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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25-06-06

모사사우루스: 거대한 바다 용

(The Mosasaur : A Giant Sea Dragon)

by Frank Sherwin, D.SC. (HON.)


    모사사우루스(Mosasaurs, order Squamata)는 대홍수 이전의 바다에 널리 서식했던 거대한 바다도마뱀(marine lizards)이었다. 이들의 화석이 모든 대륙에서 발견된 것은 창조론자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모사사우루스류는 약 1억 년 전 바다로 진출한 알려지지 않은 도마뱀 무리에서 기원했다. 또한, 진화론은 이들이 수영 능력이 서툴렀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강력한 생물이 다른 것에서 진화했다거나, 비효율적으로 수영을 했다는 증거는 없다.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

피부, 외부 비늘, 분기된 기관지, 장 내용물, 부패한 헤모글로빈, 망막 연부조직 등을 포함하여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모사사우루스에 대한 심층 연구는 진화론에서 주장된 수영 능력이 약한 동물일 것이라는 생각이 완전히 틀렸음을 보여주었다. 오히려 모사사우루스는 "완전한 수중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적응"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PLoS ONE 지에 게재된 한 논문에서 묘사된 "적응"이 실제로 다른 기관을 변형시켜서 얻었거나, 새로운 기능을 만들어냄으로써 "적응"된 특성이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 화석화된 구조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통합된 특성들은 겉보기와 똑같이 기능하도록 만들어져있다. 사실, 다른 이야기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기 때문에 창조 모델이 가장 적합하다.[1]


최근 "연구자들은 스타크빌(Starkville) 남쪽 강바닥에서 백악기 화석을 발굴하여, 미시시피주에서 가장 큰 모사사우루스류를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2] 물론, 그것은 진화적 조상이 아닌 100% 모사사우루스류의 거대한 화석이었다. 그것은 백악기 계통 암석으로 분류된 퇴적지층에 묻혀 있었을 뿐이다. 그 생물은 실제로 수천만 년 전에 살았던 것이 아니다. 백악기는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있는 두꺼운 대홍수 퇴적층 내의 한 층에 불과하다.

하지만 고생물학자 마이클 폴신(Michael Polcyn)은 모사사우루스가 어떻게든 대진화의 한 예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모사사우루스는 종(species) 수준을 넘어 새롭고 독특한 동물 집단의 출현, 즉 대진화의 교과서적인 사례이다. 수 세기 동안 연구되어 왔지만, 새로운 발견, 참신한 연구 접근법, 그리고 기술적 적용은 여전히 모사사우루스의 관계와 행동에 대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으며, 그중 일부는 계속해서 우리를 놀라게 한다.[3]

모사사우루스류가 육상 파충류에서 진화했다는 것을 입증하려면, 수천만 년에 달하는 그들의 역사를 보여주는 화석들이 발견되어야 한다. 그러나 위트레흐트 대학(Utrecht University)의 한 논문에 따르면, 이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모사사우루스류의 초기 진화 역사, 그리고 주요 그룹들이 서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그들의 기원, 그리고 모사사우루스류 전체의 기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훨씬 적다."[3]

위트레흐트 대학 논문은 모사사우루스류로 이어지는 큰 변화를 뒷받침할 과도기적 전이형태를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대신, 모사사우루스류의 섭식 습관(동족 포식 포함), 채집, 그리고 추정되는 모사사우루스류의 진화적 관계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다. 진화론 비판가들은 이 모사사우루스류, 혹은 어떤 생물 집단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보여달라고 말해왔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생물이든 단계적인 진화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과도기적" 전이형태의 화석은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로 발굴된 내용은 이 수생 파충류의 오랜 진화 역사를 부정하고 있다. 벨기에 왕립 자연과학연구소(Royal Institute of Natural Sciences of Belgium)에 보관된 백악기 모사사우루스의 상완골(humerus bone) 내부 조직은 충격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브라이언 토마스는 과학자들이 발견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모사사우루스 뼈에서 미네랄 기질을 화학적으로 제거하여 단백질과 다른 생체 분자만 남겼다. 주사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실제 단백질 섬유와 유사한 부분을 촬영했다. 이 결과는 2001년 미라화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 뼈에 대한 전자현미경 연구 결과와 동일했다.

