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두꺼운 빙상은 젊다.
: 수십만 년의 빙핵 연대가 의심스러운 이유
(Earth's Thick Ice Sheets Are Young)
by Jake Hebert, PH.D.
세속 과학자들은 남극의 돔 후지(Dome Fuji), 보스톡(Vostok), 에피카 돔 C(EPICA Dome C)의 빙핵(ice cores, 얼음 코어)에 대해 수십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를 부여하고 있다.[1~3] 그들은 또한 그린란드의 깊은 GISP2 빙핵에서 110,000개 이상의 연층(annual layers, 연륜층)을 세었다고 주장한다.[4] (빙핵에 대한 사진은 여기를 클릭)
이러한 이유로 일부 성경 비판론자들은 빙핵이 오래된 지구를 증명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그렇게 강력하지 않으며, 빙상이 젊다는 명백한 증거들이 있다.
두꺼운 빙상은 빠르게 형성될 수 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오늘날의 그린란드 빙상과 남극 대륙의 빙상(Ice Sheets)이 수십 수백만 년이나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두꺼운 빙상이 10,000년 안에도 형성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5] 대홍수가 4,500년 전에 일어났으므로, 이는 성경적 역사보다 조금 더 긴 시간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창조과학자들은 지구의 지각판이 노아 홍수 동안 오늘날보다 훨씬 더 빠르게 움직여서, 새로운 뜨거운 해저를 빠르게 노출시켰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로 인한 가열(heating)로 인해 세계의 대양들은 매우 따뜻해졌다.[6] 이로 인해 증발이 증가하여, 대기 중으로 훨씬 더 많은 수분이 유입되었고, 이로 인해 강우와 강설이 크게 증가했고, 산 정상부와 고위도 지역에 많은 눈들이 쌓였다.
또한 홍수는 많은 화산 폭발들을 촉발시켰다. 화산 폭발은 홍수 이후 수년 동안 강도가 약해지면서 계속 폭발했다. 그 결과 발생한 화산 에어로졸(aerosols)은 햇빛을 차단하여 여름을 더 시원하게 만들어서, 겨울에 내린 눈과 얼음이 녹아 없어지는 것을 막았다. 이것은 훨씬 더 높은 강설량과 결합되어, 4,500년도 채 안 되어 두꺼운 빙상이 형성될 수 있었다.[7]
연대측정의 세부 정보
세속적 과학자들은 남극 고원의 눈이 적게 내려, 눈에 보이는 층을 세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론적 모델에 의존하여 남극 빙핵의 연대를 추정한다.[8, 9] 이러한 모델에서 빙하의 나이는 수백만 년이라고 가정하고 시작한다.[10] 따라서 세속적 과학자들이 부여한 남극 깊은 얼음 코어의 오랜 연대는 실제로는 아무 것도 증명된 것이 없다.
그림 1. 얼음의 무게로 인해 연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얇아지며, 가장 얇은 층은 빙핵의 바닥에 위치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빙핵에서 보이는 층들을 "간단히" 세어서 얼음의 연대를 추정한 것이기 때문에, 그린란드의 깊은 빙핵은 오랜 연대를 입증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층들을 세는 것은 매우 어렵고, 불확실성이 많으며, 특히 코어의 깊은 부분에서는 더욱 그렇다. 창조과학자들은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이 연층의 실제 수를 크게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7, 11, 12] 사실, 반창조론자인 빌 나이(Bill Nye)도 최근 그린란드 코어의 눈에 보이는 띠(bands)들이 반드시 연층을 나타낸다고 순진하게 가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설명은 ICR.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13]
세속적 모델은 거의 모든 빙핵의 시간을 얼음코어 바닥에 할당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세속적 모델은 3200m 길이의 EPICA Dome C 빙핵의 하단 절반에 총 68만 년을 할당하고 있지만, 상단 절반에는 12만2천 년만 할당하고 있다.[3] 세속적 모델은 연층이 깊은 곳에서 훨씬 더 얇아질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이다(그림 1). 이 두 가지 사실이 왜 매우 중요한지 잠시 후에 살펴보겠다.
화산재 층, 창조의 증거
빙핵 내의 화산 폭발의 단서는 창조 모델과 잘 일치한다. 화산 폭발은 얼음 위에 떨어진 황산 방울을 생성하고, 코어는 산성 층을 보존한다. GISP2 빙핵의 이러한 층을 조사한 세속 과학자들은 빙하기 동안 수백 건의 강력한 화산 폭발들이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각각의 폭발은 기후에 눈에 띄게 영향을 미칠 만큼 컸다.[14]
그러나 세속적 과학자들은 전반적으로 이러한 분출이 10만 년의 기간에 걸쳐 발생했기 때문에, 기후에 대한 효과가 "큰 그림"으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창조 모델에서는 이 강렬한 화산 폭발들은 불과 수백 년 만에 발생하여, 특히 여름철에 강력한 냉각 효과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홍수 빙하기 모델(Flood Ice Age model)은 홍수 이후 빙하기 동안 강렬한 화산 활동을 예측하고 있으며, 이러한 산성 층은 이를 뒷받침한다.
화산 폭발은 때때로 빙하 위에 ‘테프라(tephra)’라고 불리는 화산재와 유리 파편들을 퇴적시킨다. 테프라 층(tephra layers)은 창조론적 연대와 세속적 연대 모델 중에서 어떤 것이 더 타당할지를 테스트해볼 수 있게 해준다. 세속적 연대 모델은 깊은 남극 빙핵의 아랫부분에 매우 오랜 연대를 할당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세속적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빙핵 아랫부분의 바닥층에 장구한 연대가 실제로 있었다면, 아랫부분에 테프라 층은 상당히 많이 존재해야 한다. 반면에 창조과학자들이 주장하듯이 빙핵 아랫부분에 할당된 연대가 크게 과장되어 있다면, 가장 깊은 바닥층에 테프라 층은 극히 드물게 나타날 것이다. 수십 년 또는 수백 년 차이로 분리되어있는 화산재 층이 수십만 년 분리된 것처럼 보일 것이다. 실제로 테프라 층은 어떤 것을 지지할까?
그림 2. 남극의 세 개의 깊은 빙핵에서 테프라 층이 나타나 있는 깊이.
이것이 우리가 관찰한 것이다![2, 15] 그림 2는 EPICA Dome C(EDC), Vostok, Dome Fuji 빙핵에서 테프라 층들이 나타나 있는 깊이를 보여준다. 그림 3은 세속 과학자들이 이러한 테프라 층에 할당한 연대를 보여준다. 시간 그래프에서 테프라 층은 가정되는 먼 과거에 훨씬 더 드물었다. 이 패턴은 너무나 두드러져서, 세속 과학자들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우리의 연구에서 나타난 두드러진 특징은(아래 그림 3 참조) EDC 빙핵과 Vostok 빙핵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테프라 층의 빈도가 약 22만 년보다 오래된 빙핵에서 극적으로 감소한다는 것이다... 두 기록의 마지막(즉, 가장 최근의) 22만 년 단면까지는 약 12개의 개별 테프라 층들이 포함되어 있는 반면, 그 이후는 EDC 빙핵에서는 단 1건의 테프라 층만 확인되었고, Vostok 빙핵에서는 (22만~-41만4천 년 간격) 단지 2개의 테프라 층만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두 개 이상의 완전한 기후 주기(약 20만 년)을 포함하는 것이다. 그리고 테프라 층은 41만4천 년에서 80만 년까지, 즉 EDC 빙핵의 바닥 부근에서는 완전히 사라진다.[2]
그림 3. 남극 3곳의 깊은 빙핵들에 나타나 있는 테프라 층에 할당된 세속적 연대. 검은 수평적 띠(bands)들은 간격이 좁은 두 개 이상의 테프라 층들을 나타낸다. EDC 빙핵과 Dome Fuji 빙핵 내에 있는, 40만~50만 년 전으로 알려진 두 개의 "지구 밖" 운석 충돌 층은 표시되지 않았다.
대안적 설명?
그러나 연간 얼음층(연층)은 더 깊은 곳에서 더 얇아진다. 더 깊은 얼음층이 얇아짐에 따라, 그 안의 테프라 층도 얇아진다. 테프라 층이 코어 바닥에 존재하지만, 너무 얇아서 보이지 않는 것일 수도 있을까? 세속적 연대 모델은 가장 깊은 연층은 매우 얇을 것이라고 예측하지만, 이러한 깊은 얼음에 테프라층이 존재한다면, 여전히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Vostok 빙핵의 맨 아래에 두 개의 테프라 층이 보인다는 점에 유의하라. 이 빙핵의 맨 아래에 있는 가장 얇은 테프라 층조차도 보인다면, 중간 구역의 더 두꺼운 테프라 층들은 실제로 존재했다면 보일 것이다. 따라서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것과 다른 가능성을 배제했다. 그들은 테프라 층의 이 명백한 빈도 감소가 실제적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래서 세속적 과학자들은 남극 근처의 화산 폭발이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예전에는 훨씬 드물었다고 주장하며, 이 패턴을 설명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는 "현재는 과거의 열쇠"라는 동일과정설적 가정에 어긋난다. 마찬가지로 이 세 곳의 빙핵들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다. 수십만 년 동안 남극 대부분에 걸쳐서 화산재 층이 전혀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이 세 곳의 남극 빙핵들은 테프라 층이 세밀하게 연구된, 40만 년 이상의 할당된 연대를 가진 유일한 남극 얼음 코어들이다. 테프라 층 빈도의 이러한 명백한 감소는 세 코어 모두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감소가 모두 우연히 일어난 것일까? 아니면 세속적 연대 모델이 깊은 남극 빙핵의 바닥에 너무 오랜 연대를 할당하고 있다는 징표 아닐까?[15]
남극 대륙에 침식의 부족
대부분의 세속적 과학자들은 남극 동부의 빙상이 약 3,400만 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믿고 있다.[7, 16] 결국 축적된 얼음의 압력이 커지면서, 추운 기온에도 불구하고 기반암 옆의 얼음을 녹일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얼음이 기반암 위를 미끄러져 내려가도록 했을 것이다. 수백만 년에 걸쳐 이동하는 얼음은 기반암을 불도저처럼 긁어내고 밀어서 밑에 있는 감부르체프 산맥을 크게 침식했을 것이다.[17] 그러나 세속적 과학자들은 감부르체프 산맥에서 침식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깜짝 놀랐다.(그림 4).
“[얼음] 아래에 산들이 있을 것이라고는 정말로 상상하기 어렵다. 어느 쪽으로 향하든 상관없다. 꽤 평탄할 것이기 때문이다”. 수년간 이 지역을 연구해 온 지구물리학자]인 로빈 벨(Robin] Bell)는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숨겨진 산의 진정 미스터리한 부분은 산이 존재한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가에 있다고 덧붙였다. 오랜 지질학적 시간 동안의 무자비한 행진은 산을 침식시키고(벨은 우리가 1억 년 후에 돌아온다면 알프스 산맥은 사라져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9억에서 10억 년이라는 나이를 갖고 있는 감부르체프 산맥은 오래 전에 닳아 없어졌어야 했다.[17]
그림 4. 남극 동부 고원은 사진 위쪽에서 보여진다. 갬부르체프 산맥(Gamburtsev mountains)은 고원의 중앙부 근처에 있다. 명확성을 위해 고도를 과장하여 나타내었다. <Image credit: NASA/GSFC>
얼음 속의 단서들은 이 빙상이 매우 젊다는 것을 시사하는데. 이는 성경을 직접 읽어보면 알 수 있는 바와 같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침식됐던 산이 2억 년 전에 어떻게든 "다시 태어났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17, 18] 그러나 그들은 이것이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한 세부 사항은 불분명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17] 이 아이디어의 또 다른 문제점은 다른 과학자들이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을 기반으로, 산맥이 적어도 5억 년은 됐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19, 20]
다른 과학자들은 기반암의 녹은 물이 위쪽으로 흘러갔다가(이것은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산 위에서 다시 얼어붙어 산을 침식으로부터 보호했다고 제안했다.[21]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산맥은 얼음이 형성되기 전 수억 년 동안 바람과 비에 의해 침식되었을 것이다. 물론 얼음과 감부르체프 산맥이 불과 수천 년밖에 되지 않았다면, 침식이 없다는 것은 말이 된다.
결론
일부 진화론자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깊은 빙핵은 오래된 지구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지 않는다. 노아 홍수가 초래한 한 번의 빙하기 모델(Flood Ice Age model)은 두꺼운 빙상이 형성된 빙하기에 대한 더 나은 전반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게다가 얼음 속의 단서들은 이 빙상이 매우 젊다는 것을 시사하는데, 이는 성경을 직접 읽어보면 알 수 있는 바와 같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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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van de Flierdt, T. et al. 2008. Evidence against a young volcanic origin of the Gamburtsev Subglacial Mountains, Antarctica.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35 (21).
21. Creyts, T. T. et al. 2014. Freezing of ridges and water networks preserves the Gamburtsev Subglacial Mountains for millions of years.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41 (22): 8114-8122.
