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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의 무작위성에 대해 진화론자들이 다시 생각하고 있다.

미디어위원회
2026-05-31

돌연변이의 무작위성에 대해

진화론자들이 다시 생각하고 있다.

(Evolutionists Rethink Randomness of Mutations)

by Jerry Bergman, PhD



    몇몇 진화론자들은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진화의 근본적 메커니즘이라는 오랜 견해를 수정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새로운 주장은 돌연변이가 진화론자들이 널리 믿고 있는 것처럼 무작위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나비목(Lepidoptera) 곤충의 1억2천만 년에 걸친 진화 과정에서 수렴적으로 모방된 색채는 유전적 평행(genetic parallelism)에 의해 뒷받침된다.(PLOS Biology, 24(4), 2026. 4. 30). 이 연구는 나비(butterflies)와 나방(moths)이 1억2천만 년 이상 동안 서로 유사한 경고색(warning coloration)을 생성하기 위해 동일한 유전자 쌍을 재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1] 이 연구는 진화의 주 메커니즘인 돌연변이가 널리 믿어지는 것과는 달리 대부분 무작위적이지 않다는 증거로서 이 발견을 제시하고 있었다.

ScienceDaily(2026. 5. 4) 지의 "진화는 무작위적인 것이 아니다(Evolution is not random)"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진화는 대부분 무작위적인 유전적 변화에 의해 일어난다는 핵심적인 진화론적 가정이 반박되고 있었다.[2] 예외는 존재하지만, 핫스팟(hotspots, 돌연변이가 다른 부위보다 현저하게 높은 빈도로 자주 발생하는 특정 DNA 영역)의 비율은 미미하여 인간 유전체의 3.1%만을 차지하고 있다.[3] 진화론자들은 나머지 유전체에 대해서는 돌연변이가 대부분 무작위적으로 일어난다고 널리 믿고 있다. 바로 이 견해가 본 논문에서 검토한 내용에 의해 도전받고 있었다.

프린스턴 대학 생물학과 교수인 존 보너(John Bonner)는 여기서 돌연변이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었다 : "유전학의 역사 초기에 돌연변이(mutation)는 무작위적 사건(random events)이라고 인식됐었다... 돌연변이가 무작위적일 뿐만 아니라, 유성생식(sexual reproduction)과 관련된 유전적 사건들도 무작위적 사건들로 가득 차 있다."[4] 야신(Yacine et al.) 등의 논문은 돌연변이가 무작위적이라는 일반적 가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박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논의를 통해 오랫동안 유지되어온 이러한 견해가 도전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유전자들이 매우 유사한 표현형을 제어할 때, 진화는 놀라울 정도로 예측 가능하며, 수렴(convergence)은 이 유전자들의 매우 유사한 영역에서 반복적인 돌연변이들에 의해 발생한다. 이러한 영역은 빠른 적응을 가능하게 하는 돌연변이 핫스팟(mutation hotspots)일 수 있다. 또한 진화의 반복성(repeatability)은 국소적으로 다형성을 보이는 나비 종인 누마타독나비(Heliconius numata)와 나방 종인 히스트리오꽃나방(Chetone histrio)에서 서로 다른 대립유전자 조합을 유지하는 유사한 역전 구조에도 적용된다. 이러한 결과는 수렴적 표현형을 제어하는 발달 경로가 매우 제한적임을 시사한다. 서로 다른 호랑무늬 아류-모방 고리(tiger sub-mimicry rings)는 국소적으로 적응 적합도의 정점을 나타낸다. 우리의 결과는 이러한 정점에 도달하는 경로가 제한적일 뿐만 아니라, 이러한 경로를 따라가는 단계가 적고, 크기가 큰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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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시계공(Blind Watchmaker)은 양립할 수 없는 두 가지 원인, 즉 우연과 목적 있는 기능을 결합하고자 한다.


새로운 관점이 진화론의 기존 교리를 뒤집다.

생물학자들 사이의 이러한 논쟁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1952년 UCLA 유전학자 협회지에 실린 글에서 리처드 골드슈미트(Richard Goldschmidt)는 다음과 같이 썼다 :

최초의 복잡한 분자들이 생성되어, 동족을 번식시키는 능력을 갖춘 가장 진화된 생물체에 이르기까지, 생물 세계의 진화는 대략 지난 20억 년 이내에 우리 행성에서 일어났을 것이다. 생물학, 지질학, 고생물학, 생화학, 방사선학의 모든 사실들은 이 진술과 일치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를 증명한다. 판단할 자격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동물과 식물 세계의 진화를 더 이상의 증명이 필요 없는 사실로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거의 한 세기 동안의 연구와 논의에도 불구하고, 진화 방법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 일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다윈의 기본 개념 외의 다른 모든 관점들은 완전히 부정되었다.[6]

진화론에 따르면, 인간과 침팬지는 약 600만~900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공통조상으로부터 분기되었다.[7] 현재의 돌연변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 나비 개체군에서 1억2천만 년 동안 유전적 변화가 없었다는 생각은 진화론에 상당한 의문을 제기한다. 이러한 의문은 인간이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하는 과정에서 불과 600만~900만 년 만에 약 4억5천만 건의 유전적 변화가 발생했다는 추정치를 고려할 때, 더욱 두드러진다. 더욱이 이 추정치는 실제로 필요했을 총 유전적 변화의 수를 과소평가했을 가능성도 있다.


