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 마리의 거대한 공룡들이 동시에 파묻혀 화석이 되었다.
(The Day Tens of Thousands of 20 Foot Long Centrosaurus Dinosaurs Drowned
and Fossilized Simultaneously in Alberta
and 10,000 Hadrosaurs Died on Egg Mountain)
by Chris Parker
미국 앨버타에는 6m 길이의 켄트로사우루스(Centrosaurus) 공룡 수만 마리가, 몬태나 에그마운틴(Egg Mountain)에는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s) 공룡 1만 마리가 퇴적층에 파묻혀 화석이 되어 있다. 게다가 대부분은 맹렬한 물에 의해서 죽은 것으로 보인다.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창세기 7:17~24)
미국 몬태나주 에그마운틴(Egg Mountain)에는 10,000~15,000마리의 공룡들이 파묻혀 화석이 되어있다.
마이아사우라 골층(Maiasaura bonebed)의 “캄파사우루스 구덩이(Campasaur Pit)”에는 길이 30m, 너비 9m의 발굴을 통해 60여 마리의 공룡 유해가 발견되었다. 전체 골층은 길이 6.4km, 너비 400m에 걸쳐 노출되어 있다.
골층 전체에 무작위로 파낸 시험 구덩이에서, 제곱미터당 최소 30개의 뼈들이 나왔다. 이것을 외삽하면, 10,000~15,000 마리의 마이아사우라(Maiasaura) 공룡들이 동시에 죽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뼈는 화산재/이암층에 보존되어 있었는데, 이는 대재앙적 화산 활동을 시사한다. 이것은 다음 자료에 기초한 것이다. <DINOSORES : An Annotated Bibliography of Dinosaur Paleopathology and Related Topics. By Darren H. Tanke, Bruce M. Rothschild-New Mexico Museum of Natural History.>
일반적으로 고생물학자들은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를 떠올리게 하는 주제나 이론을 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격변적으로 매몰된 엄청난 수의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그들은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까?
논리적인 사고를 하고,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정도로 많은 화석들을 퇴적물 속에 파묻기 위해서는 거대한 홍수가 원인이었을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세속적 과학자들은 에그 마운틴에서 대대적으로 죽은 공룡들은 화산 폭발에 기인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화산재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홍수가 사실이었다 하더라도, 전 지구적인 홍수는 배제한다.
그렇다면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똑같이 문제가 되는, 캐나다 앨버타의 화석층으로 가서 수천 마리의 각룡류 공룡들이 집단적으로 익사한 곳을 살펴보자.
2001년 Palaios 지에 게재된 "캐나다 앨버타주 공룡공원 지층(Dinosaur Park Formation)의 켄트로사우루스 골층의 화석생성론과 두개골 개체발생에 대한 논의"라는 제목의 논문에서(여기를 클릭), 연구자들은 잠재적으로 수천 마리의 켄트로사우루스(Centrosaurus apertus) 유해들로 거의 전부 이루어진 거대한 화석 묘지(fossil graveyard)를 이해해보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이 공룡들은 과거 대격변의 결과로 동시에 죽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켄트로사우루스는 평균 키가 6m에 달하고, 코 위에 큰 뿔이 하나가 있는 "중간 크기" 급의 공룡으로 여겨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과거에 앨버타의 이 지역을 방문했지만, 그곳에서 발견된 엄청난 수의 공룡 화석들에 대한 이전 연구들 대부분은 이 거대한 각룡류 공룡들의 사회적 행동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는 것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전까지 과학자들은 이 공룡들이 무리를 지어 움직인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러나 2001년 논문에서 저자들은 해당 지층의 화석 형성 과정(화석생성론)과 해당 지역에 화석이 퇴적되기까지 일어난 사건에 더 초점을 맞췄다.
"화석생성론(taphonomy)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패하는 생물체가 어떻게 화석화되는지(화석화된다면)에 대한 연구이다. Taphonomy라는 용어(그리스어로 매몰을 의미하는 taphos와 법을 의미하는 nomos에서 유래)는 1940년 러시아 과학자인 이반 에프레모프(Ivan Efremov)가 생물권에서 지각으로 생물체의 유해, 부분, 산물이 변화되는 과정, 즉 화석군의 생성을 연구하기 위해 고생물학에 도입하였다."… 위키피디아
저자들은 이 공룡들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을까? 그리고 그들은 이 화석들이 만들어졌을 가장 가능성 높은 방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특히 수천 마리의 공룡 화석들이 동시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곳에서 말이다.
저자들은 그곳에서 발견된 엄청난 수의 화석 공룡들이 어떤 재앙으로 죽었다고 믿고 있을까? 아니면 진화론자들이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것처럼, 생물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축적되어 화석이 되었다고 믿고 있을까?
잠깐만! 그 대답은 잠시 후에 말씀드리겠다. 하지만 앨버타주에 있는 공룡공원 골층이 아무리 특별하더라도, 이 지구상에서 발견된 거대한 공룡 무덤들에 대해 이런 질문이 제기되는 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카루 슈퍼그룹(Karoo Supergroup)에는 막대한 수의 화석들이 묻혀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paleontologist Robert Broom, 1932).
"공룡들의 거대한 화석 묘지(fossil graveyards)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존재한다. 북미의 모리슨 지층, 몬태나, 로키산맥, 앨버타, 다코타, 중국, 콜로라도, 유타, 아프리카 등의 공룡 지층에는 말 그대로 수백만 개의 공룡 화석들이 엄청난 더미로 쌓여 있다.
“몬태나주 에그 마운틴에서만 대략 1만 마리의 하드로사우루스 공룡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대량 사망을 초래한 재앙적 사건에 의해 초래된 것으로 보인다.” - Darwin Papers, James Foard.
이것은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있는 공룡과 화석 골층의 아주 짧은 목록을 나타낸다. 이것은 창세기의 대홍수 기록이 사실이라면 예상될 수 있는 것이지만, 지구의 역사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격변설보다 동일과정설을 선호하고, 전 지구적 홍수를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의 현대 지질학에서는 커다란 문제가 된다.
진화 과학자들이 성경적 과학자들과 대중 앞에서 토론하기를 꺼리고 있는, 공룡과 포유류 화석과 관련된 문제가 하나 더 있다. 2007년 6월 NBC News 기사에서는 공룡들의 죽음의 자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보도하고 있었다. 공룡들은 고통스럽게 죽었다는 것이다 !
"화석화된 공룡들은 종종 입을 크게 벌리고, 머리를 뒤로 젖히고, 꼬리는 머리 쪽으로 휘어져 있다. 고생물학자들은 공룡이 물속에서 죽었고, 물흐름이 뼈들을 그 위치로 이동시켰고, 사후 강직이나 건조해진 근육, 힘줄, 인대가 사지를 뒤틀었다고 오랫동안 추정해 왔다." 이 글을 읽고, 수의사인 나는 이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수의사에서 고생물학자로 전향한 로키박물관의 신시아 마셜 파욱스(Cynthia Marshall Faux)는 말했다... 파욱스와 그의 동료는 뇌 손상과 질식이 더 큰 원인이라고 말한다."
물론, 익사인 경우 질식사가 발생할 수 있다.
캐나다 앨버타주 공룡공원 지층의 10,000여개 공룡 화석들의 화석생성론에 대해 신중하게 작성된 기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
사망 원인 : "골층에 있는 켄트로사우루스의 유해는 대부분 분리되어(관절이 떨어져) 파편화되어 있고, 약간 마모된 유해가 지배적이며, 다른 분류군으로 특히 대형 티라노사우루스과(tyrannosaurid)의 알베르토사우루스 리브라투스(Albertosaurus libratus)의 이빨들이 소량 발견되었다.
화석들은 퇴적물이 쌓여지면서 연속적으로 혼합되어 묻혔으며, 고수로(paleochannel)의 침식된 바닥에 퇴적되었고, 다시 재퇴적되었다. 가장 간략한 시나리오는 켄트로사우루스 공룡들은 충적평야(alluvial plain)에서 익사하여 죽은 많은 동물(아마도 수천 마리)들의 일부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격변, 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퇴적된 화석 : "이 발굴지는 BB 43에서 동일한 켄트로사우루스 뼈들의 상류에서의 축적을 나타낼 수 있다. 이 두 장소가 같은 골층의 일부라면, 원래 죽은 켄트로사우루스 공룡의 수는 수만 마리에 달했을 수 있다."
"이 연구에서 제시된 데이터는 원래 켄트로사우루스 집단의 격변적인 죽음을 뒷받침한다. 거의 균일한 화석생성 과정의 서명을 가진, 낮은 다양성의 공룡 무리는 한 종의 거대한 집단이 한 장소에서 동시에 죽임을 당한 후에, 운반되며 관절이 분리되어, 매우 빠르게 아마도 몇 년 안에 마지막 안식처로 옮겨졌음을 시사한다.“
공룡 무리 전체의 화석화에 대한 가장 가능성 있는 원인 : "쿠르텐(Kurten, 1952)은 대량 사망이 발생하지만 매우 드물다고 지적한다. 베렌스마이어(Behrensmeyer, 1975)는 예외적인(익사) 것은 일반적으로 화석을 생성하는 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던 것들은 화석 증거를 거의 남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화석화의 희소성을 감안할 때, 대량 사망 기록은 익사로 인한 대량 사망과 같이 화석화 가능성을 높이는 특정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경우, 가장 잘 보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룡이 머리를 뒤로 젖히고 죽어있는 많은 사진들은 여기를 클릭>
결론
성경은 "과학" 책이 아니지만, 과학적으로도 사실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에 기록된 사건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할 때, 이 행성의 역사를 진화론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세속적 과학자들로 인해 시달리며, 우리는 여러 면에서 성경의 무오성을 의심하게 된다.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성경 창세기의 기록처럼 전 지구적 홍수가 실제로 있었으며, 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거대한 화석 무덤들, 화석이 형성되는 독특한 방식, 그리고 동물들 중 많은 수가 질식사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가 데이터에 의해 강력하게 뒷받침되고 있다는 것이다.