*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19. Earth's Thick Ice Sheets Are Young. Acts & Facts. 48 (2).
*참조 : 남극에서 새로운 긴 빙핵이 성공적으로 채취되었다 : 창조론자들에게 좋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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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빙핵은 창조의 증거를 갖고 있을 것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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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의 믿을 수 없는 얼음 코어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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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빙상(대륙빙하)은 수십만 년에 걸쳐 형성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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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탐구 - 멈춰버린 시간. 12장 빙핵은 수만 년을 보여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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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얼음 아래 3.2 km 깊이에서 식물들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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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그린란드는 푸른 숲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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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빙상 아래에서 발견된 800km의 거대한 협곡 : 그랜드 캐년보다 더 긴 협곡이 섬에 나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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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대륙의 빙상 아래에 거대한 협곡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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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과정설적 빙하기 이론의 가면을 벗기다.
https://creation.kr/IceAge/?idx=16557874&bmode=view
‘눈덩이 지구’의 회복은 불가능해 보인다.
https://creation.kr/IceAge/?idx=68371872&bmode=view
ICR과 빙하기 설명하기
https://creation.kr/IceAge/?idx=17516171&bmode=view
스코틀랜드 글렌로이 계곡의 평행 도로
https://creation.kr/IceAge/?idx=17549610&bmode=view
얼음 속에 묻혀있던 비행기가 다시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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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얼음 91m 아래에서 제2차 세계대전 때의 ‘잃어버린 비행중대’의 또 다른 비행기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75&bmode=view
빙하기를 초래한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IceAge/?idx=1288341&bmode=view
▶ 잘못된 빙핵 연대
▶ 빙하의 빠른 형성과 융해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출처 : ICR, 2019. 1.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earths-thick-ice-sheets-are-you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남극에서 새로운 긴 빙핵이 성공적으로 채취되었다
: 창조론자들에게 좋은 소식
(New Antarctic Ice Core : Good News for Creationists)
by Jake Hebert, PH.D.
과학자들은 남극 동부에서 네 번째 긴 빙핵(ice core, 얼음 코어)를 성공적으로 채취하였다.[1] 암반까지 도달한 이 새로운 빙핵은 동일과정설적 계산에 따르면, 적어도 120만 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바닥 얼음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혹한의 기온에서 수년간의 작업이 필요했던 엄청난 기술적 성과이다. 하지만 창조과학자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되고 있다. 이 새로운 빙핵은 지금까지 빙핵 연대가 크게 부풀려졌다는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을 더욱 강화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2–4]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빙상의 연대를 수백만 년 된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창조과학자들은 그린란드와 남극대륙의 두꺼운 빙상(ice sheets)은 약 4,500년 전의 창세기 대홍수에 기인하여 시작되어, 약 700년 동안 지속됐던 빙하기 동안 빠르게 형성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5] 어느 모델이 더 합리적인지 구별할 방법이 있을까? 그렇다. 있다. 화산 폭발은 때때로 테프라(tephra)로 불리는 화산재(volcanic ash)와 화산성 암설(volcanic debris)로 된 층을 빙상 위에 쌓아놓는다. 이러한 테프라 층은 종종 빙핵에서 볼 수 있다.[6] 동일과정설 연대 모델은 빙핵 깊숙한 곳에서는 연간 빙상층이 극도로 얇아질 것으로(빙상 무게로 인해) 예측한다. 이러한 이유로 이러한 동일과정설 연대 모델은 일반적으로 빙핵 연대의 대부분(약 85%)을 빙핵의 아랫부분에 할당해 놓고 있다.
만약 빙핵의 바닥 쪽 반이 실제로 상단 쪽 반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나타낸다면, 테프라 층의 대부분이 빙핵의 하단 쪽 반에 나타날 것이 자연스럽게 예상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세 곳의 깊은 남극 빙핵 모두에서 테프라 층은 깊이에 따른 명확한 증가 패턴을 보여주지 않았다. 코어 내에서 이러한 테프라 층의 위치는 참고문헌 4의 그림 2에서 볼 수 있다.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이 사용하는 진화론적 연대 틀을 사용하여, 이 화산층의 깊이를 연대로 변환하면, 그들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한 패턴이 나타난다. 그들의 연대 모델은 테프라 퇴적물이 얼음층이 쌓이기 시작한 먼 과거부터 약 20만 년 전까지 남극 동부에 떨어진 적이 거의 없었음을 가리키고 있다(참고문헌 4의 그림 3). 이 패턴은 너무나 명백해서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조차도 그것을 놀랍게 여기고 있었다.[7] 하지만 왜 그럴까? 특히 우리가 끊임없이 들어왔던 대로 "현재가 과거의 열쇠"라면 말이다.
창조론자들은 간단한 답을 갖고 있다. 20만 년(진화론적 연대 틀로) 이전에 테프라 층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동일과정설적 연대 모델이 체계적 오류를 갖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이 모델들은 빙핵 바닥에 수십만 년의 가상적인 연대를 할당하여, 테프라 층이 먼 과거에는 터무니없이 드물게 나타난 것처럼 보이게 만들고 있었다. 게다가 이 모델들은 ‘돔 후지(Dome Fuji)’ 빙핵의 특정 테프라 층 하나가 약 5년에 걸쳐 퇴적되었음을 나타내도록 만들고 있었다.[6, 8] 테프라는 대기에서 보통 몇 주 또는 기껏해야 몇 달 만에 떨어지기 때문에, 이는 분명히 비합리적이다.[9]
창조론자들은 이번에 채취된 네 번째의 긴 빙핵에서도 이러한 "이상한" 테프라 패턴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0, 11] 두 개의 전문적 논문에서 나는 창조론자들이 빙핵의 연간 층 두께를 추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었다.[12, 13] 이를 통해 얼음 내의 테프라 층 빈도와 두께에 대한 동일과정설적 예측과 창조론적 예측을 비교할 수 있다. 독립적인 창조론 연구자들은 이미 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남극 빙핵의 테프라 패턴은 기존에 할당된 연대들이 엄청나게 부풀려졌다는 강력한 증거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 새로운 네 번째 빙핵에 대한 (앞으로 밝혀질) 새로운 테프라 데이터와 새로운 창조론적 빙상 모델은 남극 빙상이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지 수천 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크게 강화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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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ebert, J. 2018. Bill Nye, PBS Highlight Young-Earth Evidenc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7, 2018, accessed January 10, 2025.
7. Narcisi, B., J. R. Petit, and B. Delmonte. 2010. Extended East Antarctic Ice-Core Tephrostratigraphy. Quaternary Science Reviews. 29 (1–2): 21–27.
8. Fujita, S. et al. 1999. Tephra Layers in the Dome Fuji (Antarctica) Deep Ice Core. Annals of Glaciology. 29: 126–130.
9. Sulfuric acid droplets produced from explosive volcanic eruptions can remain aloft in the stratosphere for about two years, but tephra falls out of the atmosphere much more quickly.
10. Hebert, J. New Ice Core Expected to Contain Creation Evidenc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18, 2021, accessed January 10, 2025.
11. Hebert, J. 2021. ICR Ice Core Research Continues. Acts & Facts. 51 (1): 10–13.
12. Hebert, J. 2021. Using Vardiman’s Young-Earth Ice Sheet Model and a Simple Computer Code to Estimate Annual Layer Thicknesse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7 (3): 175–185.
13. Hebert, J. Towards a More Realistic Young-Earth Ice Sheet Model: A Shallow, Isothermal Ice Ridge with a Frozen Base.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9 (4): 241–251.
* Dr. Jake Hebert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인류 멸종될 뻔한 홍적세 기후변화, 그 비밀 풀 120만년 전 빙하 시추(2025. 1. 12. 자유일보)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000
*참조 : 새로운 빙핵은 창조의 증거를 갖고 있을 것이 예상된다.
https://creation.kr/IceAge/?idx=9080807&bmode=view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의 믿을 수 없는 얼음 코어 해석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35&bmode=view
두터운 빙상(대륙빙하)은 수십만 년에 걸쳐 형성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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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탐구 - 멈춰버린 시간. 12장 빙핵은 수만 년을 보여주는가?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64&bmode=view
그린란드 빙상의 급속한 빙하기 퇴적에 대한 새로운 증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5781243&bmode=view
얼음 속에 묻혀있던 비행기가 다시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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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얼음 91m 아래에서 제2차 세계대전 때의 ‘잃어버린 비행중대’의 또 다른 비행기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75&bmode=view
빙하기를 초래한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IceAge/?idx=1288341&bmode=view
▶ 잘못된 빙핵 연대
▶ 빙하의 빠른 형성과 융해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출처 : ICR, 2025. 1.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w-antarctic-ice-co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그린란드 북동부의 놀라운 생태계는 성경적 빙하기를 지지한다
(Surprising ecosystem in northeastern Greenland supports biblical Ice Age)
by Michael J. Oard
과학자들은 한 지역에 어떤 동물이 살았었는지를 알아내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이 방법은 한때 한 지역에 살았던 생물들로부터 유래된, 토양에 있는 환경 DNA(environmental DNA, eDNA)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그린란드 북동부의 카프 쾨벤하운 지층(Kap København Formation)에 적용되어 거의 40년 동안 연구가 진행되어왔다. 오늘날 이 지역은 극지방 사막(polar desert)으로서 소수의 식물들, 토끼(hares), 사향소(musk oxen)만 서식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전에 침엽수들의 한대림 숲과 풍부한 곤충 동물상(insect fauna) 화석들을 발견했지만, 최근에 그들이 발견한 사실로 인해 크게 놀라고 있었다.
몇 가지 놀라움
과학자들은 2백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DNA를 발견했다. 이것은 고대 DNA의 존재 한계를 1백만 년이나 더 확장시킨 것이었다.[1] 그들은 최근 공룡의 DNA가 발견됐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2, 3] 연구자들은 eDNA를 현대 동식물의 DNA 데이터 뱅크와 비교했고, 현재의 극지방 식물과 함께 포플러, 가문비나무, 삼나무, 주목나무로 이루어진 산림 생태계(forest ecosystem)를 발견했고, 또한 이곳에서 살았던 마스토돈(mastodon), 순록(reindeer), 설치류, 거위, 토끼 등의 DNA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4] 이전 고생물학자들은 단지 8개 속(genera)의 식물만을 확인했던 반면에, 이제 연구자들은 102개의 식물 속들을 확인했다.[5] 일부는 마스토돈의 DNA가 실제로 마스토돈의 것인지, 다른 코끼리에서 나온 것인지 이의를 제기했다.[5]
아무도 그러한 생태계를 예측하지 못했고, 현대에도 유사한 생태계가 없다.
이러한 생태계는 오늘날보다 훨씬 더 따뜻한 온도가 필요하다. 현재 그린란드 북동부의 평균 기온은 -17°C이다. 연구자들은 2백만 년 전에는 10°C 더 따뜻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발견된 식물 화석들 중 상당수가 영구동토층에서 자라지 않는 종이기 때문에, 훨씬 더 따뜻했을 수 있다. 아무도 그러한 생태계를 예측하지 못했고, 현대에도 유사한 생태계가 없다. 한 연구자는 이렇게 말했다 : "1백만 년 전에 마스토돈이 거기까지 올라가 있었을 것으로는 예상하지 못했다."[4]
마스토돈의 잔해는 미국 숲에서는 발견되지만, 그린란드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었다. 그리고 고생물학자 에스케 윌러슬레프(Eske Willerslev)가 인정했듯이, 순록은 그때까지 진화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고생물학자들에 따르면, 순록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순록은 그 시기에는 존재하지 않았어야 한다."[4]
성경적 해석
창조과학자들은 200만 년이라는 연대를 받아들이지 않지만, 이 모든 eDNA들은 수천 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토양에서 DNA가 여전히 남아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는 문제가 없다. 200만 년은 알려진 DNA의 이론적 존재 한계(약 100만 년)을 넘는 것이다.[6] 생물들을 성경적 지구 역사에서 위치시킬 때, 우리가 선택해야할 두 가지 옵션이 있다.
하나는, 생물 화석들은 홍수에서 유래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북반구 극지방에도 따뜻한 기후에서 살아가는 신생대 화석들이 많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미국 남동부의 대표적인 나무들이 캐나다 북쪽의 엘즈미어 섬(Ellesmere Islands)과 악셀 하이버그 섬(Axel Heiberg Islands)에서 악어(alligators and crocodiles), 큰 거북, 여우원숭이(lemurs)와 함께 발견되며, 초기 신생대로 추정된다.[7~10] 그러나 이러한 화석들은 빙하기 초기에 기후가 꽤 따뜻했었음을 나타낸다.[11] 시간이 지나면서 해수 온도는 빠르게 냉각되었고, 관측된 열대 및 아열대 고식물상(paleoflora)를 지탱할 수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겨울은 너무 추워서 그러한 생물들은 생존할 수 없었을 것이다. 또한 악셀 하이버그 섬의 보존된 식물 쓰레기(leaf-litter, 땅에 떨어진 죽은 식물 물질)의 DNA 염기서열은 각 층에서 그대로 보존될 수 있었다.[12] 이는 홍수 동안 빠르게 퇴적되었고, 홍수 후에 장기간 노출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따라서 이러한 신생대 화석들은 홍수에서 왔을 수 있다.