투과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연구자들은 섬유들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최근의 뼈 단백질처럼 보인다는 것이었다. 7천만 년 된 살점이라는 개념이 너무나 허황되게 들리기 때문에, 많은 진화론자들은 화석 속 생물학적 물질이 원래 조직이 아니라, 박테리아에서 유래했을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따라서 이 연구의 많은 부분은 이러한 연부조직이 실제로 원래의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집중되었다. 그러나 그들이 촬영한 길고 실 같은 섬유는 박테리아나 박테리아 군집과는 전혀 다르게 보였다.[4]

모사사우루스 화석은 서부 또는 백악기 내해로(Western or Cretaceous Interior Seaway)라고 불리는 고대 바다의 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진화론자들은 이 내해가 1억 년 전에 존재했으며, 아메리카만과 북극해를 연결하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ICR의 팀 클레이(Tim Clarey)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같은 암석(백악기 내해로 추정되는 곳)에서 발견된 일부 화석들은 백악기 내해라는 추정 이야기를 반박하는 단서를 제공한다. 이 화석들은 최근 북미대륙 전역으로 확산된 대홍수가 심해 생물들을 쓰나미와 같은 파도에 운반되어 내륙 깊숙이 이동되었고, 모사사우루스류와 다른 바다생물들을 일련의 격렬한 사건으로 파묻었음을 시사한다. 또한 이 암석들은 이 화석들이 수천만 년 전의 것이라는 어떠한 증거도 제공하지 않는다. 오히려, 캔자스 모사사우루스류에서 발견된 보존된 연부조직에는 부분적으로 부패한 헤모글로빈 단백질은 여전히 붉은색을 띠고 있었다. 이러한 단백질과 색소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 암석들이 세속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젊음을 강력하게 시사하며, 창세기 5장에 기록된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를 확증해주고 있다.

화석 기록은 모사사우루스류가 항상 모사사우루스류였음을 보여준다. 이들을 비롯한 육상생물 및 바다생물들은 전 지구적 대홍수로 쉽게 추정되는 일련의 격렬한 사건으로 매몰되었다. 모사사우루스 뼈에서 발견된 단백질, 색소, 그리고 기타 생체 분자들은 이 파충류가 수천 년 전에, 즉 최근까지도 존재했었음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References

1. Thomas, B. Contrary to Expectation, Extinct Sea Monsters Were Expert Swimmer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4, 2010.

2. Pester, P. Giant ‘Sea Dragon’ Fossil Could Be Largest Mosasaur Ever Discovered in Mississippi. Live 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April 24, 2025.

3. New Insights into the Evolution and Paleoecology of Mosasaurs. Utrecht University. Posted on phys.org December 12, 2024.

4. Thomas, B. Carbon Dating of ‘70 Million Year Old’ Mosasaur Soft Tissues Yields Surprising Resul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13, 2011.

5. Clarey, T. Mosasaur Babies: Aren’t They Cut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0, 2015.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남아있는 부드러운 망막과 혈액 잔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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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원래의 연부조직과 단백질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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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야단은 진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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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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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부조직이 남아있는 화석들의 급증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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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해석되고 있는 화석의 연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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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에 남아있는 연부조직 문제 : 지구과학 분야의 최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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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암석들에서 발견되는 신선한 조직들 : 화석에 남아있는 연부조직들은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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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년 전 선캄브리아기 미화석에서 단백질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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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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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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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매몰된 수십억의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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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의 DNA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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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의 C-14 연대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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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자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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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속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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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에 관한 새로운 발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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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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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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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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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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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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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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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지층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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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화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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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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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5. 5. 1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osasaur-giant-sea-drag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5-28

수천 마리의 거대한 공룡들이 광대한 골층에 함께 파묻혀 있다.

(Thousands of Heavy Dinosaurs Packed Together in Extensive Bone Bed)

David F. Coppedge


캐나다 최대 규모의 공룡 화석무덤 중 하나는 동일과정설적 설명을 부정한다.


  사람들은 이곳을 "죽음의 강(River of Death)"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고생물학자들이 캐나다 앨버타(Alberta) 주에서 발견한 것과 같은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평범한 강은 없다. 발굴 현장에 있던 한 고생물학자는 "밀도(density) 측면에서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이다"라고 말했다. 와이오밍주의 공룡 국립공원(Dinosaur National Park)을 방문했던 방문객들은 알고 있다시피, 이런 곳은 이곳뿐만이 아니다.


'죽음의 강'에 있는 공룡 무덤의 미스터리를 풀다.(BBC News, 2025. 5. 19). 이 보고서에 담긴 정보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랍다. 도대체 어떤 힘이 2톤이나 나가는 거대한 공룡 수천 마리를 수 km에 걸쳐 몇 인치 간격으로 파묻어버릴 수 있었을까? 놀라움을 안고 읽어보라.

캐나다 앨버타주의 무성한 숲의 경사지 아래에는 기념비적 규모의 화석무덤이 숨겨져 있다. 수천 마리의 공룡들이 이곳에 파묻혀 있는데, 엄청난 파괴의 날에 갑자기 죽었다.