*참조 : 전 세계의 화석 무덤들이 가리키는 것은?
https://creation.kr/Burial/?idx=49073884&bmode=view
라거슈테테 : 대홍수를 가리키는 화석들의 저장고
https://creation.kr/Burial/?idx=17327820&bmode=view
홍수를 배제한 화석무덤에 대한 설명은 우스꽝스럽다
https://creation.kr/Burial/?idx=13932645&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https://creation.kr/Burial/?idx=11568133&bmode=view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무덤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29&bmode=view
몽골에서 발견된 앵무새 부리 공룡들의 집단 묘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38&bmode=view
거대한 각룡(뿔 공룡) 묘지로부터 추론되는 대홍수 격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39&bmode=view
가장 간결한 설명.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75&bmode=view
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5&bmode=view
진흙 공룡’은 정말로 ‘홍수 용’이었다 : 목을 쳐들고 죽어있는 이상한 자세가 가리키는 것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23&bmode=view
이탈리아의 공룡 화석무덤
https://creation.kr/Dinosaur/?idx=17538670&bmode=view
국립 공룡 유적지 : 쥐라기 공원인가, 아니면 쥐라기 혼란인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61&bmode=view
국립 공룡유적지는 거대한 홍수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757344&bmode=view
공룡 뼈들의 골층은 수중 묘지를 나타낸다 : 수중 암설류가 많은 공룡 무리들을 갑자기 파묻어버렸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5657173&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모리슨 지층의 공룡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묻혔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757545&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화석 뷰트 국립기념물 : 대홍수의 장엄한 화석무덤. 그린리버 지층에 함께 묻혀있는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
https://creation.kr/Burial/?idx=17459381&bmode=view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배드랜드 국립공원: 대홍수의 지형적 특징과 화석들을 보여준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3849904&bmode=view
죽은 고래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 346 마리의 고래들이 80m 두께의 규조토 속에 육상동물들과 함께 파묻혀 있었다.
https://creation.kr/Topic102/?idx=13858201&bmode=view
칠레 사막에 미스터리하게 묻혀있는 80마리의 고래들. : 바다 화석무덤은 노아 홍수의 증거이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93&bmode=view
급격히 매몰된 수십억의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17&bmode=view
▶ 화석 무덤
▶ 공룡 죽음의 자세
▶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 격변적 매몰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다지층 화석
▶ 빠른 화석화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출처 ; s8int.com
번역 : 미디어위원회
화석 기록은 충분히 완전하다.
(The fossil record is complete enough)
Michael J. Oard
다윈이 ‘종의 기원’을 쓴 이후, 진화론자들은 화석 기록(fossil record)이 매우 불완전하다고 여겨 왔다. 그들의 생각에 화석 기록은 진화가 분명하게 드러나야 할 과거 생물들의 기록이었다. 다윈은 화석 기록이 과도기적인 전이형태 화석들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고 믿었으며, 이러한 화석들의 결여를 화석 기록이 아직 다 발견되지 않았기(화석 기록의 불완전성) 때문인 것으로 여겼다 :
"하지만 이러한 멸절 과정은 거대한 스케일로 작용했기 때문에, 이전에 존재했던 중간형태의 생물 수도 정말로 엄청날 것이다. 그렇다면 왜 모든 지질학적 지층들은 이러한 중간 연결고리들로 가득 차 있지 않을까? 지질학은 확실히 이렇게 미세하게 변화되는 유기적 사슬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아마도 이것은 이 이론에 반하는 가장 명백하고 심각한 반대가 될 것이다. 내가 믿기로는 지질학적 기록의 극도의 불완전성에 그 설명이 있다고 생각한다."[1]
다윈 이후 수많은 세속 과학자들은 화석 기록이 매우 불완전하기 때문이라는 변명을 계속 사용해 왔다. 예를 들어, 저명한 진화론자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는 이렇게 썼다 :
"모든 고생물학자들은 화석 기록이 중간 전이형태를 거의 포함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주요 그룹 간의 전환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점진주의자들은 화석 기록의 극단적인 불완전성을 호출하며, 이 딜레마에서 벗어난다."[2]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화석 기록의 불완전성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며, 고생물학자들도 마찬가지이다.
"… 지난 150년 동안 일상적으로 화석기록의 불완전성과 편견을 언급하며,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주장을 계속 유지해 왔다. 그리고 생물학자들을 겁주는데 편견만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메가편견(megabias)이 추가되었다."[3]
화석 기록은 충분히 완전하다.
과학자들은 화석들을 수집하는 데 160년 이상이 더 걸렸다. 지금쯤이면 화석 기록 내에서 진화가 분명해졌어야 한다. 스티븐 홀랜드(Steven Holland)는 화석 기록은 어떤 의미에서는 불완전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완전하다고 지적한다. 지금까지 살았던 모든 생물들을 기록하고 있지 못한다는 점에서 불완전하다. 그러한 점에서 "모든 데이터 세트는 불충분한 것이다"[3], 그리고 그는 우리는 "다른 길을 가야 한다"고 믿고 있었다.[3]
첫째로 먼저 인식해야할 것은, 화석 기록의 불완전성이 과장되었다는 점이다 :
"화석 기록의 불완전성에 대한 과장된 강조는 일반 과학자들 사이에서 화석 기록이 비정상적으로 빈약한 데이터 세트라는 인식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우리는 이미 화석 기록의 구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4]
홀랜드는 고생물학자들이 화석 기록의 불완전성을 더 이상 강조하지 말고, 화석 기록을 완전히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권면한다.
둘째,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화석 기록은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결론짓는 대신에, 과학자들은 퇴적물 기록과 함께 그것을 '포용'하고 함께 작업해야 한다고 홀랜드는 주장한다. 화석 기록은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것보다 더 좋다. 왜냐하면 "우리는 화석 기록의 구조에 대해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5]
고생물학자들은 화석 기록의 구조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물 종의 풍부함에 대한 좋은 기록을 제공한다 :
"수잔 키드웰(Susan Kidwell, 2002, 2013)은 생-사 비교(live-dead comparisons)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를 통해, 화석 기록에는 다양한 생물 종들이 매우 풍부하게 높은 충실도로 포함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예상치 못한 패턴이자, 가장 환영받는 패턴이다."[5]
홀랜드는 화석 기록을 과거 생물의 기록으로 칭찬하고 있다 :
"고생물학자로서 우리는 특별한 데이터 세트를 갖고 있으며, 이를 이해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갖고 있다. 우리는 다른 어떤 생물학 분야에서도 가질 수 없는 시간, 즉 장구한 시간을 갖고 있다는 강점을 발휘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생물군, 지리, 기후를 갖고 있었던, 우리와 훨씬 다른 세계에 접근할 수 있다."[5]
나는 고생물학자들과 일반 과학자들이 화석 기록을 받아들이고, 오늘날 화석 기록이 말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수용해야 한다는데 동의한다. 그러나 그렇게 할 때, 진화론자들에게 수수께끼가 생긴다. 화석 기록이 생물 종의 풍부함에 대한 충실도가 높을수록, 진화론자들은 화석 분류군 간의 형태학적 간격을 설명하기 위한 변명으로. 화석 기록의 불완전함에 호소할 수 없다는 것이다.
화석 기록이 그렇게 좋다면, 그리고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160여년 이상 화석들을 수집한 후에도 이러한 간격이 메워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중간 전이형태의 결여, 즉 간격은 실제적이고, 보편적일 뿐만 아니라, 화석을 발굴한 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더욱 현저해지고 있다.[6] 마이클 덴튼(Michael Denton)은 10만 개의 분류군을 정의하는 참신성(novelties)이 "어떤 선행 형태에서 점진적으로 유도되지 않았으며, 실현된 후 장구한 기간 동안 불변으로 유지된다"고 문서화하고 있다.[7] 화석 기록의 현저하고 보편적인 간격들은 진화론을 거부하기에 충분하지만, 고생물학자와 많은 다른 과학자들은 자연주의와 진화론에 대한 이전의 헌신 때문에, 이러한 결론을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림 1. 생물들의 창조 과수원
화석 기록은 대홍수에 의한 매몰로 거의 완전하다.
성경적 창조론적 관점에서 노아 홍수는 홍수 이전의 세계를 파묻었다. 진화론이 예상하는 것과는 달리, 다양한 종류의 생물 화석들이 갑자기 완전한 형태로 나타나고, 이후 변화의 정지(stasis)가 뒤따를 것이 예상된다. 따라서 매년 발견되는 소수의 새로운 화석을 제외하고는 화석 기록은 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화석들은 화석 기록의 성격을 바꾸지 않으며, 생물체의 창조 과수원(creation orchard of life)으로 설명될 수 있는 보편적인 간격(gaps)을 포함하고 있다(그림 1). 화석 기록은 성경적 관점에서 완전히 예상되는 것이다. 즉 창세기 1장에 기록된 원래 창조된 다양한 종류(kinds)의 생물들이, 창조 시와 홍수 말기 시 모두에서 그 종류대로 많은 다양성을 가진 채로 존재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Darwin, C.,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 6th edn, Mentor Books, The New American Library, New York, pp. 287–288, 1872.