따라서 북동부 그린란드의 eDNA 증거는 악셀 하이버그 섬의 증거와 달리, 홍수 이후의 환경을 가리킨다.
또 다른 옵션은 그린란드의 eDNA는 생물들이 빙하기를 거치면서 남겨놓았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홍수 기간 동안 발생한 열로(화산 및 용암 분출 등) 인해 빙하기 초기에 바다는 따뜻했을 것이다. 북극해는 20°C 이상일 수 있었으며, 빙하기 초기에는 대기 흐름에 의해 해안 지역은 온화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13] 온대 기후를 선호하는 동식물들은 수백 년 동안 먼 북쪽 지역, 특히 북극해 연안 지역에서도 편안하게 살 수 있었다. eDNA 증거를 고려할 때, 그린란드 북동부의 생물들은 순록과 마스토돈과 같은 전형적인 빙하기 동물들이다. 따라서 악셀 하이버그 섬과 달리, 그린란드 북동부의 eDNA 증거는 홍수 이후 환경을 나타낼 수 있다. 즉, 카프 쾨벤하운 지층의 화석들은 노아 홍수 이후 빠르게 초래된 빙하기 동안, 북극해의 비교적 따뜻했던 온대기후 조건하에서 초기에 매몰되었을 수 있다.
포유류는 어떻게 그린란드 북부에 도달했을까?
이 동물들은 여러 해협들을 건너 그린란드 북부로 어떻게 이동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엘즈미어 섬과 그린란드 사이에 있는 네어스 해협(Nares Strait)을 어떻게 건널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그림 1) 바닷물은 비교적 따뜻했기 때문에 큰 포유류들은 수영으로 건널 수 있었을 것이다. 매머드들은 수영을 통해 육지다리가 없는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의 채널 제도(Channel Islands, 미국 캘리포니아주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8개의 섬들)에 도착할 수 있었다.[14, 15] 코끼리는 뛰어난 수영 선수이다 : "나의 연구에 의하면, 현대 코끼리는 모든 육상 포유류 중 최고의 장거리 수영 선수이며, 물로 나뉘어진 곳을 건너가는데 능숙하다."[16] 또는 그린란드 북동부의 동물들은 홍수 이후 바다에 수년 동안 떠 있었을 수 있는, 홍수로 인해 남겨진 통나무와 식물 매트(log and vegetation mats)의 도움을 받았을 수도 있다.[11] 이러한 이동 수단은 특히 작은 포유류에게 적합했을 것이다.
그림 1. 캐나다 북부 그린란드에 도달하기 위해서 동물들이 이동해야 하는 캐나다 북부의 많은 섬들과 해협을 보여주는 지도. <Image: Allice Hunter, Wikimedia / CC BY-SA 4.0>
통나무 매트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동물들은 먼저 베링해협 육지다리(Bering Land Bridge)를 건너야 했다. 이 육지다리는 홍수 후 초기에는 드러나 있었을 것으로 보이며, 동물들은 시베리아를 거쳐 알래스카로 더 쉽게 이동하도록 했을 것이다. 이때는 빙하기 말이 아니라서, 겨울이 오늘날보다 춥지 않았다.[17] 이 초기 빙하기 육지다리의 또 다른 증거는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 캐나다 서부의 주) 중부의 빙하기 잔해 바닥에서 콜럼비아 매머드 화석이 발견된다는 것이다.[18] 이 매머드들은 얼음이 없던 통로(corridor)와, 만년설로 뒤덮인 산들 앞의 저지대를 흐르던 피스강(Peace River)을 건너 이동해왔음에 틀림없었다. 또한 그린란드 북동부에 동물들의 eDNA 증거는 베링 육지다리가 빙하기 초기에는 존재했지만, 빙하기 말에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간접적인 증거가 되고 있다. 게다가 일부 통나무 매트들은 여전히 동물들의 운반을 위해 존재했을 것이다. 또한 캐나다 북부는 숲이 자랄 수 있을 만큼 따뜻해야 했는데, 꽃가루와 eDNA를 남긴 생물들이 그린란드 북부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리 큰 지역일 필요는 없었다.
결론
연구자들은 그린란드 북동부의 카프 쾨벤하운 지층에서 온난한 생태계의 DNA 증거들을 발견하고 놀랐다. 가장 유력한 설명은 이 화석들이 노아 홍수 이후 초래된 급속한 빙하기의 초기에 묻혔다는 것이다.
Posted on CMI homepage : 23 August 2024
References and notes
1. Kjaer, K.H. et al., A 2-million-year-old ecosystem in Greenland uncovered by environmental DNA, Nature 612:283–29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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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obinson, P., DNA detected in duckbilled dino, Creation 42(4):15, 2020.
4. Gallaway, E., Oldest-ever DNA reveals 2-million-year-old ecosystem, Nature 612:384, 2022.
5. Greenberg, A., 2-million-year-old DNA reveals surprising Arctic ecosystem | NOVA | PBS, pbs.org/wgbh/nova/article/oldest-dna-study-nature, 8 Dec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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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Oard, M.J. (e-book), The Genesis Flood and Floating Log Mats: Solving geological riddles,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2014.
12. Christie, R.L. and McMillan, N.J., Introduction; in: Christie, R.L. and McMillan N.J. (Eds.), Tertiary Fossil Forests of the Geodetic Hills, Axel Heiberg Island, Arctic Archipelago, Geological Survey of Canada Bulletin 403, Ottawa, Canada, p. xiii, 1991.
13. Oard, M.J., Frozen in Time: Woolly mammoths, the ice age, and the biblical key to their secrets,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04.
14. Semprebon, G.M., Rivals, F., Fahlke, J.M., Sanders, W.J., Lister, A.M., and Göhlich, U.B., Dietary reconstruction of pygmy mammoths from Santa Rosa Island of California, Quaternary International 406:123–136, 2016.
15. Pigati, J.S., Muhs, D.R., and McGeehin, J.P., On the importance of stratigraphic control for vertebrate fossil sites in Channel Islands National park, California, USA: examples from new Mammuthus finds on San Miguel Island, Quaternary International 43:129–139, 2017.
16. Johnson, D.L., The origin of island mammoths and the Quaternary land bridge history of the northern Channel Islands, California, Quaternary Research 10:213, 1978.
17. Oard, M.J., Land bridges after the Flood, J. Creation 34(3):109–117, 2020.
18. Harington, C.R., Tipper, H.W., and Mott, R.J., Mammoth from Babine Lake, British Columbia, Canadian J. Earth Sciences 11(2):285–303,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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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21208061300009
'얼어붙은 땅' 그린란드, 코끼리 놀던 숲이었다 (2022. 12. 9.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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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ournal of Creation 37(2):3–4, July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surprising-ecosystem-in-northeastern-greenland-supports-biblical-ice-ag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남극 및 그린란드 빙상 아래의
침식의 결여는 오랜 연대와 모순된다.
(Little erosion beneath Antarctica and Greenland Ice Sheets)
by Michael J. Oard
일반적으로 대륙 빙상(continental ice sheets)은 그 아래에 있는 기저층을 침식한다고 추정되고 있다.[1] 만약 남극 빙상(Antarctic Ice Sheets)과 그린란드 빙상(Greenland Ice Sheets)이 정말로 수백만 년이 되었다면, 얼음의 움직임으로 인한 풍부한 침식(erosion)의 증거를 보여줘야 한다. 빙상이나 빙하의 기저부가 차갑다면(cold-based, 바닥에 얼어붙어 있으면) 침식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빙상이 압력 융점(pressure-melting point)을 초과할 정도로 두꺼워지거나, 지열에 의한 가열이나 융해로 인해 얼음이 깨질 때, 기저부 미끄러짐이 발생하여, 빙하밑 침식(subglacial erosion)이 발생한다.
동일과정론자들에 따르면, 남극 빙상은 3천4백만 년 전에 처음 발달되었지만, 약 7천만 년 전인 백악기 후기에 이미 일찍 발달했을 수도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들은 남극 빙상이 약 1천4백만 년 전까지 정상 상태의 평형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그 기간 동안 빙상은 압력 융해점에 도달할 만큼 충분히 두꺼워졌을 것이라고 추정될 수 있다. 이러한 따뜻한 기저부에서는 미끄러짐(slip), 깎아냄(plucking), 심지어 용융수 흐름(meltwater flow) 등에 의한 풍부한 침식의 증거들이 있어야만 한다.
… 이들 빙상 아래에서 대규모 침식이 일어났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마찬가지로,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그린란드 빙상도 3천8백만 년 전에 기원했다고 주장하지만, 약 270만 년 전까지는 안정된 상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한다.[3] 이는 그린란드 빙상이 따뜻한 기저부를 갖고 있었으며, 특히 따뜻한 후기 신생대 동안 침식을 증진시킬 수 있었던 수많은 온냉 주기를 거쳤음을 의미한다.
거의 모든 신생대 동안, 심지어 플라이오세(Pliocene)에도, 극지방의 온도는 훨씬 더 따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엘즈미어 섬(Ellesmere Island)은 11~16°C 더 따뜻했고[4], 나머지 캐나다 고위도 북극 지역은 플라이오세에 19°C 더 따뜻했다.[5] 새로운 간접지표(proxy)에 의한 추정에 따르면, 플리이오세와 오늘날 사이의 온도 차이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6] 해수면은 오늘날보다 35m 더 높았고, 북극해에서 해수면 온도는 6~10°C 더 따뜻했다는 것이다.[8] 그린란드 빙상이 발달하는 동안, 이러한 따뜻한 조건은 큰 침식을 초래했을 것이다. 오늘날에도 그린란드 빙상의 75%는 따뜻한 기저부를 갖고 있다.[1]
동일과정설 과학의 추정 연대가 정확하다고 가정하면, 빙상이 평형에 도달하는 동안과 후에 수백만 년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의 침식이 일어났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들 빙상 아래에서 대규모 침식이 일어났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놀랍게도 얼음에 의한 침식이 거의 없는 감부르체프 산맥
감부르체프 산맥(Gamburtsev Mountains)은 남극 빙상의 중심부 아래에, 해발 약 4,000m에 달하는 가장 높은 돔 A(Dome A) 지역 아래에 위치해 있다. 산맥의 길이는 약 1,200km로 유럽 알프스 산맥의 길이 정도가 된다. 남극 빙상은 이 산맥에서 기원된 것으로 추정된다.[9]
2009년 초에 완료된 항공 레이더 조사에 의해, 얼음을 관통하여, 화산성 산(volcanic acids)으로 인한 등시성 얼음층(isochronal ice layers)과 얼음 아래의 기저부 지형이 나타났다. 원격 감지 데이터에 따르면, 알프스와 유사하게 날카로운 봉우리들과 높은 기복(relief)이 있는 들쭉날쭉한 산악 지형이 나타났다.[2] 기복은 평균 2,250m 높이였지만, 산맥 가장자리를 따라 최대 4,000m에 달한다. 하나의 봉우리는 빙상 표면에서 350m 이내에 정상 높이에 도달하고 있었다.[10]
레이더 조사는 주요 문제점을 드러냈는데, 산맥에서 침식의 증거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빙상이 수백만 년 된 것이라면, 침식의 증거가 풍부해야 한다. 이로 인해 한 동일과정설 과학자는 빙상의 나이에 의문을 제기하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 "산봉우리가 고원 안으로 침식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빙상이 비교적 빨리 형성되었음을 시사한다."[10]
이 수수께끼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들은 빙상의 전체 깊이가 다 형성된 후, 감부르체프 산맥은 기저부는 차갑게 되었고(오늘날의 기저부는 온난하고 용융수를 갖고 있지만), 지난 1천4백만 년 동안 평형을 이루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1천4백만 년 이전의 수백만 년에 걸쳐 빙상이 형성되는 동안, 빙상은 아마도 온난한 기저부를 갖고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두꺼운 얼음 아래의 현재 조건은 최대 두께에 도달한 후에 수백만 년 동안 차가운 기저부였을 것이라는 설명과 모순된다.