이제 고생물학자 그룹이 7,200만 년 전의 수수께끼를 해결하기 위해서 "죽음의 강"이라는 별명이 붙은 파이프스톤 크릭(Pipestone Creek)에 왔다. 그 수수께끼는 바로 '공룡들은 어떻게 죽었을까?'이다.

파이프스톤 크릭에 있는 공룡 대부분은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와 친척 종들인데, 트리케라톱스는 주름에서 세 개의 뿔이 뻗어 나온 파키리노사우루스류(Pachyrhinosaur)의 일종이다. 이 공룡들은 성체 때의 무게가 대략 2톤이나 나간다. 강물이 수천 마리의 육중한 탱크들을 부수고 나온 부품들을 모아서 파묻어버릴 수 있을까?

영상 클립에서 에밀리 뱀포스(Emily Bamforth)는 망치, 끌, 솔을 사용하여 발굴지의 작은 부분에서 뼈들을 조심스럽게 추출하고 있다.

연구팀이 발굴하고 있는 작은 구획 내의 화석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모여 있었다. 뱀포스 교수는 1㎡ 당 최대 300개의 뼈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지금까지 그녀의 팀은 테니스장 크기의 구역을 발굴했지만, 뼈들이 들어있는 층은 언덕 안으로 1km나 뻗어 있다. "그 밀도는 정말 놀랍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그것이 북미에서 가장 큰 골층(bone beds) 중 하나라고 믿고 있다”

.파키리노사우루스(Pachyrhinosaurus) (BBC Studios)


그리고 이곳이 유일한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와이오밍주에 있는 공룡 국립공원(Dinosaur National Park)에는 공룡 뼈들이 빽빽하게 쌓여 있는 거대한 벽이 있는데, 모두 관절들이 떨어져 나와 암석에 무작위적으로 흩어져 들어있다. 과학자들이 연구를 위해 경사진 벽에서 공룡 뼈들을 조심스레 추출하는 모습을 방문객들은 볼 수 있다.

알래스카 북쪽 기슭의 콜빌 강(Colville River)의 강변에서 또 다른 파키리노사우루스 골층이 발견되었다. 파이프스톤 크릭에서는 어린 개체와 늙은 개체의 뼈들이 모두 함께 묻혀 있는 채로 발견되었다.


동일과정설적 관점

뱀포스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에 대한 진화론적 관점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었다.

"이것은 계절적 이동을 하던 공룡 무리가 재앙적인 사건에 휘말려, 무리 전체는 아니더라도 상당수가 휩쓸려버린 것으로 믿고 있다"라고 뱀포스 교수는 말했다.

여기에서 우리는 믿고 있다라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견해는 BBC에서 제작하는 ‘공룡 대탐험(Walking with Dinosaurs)’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모든 증거들은 이 재앙적인 사건이 급격한 홍수였음을 시사한다. 아마도 산을 넘는 폭풍이 막을 수 없는 급류를 공룡 무리를 향해 내보냈고, 나무들은 뿌리가 뽑혀졌고, 표석(boulders)들은 이동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와이오밍이나 알래스카처럼 멀리 떨어진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이렇게 널리 흩어져 있는 지역들에서 발견되는 증거들에는 공통점이 있는 듯하다. 바로 오늘날 우리가 목격하는 어떤 것보다 더 강력하고 재앙적인 "격렬한 홍수"였다.


대안적 견해

이 공룡 골층은 파키리노사우루스에 대해 잘 아는 마가렛 헬더(Margaret Helder) 박사가 일하고 있는 앨버타 창조과학협회(Creation Science Association)에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이렇게 무겁고 단단한 사족동물은 쉽게 강물에 빠져 죽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앨버타 창조과학협회는 로열 티렐 박물관(Royal Tyrrell Museum)에 대한 안내 가이드를 제작하여, 방문객들에게 진화론의 느리고 점진적인 지구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오고 있다. 한 섹션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만약 대격변적 사건의 증거가 있다면, 그것은 분명 공룡 골층에서 발견될 것이다. 어떤 골층은 수 ㎞에 걸쳐 뻗어 있으며, 수백 마리에서 수천 마리의 개체들이 묻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잘 알려진 공룡 골층으로는 공룡 주립공원(Dinosaur Provincial Park)의 켄트로사우루스 골층, 알래스카 북쪽 경사면의 에드몬토사우루스(Edmontosaurus) 골층, 그리고 앨버타주 그랜드 프레리(Grande Prairie) 근처 파이프스톤 크릭(Pipestone Creek)의 파키리노사우루스(Pachyrhinosaurus) 골층이 있다.