2. Gould, S.J., The Panda’s Thumb, W.W. Norton & Company, New York, p. 189, 1980.
3. Holland, S.M., Presidential address: structure, not bias, J. Paleontology 91(6):1315, 2017.
4. Holland, ref. 3, pp. 1315–1316.
5. Holland, ref. 3, p. 1316.
6. Bergman, J., Fossil Forensics: Separating fact from fantasy in paleontology, Bartlett Publishing, Tulsa, OK, 2017.
7. Denton, M. Evolution: Still a theory in crisis, Discovery Institute Press, Seattle, WA, p. 53, 2016.
*참조 :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 전이형태로 주장되는 화석들
▶ 캄브리아기 폭발
▶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 살아있는 화석 5 : 미생물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화석 무덤
▶ 격변적 매몰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 관측되지 않는 진화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6(1) 2022.
주소 : https://dl0.creation.com/articles/p157/c15743/j36_1_21-22.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노아 홍수로 설명되는 홍콩의 공룡 화석
(Hong Kong Dinosaurs Explained by the Flood)
by Tim Clarey, PH.D.
최근 홍콩에서 처음으로 공룡 화석이 발견됨으로 인해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매우 놀라고 있었다. 홍콩의 암석들 대부분은 화산성 기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1] 그리고 화산암은 뼈를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뼈를 파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홍콩 헤리티지 디스커버리 센터(Hong Kong’s Heritage Discovery Center)에 전시되어 있는 새로운 공룡 뼈를 살펴보면서, 청(Chong Got)은 "홍콩에 공룡 화석이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은 충격적이었다"라고 말했다.[1]
홍콩 중문대학(Chinese University)의 공룡 고생물학자 마이클 피트먼(Michael Pittman)은 이렇게 말했다,
홍콩은 빽빽한 건물들로 유명하지만, 절반은 컨트리 파크이다. 시골 지역 대부분에서 공룡 시대의 암석들을 볼 수 있지만, 화산암은 화석을 녹여버리기 때문에, 화석을 찾기에 좋지 않은 곳이다.[1]
홍콩의 대부분은 화산에 기원한 암석이지만, 도시 북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 포트 아일랜드(Port Island)의 최상층에는 공룡이 서식했던 퇴적암(백악기)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아직 어떤 공룡의 것인지 확인되지 않은 커다란 뼈가 홍콩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Hong Kong’s UNESCO Global Geopark)의 일부 붉은색 퇴적물에서 발견되었다.[1]
전통적 과학자들은 이 뼈들이 원래 모래와 자갈에 묻혀 있다가, 홍수로 인해 노출된 후, 현재 위치로 운반되어 다시 파묻혔다고 믿고 있었다.[1]
2021년 그 섬에서 공룡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 기존 고생물학자들은 매우 놀랐지만, 홍수 지질학자들은 놀라지 않는다.[2] 다시 말하지만, 공룡 화석은 그곳에서 발견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공룡이 해성 기원 퇴적암에서 바다생물 화석들과 뒤섞여서 함께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성퇴적암에 공룡 뼈들이 발견되는 것은 세계적인 현상인 것으로 보인다.[3]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에서 공통점은 물에 의한 퇴적이라는 것이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공룡 화석들 대부분은 중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물에 의해서 퇴적된 퇴적암에서 발견된다.[4, 5] 이러한 전 세계적인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물의 근원은, 성경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 전 지구적 홍수이다. 홍수 물이 절정에 이른, 노아 홍수 150일째에 가까워지면서, 홍콩의 백악기 지층이 퇴적되었다. 공룡들은 밀려오는 파도들에 의해서 생태계 전체가 파괴되면서, 진흙과 모래에 파묻히게 되었다. 홍수 당시에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화산 활동들이 일어나고 있었다.[4] 이러한 전 지구적 홍수는 홍콩의 포트 아일랜드로 공룡 뼈들을 운반해왔고 파묻는데 필요한 홍수물을 제공했다.
창세기 대홍수는 모든 대륙의 거의 같은 수준과 특정 유형의 암석에 파묻혀서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을 제공한다.[4, 5]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믿지 않는, 실제 역사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만 놀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Bassi, M. 2024. Paleontologists Discover Dinosaur Fossils in Hong Kong for the First Time. Smithsonian Magazine. Posted at smithsonianmag.com October 30, 2024, accessed November 27, 2024.
2. Clarey, T. 2021. Ireland’s First Dinosaur Bones Found in Flood Rock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13, 2021, accessed November 27, 2024.
3.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16.
4.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5. Tomkins, J. 2023. The Fossils Still Say No: Paleontology of the Global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홍콩 사상 첫 공룡 화석 발견했다 (2024. 10. 25.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8132
“홍콩에도 공룡 화석이?”, 외딴 포트 아일랜드에서 최초 발견 (2024. 10. 27. 데일리홍콩)
*참조 : ▶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 공룡 알
▶ 화석 무덤
▶ 격변적 매몰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빠른 화석화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출처 : ICR, 2024. 12. 1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hong-kong-dinosaurs-explain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웨일스에서 발견된 육상생물과 바다생물 화석들의 혼합
(More Mixed Land and Marine Fossils in Wales)
by Tim Clarey, PH.D.
홍수지질학자들은 같은 퇴적층에서 육상 동식물 화석들과 바다생물 화석들이 뒤섞여 있는 것이 발견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우리는 전 세계에서 이것을 보고 있다.[1, 2] 과학자들은 지각의 구조 활동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대한 쓰나미들이 대륙을 가로질러 휩쓸었던 결과를 직접 관측할 수 있다.[1] 전 지구적 홍수는 많은 동물과 식물들의 사체들을 앞바다와 육지로 운반했다.
최근 웨일스(Wales)에서의 발견은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의 혼합 문제를 다시 전면에 부각시키고 있었다. 브리스톨 대학과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과학자들은 같은 골층(bone bed)에서 육상 공룡의 뼈들이 수많은 바다물고기들(적어도 하나는 실러캔스), 수영하는 파충류들(어룡과 수장룡을 포함하여), 상어 화석들과 뒤섞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3]
선임 저자인 오웨인 에반스(Owain Evan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골층은 육지와 바다 모두에서 조석 지대 안으로 잦은 폭풍들에 의해 생물 사체들이 밀려왔던 열대 섬들이 있던 바다를 가리킨다. 이것은 단지 한 화석지층으로부터, 육지에 있던 육상공룡들과 함께, 어룡(ichthyosaurs), 수장룡(plesiosaurs), 플라코돈트(placodonts, 멸종된 해양파충류)]와 같은 다양한 바다 파충류들이 뒤섞여 있는, 복잡한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4]
그리고 불과 몇 년 전, 과학자들은 웨일스 남부의 같은 지역에 있는 해성(marine) 퇴적암에서 이족보행 공룡 발자국들을 발견했었다.[5] 그들은 이 발자국들이 유럽에서 비슷한 암석층에서 흔히 발견되고 있는 용각류 공룡인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와 같은 육상공룡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제안했다.
그러므로 에반스와 그의 팀이 발견한 공룡 뼈들이 플라테오사우루스와 알려지지 않은 수각류 공룡의 것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아마도 그들은 그 발자국들을 만들었던 공룡을 발견했을 수도 있다.
저자들은 결론을 내렸다,
공룡 뼈들은 특이한 경우이며, 라베르녹(Lavernock) 지역은 영국의 다른 어떤 골층보다 많은 뼈들이 발굴되어왔다. 이러한 육상생물의 뼈들은 골층 하부의 해안 가까이에 축적되어있다. 그러나 마모된 큰 뼈들의 존재와 작은 뼈들의 결여 등은 이 뼈들이 쇄설암(clasts) 앞뒤로 움직이며, 상당한 이동을 겪었음을 시사한다.[3]
기존 지질학자들이 이러한 증거들을 가지고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들은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의 혼합된 뼈들과 홍수를 보고 있지만,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가능성은 무시한 채,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연대 틀의 세계관 내에서 그것을 해석한다. 그들이 장구한 시간에 걸쳐 많은 "폭풍"들이 가져온 홍수는 말할 수 있지만,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4]
놀랄 일도 아니지만, 이러한 최근 웨일스에서의 발견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은 전 지구적 홍수이다. 그것은 내륙으로 바다생물들의 운반, 마모, 육상동물들과의 혼합, 심지어 빠른 매몰까지 설명해줄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새로 퇴적된 해성 퇴적물에 나있는 공룡 발자국들을 설명할 수 있다. 그 공룡들은 다음 파도에 의해 씻겨지기 전에 발자국들을 남기었고, 불어나는 홍수 물로 인해 그 지점에서 남아있는 마른 땅을 찾아서 재빨리 움직이고 있었을 것이다.
성경 기록의 진실성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은 계속 쌓이고 있다. 암석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References
1. Timothy Clarey,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020).
2. Tim Clarey,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June 2015, 16.
3. Owain Evans et al., “Microvertebrates from the Basal Rhaetian Bone Bed (Late Triassic) at Lavernock, South Wales,” Proceedings of the Geologists’ Association 135, no. 3 (2024): 321–334.
4. Dario Radley, “Origins of ‘Welsh Dragons’ Finally Exposed by Scientists,” Archaeology News, June 7, 2024, https://archaeologymag.com/2024/06/origins-of-welsh-dragons-finally-exposed/.