오늘날 해안 근처에서는 빠르게 움직이는 얼음과 얼음 흐름 때문에, 침식은 더 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해안 지역에서도 침식은 주로 피오르드(fjords)와 유사한 선형 트러프(troughs, 해곡)에 집중되어 있으며, 지형의 많은 부분은 빙하 이전에 약간 잘려진 침식 표면을 유지하고 있다.[11, 12]
그림 1. 빙하기 동안 미국 콜로라도 로키산맥에 형성되어 있는 권곡(cirque, 원형의 협곡)
또한 레이더 조사는 빙하에 의해 부분적으로만 변형된 하천 지형(fluvial landscape)을 보여주었다. 즉, 계곡과 수계(drainage system)는 주로 물이나 용융수에 의해 형성되었고, 얼음의 움직임은 빙하밑 지형을 형성하는 데 작은 역할만 했다는 것이다. 산맥의 높은 곳에는 많은 권곡(cirques)들이 있는데(그림 1), 이는 고산 빙하가 높은 고도에서 시작되어 계곡으로 진행되었음을 가리킨다. 한 권곡은 산 측면에 가파른 벽을 가진 반원의 우묵한 그릇 모양이다. 이들 권곡의 높이는 흔히 해발 2,000m 이상이다.[13] 이러한 측정된 고도는 빙상의 무게로 인해 권곡의 고도가 낮아지면서 발생한 중력 평형에 의한 조정 때문이다. 이러한 유형의 고산 빙하작용은 산악 빙하의 초기 상황은 따뜻한 저지대 및 해안 온도에 의해 초래된 것임을 의미한다. "우리는 최대, 최소, 평균 해안온도가 27.8°C, 16.3°C, 21.6°C...“였음을 발견했다.[14] 이 수치는 빙하가 시작되는 동안 권곡의 온도를 약 4°C로 가정하고, 고위도의 표준 감쇄율을 사용하여 2,400m부터 아래로 투영했다. 감쇄율은 고도가 높아질수록 온도가 낮아지는 것을 말한다. 발달 중이었던 남극 빙상의 중심부는 동일과정설 틀 내에서 수백만 년 동안 따뜻한 기저부였으며, 상당한 빙하 침식이 발생했어야만 한다.
그림 2. 감부르체프 산맥의 빙하밑 지형은 날카로운 봉우리들과 침식되지 않은 지형뿐만 아니라, 동일과정설 시간 틀로 수십만 년 동안 빙상의 움직임이 거의 없었음을 보여준다. 이는 기반암 지형 위에 수직인 흰색의 등시성 층(isochronous layers)들에 의해 보여지고 있다.(Rose et al.2)
그린란드 빙상의 중심부도 거의 침식되지 않았다.
그린란드 빙상의 중심부 아래를 촬영한 레이더 이미지는 빙상 아래 풍경도 드러냈다.[3] 10Be 동위원소는 빙상 똑대기에서 3,054m 아래로 시추된 GISP2 빙핵(ice core)의 기저부 13m 내의 '토양'을 분석하는 데 사용되었다.[3] 빙핵 데이터에 따르면, 이 토양은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속도에 의거해, 수백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었다.[3] 그들은 그린란드 빙상의 바닥이 적어도 지난 2천7백만 년 동안 침식이 일어나지 않은(non-erosional), 차가운 기저부(cold-based)였다는 결론을 내렸다.[3] 따라서 동일과정설 빙하학자들은 플라이오세의 수많은 간빙기 동안, 빙상의 중심부는 결코 녹지 않았다고 결론지었다. 현재 빙상의 중심부가 차가운 기저부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한 대답될 수 없는 질문을 남긴다. 에오세에서 플라이오세의 북극 기온이 오늘날보다 훨씬 따뜻했을 때에, 어떻게 빙상은 3800만~270만 년 전 동안 오로지 차가운 기저부를 갖고 있었으며, 그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라는 것이다. 산소 동위원소 비율은 적어도 '이전의 간빙기' 동안 빙상 바닥이 한때 더 따뜻한 조건이었음을 나타낸다.[3] 이 데이터를 통해, 그린란드 빙상도 빠르게 발전했으며, 그 이전에는 빙상에 의한 많은 침식이 있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 계곡과 수계는 물이나 용융수에 의해 조각되었고, 얼음의 움직임은 빙하밑 지형을 형성하는데 작은 역할만 했다.
남은 한 가지 문제는 그린란드 빙상 바닥의 토양에서 10Be 측정값이 오늘날 형성 속도와 비교했을 때 매우 높았다는 것이다. 측정값은 0.61에서 3.8×10^8 atoms g^-1까지 다양했다. 14C와 마찬가지로 10Be는 대기 중 우주선에 의해 형성되며, 강우나 작은 입자의 낙하에 의해 지표면 먼지로 전달된다. 그것은 오늘날 3.5×10^5 atoms cm^-2 year^-1의 속도로 축적되고 있다. 느린 붕괴와 동일과정설을 가정할 때, 빙상 바닥의 실트에서 높은 수치가 나온다는 것은 빙상 아래의 기저부가 수백만 년 전의 것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빙상이 젊다면, 이 수치는 빙하기 이전의 땅이 약 1천 년밖에 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이는 젊은 지구 시간 척도 내에서도 있음직해 보이지 않는다. 빙하작용 이전 퇴적물에서 10Be의 높은 농도는 그것의 형성 속도가 홍수 기간 동안 매우 높았거나, 또는 빙하작용 전의 홍수 직후에 매우 높았거나, 또는 둘 다였음을 의미한다. 우주선은 지구 자기장(earth’s magnetic field)의 강도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실트 내의 높은 10Be 농도는 과거에 지구 자기장이 낮아진 적이 있음을 의미한다. 전 지구적 홍수의 한 가지 결과는 급격히 요동한 자기장으로, 이것은 10Be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15] 또는 10Be의 높은 측정값은 알려지지 않은 어떤 원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얼음의 해곡들은 빠른 빙하화를 나타낸다
급속한 빙하화(rapid glaciation)에 대한 더 많은 증거는 얼음 내의 등시 반사층(isochronous reflection layers)에서 수평 이동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에서 밝혀지고 있다(그림 2). 빙상 내의 해곡(troughs, 골짜기)들은 산맥의 계곡과 수직으로 정렬되어 있다. 만약 얼음이 수백만 년 되었다면, 얼음의 저점과 능선은 얼음 이동 방향으로 구부러져 있었을 것이다. 빙상은 위에서 언급한 이유들로 처음부터 차가운 기저부를 갖고 있었거나, 또는 매우 젊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홍수 이후의 급속하게 초래된 빙하기와 일치한다. 남극 빙상 내의 다른 위치에서도 이와 같은 움직임의 결여는 동일하다,[17]
관측 결과는 홍수지질학 및 홍수 이후 초래된 빙하기와 일치한다.
남극 빙상과 그린란드 빙상에 대한 새로운 조사 결과는 홍수 후 수로화된 유출(channelized runoff)과[18, 19], 급속한 홍수 후 빙하기(post-Flood Ice Age)와 일치한다.[20, 21] 감부르체프 산맥의 빙하 이전 '하천' 패턴은 타스 워커(Tas Walker)가 제시한 노아 홍수의 ‘소멸 및 수로화 흐름 단계(Dispersive or Channelized Flow Phase)’와 일치한다.[22, 23] 그리고 해안의 침식 표면은 노아 홍수가 대륙으로부터 물러가면서 유출수에 의한 ‘초기후퇴 또는 판상흐름 단계(Abative or Sheet Flow Phase)’와 일치한다. 빙상 아래의 날카로운 봉우리들은 빙하의 나이가 수백만 년이 아니라, 젊음을 가리킨다. 홍수 직후 따뜻한 해수 온도로 인해, 빙하는 남극과 그린란드의 산악 지역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한동안은 바다는 따뜻하게 유지되었고, 해안과 저지대 온도는 상대적으로 따뜻했을 것이다. 내륙 온도가 훨씬 낮았기 때문에, 증발된 바다의 수분은 산들에 폭설로 떨어졌을 것이다. 바다가 식는 데 수백 년이 걸렸을 것이며[18, 19], 눈과 얼음이 저지대와 해안 지역을 덮었을 것이다. 이 시나리오에 의하면, 남극 빙상과 그린란드 빙상은 기저부가 상당히 침식되기 전에, 비교적 빠르게 형성되었을 것이다.
Posted on CMI homepage: 14 May 2021
References and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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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Oard, M. J., Frozen in Time: Woolly Mammoths, the Ice Age, and the Biblical Key to Their Secrets,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04.
21. Oard, M.J., The Frozen Record: Examining the Ice Core History of the Greenland and Antarctic Ice Sheet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2005. R
22. Walker, T., A biblical geologic model;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technical symposium sessions,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pp. 581–592, 1994.
23. biblicalgeolog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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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ournal of Creation 30(1):11–14, April 2016
주소 : https://creation.com/little-erosion-beneath-antarctica-and-greenland-ice-shee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최근 그린란드 중부에 얼음이 없던 이유는?
(Central Greenland Recently Ice-Free, But Why?)
by Jake Hebert, PH.D.
그린란드 중부의 3.2km 깊이의 GISP2 얼음 코어(ice core, 빙핵) 바닥 퇴적물에서 버드나무 목재(willow wood), 곰팡이, 곤충 몸체 부위, 양귀비 씨앗(poppy seed) 등의 미화석(microfossil)들이 회수되었다.[1, 2] 이 발견은 이전에 그린란드 북서부 해안 근처의 캠프 센추리(Camp Century) 얼음 코어의 기초 퇴적물에서 발견된 화석들과 유사했다.[3] 이 미화석들은 그린란드가 한때 풀은 있었지만, 나무는 거의 없는, 툰드라와 같은 환경을 갖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식물은 얼음에서 직접 자랄 수 없기 때문에, 이 발견은 비교적 최근 그린란드의 많은 부분에 얼음이 없었다는 주장에 크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동일과정설을 믿고 있는 기후 과학자들은 소위 홍적세(Pleistocene) 빙하기 이전에 오랜 기간 동안 그린란드에 빙하가 존재했었다고 생각하지만, 빙하가 합쳐져 두꺼운 빙상(ice sheet)을 형성하여 큰 섬의 대부분을 뒤덮었던 것은 260만 년 전 홍적세가 시작되었을 때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미화석 물질들이 이보다 훨씬 젊은 아마도 100만 년 정도 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을 최근에 두꺼운 그린란드 빙상의 상당 부분이 녹았었다는 증거로 해석한다. 또한 그들은 이것을 그린란드 빙상이 불안정했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 해수면이 위험하게 상승할 수 있다는 증거로도 해석한다.
새로운 연구를 검토한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선도적 기후학자인 리처드 앨리(Richard Alley)는 "이번 새로운 연구는 온난화의 원인이 특별히 극심하지 않았던 시기에 해수면 상승이 많이 발생했었음을 확인해주는 것"이라며, "우리가 기후를 계속 온난화시킨다면, 어떤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지를 경고하며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1]
이는 과거 기후 변화에 대한 잘못된 믿음이 미래 기후 변화에 대한 잘못된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이다. 창조과학자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린란드에 얼음이 없었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진짜 질문은 '왜 그럴까?'이다.
성경은 해답을 갖고 있다. 약 4,500년 전에 하나님은 창세기 6~9절에 묘사된 것처럼 전 지구적 홍수를 이용해 세상의 악함을 심판하셨다.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이 큰 역할을 했던[4, 5], 이 전 지구적 대격변은 전 세계 대륙들에 수조 개의 동식물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수천 피트 두께의 퇴적암들이 광대한 넓이로 쌓여져 있는 이유이다. 이 구조적 지각 활동으로 인해, 따뜻한 바다와 화산재 에어로졸은 수백 년 동안 지속됐던 빙하기에 필요한 조건을 제공했다.[6]
창세기 대홍수(Genesis Flood)는 지구상의 모든 식물들과 나무들을 뿌리째 뽑으며 파괴했다. 그러나 풍부한 식물 잔해와 많은 씨앗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대재앙에서 살아남았다. 나무와 관목들은 빠르게 자랄 수 있지만, 빽빽하고 울창한 숲이 자연적으로 심겨진 씨앗에서부터 자라기까지는 수백 년, 심지어 천 년이 걸릴 수 있었다. 따라서 빙하기 동안에 위도가 낮은 지역에서도 빽빽하고 울창한 숲이 부족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오랫동안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에게는 미스터리였다.[7-9] 따라서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이 당시 그린란드의 환경을 "아마도 나무들의 성장이 방해된 완전한 툰드라 생태계"라고 묘사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1] 툰드라(tundra)는 매우 추운 기온으로 인해, 나무의 성장이 방해받는 생물군계(biome)로 정의된다. 빙하기 동안 나무의 성장이 방해받았던 것은, 추위 때문이 아니라, 홍수 이후 빽빽하고 울창한 숲이 자라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존 과학 문헌들에서 거의 예외 없이, 빙하기 생물군계는 나무들이 비교적 적은, 풀이 무성했던 사바나와 툰드라로 묘사되고 있다.[8]
하지만 할당된 장구한 연대는 어떻게 된 것일까? 그린란드의 얼음이 약 100만 년 전에는 녹았다는 주장은 코어 바닥에 있는 암석 물질의 베릴륨-10(beryllium-10) 연대측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추정된 연대는 이 암석 물질이 표면에 있을 때 받은 우주선 노출량에 따라 달라진다. 창조과학자들은 빙하기 동안 더 많은 우주선이 대기로부터 유입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10]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이 이를 고려하지 않아, 연대 추정치가 크게 부풀려졌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장구한 연대를 믿는 성경 비판가들은 오랫동안 이 미화석에서 얻은 깊은 GISP2 얼음 코어가 지구의 연대가 6,000년 보다 훨씬 오래됐다는 부정할 수 없는 증거라고 주장해 왔다.[11] 그러나 창조과학자들은 이 주장을 철저히 반박해 왔다.[12, 13] 게다가 지구의 두꺼운 빙상이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젊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14, 15]
그리고 이것은 동일과정설과 진화론의 신념이 기후 변화에 대한 불필요한 우려를 만들어내고 있는 또 하나의 사례이다.[16, 17] 기원 논쟁은 모든 사람들의 세계관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많은 과학적, 정치적 논쟁과도 깊이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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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Hebert, J. 2019. “Climate Alarmism and the Age of the Earth.” Acts & Facts. 48 (4): 11–14.