헬더 박사는 에드먼튼 시내 경계 내에 또 다른 에드몬토사우루스 골층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지역들은 모두 흥미롭고 유익하지만, 특히 파키리노사우루스 골층은 놀랍다. 이 뼈들은 앨버타 북서부 파이프스톤 크릭 강둑에 위치한 약 25cm 두께의 한 얇은 층에 퇴적되어 있다. 그런데 이 골층의 밀도는 놀라울 정도로 높아서, 제곱미터당 약 150개 이상의 뼈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박물관 홈페이지에 있는 공식 어린이용 책자에는 더욱 놀라운 내용이 담겨 있다.

돌보다 뼈들이 더 많다. 뼈들은 너무 엉켜 있어서, 발굴팀이 뼈 하나를 빼내려면 그 주위에 겹쳐져 휘감겨 있는 십여 개의 뼈들을 파내야 했다. 그리고 그 십여 개의 뼈들은 각각 다른 십여 개의 뼈들과 뒤얽혀 있다.

역사상 어떠한 강물에 의한 홍수도 이곳에서 일어난 일과 같은 것을 일으킬 수 없다. 오늘날 누(wildebeest) 떼나, 코끼리 떼가 강물에 휩쓸린다면, 그들의 사체는 대부분 온전하게 남아 있지 않을까? 그리고 굴을 파는 생물들이 썩어가는 사체를 파괴하지 않을까? 고래 사체조차도 해저에 굴을 파는 벌레들에 의해 분해된다. 왜 우리는 수천 마리의 코끼리들이 관절이 분리된 채, 수 km에 걸쳐 암석 내에 빽빽이 파묻혀 있는 무덤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일까?

육중한 공룡들을 휩쓸어버려 어린 것과 성체 공룡을 함께 파묻어버리는 데 필요했던 힘은 인류 역사상 전례가 없는 듯한 것이었다. 동물들을 갈기갈기 찢고, 뼈들을 분리시켜, 깊은 퇴적물 아래에 재빨리 파묻을 만큼의 강력한 힘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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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것을 구체적으로 목격한 사람은 없지만, 우리는 노아 시대의 대홍수에 대한 목격자의 기록을 갖고 있다. 그 기록된 사건은 거대하고 육중한 동물들을 휩쓸어가면서, 내장을 꺼내고, 뼈들을 분리시키고, 먼 거리를 운반하여, 수천 피트 깊이의 퇴적물 아래 깊이 파묻을 수 있는 에너지를 갖고 있었다. 오컴의 면도날(Ockham’s Razor, 많은 가정들이 필요한 설명보다 단순한 가정을 필요로 하는 것이 최선의 설명이라는 의미)에 의하면, 넓은 지역에 걸쳐 여러 차례의 반복됐던 재앙들을 가정하는 것보다, 짧은 시간 동안에 모든 공룡 화석무덤들을 초래했던 한 번의 대격변적 사건을 가정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으로 보인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대안은 오늘날 진화론적 패러다임의 과학계에서는 일상적으로 검열되고 배제된다. 진화론자들은 증거가 무엇이든, 동일과정설이라는 안경을 쓰고, 모든 것을 현재의 과정과 동일하게 과거에도 일어났던 결과로 해석한다. 당신은 누구의 이야기를 믿고 싶은가? 그들의 이야기인가, 아니면 당신의 눈인가? 찰리(찰스 다윈)와 찰리(찰스 라이엘)를 신뢰하지 마라.



*참조 : 전 세계의 화석 무덤들이 가리키는 것은?

https://creation.kr/Burial/?idx=49073884&bmode=view

라거슈테테 : 대홍수를 가리키는 화석들의 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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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마리의 거대한 공룡들이 동시에 파묻혀 화석이 되었다.

https://creation.kr/Burial/?idx=146057814&bmode=view

홍수를 배제한 화석무덤에 대한 설명은 우스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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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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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무덤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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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발견된 앵무새 부리 공룡들의 집단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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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각룡(뿔 공룡) 묘지로부터 추론되는 대홍수 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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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공룡 화석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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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룡 유적지 : 쥐라기 공원인가, 아니면 쥐라기 혼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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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룡유적지는 거대한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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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뼈들의 골층은 수중 묘지를 나타낸다 : 수중 암설류가 많은 공룡 무리들을 갑자기 파묻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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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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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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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지층의 공룡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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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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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뷰트 국립기념물 : 대홍수의 장엄한 화석무덤. 그린리버 지층에 함께 묻혀있는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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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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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랜드 국립공원: 대홍수의 지형적 특징과 화석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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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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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죽음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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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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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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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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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지층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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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화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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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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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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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층연속체(메가시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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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적물의 장거리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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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대한 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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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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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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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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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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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5. 19.

주소 : https://crev.info/2025/05/dinosaur-bonebed-albert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5-22

노아 홍수로 설명되는 어룡들의 화석무덤

(Ichthyosaur Graveyard Explained by the Flood)

by Tim Clarey, PH.D. 


