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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발견된 공룡 단백질에 장구한 연대를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은 충격을 받고 있었다.

미디어위원회
2026-05-29

또 다시 발견된 공룡 단백질에 

장구한 연대를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은 충격을 받고 있었다.

(Deep Time Evolutionists Rocked by Dinosaur Protein)

By John D Wise, PhD



  콜라겐(collagen)은 과학계의 일반적인 견해보다 화석들에서 흔히 존재할 수 있는 것으로 치부되고 있다.

 

공룡 뼈에서 탄력성 있는 단백질의 발견과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대중 과학 관련 기사 제목들은 때때로 의도적으로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어서, 어처구니 없을 정도이다. 최근의 한 제목이 바로 그런 경우이다


"6600만 년 된 공룡 뼈에서 생체 유기분자가 발견되어 고생물학계가 들썩이고 있다. (ScienceDaily, 2026. 5. 14). 리버풀 대학의 보도 자료는 이러한 놀라운 발견에 더해 "공룡 뼈 내부에서 발견된 놀라운 사실은 원래 단백질의 잔해가 공룡 시대부터 남아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내가 이 내용을 아내에게 읽어주자, 아내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사람을 고용한 거야?"라고 물었다. 정확히 그것이다. 헤드라인이 암시하는 바는 명확하다. 예상치 못했던 일이 일어났다. 패러다임을 뒤바꿀 만한 사건이다. 화석화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지도 모른다. 이 발견은 원래의 생체물질은 오랜 세월 동안 보존될 수 없다는 기존의 믿음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주의 깊은 독자(적어도 CEH의 정기 구독자)들이라면 많이 듣던 소식임을 알 수 있다. 지난 20년 동안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들에서 원래의 생체분자가 아직도 온전히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고생물학계는 큰 충격을 받아왔다 이러한 현상은 6600만 년 전의 공룡 화석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훨씬 더 오래전 시대의 화석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반복되고 있는 충격

ScienceDaily 지가 보도한 기사의 근거가 된 연구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드몬토사우루스 화석 뼈에서 내인성 콜라겐의 증거(Analytical Chemistry, 2025. 1. 17). 이 논문은 적외선 분광법(infrared spectroscopy), 교차 편광 현미경(cross-polarized light microscopy), 액체 크로마토그래피-탠덤 질량분석법(tandem LC-MS)[1] 및 오염 방지를 위한 신중한 통제를 실시한 여러 분석 기술들을 사용하여, 공룡 에드몬토사우루스(Edmontosaurus) 표본에서 복구된 콜라겐(collagen)의 특징을 보고하고 있었다. 

해당 학술지에 실린 연구 결과는 사실상 다소 겸손한 결론으로 귀결된다. 화석에서 발견된 단백질은 화석 자체에 내재된 것으로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는 것이다. 흔히 그렇듯이 논문의 표현은 비교적 절제되어 있지만, 헤드라인은 그렇지 않았다. CEH 독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런 경우는 드물지 않다 "원래 조직과 일치하는 분자 조각 검출"과 같은 절제되고 정직한 제목 대신, "놀라운 발견으로 오랜 가정이 뒤집히다"라는 제목을 보게 된다.


불가능한 발견에 대한 간략한 역사

그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가정(assumptions)"이 무엇이었는지 되짚어 볼 가치가 있다. 수십 년 동안 고생물학에서 통용되던 예상은 화학에서 얻은 지식과 일관된 것이었고, 단순했다. 즉, 원래 화석 생물의 연부조직과 단백질은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처음에 이와 같은 발견들에 대해서는 오염, 미생물 활동, 또는 분석 오류의 결과로 치부해 버렸다.

이러한 입장은 비합리적인 것이 아니었다. 이는 유기물질 분자들의 분해 속도와 화석 기록에 대한 추정되는 장구한 연대에 근거한 것이었다.