17. Hebert, J. 2021. The Ice Age and Climate Change: A Creation Perspectiv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참조 : 그린란드 빙상 아래의 푸른 식물들?
https://creation.kr/IceAge/?idx=17943746&bmode=view
그린란드 얼음 아래 3.2 km 깊이에서 식물들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29&bmode=view
과거 그린란드는 푸른 숲이었다.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37&bmode=view
빙하기를 초래한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IceAge/?idx=1288341&bmode=view
빙하기와 창세기 홍수
http://creation.kr/IceAge/?idx=1288339&bmode=view
창세기 홍수에 의해 원인된 빙하기
http://creation.kr/IceAge/?idx=1288327&bmode=view
한 번의 빙하기가 있었는가?
http://creation.kr/IceAge/?idx=1288323&bmode=view
고대의 거대한 빙산과 빙하기, 그리고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IceAge/?idx=1288348&bmode=view
홍수 모델은 남극대륙의 열대우림 미스터리를 풀 수 있다.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4158791&bmode=view
화석 아메리카 삼나무는 북극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853&bmode=view
과거 남극에 야자수가 번성했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50&bmode=view
더 많은 화석 숲이 남극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8&bmode=view
극지방의 공룡은 어떻게 추위와 어두움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49&bmode=view
잃어버린 비행중대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22&bmode=view
그린란드 얼음 91m 아래에서 제2차 세계대전 때의 ‘잃어버린 비행중대’의 또 다른 비행기가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75&bmode=view
두터운 빙상(대륙빙하)은 수십만 년에 걸쳐 형성되었는가?
https://creation.kr/Topic202/?idx=13887173&bmode=view
그린란드 빙상의 급속한 빙하기 퇴적에 대한 새로운 증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5781243&bmode=view
동일과정설적 빙하기 이론의 가면을 벗기다.
https://creation.kr/IceAge/?idx=16557874&bmode=view
‘눈덩이 지구’의 회복은 불가능해 보인다.
https://creation.kr/IceAge/?idx=68371872&bmode=view
ICR과 빙하기 설명하기
https://creation.kr/IceAge/?idx=17516171&bmode=view
ICR의 빙상 연구 : 현재 상황 업데이트
https://creation.kr/IceAge/?idx=12833868&bmode=view
그레이트 샌드듄스 국립공원 보호지역 : 빙하기의 거대한 잔재
https://creation.kr/IceAge/?idx=19429421&bmode=view
빙하작용 같은 줄무늬는 90초 이내에 형성되었다 : 산사태도 암석 표면에 줄무늬를 남긴다.
https://creation.kr/IceAge/?idx=17563474&bmode=view
스코틀랜드 글렌로이 계곡의 평행 도로
https://creation.kr/IceAge/?idx=17549610&bmode=view
슬리핑베어 모래언덕 국립 호숫가 : 빙하기의 전시장
https://creation.kr/IceAge/?idx=17527290&bmode=view
창세기와 욥기에 기록된 기후와 일치되는 고고학적 발굴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288785&bmode=view
고대 호수 퇴적층과 기후 변화, 그리고 성경적 단서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47&bmode=view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의 믿을 수 없는 얼음 코어 해석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35&bmode=view
과거 기후 변화의 한 지표였던 빙핵은 부정확할 수 있다.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45&bmode=view
빙하기 거대호수들이 사하라에 존재했다.
https://creation.kr/IceAge/?idx=98420155&bmode=view
한때 무성했던 녹색의 사하라 사막
https://creation.kr/IceAge/?idx=13722959&bmode=view
홍수-빙하기 모델과 적합한 아프리카의 숲
https://creation.kr/IceAge/?idx=8708043&bmode=view
홍수 후 이집트의 습윤기후를 뒷받침하는 증거
https://creation.kr/IceAge/?idx=9696173&bmode=view
*노아홍수와 습윤사막 (youtube 동영상) - 창조과학선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NrvWLOU_Yl4
*빙하시대의 시작과 절정 (youtube 동영상) - 창조과학선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yqznJLIygwE&t=1068s
*욥기로 시작하는 빙하시대 (youtube 동영상) - 창조과학선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vjiskmZNAuQ
▶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 잘못된 빙핵 연대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 “빙하기 탐구- 멈춰버린 시간” <Michael J. Oard의 책 ‘Frozen in Time’>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7688&bmode=view
출처 : ICR, 2024. 10. 2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entral-greenland-recently-ice-fre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매머드에서 온전한 DNA가 발견되어
염색체 수와 구조가 밝혀졌다.
(More Woolly Mammoth DNA)
by Frank Sherwin, D.SC. (HON.)
빙하기의 털복숭이 매머드(woolly mammoths)들은 한때 시베리아, 북유럽, 북미에서 엄청나게 많은 수로 살았다.
공룡과 같은 '선사시대' 동물의 생체물질이 남아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발견이 되고 있는데, 매머드도 마찬가지이다.[2] 예를 들어, 2020년 과학자들은 야말 반도(Yamal peninsula)의 시베리아 호수 물에서 거대한 매머드 두개골(Mammuthus primigenius)을 발견했다. 털, 연부조직, 분석(coprolite, 화석화된 배설물)도 발견되었다.[3] Live Science 기사에 따르면, 이 유기물들은 10,000년 이상 되었다는 것이다.
2012년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는 냉동 매머드에서 126개의 독특한 단백질들이 발견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
한 국제 연구팀이 매머드 뼈들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Journal of Proteome Research에 발표했다. 이 연구팀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민감한 이온 트랩 질량분석기(ion trap mass spectrometer)"를 사용했다. 이전의 유사한 장비들은 대량의 단백질만 감지할 수 있었지만, 이 새로운 기계는 소량도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었다.
분석 결과 동물에서 호르몬 운반에서 필수적 역할을 하는 혈청 알부민(albumin)을 포함하여, 전례 없는 단백질들이 발견되었다. 대부분의 단백질들은 실제로는 조각나 있었지만, 디지털 방식으로 서로 연결하여 원래 형태를 재구성했다.[4]
이 단백질들이 추출된 냉동 매머드의 추정 연대는 43,000년 전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52,000년 전에 죽은 매머드의 피부는 너무 잘 보존되어 있어서, DNA의 3차원 구조조차 손상되지 않고 완전했다.[5]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 Science News 기사는 "급속 건조(rapid drying)로 인해 크로모글래스 구조(chromoglass structure)라 불리는, 유리의 구조와 유사한 단단한 분자 상태로 고대 DNA가 고정되었다는 것이다. 한 팀의 유전학자와 이론물리학자들은 크로모글래스 구조가 DNA 조각들이 서로 멀어지는 것을 방지했을 것이다"라고 추정했다.[5] 마르셀라 산도발-벨라스코(Marcela Sandoval-Velasco) 등은 Cell 지에서 "우리는 PaleoHi-C를 사용하여, 염색질 연결을 매핑하고, 유전체를 조립하여 전체 28개 염색체 길이의 골격을 생성하였다."[6]
염색질 구획도 유지되어 있어서, 과학자들은 매머드 유전자의 발현을 연구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이 크로모글래스 구조는 모발과 피부 성장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Egfr 라는 유전자를 보존하고 있었다. 이 유전자는 매머드에서 불활성이었는데, 아마도 매머드가 덥수룩한 긴 털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반대로 이 유전자는 코끼리에서는 활성이 있다.
창조과학적 관점에서 흥미로운 점은 베일러 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의 유전학자는 매머드의 염색체 수가 28쌍으로 코끼리와 같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또한 두 생물의 염색체 구조도 동일했다. 이는 털북숭이 매머드와 코끼리가 창조된 코끼리 종류(created elephant kind)의 일원이라는 분명한 증거가 되고 있다.
또한 이 발견은 진화론의 장구한 연대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온전한 염색체가 어떻게 52,000년이나 남아있을 수 있었는가? Science News 기사는 "매머드는 냉동 건조되어 영구동토층에 보존되었다“고 말한다.[5] 하지만 52,000년 동안의 주기적인 냉동 및 해동, 자외선, 무척추동물의 먹이 활동,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의 분해... 등을 겪으면서 온전한 염색체가 남아있을 수 있을까?
New Scientist 지의 과학부 기자인 코린 웨첼(Corryn Wetzel)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동물이 죽으면, DNA 분자들은 분해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이전에는 털북숭이 매머드 유전체의 작은 조각만을 찾을 수 있었지만, 연구자들은 놀랍게도 이 동물에서 염색체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의 일원인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의 후안 안토니오 로드리게스(Juan Antonio Rodríguez)는 "이것은 52,000년 전의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세하게 분석되었다. 이는 매우 놀라운 일이다“라고 말했다.[7]
창조 모델은 장구한 시간에 의존하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선사시대" 매머드에서 손상되지 않은 DNA, 연부조직, 단백질들을 계속 발견하고 있다. 성경에 기록된 족장들의 계보와 연대기에 의하면, 이 세상은 대략 6,000년 전에 창조되었고, 이 매머드들은 노아 홍수 이후인 약 4,000년 경에 살았다고 볼 때, 이러한 발견들은 예상되는 것이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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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ebert, J. “Mammoth DNA: The Oldest Ever Foun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5, 2021.
3. Geggel, L. “Woolly Mammoth with Preserved Poop, Wool and Ligaments Dredged from Siberian Lake.” Live 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August 11, 2020.
4. Thomas, B. “Over 100 Frozen Original Mammoth Proteins Foun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0, 2012.
5. Saey, T. “Freeze-Drying Turned a Woolly Mammoth’s DNA into 3-D ‘Chromoglass.’” Science News. Posted on sciencenews.org July 11, 2024.
6. Sandoval-Velasco, M. et al. 2024. “Three-Dimensional Genome Architecture Persists in a 52,000-Year-Old Woolly Mammoth Skin Sample.” Cell. 187 (14): P3541–3562.e51.
7. Wetzel, C. “Woolly Mammoth DNA Exceptionally Preserved in Freeze-Dried ‘jerky.’” New 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July 11, 2024.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5만2천년 전 털매머드 염색체 화석 발견…염색체 3D 구조 복원" (2024. 7. 1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711075600017
처음으로 매머드의 염색체 수와 구조 밝혀졌다. (2024. 7. 13. 사이언스플러스)
https://m.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89673559736
*참조 : ▶ 매머드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 “빙하기 탐구- 멈춰버린 시간”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7688&bmode=view
▶ 공룡의 DNA 발견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출처 : ICR, 2024. 9. 1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ore-woolly-mammoth-dn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빙하기 거대호수들이 사하라에 존재했다.
(Ice Age megalakes did exist in the Sahara)
by Michael J. Oard
연구자들은 오랫동안 사하라 사막(Sahara Desert)이 한때 젖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언제, 어떻게, 젖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아있다. 연구자들은 사하라 사막이 빙하기와 아프리카 습윤기(African Humid Period, AHP)라고 불리는 홀로세 초기에 매우 늦은 시기까지 푸르렀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3] 현장 조사와 위성사진들은 현재 대부분 모래 아래에 묻혀있는 호수들과 강들의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4-6] 고호수 차드(Paleolake Chad)는 현재의 차드 호수보다 훨씬 큰 340,000km2의 면적을 차지했다.(그림 1). 달팽이, 규조류, 패충류, 물고기, 유공충, 코끼리, 기린, 물소, 영양, 코뿔소, 대형 파충류, 수생 하마 등 수많은 동물들의 빙하기 화석들이 발견되었다.[8] 오늘날 사하라 사막 남쪽의 아프리카 세렝게티(Serengeti)에서는 이러한 종류의 생물 다양성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난쟁이 나일악어(dwarf Nile River crocodiles)들도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사하라 사막이 최근까지 젖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더욱이, 많은 빙하기 유물들과 수천 개의 암각화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사하라 사막의 인구가 꽤 많았었음을 시사한다.