    어룡(Ichthyosaurs)은 전 세계적으로 공룡과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는 해양 파충류이다. 새끼를 가진 채로 죽은 표본들은 오늘날 알을 낳는(난생) 대부분의 파충류와는 다르게, 이들이 새끼를 낳았다는(태생) 개념을 지지한다.

피오나(Fiona)라는 이름이 붙은 임신한 어룡 화석은 이 해양 포식자의 생활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1] 2009년에 처음 발견되었고, 2022년 칠레의 최남단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Torres Del Paine National Park)의 틴달 빙하(Tyndall Glacier) 근처에서 발굴된 이 화석은 칠레에서 발견된 최초의 완전한 어룡 화석이다.[2] 같은 발굴지에서 현재까지 86개의 어룡 표본들이 추가로 발견되어, 이 지역을 라거슈테테(Lagerstätte) 퇴적층, 즉 화석무덤으로 분류하고 있다.[2] 모든 어룡 표본들은 젖은 모래 속에 빠르게 파묻혔고, 이후 사암으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피오나는 땅에서 다섯 조각으로 나뉘어 꺼내져서, 헬리콥터로 인근 산림 관리소로 옮겨진 후 칠레 푼타아레나스(Punta Arenas)에 있는 리오세코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Río Seco)의 연구실로 옮겨졌다.[2]

피오나의 가장 흥미로운 측면 중 하나는, 매몰 중에 주둥이가 모래 안으로 약 4인치 정도 눌려져 있었고, 이로 인해 뼈대가 뒤틀리고 오른쪽 측면이 드러났다는 것이다.[2] 과학부 기자 조던 조셉(Jordan Joseph)은 이 표본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했다.

피오나의 몸 안에 화석화된 물고기 척추뼈가 있었는데, 이는 그녀가 마지막 식사를 아직 소화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태아 또한 대부분이 온전했고, 곧 태어날 준비가 된 것처럼 보였으며, 태아의 꼬리는 어미로부터 빠져나갈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1]

조셉은 피오나의 빠른 매몰에 대해 이렇게 덧붙였다.

이 화석은 갑작스럽게 매몰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과학자들은 수중 사태(underwater landslide)로 인해 피오나가 거의 순식간에 모래에 파묻혔고, 이로 인해 산모와 태아 모두 보존에 매우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

이 발굴지에 있는 다른 86개의 어룡 화석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연구팀은 반복적인 수중 사태가 이들 화석을 각각 파묻어 버렸다고 가정했다.[1] 그런데 오늘날 바다생물들은 어디에서 그렇게 완벽하게, 그토록 많은 수가 함께 파묻히고 있을까? 게다가, 이 화석들은 심해가 아닌 대륙에서 발견된 화석들이다.


더 나은 설명은 피오나와 다른 어룡들은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라는 격변 속에 파묻혔다는 것이다. 어룡들의 갑작스러운 매몰 뒤에 숨어있는 힘은 대홍수 기간 동안 지각 활동으로 생성된 초대형 쓰나미로 가장 잘 설명된다. 지진은 일반적으로 일련의 쓰나미들을 일으킬 수 있었다. 각 파도는 심해에서 여러 마리의 살아있는 어룡들을 육지로 끌어올려 모래와 진흙 속에 빠르게 파묻었을 수 있었다. 창조과학자들이 모델링한 격변적 판구조 운동(Catastrophic plate motion)은 하루에 수백 건의 쓰나미를 쉽게 발생시켰을 수 있었으며, 그 결과 거대한 파도들이 연이어 일어나서 바다생물, 모래, 진흙을 대륙 전체에 퍼뜨렸을 것이다.[3] 이것이 칠레에 무더기로 묻혀있는 어룡 화석 무덤에 대한 가장 가능성 높은 설명인 것으로 보인다.

피오나가 매몰 당시에 출산 중이었는지, 아니면 단순히 압축 과정에서 태아가 밀려 나온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룡이 새끼를 낳았다는 것은 분명하다. 피오나는 대홍수의 심판을 상기시켜 준다. 임신 중에 그녀가 불행하게 매몰된 것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아담의 불순종과 그의 죄가 초래한 한 결과였다. 다른 피조물들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요한계시록 21:5)고 말씀하실 날을 고대한다.


References

1. Joseph, J. 2025. ‘Fiona’ the Ichthyosaur Was Preserved for Millions of Years after a Landslide. Earth.com. Posted on earth.com April 14, 2025, accessed April 16, 2025.