5. Enrico de Lazaro, “Triassic Dinosaur Footprints Discovered in Wales,” Sci News, January 3, 2022, https://www.sci.news/paleontology/penarth-dinosaur-footprints-10423.html.
*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화석 무덤
▶ 격변적 매몰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 격변적 판구조론
출처 : ICR, 2024. 8. 2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ore-mixed-land-and-marine-fossils-wal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도롱뇽처럼 생긴 사지동물은 추운 곳에서 살지 않았다.
(Salamander-Like Tetrapod Didn’t Live in the Cold)
by Tim Clarey, PH.D.
최근 고위도 지역에서 도롱뇽처럼 생긴(salamander-like) 악어 크기(몸길이 2.5m, 머리 크기 60cm))의 사지동물(tetrapod, 네발동물) 화석이 발견되어 일부 기존 과학자들을 당황시키고 있었다.[1] 어떻게 냉혈동물이 추운 지역에서 살 수 있었을까? 그리고 진화론에 의하면, 이 도롱뇽처럼 생긴 동물은 빙하기가 끝나가는 추위가 매우 극심했던 시기에 살았다는 것이다. 이전까지 이와 같은 동물은 따뜻한 기후에서만 발견됐었다.[1]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의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썼다 :
여기에서 우리는 이 시기에 곤드와나 초대륙의 고위도 지역에 서식했던, 사지동물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나미비아 북서부에 있는 후압 분지(Huab Basin)의 페름기 초기(2억8천만 년 전) 가이-아스 지층(Gai-As Formation)의 호수 퇴적물에서, 예외적으로 큰 수생 사지동물 화석의 발견을 보고한다.[1]
이 새로운 종은 화석이 발굴된 곳인 가이-아스 지층(Gai-As Formation)과, 발견자인 진화 과학자 고 제니 클락(Jenny Clack)의 이름을 따서 가이아시아 제니애(Gaiasia jennyae)라고 명명되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왜곡은 주장되는 한대 기후에서 그치지 않는다. 그 화석이 발견된 암석은 다른 미스터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그 암석이 나타내는 환경이라고 주장하는 것조차도 논란이 되고 있다.
가이아시아 제니애 화석은 얇은 모래 층과 약간의 얇은 석회암이 있는 35m 두께의 이암(mudstone)에서 발견되었다. 이전의 진화 연구자들은 이 이암은 깊은 호수 바닥에서 쌓여졌다고 생각했었다.[2] 그러나 이암에서 흩어져 있는 석화된 식물 뿌리(rhizoliths, 뿌리석)의 발견은 전통적 과학자들의 의견을 바꾸어 놓았다. 이제 과학자들은 그것이 갯벌 섬(mudflat islands)의 얕은 호수였다고 주장한다.[1]
그러나 이것은 여전히 가이아시아 제니애와 함께 발견된 화석들의 이상한 혼합을 설명하지 못한다. 가이-아스 지층은 "풍부한 마모된 상어 이빨들, 물고기 비늘, 척주(spines), 작은 뼈들, 분석(coprolites, 똥 화석)"을 포함하고 있다.[1] 또한 석회질 단괴(calcareous nodules) 안에 완전한 조기어류(ray-finned fish), 물고기들이 뒤범벅된 층(fish hash layers), 이매패류 패각암(bivalve coquinas)들이 존재하는데[1], 이는 전혀 호수 바닥과 같지 않은, 높은 에너지 퇴적물을 가리킨다. 그리고 조기어류, 조개, 상어들은 모두 바다생물 종이 아니라, 담수생물 종을 나타낸다고 주장된다. 이것은 전통적인 문헌에서의 표준적 관행이다. 일반적으로 바다생물들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육상동물과 함께 발견될 때마다, 전통적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바다생물임에도 담수에서 살았던 종이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육상공룡 티라노사우루스(T. rex)와 함께 발견된 6종의 상어 이빨과,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와 함께 발견된 실러캔스 물고기 화석은 담수 종으로 해석된다.[3, 4]
이에 반해 창조과학자들은 더 나은 설명을 갖고 있다. 첫째, 이 동물들은 추운 기후나 고위도(약 55°S)에서 결코 살지 않았다. 실제 페름기 빙하기는 없었고, 노아 홍수가 끝나고 단지 한 번의 빙하기가 발생했다.[5] 게다가, 나미비아는 홍수 이전 판게아 초대륙에서도 적도에 더 가까웠고, 그들은 약 30-35°S에서 살았다. 그리고 기후는 온난했고 습도도 높았을 가능성이 높다.[6] 커다란 도롱뇽 같은 동물이 살아가기에 이상적인 환경이었다.
둘째, 육상생물과 바다생물 화석의 혼합은 전 세계적으로 흔한 일이다. 가이-아스 지층에서 민물 상어와 민물 물고기 종들로 주장되는 것들은, 그 대신 거대한 파도에 의해서 바다에서 육지로 떠밀려왔고, 전 지구적 홍수가 발생한 동안 가이아시아 제니애와 같은 육상동물들과 함께 급속하게 매몰된 바다생물일 가능성이 높다.[7]
셋째, 대홍수는 가이-아스 지층에 대한 상반된 환경적 해석을 더 잘 설명해 준다. 식물 파편들, 얇은 석회암층(보통 해성),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의 이상한 혼합 등은 대홍수로 잘 설명될 수 있다. 그 장소에 고대 호수가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으며, 많은 화석 지층들은 높은 에너지 운반을 보여주며, 화석 무더기와 패각암 층을 만들었다.[8] 오늘날 호수는 이러한 유형의 층을 퇴적시키지 않는다. 화석들은 빠르고 깊게 묻혀야 한다.
요약하면, 후압 분지에서 발견된 암석과 화석들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은 창세기에 기술된 전 지구적 홍수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전통적 과학자들은 의도적으로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것을 무시한다. 그것은 고려조차 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혼란스러운 발견들로 인해 계속해서 고군분투하며, 서로 상충되고, 잘못된 해석들을 제시하며 논쟁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laudia A. Marsicano et al., “Giant Stem Tetrapod Was Apex Predator in Gondwanan Late Palaeozoic Ice Age,” Nature 631 (2024): 577–582.
2. Harald Stollhofen et al., “The Gai-As Lake System, Northern Namibia and Brazil,” in Lake Basins through Space and Time, eds. Elizabeth H. Gierlowski-Kordesch and Kerry R. Kelts (Tulsa, OK: American Association of Petroleum Geologists, 2000), 87–108.
3. Terry A. Gates, Eric Gorscak, and Peter J. Makovicky, “New Sharks and Other Chondrichthyans from the Latest Maastrichtian (Late Cretaceous) of North America,” Journal of Paleontology 93, no. 3 (2019): 512–530.
4. Nizar Ibrahim et al., “Semiaquatic Adaptations in a Giant Predatory Dinosaur,” Science 345, no. 6204 (2014): 1613–1616. [https://www.science.org/doi/10.1126/science.1258750]
5. Jake Hebert, The Ice Age and Climate Change: A Creation Perspective (Dallas, TX: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021).
6. Timothy Clarey,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020).
7. Tim Clarey,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June 2015: 16.
8. Fossil hash and coquina refer to layers of rock that contain or are composed of many broken pieces and fragments of fossil shells of various kinds. Their presence indicates high energy water flow.
*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도롱뇽이 지구 지배했나…공룡시대 전 '거대 포식자' 화석 발견. 2억8천만 년 전에 살았던 2.5m 생명체 '가이아시아 제니애' 발굴. (2024. 7. 4.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41894Y
변기 모양 머리, 거대 송곳니… 2억8000만년 전 포식자 화석 나왔다 (2024. 7. 4.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7/04/CYFP2JAHFBDQVMXMZKT4NEO5GM/
“공룡 나오기 전 지구를 지배한 포식자 있었다”...머리 크기만 60cm, 늪지대 ‘생명체’는 (2024. 7. 5.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it/11059539
사막 한가운데 발견된 2.5m ‘도롱뇽’…어떻게 여기까지? (2024. 7. 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147710.html
*참조 :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격변적 매몰
▶ 이암층의 빠른 형성
▶ 퇴적물의 장거리 운반
▶ 격변적 판구조론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출처 : ICR, 2024. 8. 2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alamander-like-tetrapod-didnt-li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수천 마리의
삼엽충 화석들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Exceptional Cambrian Fossils Baffle Evolutionists)
David F. Coppedge
어떻게 수천 마리의 삼엽충과 다른 복잡한 동물들이 손상 없이 함께 파묻힐 수 있었을까?
생물학에서 모든 것들은 다윈의 '믿음의 거미줄' 안으로 짜 맞추어진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래의 발견에 대해 진화론자들의 설명이 어떻게 적합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완벽하게 보존된 수천 마리의 캄브리아기 동물들이 작은 지역 내에 빽빽이 들어차 있는 것이 발견된 것이다. 호주의 한 화석지의 어떤 곳에서, 600여 마리의 삼엽충들이 1평방미터(a square meter) 안에 빽빽이 들어차 있었다! 하지만 이들 중 어느 것도 부러지거나 으깨지지 않았다. 이들은 거의 즉각적으로 매몰되었음에 틀림없다.