그림 1. 1970년 차드 호수(연두색)를 7,000년 전 AHP 당시의 호수(파란색)와 영국 섬(빨간색)의 크기와 비교하였다. 차드 호수는 지난 50년 동안 더욱 줄어들었다(노란색). 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Image: FrankvEck, Wikipedia commons / CC-BY-SA-4.0>
몇몇 연구자들은 젖은 사하라를 경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연구자들은 남쪽의 강수량이 더 많았던 지대로부터 물이 공급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는, 고호수 차드 외에는 거대호수(megalakes, 25,000 ㎢ 이상으로 정의됨)가 없었다고 제안한다. 대신 습지와 작은 호수들이 있었다고 주장한다.[11] 이는 사하라가 일부 사람들이 가정하는 것만큼 습하지 않았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는 것이다. 쿠아드(Quade et al.) 등은 거대호수가 존재했다면 현재 위치에서 북쪽으로 1,000km 이상 떨어진 열대수렴대(ITCZ)와 함께, 연간 1.2m/yr 이상의 강수량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모델은 이러한 열대수렴대의 이동을 지지하지 않는다. 모델 때문에 쿠아드 등은 거대호수의 증거가 샘들로 인해 고립된 습지들과 작은 호수들로 설명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그들은 그 증거로 잘 발달되고 공간적으로 광범위한 호안선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현재 열대수렴대는 중앙아프리카를 관통하며 동서축으로 폭우를 유발한다. 녹색 사하라의 강수는 물속의 산소 동위원소 비율이 높았기 때문에, 열대수렴대에서 왔다고 알려져 있다.[12] 세속적 과학자들에게 미스터리한 일이지만[13], 북반구의 빙하가 남극 빙하가 최대치에 이르기 전에 녹았다면, 녹색의 사하라는 성경적 지구 역사 안에서 설명될 수 있다.[1, 2] 열대수렴대는 노아 홍수 이후 1,000년 정도, 남극 빙하가 최대치가 될 때까지 더 북쪽에 있었을 것이다.
새로운 연구는 거대호수들의 존재를 입증한다.
쿠아드 등의 논문은 사하라 거대호수의 증거를 재검토하기 위한 연구들에 박차를 가했다.[14] 연구자들은 사하라 전역에서, 심지어 북부에서도, 많은 거대호수들의 존재를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서부 사하라에서 팀북투 호수(Lake Timbuktu)라는 이름의 새로운 거대호수를 발견했다. 그들은 또한 많은 더 작은 호수들과 강들을 발견했다. 움직이는 모래언덕들이 지형학적 증거들 대부분을 파괴했기 때문에, 호안선은 잘 발달되지 않았거나, 광범위하지 않다. 연구자들은 거대호수를 분석하기 위해서, 거대호수 호안선과 그 유역에 대한 포괄적인 원격탐사를 사용했다. 때때로 호안선의 잔재만 감지되었는데, 이는 높은 호안선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거대호수가 흔하고 넓다는 것을 증명했다. 대부분의 사하라 분지는 거대호수의 증거를 제공한다. 샘(springs)들은 호안선을 형성하지 않기 때문에, 호안선의 특징은 샘들 때문이라고 볼 수 없다.
거대호수 시기의 불확실성
드레이크(Drake et al.) 등은 거대호수의 시기가 불확실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 "그러나 이러한 많은 거대호수들의 발달 시기가 언제인지는 문헌들을 통해 잘 알려져 있지 않다"[15] 그들은 일반적으로 거대호수를 동일과정설적으로 제4기(Quaternary), 즉 그들의 일반적인 빙하기 시기인 260만 ~ 1천170만 년 사이에 위치시킨다. 보다 구체적으로, 그들은 이전 간빙기의 '습윤기' 동안에 거대호수의 존재를 위치시킨다. 그러나 그들은 이것을 구체적으로 입증할 자료가 거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추정된 연대는 화석 껍질의 C-14 및 U-시리즈 측정에 의한 것이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악명 높다. 루미네센스(luminescence) 연대측정은 잠재적으로 석영이 풍부한 모래 호안선의 연대를 측정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단지 소수의 지역에서만 적용되어왔다.
연구자들은 젖은 사하라의 기원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
고호수(paleolakes)들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강수량과 관련하여, 드레이크 등은 모델이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있다. 그들은 산들에 빗물이 모인 곳들이 있었고, 산들에 더 많은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주장함으로써, 많은 거대호수들의 존재를 정당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사하라에는 산과 분지들이 있지만, 차드 호수를 제외하고는 사하라가 거대호수들을 만들기에는 산들은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 드레이크 등은 거대호수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지만, 왜 오늘날보다 훨씬 더 많은 강수량이 있었을까는 껄끄러운 문제가 되고 있다.
빙하기 해법
노아 홍수 이후 초래된 성경적 빙하기 모델은 사하라에 크고 작은 호수들의 존재와, 열대수렴대 북쪽으로 동물과 사람들의 이동을 설명할 수 있다.[1, 2] 미국 남서부의 호수들과, 북반구의 30도 부근에 있는 다른 호수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노아 홍수 유출(runoff) 동안, 사하라 호수들은 물로 채워졌다. 나머지 홍수 물은 밀폐된 분지에 남겨졌을 것이다. 이에 대한 증거들은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해양 유공충(marine foraminifera) 화석일 수 있다. 빙하기 동안 사하라에 훨씬 많은 비가 내렸다면, 호수는 유지되거나 넘쳐흐를 수도 있었고, 그 결과 강과 시내들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양서류 화석을 갖고 있는 말라버린 강과 시내들이 모래 아래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러한 습한 환경은 빙하기의 따뜻한 바다로부터 훨씬 더 컸던 증발과, 오늘날의 일반적인 순환과 명백하게 다른 순환에 의해 발생했다. 그러나 젖은 사하라는 빙하기 이후 홀로세 중기까지 계속되었는데, 아마도 열대수렴대가 훨씬 더 북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일 것이다.
결론
얼마 전의 최근 과거에 '젖은 사하라(wet Sahara)'가 있었다는 개념은 세속적 연구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젖은 사하라에 대한 많은 증거들이 존재하며, 최근 고대 호안선의 발견으로 강화되고 있다. 그리고 세속적 연구자들이 제안했던 조건과 달리, 성경적 관점에서 노아 홍수 이후에 초래된 빙하기가 만들어내는 조건들은 '젖은 사하라'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Posted on CMI homepage: 17 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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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Drake et al., ref. 14, p.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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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눈덩이 지구’의 회복은 불가능해 보인다.
(Snowball Earth Is a Death Trap)
David F. Coppedge
'눈덩이 지구'라는 진화론자들의 신화는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다.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시간을 철저히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인 모이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 boys)들은 신화적 사건들로 장구한 시간을 채우기를 좋아한다. 여기에는 다섯 번의 대멸종 사건들을 포함하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산소대폭발사건(Great Oxygenation Event, GOE), 영거 드라이아스(Young Dryas), 후기 대폭격기(Late Heavy Bombatment), RNA 세계(RNA World),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 그리고 다른 것들이 포함된다. 이 관찰되지 않은 사건들이 과학계에서 한번 대중화되면, 그것들은 스스로 생명력을 갖게 되고, 지속적인 논의의 주제가 되어왔다.
이러한 사건들과 발생했다는 시기는 그것들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데이터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요세미티 남쪽까지 계곡을 깎았던 빙하의 증거를 갖고 있으며, 화석 무덤들은 많은 생물 종들의 멸종을 보여준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거들을 자신들의 이론에 들어맞도록 해석한다. 일단 이러한 좀비 사건들이 모든 과학자들이 믿는 기초 지식의 일부가 되면, 연구자들은 상자 밖으로 나와 수십억 년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게 된다.
.NASA의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 삽화.
여기에서 우리는 진화론자들이 ‘눈덩이 지구’라고 부르고 있는 한 좀비 소설을 살펴보려고 한다. 생물들이 지구에 기반을 마련하기 전에, 지구의 대부분은 얼음과 눈으로 덮여 있었고, 심지어 적도 지역까지 그러했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Faint Young Sun Paradox)’을 풀기 위해서 이 소설이 필요하다. 오늘날의 항성 진화 모델에 의하면, 태양이 형성된 초기에는 지금보다 더 어둡고, 더 차가워야 했다. 태양은 지구에 생물들이 살도록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을(이사야 45:18) 진화 과학자들은 믿지 않는다. 그래서 태양은 분명히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지구도 계획이 없고, 목적이 없고, 지성이 없는, 회전하던 먼지 구름(dust cloud)으로부터 자연적인 과정으로 "출현"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의 과학이다!
문제 : 만약 지구가 눈덩이 시기를 겪게 된다면, 절대로 눈덩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일단 얼음 덮개가 형성되면, 그것은 햇빛을 우주로 반사한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구를 뒤덮은 막대한 양의 얼음을 녹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까? 그것은 화산폭발, 소행성 충돌, 온실가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될 수 있다. 이것들이 지구의 알베도(albedo, 태양 빛을 반사하는 정도)를 바꾸어, 얼음을 충분히 녹일 수 있었을까? 아니면, 지구가 한번 얼어붙으면, 바꾸기 어려운 것일까?
눈덩이 지구의 회복은 불가능해 보인다.(Geophysical Research Letters, 2024. 7. 19) 지구 물리학자들은 눈덩이 지구를 녹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고 가정했다: 1)화산 활동, 2)온실가스의 증가, 3)소행성의 충돌이 그것이다. 9명의 지구물리학자들로 이루어진 한 연구팀은 이것들을 조사했고, 그것들 중 어떤 것도 지구를 다시 푸르게 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길었고", "짧았던" 지구의 빙하기들을 말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가장 최근의 짧았던 빙하기이다. 만약 그 방법들이 가장 최근의 눈덩이 행성으로부터 지구를 회복시킬 수 없었다면, 그러한 가정들은 잘못된 것이다.
지구에서 가장 길었던 빙하기의 종결은 일반적으로 화산 활동에 기인하여 대기 중 온실가스의 점진적 축적으로 발생된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지구의 짧았던 빙하기의 갑작스러운 종결은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설명될 수 없다. 커다란 소행성 충돌과 초거대화산 폭발은 지구 빙하기의 갑작스러운 종결을 야기할 수 있는 지구물리학적 현상으로 제시되어왔다. 여기서, 우리는 그러한 사건들의 결과로 행성의 표면 온도의 진화를 모델링하였다. 소행성 충돌과 화산분출은 지구의 빙상에 틈을 열고, 또한 멀리 퍼져 나간 먼지와 재는 얼음을 부분적으로 덮어, 얼음과 눈에 의해 반사되는 표면에 비해, 태양 복사선의 흡수를 증가시킨다. 태양 빛의 더 많은 흡수는 더 높은 표면 온도로 이어지고, 이는 얼음의 용융을 증가시키고, 행성 표면 전체를 녹일 수 있는 피드백 루프를 생성한다. 그러나 우리는 지구의 용융을 일으키는 데에 필요한 충돌 또는 화산분출의 규모가 너무 커서, 지구 빙하기 시기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최고의 지질학 저널 중 하나에 게재된 논문에서, 이들 지구물리학자들은 눈덩이 지구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 지름 100km의 소행성 충돌도, 그리고 알려진 가장 큰 초거대화산의 폭발도 그 얼음을 녹일 수 없었다.
그러므로 눈덩이 지구 가설은 오래된 로치 모텔(Roach Motel, 바퀴벌레를 잡는 장치)과 같은 것이다 : 들어올 수는 있지만, 나갈 수는 없다.
결론적으로 "따라서 지구의 짧은 빙하기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른 메커니즘을 탐구해야 할 것이다"라고 그들은 결론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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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관측되지 않은 과거에 대한 이 수수께끼에 대한 답은 어디에 있을까? 다른 모든 진화론적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미래의 연구로 떠넘기고 있었다!
좀비 과학은 활개를 치고 있고, 연구비는 계속해서 낭비되고 있다! 오늘날 진화 과학자들은 직장, 돈, 승진, 명예 등을 보장받지만,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연대를 믿지 않는 과학자들은 조롱과 비난과 고난의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다. 물론 지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창세기를 읽는 것은 금지되어 있고 말이다.
‘눈덩이 지구’ 가설에 대한 이전 기사를 보려면, 2012. 1. 9일과 2018. 5. 7일 기사를 참조하거나, 검색창에 "눈덩이 지구“라는 검색어로 검색해보라.
*참조 : '눈덩이 지구' 가설의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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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에 관련된 세속 과학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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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과정설적 빙하기 이론의 가면을 벗기다.
https://creation.kr/IceAge/?idx=16557874&bmode=view
밀란코비치 주기에 의한 빙하기 이론이 부정되었다.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49&bmode=view
▶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9831&bmode=view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 빙하기 탐구- 멈춰버린 시간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7688&bmode=view
출처 : CEH, 2024. 7. 22.
주소 : https://crev.info/2024/07/snowball-earth-is-a-death-trap/
번역 : 미디어위원회
그레이트 샌드듄스 국립공원 보호지역
: 빙하기의 거대한 잔재
(Great Sand Dunes National Park and Preserve
: Colossal Ice Age Remnants)
by Brian Thomas, PH.D.
북미 대륙에서 가장 높은 모래언덕(sand dunes, 사구)은 콜로라도 남부 샌루이스 밸리(San Luis Valley) 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그레이트 샌드듄스 국립공원 보호지역(Great Sand Dunes National Park and Preserve)에서 볼 수 있다. 가장 큰 모래언덕은 계곡 바닥에서 210m 높이에 이른다. 공원 방문객들은 정상에 오르기 위해 약 한 시간 동안 모래를 밟고 올라가야 한다!