2. Pardo-Pérez, J. M. et al. 2025. The First Gravid Ichthyosaur from the Hauterivian (Early Cretaceous): A Complete Myobradypterygius hauthali von Huene, 1927 Excavated from the Border of the Tyndall Glacier, Torres Del Paine National Park, Southernmost Chile.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e2445705.

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수만 마리의 거대한 공룡들이 동시에 파묻혀 화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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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도중의 어룡 화석과 진화론의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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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를 출산하던 어룡 화석의 발견 급격한 매몰은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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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용들 : 바다 공룡들이었던 어룡과 사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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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각룡(뿔 공룡) 묘지로부터 추론되는 대홍수 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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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결한 설명.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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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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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공룡’은 정말로 ‘홍수 용’이었다 : 목을 쳐들고 죽어있는 이상한 자세가 가리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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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공룡 화석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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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룡유적지는 거대한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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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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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랜드 국립공원: 대홍수의 지형적 특징과 화석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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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고래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 346 마리의 고래들이 80m 두께의 규조토 속에 육상동물들과 함께 파묻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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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사막에 미스터리하게 묻혀있는 80마리의 고래들. : 바다 화석무덤은 노아 홍수의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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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매몰된 수십억의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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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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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죽음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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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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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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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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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지층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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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화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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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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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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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판구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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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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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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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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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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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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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5. 5. 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ichthyosaur-graveyard-explained-by-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5-04

거대한 양서류 화석무덤이 가리키는 것은?

(Fossil Graveyard of Giant Amphibians Found in Wyoming)

David F. Coppedge


악어만큼 커다란 생물들이 한 범람원에 갑자기 떼죽음을 당해 파묻혀있었다.


    "원시 양서류"로 추정되는 크고 부드러운 몸체의 사족동물 수십 마리가 와이오밍주의 한 화석무덤(fossil graveyard)에서 발견되었다. 보도자료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의 애런 쿠프너(Aaron M. Kufner) 교수와 그의 동료들이 오픈 액세스 저널인 PLOS One 지(2025. 4. 2)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약 2억3천만 년 전 고대 홍수범람원에서 수십 마리의 양서류들이 떼죽음을 당해 함께 묻혀있었다.


미국 와이오밍주의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악어만큼 커다란 고대 양서류들이 집단적으로 파묻혀 있었다.(Phys.org, 2025. 4. 2). 수십 마리의 대형 사족동물들이 어떻게 함께 죽었을까? 보도자료는 가뭄으로 인해 제한된 수로에 갇히게 되었는데, 갑자기 잔잔한 물이 불어났고 이들을 파묻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러한 일은 매우 이상하게 들린다.

미세 입자의 고대 토양과 미세 층으로 쌓인 퇴적물은 이 화석들이 한 범람원(floodplain)에 묻혔음을 시사한다. 비슷한 장소들과 달리, 물이 매우 잔잔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유해의 매우 섬세한 부분까지도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었고, 뼈들은 강한 물 흐름을 시사하는 어떤 패턴으로도 정렬되어 있지 않았다.

.와이오밍주 2억3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지층에서 발견된 뷰트너레페톤 바케리(Buettnererpeton bakeri)의 두개골 화석 사진. <Credit: Dave Lovelace, CC-BY 4.0 (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그렇다면 왜 양서류들은 그냥 표면으로 올라와 떠다니지 않았을까? 그리고 왜 그렇게 많은 개체들이 같은 지역에 함께 파묻혀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뼈의 섬세한 부분들이 2억3천만 년을 견뎌낼 수 있었을까? 만약 이것이 계절적 현상이었다면, 지층에는 수백만 개의 화석 골층들이 서로 겹겹이 쌓여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왜 한 층 뿐일까?

와이오밍주 프리몬트 카운티(Fremont County, east of the Wind River Mountains)의 포포아지 지층(Popo Agie Formation, Carnian, Triassic)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는 것은 "향후 연구"의 과제라고 보도자료는 말한다.


포포아지 지층 하부에서 발견된 새로운 메토포사우리드 골층과 골격 분류에 대한 평가.(PLoS One, 2025. 4. 2). 원시 양서류로 여겨지는 메토포사우리드(metoposaurid, Temnospondyli) 화석은 모든 대륙에서 발견된다. 이 논문의 일부 내용은 이 생물들이 고요한 물속에서 그 자리에서 죽었다는 가설이 확실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적어도 하나의 유골은 아직도 잇몸이 손상되지 않은 채, 구강 구조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퇴적 당시의 추정된 계절을 고려할 때, 해당 표본은 건조되고 파편화된 사체였을 가능성이 높다. 뼈가 있는 구개 외피의 건조 또는 드레이핑(draping)으로 인해 치상판이 최종 퇴적 과정까지 유지되었을 것이며, 이러한 미세한 부분들은 입천장뼈 사이의 공극 내에 최종적으로 보존되었을 것이다. EP와 관련된 기질-지지 쇄설물에 대한 관찰 결과와 더불어, 이러한 데이터는 암설류(debris flow)에 의해 형성된 골층(bonebed)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그러나 채석장 맵 및 기타 직접적인 퇴적학적 및 지층학적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관찰 결과는 현재로서는 확정적이지 않다.