에뮤만 셰일(Emu Bay Shale) : 구조지질학적으로 활동적 분지에서 발견된 독특한 초기 캄브리아기 라거슈테테(Science Advances, 2024. 7. 26). 전문용어로 콘세르바트-라거슈테테(Konservat-Lagerstätte)는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화석층을 가리킨다. 캄브리아기 콘세르바트-라거슈테테의 한 독특한 장소는 호주 남부 캥거루 섬(Kangaroo Island)에 있다. 그곳에는 삼엽충과 다른 복잡한 구조의 캄브리아기 동물들이 대대적으로 묻혀있는데, 해파리의 인상은 마치 살아서 움직이다 시간이 동결되어 암석에 자리잡는 것처럼 보인다.
호주 남부의 에뮤만 셰일(Emu Bay Shale, EBS)은 버지스 셰일 유형(Burgess Shale–type, BST) 화석으로는 드물게 해부학적 정보들을 포착하고 있다. 또한 추론되는 근해 환경으로 인해 그 특성에 대한 논란이 남아 있기 때문에, 캄브리아기 라거슈테테 중에서도 이례적이다. 노두 및 시추공 데이터와 25,000개 이상의 화석 표본들을 결합한 집중적인 연구에 의하면, 에뮤만 셰일 생물군은 구조지질학적으로 활동적 분지 내의 선상지 삼각주(fan delta) 지형에 서식했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환경에서 생물체의 부드러운 부분의 보존은 예상치 못한 것이며, 에뮤만 셰일과 다른 캄브리아기 라거슈테테 사이의 차이점을 더욱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어떤 빠르고 갑작스러운 무언가가 일어났다. 그들은 "홍수(flood)"라는 단어를 3번, "신속한(rapid)"이라는 단어를 7번 사용하고 있지만, 그러한 사건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분산되어 일어났다고 믿고 있다. 진화론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느리고 점진적인 변화를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위의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는 기저 역암(basal conglomerate)과 위에 놓여있는 이암(overlying mudstone) 단위 사이의 접촉면은(그림 1C) 한 주요 해범람면(marine flooding surface)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한다. 이와 같이 이 범람면 위쪽의 이암 단위의 하부는 해침퇴적층의 대부분 또는 전부를 나타낸다. 우리는 이암은 해수면 상승과 해안선 후퇴로 인해, 사암이 비교적 결여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해수면 상승 및 해안선 후퇴"는 점진적인 과정일 수 없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위에서 말했듯이, “이러한 환경에서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생물체의 보존은 예상치 못한 것"이었고, 다른 버지스 셰일 유형 화석 지역들에 비해 독특하기 때문이다. 퇴적물 슬러리(slurry)가 바다 대륙붕으로부터 생물체들을 손상시키지 않고 휩쓸어 버린 후, 미세한 퇴적물 내로 빠르게 밀집시킨 것으로 보인다. 생물교란(bioturbation)의 증거는 없었다. 그 생물들은 갑자기 깊숙이 파묻혔고, 벌레와 다른 굴을 파는 생물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위치하게 되었다.
분절 사진과 함께 지층 그림을 보면, 화석층 위와 아래에 있는 역암층이 보인다. 역암 입자는 작은 자갈에서부터 굵은 자갈, 큰 돌덩어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각진 모서리를 갖고 있는 일부 자갈들은 짧은 거리만 운반되어서, 둥글어지기 전에 퇴적되었을 것이다. 미세 입자의 퇴적물 중 일부는 층 내에 함유물(쇄설암)을 갖고 있었다. 역암층들은 서로 달랐다 :
평탄한 바닥, 분산된 자갈, 잘 분류되지 않은, 이암이 풍부한 역암층은 난류가 아닌, 점성을 가진 쇄설물의 퇴적을 나타낸다.(그림 2E). 역암질의 수로는 거센 흐름에 의한 기저암의 침식과 뒤이은 굵은 입자들의 밑짐(coarse bedload) 퇴적을 나타낸다. 중간 단위에서 보여지는 일련의 대대적 운반, 함몰사태(slump), 탈수(dewatering) 특징은 일반적인 액상화(liquefaction), 퇴적물 높은 퇴적 속도, 경사면 해저의 일시적 붕괴, 점성의 쇄설물 흐름에서부터 대대적인 난류성 밑짐 흐름에 이르는 역암층의 퇴적을 나타낸다.
그러나 이러한 퇴적작용이 예상치 못한 독특한 생물들을 매몰시켜 놓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일시적"이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빠르게 움직였던 잔해 흐름을 나타내는 역암층이 화석을 둘러싸고 있다. 화석층과 마찬가지로 이 층들은 두껍다. 그들이 천천히 형성될 수 있었을까? 아니면, 거대한 홍수를 가리키는 것일까?
전체 계층에 대한 넓은 범위의 노두 및 시추공 연구에 기초하여, 에뮤만 셰일(EBS)은 세 비공식 단위로 나뉘어진다 : 기저 역암층을 포함하는 12m 두께의 하부 이암 단위, 작은 역암과 사암으로 구성된 30m 두께의 중간 이종석(heterolithic) 단위, 그리고 실트암과 사암이 교차되어 있는 32m 두께의 상부 단위. 콘세르바트-라거슈테테는 셰일이 우세한, 기저부 이석 단위에서부터 사암이 우세한 중간 이종석 단위로 점진적으로 전환되고 있는, 하부 에뮤만 셰일의 ~10m 두께 간격에서 발견된다.(그림 1C 및 그림 S2).
연구자들은 이 모든 것을 설명하기 위해 한 이야기를 생각해내고 있었다. 그들은 그 장소가 단층 지대가 수위를 떨어뜨리고 있는 지점에 있는, 앞바다의 충적층 선상지를 나타낸다고 말한다. 얼마나 특이한 과정이었을까? 오늘날 그런 과정이 세계 어디에서 일어나고 있을까? 왜 거기에서 발생했을까? 왜 그럴까?
특별한 보존
저자들은 에뮤만 셰일 장소는 화석 기록에서 수많은 새로운 몸체 형태들이 갑자기 등장하는 ’캄브리아기 폭발‘의 일부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에뮤만 셰일 장소는 생물의 부드러운 부분의 인상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어서 더욱 특별하다 :
캄브리아기 폭발은 화석 기록에 거의 모든 동물 문(phyla)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으로, 포식과 복잡한 먹이 사슬, 전체 계통에 걸친 매우 빠른 형태학적 진화 속도로 특징지어진다. 이 사건의 패턴과 크기는 캄브리아기 폭발 직후, 바다생물 다양성에 대해 통찰력을 제공하는, 부드럽고 비광물화된 조직을 특별하게 보존하고 있는, 퇴적물 콘세르바트-라거슈테테에서 가장 잘 이해된다.[1~3]
이 퇴적물 중 호주 남부 캥거루 섬(Kangaroo Island)의 초기 캄브리아기(Series 2, Stage 4) 지층인 에뮤만 셰일(그림 1)이 특히 중요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일부 에뮤만 셰일 화석은 근섬유[4] 및 광물화되지 않은 겹눈 렌즈[5–7]과 같은 해부학적 구조들을 보존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캄브리아기 라거슈테테에서는 드물거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에뮤만 셰일의 보존 스타일은 캄브리아기 버지스 셰일 유형 퇴적물의 일반적인 연조직 보존 패턴과 구별되는 것으로 보인다.[8]
진화의 결여, 근섬유와 겹눈의 인상, 빠른 퇴적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에뮤만 셰일은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라는 동일과정설적 틀에 대한 대안적 해석을 요구하고 있다. 홍수 상황이 명백하다면, 오컴의 면도날(Ockham's Razor, 단순성의 원리) 원리에 의하면, 진화론자들에 의해 제안되는 밀도에 기인한 흐름(분지 안으로 일시적 범람 유출) 보다는 단 한번의 대홍수가 더 선호된다. 한 번의 홍수는 그러한 일을 초래할 수 있다. 이것은 에뮤만 셰일 화석층에 대한 합리적 해석을 제공한다. 비록 어떤 면에서는 독특하지만, 유럽과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중국, 시베리아, 그린란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캄브리아기 동물들의 유사한 화석 묘지들을 고려해볼 때, 이것은 특히 타당하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일러스트라 미디어의 뛰어난 장편 다큐멘터리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를 참조하라.
.와이오밍 공룡센터( Wyoming Dinosaur Center)의 삼엽충 집단 화석 전시물. 에뮤만 셰일 삼엽충들은 더욱 상세한 모습을 보여준다.
---------------------------------------------------------
일 년 동안의 창세기 홍수는, 몇 주 몇 달에 걸친 엄청난 양의 잔해 및 퇴적물 흐름과 운반을 포함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단일 홍수 사건은 지구의 회전과 달의 조력에 의해 영향을 받아, 물이 차오르는 동안 요동하면서, 물의 깊이가 변화하며, 여러 독특한 조건들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갑작스런 매몰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했다는 것은, 하나의 원인을 가리키는 것이다. 종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것은, 완전한 생태계의 매몰이 아니라, 물 흐름에 의한 분류(sorting) 메커니즘을 시사한다.
장구한 연대 틀에 기초한 진화론적 설명은 매우 비합리적으로 보인다. 그 이야기는 이렇게 들린다 :
'단순한 생물들이 수천만 년 동안 해저에서 나태하게 앉아 있다가, 갑자기 펑! 20여 문(phyla)들의 새로운 복잡한 몸체 형태들을 가진 동물들이 갑자기 나타났다! 삼엽충들도 생겨나 수천만 년 동안 대양 바닥을 나태하게 움직였고, 그리고 나서 펑! 수백만 년으로 분리되어 있었던 여러 번의 홍수로 그때마다 신속히 매몰되었다! 믿거나 말거나!‘
창조 고생물학자들은 이 논문을 살펴보고, 모든 세부 사항들을 설명할 수 있는 대안적 설명을 제시해야 한다. 이 글에서는 다윈의 색안경을 쓰지 않고, 에뮤만 셰일 화석들의 특징들을 더 깊이 들여다보았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을 뿐이다.