위성 사진을 보면, 상그레 데 크리스토 산맥(Sangre de Cristo mountain range)의 구부러진 곳에 모래언덕이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원의 안내판에는 모래언덕에서 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산후안 산맥(San Juan Mountains)까지 이어지는, 산 루이스 계곡(San Luis Valley)을 가로지르는 독특한 바람 패턴이 모래언덕의 원인이라고 설명되어 있다.[1] 하지만 이 이야기에는 분명 더 많은 것들이 있다. 무엇이 이 모래 산을 만들었을까?
모래언덕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들
콜로라도에 기반을 둔 한 지질학자 그룹은 그레이트 샌드듄스의 기원에 관한 연구에서, 모래언덕 형성을 위한 세 가지 필수 요건을 제시했다.[2]
1. 건조하고 느슨한 모래의 적절한 공급 – 매우 드문 필수 조건임.
2. 바람과 같이, 모래를 운반할 수 있는 수단.
3. 모래가 계속 떠내려가지 않고 모래언덕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장애물(예 : 산맥).
그들은 모래에 의한 모래언덕이 형성되지 못하도록 하는 일반적인 요인들도 나열했다. 여기에는 모래가 점토 입자나 액체 물과 섞여, 모래 알갱이가 고정되는 것이 포함된다. 바위는 모래가 땅을 따라 이동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며, 드문드문 자라는 초목의 뿌리와 잎도 모래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다. 오늘날 샌루이스 밸리에는 모래가 너무 멀리 이동하는 것을 막아주는 풀과 습지가 많이 있다. 그렇다면 과거에는 이 거대한 모래언덕을 형성하도록 하는 조건이 달랐을 것이다.
이 모든 모래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지질학자들은 모래의 출처를 찾기 위해 모래언덕의 모래 알갱이들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약 30%가 인근의 상그레 데 크리스토 산맥에서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2] 이 산맥은 지각 화강암과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지루(horst)로 불려지는, 융기된 단층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래의 약 70%는 멀리 떨어진 산후안 산맥(San Juan Mountains)에서 왔는데, 이 산맥은 상대적으로 더 젊고 화산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이 산들 사이에 있는 거대한 칼데라(calderas)들은 초화산(supervolcanoes)들이 폭발했던 곳임을 가리키고 있다.[3]
오늘날의 느린 과정과 바람으로는 암석을 모래로 갈아서, 서쪽으로 80km를 이동하여 새로운 모래 언덕을 만들 수 없다. 따라서 동일과정설 지질학자와 격변설 지질학자들은 모두 모래언덕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빙하기의 상황에 의존하고 있다.
과거에 빙하들은 일부 산 계곡을 해곡(troughs)이라고 불리는, U자형 지형으로 깎아냈다. 빙퇴석(moraines)은 점토와 모래에서 바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암석 파편 더미로, 한때 인근 산 경사면을 불도저로 깎아낸 빙하의 가장자리를 표시한다. 이러한 증거들은 한때 빙하기 동안 얼음이 리오그란데 강의 상류가 있는 산후안 산맥을 누르고 있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실제로 "주요 리오그란데 빙하의 길이는 약 60km, 면적은 약 1000㎢에 달했다."[2] 연결된 빙하들이 모여 서부 산후안 빙관(western San Juan ice cap)를 형성했다.[4] 녹은 빙하는 바위를 모래로 만들어 버렸고, 가속화된 바람의 도움으로 계곡 전체에 모래를 퍼뜨렸다.
퍼즐 조각 맞추기
그렇다면 모래언덕의 형성에 필요했던 것들은 무엇일까? 빙하 활동을 통해 화산성 산후안 산맥으로부터 엄청난 양의 모래가 산루이스 계곡을 가로질러 80km나 이동되었다. 그리고 그 모래는 배후의 산맥으로 가로막혀서 축적되기 시작했다. 그것도 초목이 자라 모래의 성장을 막기 전에 빠르게 일어나야 했다.
어떤 역사적 사건이 이러한 모든 퍼즐 조각들을 맞출 수 있을까? 창조론자들은 노아 홍수 당시 전 세계를 파괴했던 힘이 상그레 데 크리스토 산맥을 위로 밀어 올렸고, 홍수는 물러가게 되었다고 말한다.[5] 얼마 지나지 않아, 땅속의 마그마가 로키산맥을 따라 지각을 뚫고 폭발했다.[6] 몇 개의 초화산들을 포함하여, 화산들이 홍수 기간과 그 이후에 계속해서 폭발했다.
이로 인해 반복적으로 방출된 화산재(에어로졸)은 여름철에 햇빛을 차단하여 온도를 하강시키고, 고위도 지역에서 내린 눈과 얼음이 여름철에 녹지 않도록 하여, 빙하기가 시작되었다.[7] 기존의 지질학자들은 노아 홍수가 역사적 사실이라고 믿지 않으며, 과거의 화산 폭발들은 긴 시간 간격으로 분리되어 있으므로, 짧은 시간 간격의 화산 폭발들은 그들의 사고 방식에 맞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빙하기 때문에 산에 빙하가 형성되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음이 두꺼워지면서 빙하가 성장했다는 데에는 동의하고 있다. 결국 화산 분출은 감소되었고, 얼음이 녹기 시작했다.
빙하기가 끝나면서, 빙하가 녹은 물은 넓은 산 루이스 계곡을 가로질러 거대한 모래 부채꼴 모양으로 암석을 운반하고 퇴적시켰다. 빙하 바람(glacial winds, 활강풍(katabatic wind)의 한 유형)과 같은 강한 강풍이 모래를 동쪽으로 멀리 날려 상그레 데 크리스토스에 쌓이게 했다.[8] 결정적으로 이것은 수위가 모래의 모세관수대(capillary fringe level) 아래로 떨어져 맨 위층의 모래가 건조된 후에, 식물이 모래를 덮을 시간을 갖기 전에 발생했음에 틀림없다.[9] 곧 초목이 자라면서 모래언덕의 성장은 멈췄다. 그 이후로 상그레 데 크리스토스 산맥의 우묵한 곳 위로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서쪽에서 간헐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모래언덕을 높게 쌓아 올렸다.
그레이트 샌드듄스에 대한 이러한 설명은 여러 사건들이 정확하게 일어났어야 함을 요구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여러 번의 빙하기를 주장하기 때문에, 모래언덕을 형성하기 위해 이러한 가능성이 희박한 사건들이 여러 번 일어났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러 번의 빙하기들이 발생할 때마다, 빙하 유출수가 모래를 수 킬로미터까지 운반하고, 계곡의 수면이 모래가 마르기에 충분히 낮아졌으며, 초목이 자라기 전에 강풍이 불었던 일들이 여러 번 일어났어야만 한다.
한 번의 빙하기가 끝날 무렵에 이 모든 일이 한 번 일어났을 가능성이, 모든 일이 수십 번 반복됐을 가능성보다 훨씬 더 높다. 한편, 세속적 과학자들은 어떻게 빙하기가 일어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는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그레이트 샌드듄스는 최근에 한 번의 빙하기가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기념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adole, R. 2020. Pleistocene Glaciations and the Evolution of the Great Sand Dunes. In The Geology, Ecology, and Human History of the San Luis Valley. J. M. Beeton, C. N. Saenz, and B. J. Waddell, eds. Denver, CO: University Press of Colorado, 87.
2. Madole, R. F. et al. 2008. On the origin and age of the Great Sand Dunes, Colorado. Geomorphology. 99 (1–4): 99–119.
3. Supervolcanoes generated 1,000 km3 of material. See the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 fact sheet titled “What is a supervolcano? What is a supereruption?” Posted on usgs.gov, accessed December 18, 2023.
4. Beeton, J. M. and G. G. Johnson. 2020. Geomorphology and Climate Change in the San Luis Valley. In The Geology, Ecology, and Human History of the San Luis Valley. J. M. Beeton, C. N. Saenz, and B. J. Waddell, eds. Denver, CO: University Press of Colorado, 65.
5. The recency of the Flood explains why erosion has not yet erased this ancient mountain range.
6. The unique conditions following the Flood help account for the supervolcanoes that happened all around the Pacific and elsewhere at the time but are no longer seen today.
7. You can learn how the Flood supplied the four key factors needed for an Ice Age in Hebert, J. 2018. The Bible Best Explains the Ice Age. Acts & Facts. 47 (11): 10-13.
8. In the single, recent Ice Age model, cooling oceans fueled high winds at the end of the Ice Age. See Oard, M. 2004. Frozen in Time. 2004.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60.
9. Water ascends between sand grains above the water table by about four inches, depending on grain size.
* Dr. Thoma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24. Great Sand Dunes National Park and Preserve: Colossal Ice Age Remnants. Acts & Facts. 53 (3).
*참조 : 슬리핑베어 모래언덕 국립 호숫가 : 빙하기의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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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의 믿을 수 없는 얼음 코어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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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 빙하의 빠른 형성과 융해
▶ 매머드
▶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 잘못된 빙핵 연대
▶ “빙하기 탐구- 멈춰버린 시간” <Michael J. Oard의 책 ‘Frozen in Time’>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7688&bmode=view
출처 : ICR, 2024. 2.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great-sand-dunes-national-park-preser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그린란드 빙상 아래의 푸른 식물들?
(Greenery beneath Greenland Ice Sheet?)
by Michael J. Oard
바다에서 내륙으로 120km 떨어진 그린란드 북서쪽에 위치한 캠프 센추리(Camp Century)는 빙상(ice sheets) 아래로 한 중요한 빙핵(ice core, 얼음 코어)이 채취됐던 곳이다. 그 작업은 1966년에 완료되었다. 굴착은 1368m 두께의 얼음과 14m의 실트질 얼음(silty ice)을 통과하여, 얼음 아래로 약 4.5m의 흙(dirt)을 관통했다. 그 흙은 두 개의 다이아믹튼(diamicton) 층을 갖고 있었는데, 암석조각들이 풍부한 얼음 층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다이아믹튼은 점토에서부터 표석(boulders)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입자들이 잘 분류되지 않은 혼합물이다. 다이아믹튼 핵(diamicton core)은 2017년에 우연히 발견될 때까지, 수십 년 동안 냉동고에 잊혀진 채로 방치되어 있었다.[1]
연구자들은 다이아믹튼 핵을 분석했고, 흙 속에 여전히 왁스 코팅이 되어 있는 나무와 잎의 잔가지들을 발견하고 놀랐다.
캠프 센추리 빙핵 아래의 초목
연구자들은 다이아믹튼 핵을 분석했고, 흙 속에서 여전히 왁스 코팅이 되어 있는 나무와 잎의 잔가지들을 발견하고 놀랐다. 수석 연구원인 앤드류 크라이스트(Andrew Christ)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빙상은 일반적으로 경로에 있는 모든 것을 분쇄하고 파괴한다. 그러나 우리가 발견한 것은 섬세한 식물 구조로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그것들은 화석이지만, 그것들은 어제 죽은 것처럼 보였다."[2]
잔가지는 가문비나무(spruce)나 전나무(fir)의 것으로 보였다.[1]
그린란드 빙상의 연대는 오래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후 모델은 그린란드 빙상(Greenland Ice Sheet)이 지난 2~3백만 년 동안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3] 심해 앞바다에 있는 빙하운반쇄설물(ice-rafted debris, IRD)은 그 빙상이 에오세부터 중신세까지 4500만 년~750만 년 전 어떤 곳에서 존재해왔다고 연구자들이 제안하도록 만들었다.[4] 또한 과학자들은 남극 주위의 빙하운반쇄설물은 초기 올리고세인 약 3300만 년 전의 것임을 발견했다는 것이다.[5] 그러나 그 빙상들은 홍수 이후의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대양 바닥 퇴적물의 많은 부분이 홍수 이후일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동일과정설적 연대와 관계없이, 적어도 미생물의 생물층서학적 고려에 기초하여, 해안에 가까운 퇴적물일 수 있다.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은 그 빙상이 수백만 년 동안 거의 평형 상태에 있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빙핵의 꼭대기에 뚜렷한 연층(annual layers)들은 상당히 얇고, 바닥 근처에서는 동전 두께 정도일 것으로 가정한다. 그러므로, 연구자들은 얼음 바닥의 연대는 약 11~12만 년 전 정도로 추정하고, 얼음 아래의 실트질 얼음, 흙, 또는 암석은 훨씬 더 오래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것들의 연대는 수십만 ~ 수백만 년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그림 1. 주요 빙핵 위치가 표시된, 해수면 위로 얼음 두께를 나타낸 그린란드 지도.