실제로 증거들은 저자들이 급격한 홍수로 인한 암설류를 제안하도록 이끈다 :

상세한 현장 관찰이 부족하다는 단서와 함께, 우리는 이러한 기질-지지 쇄설암(matrix-supported clasts)이 그들이 추론하고 있는 쇄설암-지지 역암(clast-supported conglomerates)보다 암설류(혹은 고농축) 흐름과 더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캠프 스프링스 역암 내의 기질-지지 "역암" 퇴적물은 국소 지형을 따라갈 수 있고, 대기중과 수중 모두에서 발생하며, 짧은 거리와 낮은 경사로 이동하는 잔해 흐름 퇴적물로 더 잘 설명될 수 있다. 또한 암설류 흐름은 모래 기질에 지지되는 큰 쇄설물이 있는 캠프 스프링스 역암(Camp Springs Conglomerate = Santa Rosa Sandstone, or the Tecolotito Member of the Santa Rosa Formation) 내의 특이한 퇴적물을 설명할 수 있다(그림 2.10d: [70]). 격변적 홍수 발생시 암설류에 유입된 물질은 이전에 망상 하천계의 고에너지 역암으로 기술된 곳에서 마모가 없고, 작은(초기 분산, Voorhies Group I) 원소와 큰(후기 분산, Voorhies Group III) 원소가 존재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쇄설암(clasts)은 다른 위치에서 온 퇴적물에 박혀있는 암석 조각들이다. 퇴적물 내에서 "큰 쇄설암"들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갑작스럽고 파괴적인 대량 매몰 사건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 발굴지에서는 이매패류(bivalve, 쌍각류 조개) 화석들과 함께, "주변 지역에 널려 있는 풍화된 석화목 조각"들도 풍부하게 발견되고 있다.

메토포사우리드 골층 중에서 유일하게 NK(Nobby Knob) 장소에서는 관절이 있거나 없는 치상구개판(denticulate palatal plates)이 보존되어 있다(그림 5E–G). 치상구개판은 살아있을 때 구개 연조직에 매립되어 있으며, 다른 메토포사우루스 화석에서도 보고되었지만, 구개 내에서 관절이 있는(관절로 연결된) 곳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관절이 없는(분리된) 구개판은 두개골 아래에서만 발견되었지만, 관절이 있는 판은 구개가 위를 향한 두개골에서 발견되었다.

그들이 NK(Nobby Knob)라고 부르는 이 골층 발굴지는 비교적 고요한 호성(lacustrine, 호수의) 환경이라는 지질학적 합의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든 "원인을 알 수 없는 집단사망 사건"이라고 인정하고 있었다.

.폴란드 크라시에 박물관(Krasiejów museum)에 전시되어 있는 메토포사우루스(Metoposaurus Diagnosticus krasiejowensi)의 골격. <Credit: Shalom – Own work, Creative Commons>


업데이트 : Live Science 지도 "악어 크기의 트라이아스기 양서류들이 대량 폐사해있는, 와이오밍주의 골층은 미스터리가 되고 있다"라고 보도하고 있었다

밀집되어 있는 뼈들이 물 흐름에 의해 이 장소로 옮겨지지 않았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이 동물들이 비슷한 시기에 멸종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구팀은 이 동물들이 번식 군집의 일부였거나, 생존에 필요한 말라붙어버린 수역을 벗어나지 못해 죽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NK 장소처럼 대대적인 메토포사우루스의 멸종이 트라이아스기에 흔했는지, 아니면 한 고립된 사건이 이 지역에서 발생한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하지만 그들이 뭘 알겠는가? 논문은 물 흐름에 의한 운반을 동반한 한 암설류가 원인일 수 있다고 시사한다. "그것은 흔한 일이었을 수도 있고, 단발적인 사건이었을 수도 있다." 이는 과학적 합의라는 진화론적 틀에 갇혀 있을 때에 얻을 수 있는 "이해"이다. 아마도혹시그럴수도 지수를 매우 높게 설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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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는 ‘오래된 연대’라는 진화론적 안경을 벗고, 연구할 의향이 있는 연구자들에게는 흥미로운 장소처럼 보인다. 수십 마리의 악어 크기의 양서류들이 조개 화석들과 함께 묻혀 있다니? 2억3천만 년 동안 보존된 연부조직 자국이라니?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창조론자들과 홍수지질학자들은 이 장소를 연구하고, 이것이 일반적인 계절적 과정의 결과라는 진화론자들의 견해보다 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관련기사 : 집단폐사?...고대 양서류 화석 미스터리 (2025. 4. 4. Sputnik)

https://sputnik.kr/news/view/8980


*참조 : ▶ 화석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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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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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화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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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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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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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4. 2.