과학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2000년대 초부터 공룡 화석에서 보존된 연부조직, 혈관과 유사한 구조, 단백질 조각에 대한 보고서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러한 발견은 처음에는 무시되었고, 그 후에는 회의적인 시각으로 받아들여졌으며, 결국에는 이 문제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한 느낌과 함께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증거들은 계속 보고되었고, 꾸준히 축적되어 왔다.


오염으로 치부하기

이 연구는 부분적으로 오염 가설에 대한 대응으로 시작되었다. 화석에서 유기물질의 흔적이 발견될 경우, 가장 "안전한" 설명이자 오늘날까지도 흥미롭게도 여전히 유효한 설명은 유기물질이 나중에 유입되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것이 표준 진화 모델의 합리적인 기본 설명이었다. 그러나 여러 독립적인 발견들과 기술들이 동일한 결론으로 수렴함에 따라, 설명의 부담은 다른 곳으로 옮겨가야 했다. 어느 시점에서는 오염이라는 설명이 검증 가능한 가설로서 기능을 하는지, 아니면 단순히 기존의 이야기를 유지하기 위한 것인지를 질문해야 한다. 리버풀 대학 연구팀은 이를 검증하기 위해 나섰다 :

현미경 관찰, 화학 분석, 단백질 염기서열 분석 등을 결합하여, 연구팀은 오염 가능성을 배제하고, 해당 분자들이 공룡 고유의 것이라는 주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주 문제를 우회하기

ScienceDaily 지의 기사는 이번 발견의 중요성에 대한 논평을 인용하며, 이를 해당 분야 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재평가의 일환으로 제시하고 있었다 :

단백질이 수천만 년 동안 화석에서 보존될 수 있다면, 과학자들은 멸종된 동물을 연구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얻게 될지도 모른다.

미세한 분자 흔적을 통해 뼈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공룡 종 간의 진화적 관계를 밝혀낼 수 있을 가능성이 있게 되었다. 또한 연구자들은 공룡의 성장, 노화, 생리 및 질병에 대해서도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이미지들은 뼈 콜라겐의 온전한 부분을 드러낼 수 있으며, 이는 향후 단백질 분석을 위한 풍부한 화석 후보들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리버풀 대학 전기공학과 질량분석 연구 그룹의 책임자인 테일러(Taylor)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공룡들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공룡 종들 간의 연결 고리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이다."


세속 언론은 이러한 "열린 미래"를 완전히 새로운 개척지처럼 다루고 있었다. 하지만 이 영역의 연구는 오래전부터 진화론자들이 인정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행해 오고 있었다. 공룡 및 화석에서 생체물질 잔존과 관련된 유명한 연구자들로는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루시앙 투인스트라(Lucien Tuinstra), 마크 아미티지(Mark Armitage) 등이 있다. 이들은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현재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핵심 사실, 즉 기존의 통념상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으로 여겨지는 화석들에 원래의 생체분자 물질이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이들을 비롯한 많은 연구자들은 이러한 발견이 기존의 진화론적 오랜 연대 틀을 위협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독자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한다. 오히려 이 발견은 마치 기존 담론에서 완전히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애초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오랜 논쟁과는 무관한 것처럼 묘사되고 있다. 이러한 생략은 드문 일이 아니다. 이는 과학적 이야기 전달 방식에서 흔히 나타나는 경향, 즉 불편한 증거의 등장만을 이야기하고, 그 불편함의 역사는 언급하지 않는 경향을 반영한다.

이는 지적 표절(intellectual plagiarism)의 정교한 형태이다. 자신의 데이터에 대해 특정 기여자는 "신뢰할 수 없는 해석자"로 격리되고, 그 데이터는 선구적인 돌파구를 연 것처럼, 세속적 이름으로 다시 등록된다.[2]


허가보다 증거가 먼저 도착했을 때

여기에는 어떤 패턴이 있는데, 이는 고생물학을 넘어 다른 분야에서도 적용된다. 기존 이야기와 모순되는 불편한 증거가 나타나면, 처음에는 불가능한 것으로 치부되고, 그다음에는 오염, 오해, 또는 불순한 특정 의도를 가진 이데올로기로 치부되며, 그다음에는 예외적이고 매우 제한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이야기 자체에 더 이상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격리될 수 있는 단순한 "흥미로운 현상"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마침내, 그것은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가정"을 뒤집는 새로운 발견의 근거가 된다.