연구자들은 캠프 센추리 빙핵의 바닥에 있는 다이아믹튼의 연대를 우주선 유발 동위원소(cosmogenic isotopes)인 Be-10과 Al-26, 그리고 적외선자극발광(infrared-stimulated luminescence)을 사용하여 측정했다. 우주선 유발 동위원소는 우주선 충격에 의해 형성되는데, 우주선(cosmic rays)은 대기 중의 원자들과 상호작용한다.[6] 생성된 동위원소들은 대기 중의 에어로졸에 달라붙어 표면으로 떨어진다. 반면 제자리(in situ) 우주선 유발 동위원소는 우주선이 지표면에 있는 원자들과 직접 상호작용하면서 형성된다. 제자리 우주선 유발 동위원소의 존재는 우주선이 동위원소를 형성하기 위해, 얼음이나 암석 속으로 깊이 침투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지역이 빙하로 덮여있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동위원소의 농도는 지표면에 얼마의 기간동안 얼음이 없었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위쪽 다이아믹튼의 Be-10 값은 그 지역이 지난 백만 년 동안 적어도 한 번은 얼음이 없었음을 시사했다. 아래쪽 다이아믹튼의 분석은 초기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에 그 지역이 한 번은 얼음이 없었음을 시사했다.
Al-26은 Be-10보다 더 빨리 붕괴하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Al-26/Be-10 비율을 '연대측정' 방법으로 사용한다. 이 비율의 반감기는 140만 년[3]과 208만 년[7]으로 일정하지 않게 평가되고 있다. 오늘날 이 비율은 약 7.3이며, 위쪽 다이아믹튼의 측정된 비율은 4.5, 아래쪽 다이아믹튼은 1.8이었다. 연구자들은 Al-26/Be-10 비율에 기초하여, 얼음의 바닥은 11만 년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위쪽 다이아믹튼은 70만 년보다 더 오래되었고, 아래쪽 다이아믹튼은 320만 년보다 적다고 주장한다. 적외선자극발광은 위쪽 다이아믹튼에서는 측정될 수 없었지만, 아래쪽 다이아믹튼은 70만~140만 년 이전에 햇빛에 노출되었음을 나타낸다.
초목 발견의 의미
캠프 센추리 빙핵의 바닥에 있는 초목과 다양한 연대는 적어도 북서 그린란드 빙상이 최근, 과거 100만 년 이내에 녹았었음을 시사한다 : "그들의 결과는 그린란드의 대부분 또는 전부가 지난 100만 년 이내에, 아마도 지난 10만 년 이내에 얼음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준다."[2] 그 기간동안 나무와 식물이 자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따뜻했을 것이다. 이러한 추론은 바닥 얼음의 산소동위원소 비율(oxygen isotope ratios)에 의해 뒷받침되었다. 이는 강우(precipitation)가 현재 빙상의 높이에서 보다, 훨씬 따뜻한 온도를 가진 훨씬 낮은 고도에서 떨어졌음을 시사한다.
캠프 센추리 코어의 바닥에 있는 식물들과 다양한 연대들은 적어도 북서부 그린란드 빙상이 최근에 녹았었으며, 아마도 그 나머지는 지난 100만 년 이내에 녹았었음을 시사한다.
따뜻하고 얼음이 없던 시기는 초기 플라이스토세의 온화하고 숲이 우거진 시기를 기록한, 그린란드 북서 해안의 멜빌 만(Melville Bay)에 있는 해안가 퇴적물과 해성퇴적물 내의 화석들에 의해서 강화된다. 빙핵의 바닥에 있는 이 식물들은 노아 홍수에 의해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홍수의 결과일 가능성이 있는 캐나다 북부의 플라이오세(Pliocene)에서 5~20°C의 따뜻했던 기온에 대한 고식물상(paleoflora)에 대한 증거와 일치하기 때문이다.[8]
다른 빙핵들은 바닥의 온화했던 기온과 용융을 나타낸다
그린란드의 다른 심빙핵 바닥에서 얻은 정보들은 비교적 따뜻했던 기온과 얼음이 없었던 조건을 나타낸다. 과학자들은 그린란드 빙상에 굴착한 GISP2 빙핵에 의해서 관통된 1.55m의 화강암 암반에 연대를 평가하였다.[3] 제자리 Be-10의 축적을 기반으로, 세속 과학자들은 암반 표면에 총 28만 년의 노출 시간이 있었다고 도출해냈다. 이는 지난 260만 년 동안 빙상이 적어도 총 28만 년 동안 완전히 또는 거의 완전히 녹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노출이 더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Be-10 노출의 이 28만 년은 수많은 '간빙기' 동안 1만 년씩 증가하여 발생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 빙핵의 바닥에서 식물의 DNA가 발견되었는데, 이 식물들은 여름 기온이 평균 10°C일 때 번성했던 것으로 보인다.[9] 그린란드 중부와 남부의 GRIP와 Dye-3의 실트질 얼음층에서 발견된 DNA와 아미노산들은 숲과 곤충을 시사한다 :
"현재 2km 이상의 얼음 아래에 위치한 고고도의 남부 그린란드에 지난 백만 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침엽수 나무와 곤충들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 결과는 남부 그린란드는 숲이 우거졌음을 뒷받침하는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한다."[10]
지구 온난화라는 공포에 적용되고 있다.
물론 연구자들은 새로운 결과를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라는 공포에 적용하고 있었다 :
"이번 발견은 그린란드의 얼음이 지구 역사에서 최근의 따뜻한 시기에 완전히 녹았었다는 새롭고 골치 아픈 이해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마도 우리 인간에 의해 야기된 기후 변화와 같이 말이다." UVM의 폴 비어만(Paul Bierman)은 "그린란드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빠르게 녹아서, 뉴욕, 마이애미, 다카(Dhaka) 등 여러분의 도시가 잠길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물을 바다에 쏟아부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11]
또한 비어만은 지구 온난화와 싸우는 것은 다음 50년 동안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는 사실 장기간(long-term)의 온도 기록으로 본다면(이것은 한정적 온난화 편향을 갖고 있는), 1880년 이래로 단지 약 1°C의 증가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12] 사람들은 실제 지구 온난화의 정도, 그것의 미래 예측, 그리고 더 많은 연구를 하기 위한 시간이 있는지 등을 결정하기 위해서, 모든 증거들을 따져봐야 한다.[13]
그린란드 빙상의 창조과학적 해석
그린란드 빙상에 있는 6개의 심빙핵에서 대략적으로 온도에 비례하는, 산소동위원소 비율(oxygen isotope ratio)은[14] 성경적 세계관에서 가정하는 바와 같이, 단 한 번의 빙하기를 보여준다.[15] 심빙핵 바닥 부근인, GISP216에서 약 6°C의 따뜻한 온도, NEEM17에서 약 7.5~8.5°C의 따뜻한 온도는 더 많은 산소동위원소 비율 때문으로 추론된다. 이 따뜻했던 시기는 바닥 부근의 연대를 12만 년 보다 조금 더 오래된 것으로 가정할 때, 이전의 간빙기에서 온 것으로 제안되기도 한다. 따라서, 따뜻한 기간이 발생했다면, 이전 빙하기에 대한 정보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
"… 그러나 그린란드 빙상의 역사는 마지막 간빙기 이전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과거 빙하기에 대한 지식은 대부분 해양 퇴적물에 대한 해석에서 비롯되며, 이는 과거 빙하기의 범위와 행동에 대한 간접적인 기록이다."[18]
한 번의 빙하기는 남극 서부 빙상의 빙핵에도 나타나 있다.[19] 중수소 동위원소 비율(deuterium isotope ratio)에 기초하여 최대 8번의 빙하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추정하는, 남극 동부 빙상으로부터의 빙핵, 특히 돔 C 빙핵(Dome C ice core)은 다른 것들보다 더 많은 빙하기들을 보여준다. 그러나 돔 C 바닥에서 처음 네 번의 흔들림(wiggles)은 인상적이지 않으며(unimpressive), 그 변동(oscillations)은 심해 코어의 산소동위원소 변동을 비교함으로써 단순하게 '연대'가 추정되었는데, 산소동위원소 변동은 여러 번의 빙하기를 가정하는 밀란코비치 메커니즘에 의해서 추정된 연대였다. 따라서 심해 빙핵의 연대뿐만 아니라, 남극 동부 빙상의 빙핵 연대는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에 의한 것이다.
성경적 빙하기 모델에 의하면, 홍수 이후의 따뜻한 물이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빙핵의 바닥에서 발견된 초목과 곤충 잔해를 예측한다.
또한 성경적 빙하기 모델(biblical Ice Age model)은 심빙핵의 빙하기 부분에서 매우 두꺼운 연층(annual layers)들을 예상할 수 있는데, 이는 그린란드에서는 얇아지기 전에 매년 5m 두께의 얼음[15], 남극 동부에서는 10m 두께의 얼음 정도를 형성했을 것이다.[19] 따라서 장구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동일과정설 모델(uniformitarian model)은 그린란드의 빙핵에서 폭풍과 폭풍 사이의 층들을 연층으로 세고 있는 것이다.[20]
성경적 빙하기 모델에 의하면, 홍수 이후의 따뜻한 물이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빙핵의 바닥에서 발견된 초목과 곤충 잔해를 예측한다. 빙하기가 발전하면서 지표면은 냉각되었다. 그린란드 전체의 빙하화는 100~200년이 걸렸을 것이고, 산들에서 시작하여 빙핵이 채굴되었던 그린란드의 낮은 지역으로 퍼져나갔을 것이다.[15] 홍수가 끝나고 빙하기의 빙하가 저지대로 잠식되기까지, 수백 년 동안은 작은 나무들을 포함한 초목들이 자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했을 것이다.
발광연대 측정(luminescence dating) 기법도 여러 문제점들을 갖고 있다. 이것은 열발광(thermoluminescence)에도 적용되지만[21], 다른 발광 측정법에도 적용될 수 있다. 상부 다이아믹튼과 하부 다이아믹튼의 Al-26/Be-10 비율은 오늘날의 비율로 70만~320만 년 사이의 어떤 시점의 방사성 붕괴를 나타낸다. 오늘날과 비교하면, 낮은 비율은 가속된 방사성 붕괴가 빙하기까지 계속되었음을 나타낸다.[6] 바닥 진흙(bottom silt)은 빙하작용 전 약 200년 정도에서 수집된 것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부 다이아믹튼의 Al-26/Be-10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은 가속된 붕괴가 빙하기 초기에 급격히 감소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Posted on CMI homepage: 25 August 2023
References and notes
1. University of Vermont, Scientists stunned to discover plants beneath mile-deep Greenland ice: long-lost ice core provides direct evidence that giant ice sheet melted off within the last million years and is highly vulnerable to warming climate, Science Daily, 15 March 2021; sciencedaily.com/releases/2021/03/210315165639.htm.
2. University of Vermont, ref. 1, p. 1.
3. Schaefer, J.M. et al., Greenland was nearly ice-free for extended periods during the Pleistocene, Nature 540:252–255, 2016.
4. Christ, A.J. et al., A multimillion-year-old record of Greenland vegetation and glacial history preserved in sediment beneath 1.4 km of ice at Camp Century, PNAS 118(13):1–8, 2021.
5. Ivany, L.C., Van Simaeys, S., Domack, E.W., and Sampson, S.C., Evidence for an earliest Oligocene ice sheet on the Antarctic Peninsula, Geology 34(5):377–380, 2006.
6. Oard, M.J., Much greater cosmic rays during the Ice Age and before, CRSQ 58(1):30–48, 2021.
7. Granger, E.E., Lifton, N.A., and Willenbring, J.K., A cosmic trip: 25 years of cosmogenic nuclides in geology, GSA Bulletin 125(9/10):1379–1402, 2013.
8. Oard, M.J., The Flood/post-Flood boundary along the Arctic coast of North America, J. Creation 32(3):74–81, 2018.
9. Voosen, P., Mud in storied ice core hints at a thawed Greenland, Science 366:556–557, 2019.
10. Willerslev, E. et al., Ancient biomolecules from deep ice cores reveal a forested southern Greenland, Science 317:111, 2007.
11. University of Vermont, ref. 1, p. 2, 3.
12. Oard, M.J., The Great Global Warming Debate (DVD),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Powder Springs, GA, 2011.
13. Batten, D., Anthropogenic Global Warming (AGW)—a biblical and scientific approach to climate change.
14. Oard, M.J., The Frozen Record: Examining the ice core history of the Greenland and Antarctic ice sheet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2005 (available by print on demand).
15. Oard, M.J., Ice core oscillations and abrupt climate changes: part 1—Greenland ice cores, J. Creation 34(3):99–108, 2020.
16. Yau, A.M., Bender, M.L., Robinson, A., and Brook, E.J., Reconstructing the last interglacial at Summit, Greenland: insights from GISP2, PNAS 113(35):9710–9715, 2016.
17. Landais, A. et al., How warm was Greenland during the last interglacial period? Climates of the Past 12:1933–1948, 2016.
18. Christ et al., ref. 4, p. 1.
19. Oard, M.J., Ice core oscillations and abrupt climate changes: part II—Antarctic ice cores, J. Creation 35(1):70–77, 2021.
20. Oard, M.J., Do Greenland ice cores show over one hundred thousand years of annual layers? J. Creation 15(3):39–42, 2001.
21. DeWerd, L.A., Dating uncertainties with thermoluminescence, CRSQ 56(4):212–2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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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