수렴진화 문제

야신 등의 논문에서 두 번째 주요 문제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는 가정에 있다. 수렴진화는 진화계통나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서로 다른 계통의 종에서, 유사한 구조나 기관이 나타나 있는 것을 진화론적으로 설명하려는 용어이다. 수렴진화는 진화 과정에서 해당 집단의 마지막 공통조상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형태와 기능을 가진 구조가 여러 번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되었다는 주장이다. 다시 말해, 수렴진화는 매우 다른 진화 경로를 거친 생물들 사이에서 매우 유사한 구조가 발생하는 현상이다.

수렴진화의 가장 잘 알려진 제안된 예는 두족류(오징어와 문어 등), 척추동물(포유류 포함), 자포동물(해파리 등)에서 발견되는 카메라형 눈(camera-type eye)이다. 살비니-플라벤(Salvini-Plawen) 교수와 마이어(Mayr) 교수는 가장 복잡한 신체 기관 중 하나인 눈(eye)이 60번 이상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했다고 결론지었다.[8] 그러나 눈의 기원에 대한 널리 받아들여지는 설명이 단 한 번이라도 없다는 사실은 유사한 디자인의 수많은 독립적인 기원에 대한 주장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야신 등의 논문은 진화가 유전자 자체를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 조절의 수렴적 진화적 변화, 즉 유전자가 켜지고 꺼지는 방식을 통해 작동한다고 제안했다.[9] 창조론자들은 생물체는 환경 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내재적인 유전 프로그램(연속환경추적에 의한 후성유전학 메커니즘)이 들어있다고 오랫동안 주장해왔다. 이러한 능력은 품종개량에서 볼 수 있듯이, 상당한 변이(variation)들을 생성할 수 있다.

늑대 종류(wolf kind)는 국제애견연맹(Fédération Cynologique Internationale, 최대 규모의 국제 등록 기관)에 따르면, 360종의 공인된 개 품종(dog breeds)들을 배출해낸 대표적인 사례이다. 기록된 가장 작은 개는 길이가 겨우 12.7cm에 불과했다. 이 개는 아이스크림 막대보다도 작았으며, 키는 9.14cm, 몸무게는 550g에 그쳤다.[10] 반면, 가장 키가 큰 개는 제우스라는 이름의 그레이트 데인(Great Dane)으로 키가 112cm에 달했고, 가장 무거운 개는 헤라클레스라는 이름의 잉글리시 마스티프(English Mastiff)로 몸무게가 128kg에 달했는데, 이는 가장 작은 개보다 231배나 되는 무게였다.[11] 두 동물 모두 건강했다. 이들의 크기 차이는 정상적인 유전적 변이를 반영하며, 단일 계통 내에서도 상당한 범위의 선천적 변이(variation)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론

야신 등의 논문은 수많은 문제점들을 드러내고 있는데, 여기서는 그중 세 가지만 논의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진화론의 기초 메커니즘이라는 오랜 견해를 수정하려는 시도이다. 구체적으로 진화론의 핵심 아이디어는 "돌연변이는 무작위적이다. 자연선택과 유전적 부동과 같은 진화 메커니즘은 돌연변이에 의해 생성된 무작위적 변이와 함께 작동한다"였다.[12]



[1] Yacine, Ben Chehida, et al., “Genetic parallelism underpins convergent mimicry coloration in Lepidoptera across 120 million years of evolution, PLOS Biology 24(4): e3003742 DOI: 10.1371/journal.pbio.3003742, 2026.

[2] University of York, “Evolution isn’t random. Scientists find the same genes used for 120 million years,” ScienceDaily, www.sciencedaily.com/releases/2026/05/260502233856.htm, 4 May 2026. .

[3] Long, Xi and Hong Xue. 2021. Genetic-variant hotspots and hotspot clusters in the human genome facilitating adaptation while increasing instability. Human Genomics. 2021;15(1):19. Mar 19 doi: 10.1186/s40246-021-00318-3.

[4] Bonner, John, Randomness in Evolution. Princeton University Press, Princeton, NJ, p. 4.

[5] Yacine, et al., 2026, p. 9.

[6] Goldschmidt, Richard, “Evolution, as Viewed by One Geneticist,”  American Scientist 40(1): 84-98.  January 1952.

[7] Smithsonian, “What Does It Mean to be Human?,” https://humanorigins.si.edu, 16 April 2026.

[8] Salvini-Plawen, L., and E. Mayr, “On the Evolution of Photoreceptors and Eyes.” In Evolutionary Biology, Vol. 10. Plenum Publishing Corp., New York, NY. Edited by M. Hecht, W. Steeve, and B. Wallace, 1977, p. 247.

[9] University of York, 2026.

[10] Meet pocket-sized Pearl, the world’s shortest dog. https://www.cnn.com/2023/04/12/americas/pearl-world-shortest-dog-scli-intl, 12 April 2023.

[11] World’s tallest dog confirmed as Zeus the Great Dane. https://www.guinnessworldrecords.com/news/2022/5/can-i-ride-him-zeus-the-great-dane-confirmed-as-worlds-tallest-dog, 4 May 2022.

[12] Understanding Evolution. Mutations Are Random. https://evolution.berkeley.edu.



*참조 ; 돌연변이 핫스팟이 진화론에 치명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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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6.5. 16.

주소 : https://crev.info/2026/05/jb-evolutionists-rethink-randomness-of-muta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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