*참조 : ▶ 삼엽충
▶ 캄브리아기 폭발
▶ 화석 무덤
▶ 격변적 매몰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출처 : CEH, 2024. 8. 1.
주소 : https://crev.info/2024/08/exceptional-cambrian-fossils-baffle-evolutionis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최근 그린리버 지층에서 발견된 박쥐 화석
(Recent Green River Bat Fossils)
by Frank Sherwin, D.SC. (HON.)
저녁 하늘에서 새처럼 보이는 생물의 변칙적인 비행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없다. 그것은 게걸스럽게 먹는 박쥐의 포식 활동이다. 박쥐들은 그들의 놀라운 음파 탐지기를 사용하여 어둠 속에서 곤충을 효과적으로 포획한다.
박쥐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화석 기록에서 박쥐가 아닌 조상 생물이 박쥐가 되었다는 것을 기록하고 있는 화석은 없다. 고생물학자들은 퇴적암에서 완전히 형성된 박쥐만을 발견할 뿐이다
사차 페어(Sacha Pare)는 Live Science 지에 기고한 글에서, 와이오밍의 그린리버 지층(Green River Formation)에서 두 마리의 새로운 박쥐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기술하고 있었다.
박쥐의 진화 역사, 즉 계통발생을 알아내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새로 발견된 화석들을 에오세(Eocene, 5,400만~3,300만 년 전)에 발굴된 6종의 온전한 박쥐 골격, 다른 멸종된 2종에서 분리된 치아, 그리고 살아있는 박쥐의 골격과 비교했다. 그들의 결과는 새로 발견된 박쥐의 골격은 이카로닉테리스(Icaronycteris)의 이전에 결코 본 적이 없는 종에 속한다는 것을 나타냈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신종이든, 멸종된 종이든, 살아있는 종이든, 모두 박쥐이다. 이 놀라운 비행 포유류의 진화적 조상은 알려져 있지 않다.
진화론자들은 이전에 박쥐의 기원을 "5천만 년 전"으로 추정했다.[4] 그러나 최근의 이 발견은 박쥐의 기원을 2백만 년을 더 내려가, 5천2백만 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페어는 이 새로운 "발견은 박쥐 진화계통나무의 수정을 촉발시켰다"고 말한다.[3] 그러나 불완전한 진화계통나무는 주관적인 것으로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악명 높다.[5]
많은 창조론자들은 그린리버 지층은 창세기 홍수에 의해 퇴적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지층은 두께가 600m이며, 와이오밍 남서부의 20,000 평방마일에 걸친 광대한 지역에 쌓여져 있다.[6] 이 지층은 년층(varves, 호상점토층)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얇은 층리들을 갖고 있으며, 박쥐 화석을 포함하여, 말, 악어, 새,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지층 내의 완전한 생물 화석들은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 가장 잘 설명되는 빠른 퇴적 과정을 가리킨다. 그리고 이 지층은 수천 년 된 것으로 쉽게 해석될 수 있다. 실제로 그린리버 지층의 화석들은 원래의 연부조직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는 이 화석들이 수천만 년이 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7]
지질학자였던 고 존 모리스(John Morris) ICR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각각의 년층(varve)들이 분명하게 1년을 나타내는가? 확실히, 몇 가지 이유로 그렇지 않다. 연구자들은 현대 빙하 호수들에서 년층의 숫자가 각각의 위치마다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때때로, 역사적으로 연대가 알려진 기간 동안의 층리들의 수는 경과된 년 수보다 많았다... 오늘날 "모든" 연구자들은 한 해에 하나 이상의 년층이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8]
네덜란드 라이덴에 있는 생물다양성 센터(Naturalis Biodiversity Center)의 고생물학자인 리트베르겐(Tim Rietbergen)은 그린리버 지층에 대해 "새로 발견된 두 박쥐 종은 다른 화석 박쥐들에 비해 더 낮은 퇴적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것들은 가장 오래된 박쥐 골격을 나타낸다"라고 말했다.[3] 이것은 그것들이 왜 가장 오래된 골격인지에 대한 과학적 설명이 아니다. 진화론자들조차도 일련의 지역적 홍수들이 박쥐를 파묻을 수 있으며, 이 박쥐들은 그들 위에 묻힌 박쥐들과 아마도 같은 나이일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린리버 지층에서 발견된, "놀랍도록 잘 보존된 5,200만 년 된 두 박쥐 골격"[3]은 100% 박쥐였다. 그것들은 완전히 형성된 기능적인 박쥐로 암석 기록에서 나타나며, 아래 지층에 조상 생물은 없다. 그것들은 얇은 층리 속에 빠르게 묻혀 있었고, 이 두터운 그린리버 지층은 파괴적인 창세기 홍수 동안에 빠르게 쌓여진 것이다. 존 모리스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허리케인이 남긴 잔해, 세인트 헬렌산의 폭발 후 시속 90마일의 쇄설성 이류, 실험실에서의 퇴적 실험들 등 격변적 퇴적의 수많은 사례들은 많은 층리들을 갖고 있는 년층들이 빠르게 형성될 수 있음을 입증해왔다. 과거에 관측되지 않았던 사건들에 대한 자세한 이해는 쉬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린리버 지층의 년층 퇴적물은, 동일과정설적 오랜 연대 모델보다, 전 지구적인 '노아 홍수' 모델을 훨씬 더 지지한다.[8]
창세기에는 박쥐(또는 다른 생물)의 진화적 변화나 장구한 시간에 대한 어떠한 암시도 찾아볼 수 없다.
References
1. Frank Sherwin, “Bat Echolocation Defies Evolutionary Explanations,” Creation Science Update, January 21, 2022, https://www.icr.org/article/bat-echolocation-defies-evolution.
2. Frank Sherwin, “Bats Have Always Been Bats,” Creation Science Update, April 20, 2020, https://www.icr.org/article/bats-have-always-been-bats.
3. Sacha Pare, “52 Million-Year-Old Bat Skeleton Is the Oldest Ever Found and Belongs to a Never-Before-Seen Species,” Live Science, April 12, 2023, https://www.livescience.com/animals/bats/52-million-year-old-bat-skeleton-is-the-oldest-ever-found-and-belongs-to-a-never-before-seen-species.
4. Frank Sherwin, “An ‘Early’ Origin for Modern Echolocation in Bats,” Creation Science Update, November 16, 2023, https://www.icr.org/article/modern-echolocation-bats.
5. Jeffry Tomkins and Jerry Bergman, “Incomplete Lineage Sorting and Other ‘Rogue’ Data Fell the Tree of Life,” Journal of Creation 27, no. 3 (2013): 84–92.
6. Tim Clarey, “Fossil Butte National Monument: Spectacular Flood Graveyard,” Acts & Facts, January/February 2024, 8–11.
7. Brian Thomas, “Green River Formation Fossil Has Original Soft Tissue,” Creation Science Update, May 12, 2011, https://www.icr.org/article/6085/; Frank Sherwin, “‘Ancient’ Katydid Fossil is...a Katydid,” Creation Science Update, July 10, 2023, https://www.icr.org/article/katydid-fossil.
8. John Morris, “Do Millions of Laminae in the Green River Shales Document Millions of Years?” Acts & Facts, January 2003.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그린 리버 지층 : 얇은 호상점토층(varves)들은 오래된 지구의 증거가 아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19&bmode=view
년층(Varves, 호상점토층)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76&bmode=view
화석 뷰트 국립기념물 : 대홍수의 장엄한 화석무덤. 그린리버 지층에 함께 묻혀있는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
https://creation.kr/Burial/?idx=17459381&bmode=view
셰일층 내 엽층들의 기원 : 얇은 층리들은 흐르는 물에서 빠르게 생성될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Geology/?idx=4123919&bmode=view
퇴적층의 엽층에 관한 실험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34&bmode=view
진흙 퇴적 실험은 오랜 지질학적 신념을 뒤엎어버렸다. : 이암 퇴적층들의 이전 모든 해석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가 요구된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36&bmode=view
빠른 물 흐름에서 퇴적된 진흙 : 이암 형성에 관한 동일과정설적 설명은 틀렸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29&bmode=view
암석 기록에서 드롭스톤이 의미하는 것은? : 드롭스톤은 대홍수와 더 적합하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69&bmode=view
세인트 헬렌산의 7 가지 경이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41&bmode=view
*참조 : ▶ 박쥐
▶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 지층퇴적 실험
출처 : ICR, 2024. 8. 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recent-green-river-bat-fossi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폼페이’ 삼엽충 화석의 발견
(Trilobite Troubles in '24)
by Frank Sherwin, D.SC. (HON.)
