A Novel Species of Free-Living Nematode from the Great Salt Lake, Utah. Journal of Nematology. 57 (1): 20250048.
2. Wharton, D. A., A. J. Marshall, and K. R. Viney. 2010. Osmoregulation in the Antarctic Nematode Panagrolaimus davidi.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 213 (12): 2025–2032.
3. Guliuzza, R. 2024. Why Biology Needs A Theory of Biological Design—Part 1. Acts & Facts. 53 (3): 4–7.
4. Sapir, A. 2021. Why Are Nematodes So Successful Extremophiles? Communicative & Integrative Biology. 14 (1): 24–36.
5. Williams, C. Great Salt Lake’s Latest Species Discovery Gets a Name Fit for the Lake’s Native History. KSL News. Posted on ksl.com December 13, 2025.
* Dr. Corrado earned a Ph.D. in systems engineering from Colorado State University and a Th.M. from Liberty University. He is a freelance contributor to ICR’s Creation Science Update, works in the nuclear industry, and is a Captain in the U.S. Naval Re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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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6. 1.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engineered-for-extreme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