하지만 격리는 결코 해제되지 않는다. 그 이야기는 그저 상황에 맞춰 변형될 뿐이다. 이례적인 현상은 과거형으로 처리되어, "자기-교정 과학(self-correcting science)"이라고 말해진다.


배의 침몰을 막기 위한 짐 버리기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최근의 상황 전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가장 좁은 의미에서 보면, 이는 화석들에서 단백질 잔해를 정밀하게 식별해낼 수 있는 기술적 성과이다. 더 넓은 의미에서 보면, 이는 분자 보존에 대한 지속적인 재평가 과정에서 얻은 또 하나의 중요한 데이터이다.

하지만 가장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현상은 지식 사회학(sociology of knowledge)의 한 사례 연구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콜라겐 자체가 콜라겐에 대한 과학적 합의 보다 보존되기 더 쉬웠던 것으로 치부되는 것이다. 적어도 내게 흥미로운 점은 진화론적 관점이 수억 수천만 년의 세속적 시간 틀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과학적 근거"들을 기꺼이 버리는지가 관찰되고 있다는 것이다.


관리되는 비정상적 이상(anomaly) 데이터

이러한 것들은 과학 분야에서 불편한 질문을 던지도록 한다. 어떤 종류의 증거가 진정으로 판도를 뒤흔드는 증거로 간주될까?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에서 원래의 생체분자가 발견되고 있는 것은, 마치 고생물학계에서 "선캄브리아 시대에 토끼가 발견된 것"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즉, 기존 체계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발견이어서, 그 체계 자체를 재고하게 만들 정도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소수의 의견이 아니다. 그것은 화학적으로 분자들의 분해 속도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지질학적 시간 틀에 대한 과학적 사실로부터 직접적으로 도출된 것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증거가 축적됨에 따라, 흥미로운 현상이 나타난다. 비정상적 이상 현상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익숙해진다. 한때 모순으로 여겨졌던 것이 이제는 수수께끼로 취급된다. 근본 원리 차원에서 설명이 필요했던 것이 이제는 기술적인 세부 사항 수준에서 처리된다. 이전의 질문인 "이것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을까?"는 점차 "다른 어떤 것에도 영향을 주지 않고, 이것을 수용할 수 있는 메커니즘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으로 대체된다.

그러므로 현재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공룡 뼈에 원래의 생체물질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한때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종류의 증거가 신중한 재해석을 통해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취급되고 있다는 점이다.

공룡의 콜라겐은 남아있었다. 그것의 중요성은 체계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축소 과정에서 우리는 과학의 퇴보와, 증거(evidence)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증거에 대한 재정의(redefinition, 개념의 수정)를 보게 되는 것이다.



Footnotes

[1] Liquid Chromatography – Mass Spectrometry. This study marks the first time tandem LC-MS has been used to definitively isolate and quantify hydroxyproline (an amino acid highly abundant in collagen but absent in microbes) as an unambiguous endogenous marker within dinosaur bone.

[2] Think here of neo-catastrophism, of J Harlen Bretz and the Channeled Scablands, of Steve Austin and the lake-spillover model for Grand Canyon origins, CPT and John Baumgardner, John Sanford, et al.



*참조 : 오래된 연대 과학자들의 콜라겐 보존에 대한 모순된 주장 : 공룡의 콜라겐은 보존될 수 있고, 4천5백 년 전의 것은 보존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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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6. 5. 15.

주소 : https://crev.info/2026/05/jw-dinosaur-protein-collagen/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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