절지동물 문(phylum Arthropoda)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 문이다. 이 동물들은 짝을 이루며 연결되어 있는 부속지들과 키틴질의 외골격(chitinous exoskeleton)을 갖고 있다. ICR의 팀 클레어리(Tim Clarey)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절지동물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이라고 불리는 진화론의 치명적인 심각한 문제의 한 부분이 되고 있다. 사실, 절지동물들은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가장 흔한 화석들 중 하나이다. 그들은 조상 생물 없이, 완전히 형성된 모습으로, 암석층에 갑자기 나타난다. 진화론자 리차드 포티(Richard Fortey)는 "어떻게 이 모든 다양한 삼엽충 화석들이 캄브리아기의 바닥에서 명백히 갑자기 나타났을 수 있었을까?"라고 말했다. 그는 계속 말했다. "그러면 그 조상들은 어디에 있는가? 왜 그들은 보이지 않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창조론자들은 쉽게 대답할 수 있는데, 캄브리아기 지층은 대홍수에 의해 퇴적된 초기 퇴적물의 일부로서, 생물들이 완전한 몸체 형태를 갖춘 채로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쉽게 설명된다. 얕은 바다에 살던 생물들은 대홍수가 진행되면서 매몰되어 보존된 첫 번째 유형의 동물인 것으로 보인다.[1]
경이로운 삼엽충(trilobite)을 언급하지 않고는 캄브리아기 생물군을 논할 수 없다. 삼엽충은 알려진 캄브리아기 후생동물(metazoans, 다세포동물) 종들의 약 70%를 차지하는 적어도 150개 과(families)의 2만 종(species) 이상이 있는 바다 절지동물이다. 그들의 크기는 보통 1인치에서 4인치까지 다양하지만, 어떤 화석은 무려 39인치나 된다. 그러나 크든 작든, 그들은 갑자기 100% 삼엽충으로 나타나며, 곤충(insects)과 갑각류(crustaceans, 예로 바닷가재와 게) 같은 다른 절지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점진적인 진화의 징후는 없다. 삼엽충은 수천 년 전에 창조된 이후로 항상 삼엽충이었다.
최근 영국 브리스톨 대학(University of Bristol)의 연구자들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초기의 삼엽충 화석"은 이 생물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흔들고 있다고 말했다.[2] 연구자들은 "그 화석들은 5억 년 이상 된 것으로, 모로코의 하이 아틀라스(High Atlas)에서 수집되었는데, 재 속에서 매우 잘 보존되어 있어서, 과학자들에 의해서 '폼페이(Pompeii)' 삼엽충으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2]
즉, 그 삼엽충들은 갑자기 격변적으로 매몰되어 보존되었다는 것이다. 약 4,400년 전 노아 홍수의 해에 큰 깊음의 샘들이 분출하면서 대대적인 화산폭발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는 예상될 수 있다.
실제로 Science 지의 보고에 의하면, "엘 알바니(El Albani) 등은 수중 화쇄류 흐름(underwater pyroclastic flow)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죽고 보존된 여러 삼엽충 화석들을 기술하고 있다. 이 보존은 해부학적 구조들이 놀랍도록 잘 보존된 3차원 구조의 화석을 만들었다"라고 밝히고 있다.[3] 이러한 수중 화쇄류 흐름(그리고 저탁류) 중 많은 부분이 홍수 동안 발생했다. Science 지의 표지 삽화는 "삼엽충들이 화산 폭발에 의한 화산재로 빠르게 휩싸이는 것을 보여준다."[3] 이 그림은 창세기 홍수의 초기 단계로 쉽게 해석될 수 있다.
브리스톨 대학의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화산재는 몸의 각 부분과 다리, 그리고 부속지를 따라 있는 털과 같은 구조까지도 보존했다. 삼엽충의 소화관도 재로 가득 채워진 뒤 보존됐다. 삼엽충의 외골격에 붙어 있었던 작은 '램프 조개(lamp shells)'[4]조차도, 그들이 살아 있었을 때처럼 붙어 있었다.[2]
신속한 매몰만이 그러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그리고 소화관에 관해 말하자면, 2017년에 과학자들은 가장 초기의 삼엽충들도 위(stomachs)를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 "고생물학적 연구는 더 많은 삼엽충의 복잡성을 발견했다. 이 독특한 소화기관의 해부학적 구조는 중국의 우롱칭 지층(Wulongqing Formation, Guanshan Biota)에 있는 약 270개의 표본에서 발견되었다. 이 화석들 중 일부는 삼엽충의 소화기계에 관한 이전 가정과 모순된다."[5]
진화론자들에게는 매혹적이고 혼란스럽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들 새로 발견된 놀라운 '폼페이' 삼엽충들은 삼엽충의 진화적 기원을 말해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삼엽충들은 수천 년 전에 삼엽충으로 창조되었고, 전 지구적 대격변 동안에 급격히 파묻혀 화석이 되었던 것이다.
References
1. Timothy Clarey, “Trilobites: Sudden Appearance and Rapid Burial,” Acts & Facts, February 2014, 13.
2. University of Bristol, “Most Pristine Trilobite Fossils Ever Found Shake Up Scientific Understanding of the Long Extinct Group,” Phys.org, June 27, 2024, https://phys.org/news/2024-06-pristine-t
rilobite-fossils-scientific-extinct.html.
3. Abderrazak el Albani et al., “Rapid Volcanic Ash Entombment Reveals the 3D Anatomy of Cambrian Trilobites,” Science 384, no. 6703 (2024), 1429–1435.
4. Lamp shells are brachiopods, solitary bivalves that live on the seabed or are attached to other animals. Like the trilobites, they suddenly appear in the Early Cambrian as lamp shells.
5. Frank Sherwin, “Trilobites Can’t Stomach Darwinism,” Creation Science Update, October 5, 2017, https://www.icr.org/article/trilobites-c
ant-stomach-darwinism.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5억년 전 지구 지배한 삼엽충, 어떻게 먹고 소화했을까? (2024. 6. 29. 뉴시스)
화산재 뒤덮여 연조직까지 완벽 보존된 삼엽충 3D 해부구조 분석.
얇은 다리·털부터 소화계통까지 드러나…삼엽충 입 구조도 첫 파악.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628_0002791627
*참조 : ▶ 삼엽충
▶ 캄브리아기 폭발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화석 무덤
▶ 격변적 매몰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출처 : ICR, 2024. 7. 2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rilobite-troubles-in-2024/
번역 : 미디어위원회
새로 발견된 안킬로사우루스 공룡 화석은 대홍수를 지지한다.
(New Ankylosaur Discovery)
by Frank Sherwin, D.SC. (HON.)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는 홍수 암석에서 발견되는 육상에서 살았던 초식공룡이다. 이 공룡들은 조반목(Ornithischia, 골반의 형태가 조류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분류되는 파충류이다.
안킬로사우루스 공룡의 모습은 독특한데, 피부에 박혀 있는 크고 작은 뼈 방패(bony osteoderms, 피부 골편)들이 측면과 등을 뒤덮고 있다. 작은 두개골은 아래에 있는 뼈에 부착되어 있는 뼈 방패둘과 융합되어 있다. 그들은 짧은 다리를 갖고 있었고, 땅을 낮게 걸어다녔으며, 대형 거북이의 모습을 닮았다. 모든 것을 감안할 때, 이 공룡은 마치 걸어다니는 탱크처럼 생겼다.
모든 공룡 집단이 그러하듯, 안킬로사우루스 공룡의 기원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모든 동물들이 그러하듯, 그들도 화석 기록에서 완전한 형태로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2023년 한 진화론자 그룹은 "영국 와이트섬(Isle of Wight)의 웨식스 지층(Wessex Formation)에서 발견된 새로운 속과 종의 안킬로사우루스인 벡티펠타 바레티(Vectipelta barrette)"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1] 이 벡티펠타는 "머리 뒤쪽의 여러 고유파생형질(autapomorphies)"과 같은 몇몇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었지만, 여전히 100% 안킬로사우루스였다.
웰든 그룹(Wealden Group)의 지층들에서 생물들이 매장되어 있는 것은 흥미롭다. 폰드(Pond) 등은 "벡티펠타가 발견된 영국 남부의 웰든 그룹 지층은 백악기 초기에 강들에 의해서 범람원과 석호에 의해 퇴적된 지층들이다."[1] 강, 범람원, 석호는 모두 수중 환경이며… 그렇다면 정말로 거대했던 홍수이다.[2]
지질학자인 팀 클레어리(Tim Clarey) 박사는 온타리오주 오타와에 있는 캐나다 자연박물관(Canadian Museum of Nature)의 조던 말론(Jordan Mallon) 박사가 쓴 안킬로사우루스의 퇴적과 화석화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에 대해 논하고 있었다.
또한 저자들은 유럽 전역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공룡 화석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공룡 화석들, 특히 노도사우르류(nodosaur, 안킬로사우루스가 속해있는) 종들이 해성퇴적물(marine sediments)에서 흔히 발견된다는 것에 주목했다. 많은 세속적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이 모든 공룡들은 어떻게 해서 강물에 휩쓸렸고, 바다로 떠내려와 부유하게 되었을까? 36개의 사체들 중 26개가 뒤집혀 있었는데, 어떻게 뒤집혀서 묻혀있게 된 것일까? 아니면 등쪽이 무거운 이들 뒤집혀 묻혀있는 공룡들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이 있을까?
전 지구적 홍수는 이 세계적인 현상에 대해 완벽한 답을 제공하는 것처럼 보인다. 대홍수는 빠르게 범람하였고, 안킬로사우루스 공룡들을 익사시켰을 것이다. 공룡들은 물속에서 대부분이 뒤집힌 자세로 운반되다가, 빠르게 파묻혔고, 뼈들은 화석으로 보존됐을 것이다.[3]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는 해성 퇴적암에 들어있는 육상공룡 안킬로사우루스에 대해서 언급했다.
캐나다의 에너지 회사인 선코(Suncor)의 작업자들은 앨버타의 포트 맥머레이(Fort McMurray) 근처에서 오일샌드(oil sands)를 채굴하는 동안, 안킬로사우루스의 유해를 발굴했다. 화석화된 많은 척추동물들의 경우처럼, 네 발이 달린 육상생물의 사체는 납작해져 있지 않았다. 그러나 가장 이상한 것은, 그것은 주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굴되는 것으로 알려진 지역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4]
창조론자들은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기 때문에, 육상생물과 바다생물들이 함께 섞여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5, 6]
안킬로사우루스는 항상 안킬로사우루스였다. 연구 결과는 수천 년 전 지구적 홍수로 인해 이 공룡들은 격변적으로 갑자기 매몰되었다는 것으로 가장 잘 설명된다.
References
1. Stuart Pond et al., “Vectipelta barretti, a new ankylosaurian dinosaur from the Lower Cretaceous Wessex Formation of the Isle of Wight, UK,” Journal of Systematic Palaeontology 21, no. 1 (2023).
2. Tim Clarey, “Global Stratigraphy Supports a Progressive Worldwide Flood,” Acts & Facts, Research Edition 2023, 12–13.
3. Tim Clarey, “Genesis Flood Explains Bloat-and-Float Dinosaurs,” Creation Science Update, March 26, 2018, https://www.icr.org/article/genesis-explains-bloat-and-float-dinosaurs.
4. Brian Thomas, “Dinosaur Fossil ‘Wasn’t Supposed to Be There,’” Creation Science Update, April 14, 2011, https://www.icr.org/article/dinosaur-fossil-wasnt-supposed-be-there/.
5. Brian Thomas, “Marine Reptile Fossil Rewrites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January 18, 2012, https://www.icr.org/article/marine-reptile-fossil-rewrites-evolution.
6. Tim Clarey, “Dinosaur Fossils Found in Marine Rocks...Again,” Creation Science Update, May 25, 2017, https://www.icr.org/article/dinosaur-fossils-found-marine-rocksagain.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5&bmode=view
안킬로사우루스 공룡들이 뒤집혀서 묻혀있는 이유는? : ‘팽창하여 물에 떠다녔다'는 이론이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3&bmode=view
가장 간결한 설명.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75&bmode=view
‘진흙 공룡’은 정말로 ‘홍수 용’이었다 : 목을 쳐들고 죽어있는 이상한 자세가 가리키는 것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23&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02&bmode=view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https://creation.kr/Dinosaur/?idx=3916110&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이집트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이 가리키는 것은? : 또 다시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39&bmode=view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노도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
https://creation.kr/Dinosaur/?idx=4040454&bmode=view
출처 : ICR, 2024. 8. 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w-ankylosaur-discove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해성퇴적암에서 육상생물인 악어 화석의 발견
(Flood Mixed Nevada Crocodile Fossil in Ocean Sediments)
by Frank Sherwin, D.SC. (HON.)
창세기 대홍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공룡과 같은 많은 종류의 육상동물들은 바다생물들과 함께 혼합되어 파묻히게 되었다.[1-3]
최근 "공룡의 시대(Age of Dinosaurs)"라고 주장되는 시기 동안에, 해안에서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고대 생물 화석에 관한 진화 이야기가 게재되었다. 거기에는 미국 네바다주의 퇴적암에서 새로 발굴된 악어 화석이 포함된다.[4]
네이슨 스미스(Nathan Smith) 등은 이 화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우리는 많은 암모나이트, 거대한 어룡들이 발굴되고 있는 판탈라사해(Panthalassan Ocean, 고생대와 중생대에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하는 초대양) 동쪽의 파브레 지층(Favret Formation, Nevada, USA)의 동쪽에 위치했던 아니시안 화석 언덕(Anisian Fossil Hill Member, Middle Triassic)으로부터, 새로운 위악류 조룡(pseudosuchian archosaur, 악어와 유사한 고대 파충류)인 벵그위그위힝가수쿠스 에레미카미니스(Benggwigwishingasuchus eremicarminis)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5]
명명된 Benggwigwishingasuchus eremicarminis라는 이름은 "물고기 잡는 악어의 사막 노래(Fisherman Croc's Desert Song)"를 의미하며, 비록 신종 악어이지만, 여전히 악어이다. 이러한 고대 악어의 진화적 기원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본 대학(University of Bonn)의 니콜 클라인(Nicole Klein) 박사는 어리둥절해 하고 있었다. 벵그위그위힝가수쿠스(B. eremicarminis)가 바다생물들 사이에서 발견되었을 때, 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해양 파충류와 같은 것들을 발견하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어떻게 육상동물이 어룡과 암모나이트 사이에서, 그렇게 먼 바다에서 발견될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거의 완전히 처리된 표본을 직접 보고 나서야, 나는 그것이 정말로 육상동물이라고 확신했다".[4]
그러나 수천 년 전에 전 지구적 대홍수가 있었다면,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파묻혀서 발견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6]
Biology Letters 지 논문의 주 저자인 스미스 박사는 이 동물(악어류)의 다양성이 과소평가되었다고 말했다.
"최근 중기 트라이아스기(Middle Triassic)에 위악류의 발견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이 생물의 형태학적, 생태학적 다양성이 과소평가되었고, 그들의 생태학적 실험은 그룹 역사 초기에 일어났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룡의 기원에만 초점을 맞추어 트라이아스기에 매료되어 있지만, 실제로 중생대 초기에 흥미로운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은 바로 위악류들이다"라고 스미스는 말했다.[5]
분명히, 위악류는 매우 다양했다. 창조론자들에게 창조된 종류(created kind) 내에서 다양성은 예상되는 것이다. 그러나, "실험을"? "흥미로운 일"을 했다고? 이것들은 과학적 타당성을 가진 단어들이 아니다. 창조론자들이 이렇게 말한다면, 진화론자들이 뭐라고 말했을까?
창조론자들은 이 새로운 위악류를 어떻게 해석할까? 그리고 그것이 발견된 곳은 어디일까?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가 한 메가랍토르(megaraptor) 화석을 설명했던 방법과 비슷할 것이다.
발견된 이 화석은(호주 Cape Otway 부근에서 발견된 남아메리카의 메가랍토르 뼈) 성경적 역사와 잘 맞아떨어지는데, 바로 약 4500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로, 하나의 땅덩어리(판게아)가 대륙들로 쪼개지고, 수많은 생물들이 두터운 퇴적물 내에 파묻혔던 사건이다. 노아 홍수 이전에 메가랍토르들은 판게아를 배회하고 다녔고, 홍수 동안에 그것들은 화석화되었고, 홍수 후기에는 (그 화석들과 더불어) 새로운 대륙의 경계가 대략적으로 형성되었다. 세속적 진화 이야기와는 다른, 이 개략적인 역사는 믿을 수 있는 목격자에 의해 증언되었고, 이 증언은 성경 창세기에 충실히 보존되어 왔다.[7]
메가랍토르 뼈에 대한 토마스 박사의 기술처럼, 벵그위그위힝가수쿠스의 발견에 대해 제안해보면, 대홍수는 거대한 쓰나미 같은 파도들을 일으켜, 대륙 전체를 휩쓸어버렸고, 그 과정에서 바다생물들을 내륙으로 운반했다. 이것이 우리가 전 세계의 많은 곳들에서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뒤섞여 있는 것을 발견하는 이유이다.
스미스 박사는 이 화석이 트라이아스기 해안에 살았던 악어의 멸종된 친척이 아니라, 대홍수로 퇴적된 화석이라는 사실을 뒷받침해주는 말을 했다 :
"본질적으로 트라이아스기 중기 동안 발가락을 물에 담그기로 결정한 매우 다른 여러 조룡류 집단이 있었던 것 같다.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독립적인 실험'의 많은 부분이 반수생 집단에서 널리 퍼져나간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이다"라고 스미스는 말했다.[4]
가장 좋은 설명은 이 위악류 동물은 불과 수천 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 때 죽음을 맞이하고, 격변적으로 파묻혔다는 것이다.
References
1. Tim Clarey,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June 2015, 16.
2. Brian Thomas, “More Proof That Dinosaurs Lived with ‘Later’ Creatures,” Creation Science Update, June 8, 2011, https://www.icr.org/article/more-proof-that-dinosaurs-lived-with.
3. Tim Clarey, “Fossil Butte National Monument: Spectacular Flood Graveyard,” Acts & Facts, January/February 2024, 8–11.
4. Natural History Museum of Los Angeles County, “A New Species of Extinct Crocodile Relative Rewrites Life on the Triassic Coastline,” Phys.org, July 10, 2024, https://phys.org/news/2024-07-species-extinct-crocodile-rewrites-life.html#google_vignette.
5. Nathan D. Smith et al., “A New Pseudosuchian from the Favret Formation of Nevada Reveals that Archosauriforms Occupied Coastal Regions Globally during the Middle Triassic,” Biology Letters 20, no. 7 (2024).
6. Timothy Clarey, Carved in Stone: Geologic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CR Publishing Group, 2022).
7. Brian Thomas, “Dinosaur Fossil Erases 40 Million Years,” Creation Science Update, June 23, 2008, https://www.icr.org/article/dinosaur-fossil-erases-40-million-years.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화석 무덤
▶ 격변적 매몰
▶ 악어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출처 : ICR, 2024. 7.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lood-mixed-nevada-crocodile-fossil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