주소 : https://crev.info/2025/04/fossil-graveyard-giant-amphibians-wyo/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4-11

화석이 된 물고기 구토물

(Fish Fossil Vomit)

by Frank Sherwin, D.SC. (HON.) 


  최근 화석화된 구토물과 관련된 뉴스가 보도되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나누기에는 불편한 이야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수 이야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덴마크 코펜하겐 남쪽에서 화석화된 구토물(fossilized vomit) 조각이 발견되었다.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그것은 약 6,60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는데, "최소 두 종의 바다나리(sea lily, 해백합, 바다백합)"가 포함되어 있었다.[1]

바다나리(comatulids, 바다나리목)는 (극피동물 문) 바다나리강(class Crinoidea)에 속하는 바다 무척추동물(marine invertebrates)이다. 화석 기록에 따르면, 홍수 이전에 이 생물은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많이 있었다. 약 4,500년 전에 쌓여진 두꺼운 홍수 퇴적층에는 부러진 바다나리 조각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한 연구자는 "폭풍파 기저부(storm wave base)"에 대해 이야기하며, 바다나리 입자석(crinoidal grainstones)의 퇴적을 기술하고 있었다.[2]

그것들은 아마도 폭풍 사건에 의해 만들어진 층들로 퇴적되었다. 거의 전적으로 바다나리 소골(crinoidal ossicles)들로 구성된, 잘 분류된 입자석들의 두꺼운 복합체는 광범위한 침식을 보이는 층들의 융합, 작은 둔덕들, 파도로 형성된 국소적 연흔(ripples)들을 나타내고 있다.[2]

바다나리는 뿌리(root or holdfast), 줄기(stalk, 작은 골판들로 구성됨), 그리고 꽃받침(calyx, 컵 모양의 공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꽃받침에는 다섯 개의 팔(arms)들이 있으며, 이 팔들은 밑부분에서 갈라져 훨씬 더 많은 팔들로 나뉜다. 각 팔은 측면에 깃털 모양의 깃가지(pinnules, barbs)로 구성되어 있다. 바다나리는 물속의 플랑크톤(먹이) 입자를 포획하기 위해 팔을 뻗어 먹이를 먹는다.

홍수 이전 물고기는 홍수 당시에 바다나리를 먹었다. 아담의 범죄 이후, 동물도 다른 생물을 먹기 시작했다. 이 먹이 활동은 홍수 이전의 땅에서, 심지어 바다에서도 폭력이 발생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이다. 하지만 이 식사와 함께 남겨진 입자석(grainstones)과 소골들은 분명히 물고기와 일치하지 않는다.

한 박물관 보도 자료에 따르면, 화석화된 구토물과 관련하여 말하고 있었다 : "이러한 유형의 발견은 과거 생태계를 재구성할 때 매우 중요한 것으로 간주된다... 왜냐하면 어떤 동물이 어떤 동물에게 먹혔는지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1]

창조론자들은 이 발견은 홍수 이전 세계의 먹이사슬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것으로, 현재의 먹이사슬과 매우 유사했을 것으로 예측한다.[3]


References

1. ‘An Unusual Find’: 66m-Year-Old Animal Vomit Discovered in Denmark. University of Leicester. Posted on phys.org January 27, 2025.

2. Renata, J. 2005. Storm-Dominated Deposition of the Lower Jurassic Crinoidal Limestones in the Krížna Unit, Western Tatra Mountains, Poland. Facies. 50 (3–4): 561–572.

3. Johnson, J. 2020. Food Web Ecology Corroborates Scripture. Acts & Facts. 49 (10): 21.

* Dr. Sherwin is a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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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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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이형태로 주장되는 화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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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브리아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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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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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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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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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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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5 :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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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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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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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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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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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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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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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식과 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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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곳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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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균과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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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 이전의 죽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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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5. 4. 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ish-fossil-vomi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1-26

수만 마리의 거대한 공룡들이 동시에 파묻혀 화석이 되었다.

(The Day Tens of Thousands of 20 Foot Long Centrosaurus Dinosaurs Drowned 

and Fossilized Simultaneously in Alberta

 and 10,000 Hadrosaurs Died on Egg Mountain)

by Chris Parker 


    미국 앨버타에는 6m 길이의 켄트로사우루스(Centrosaurus) 공룡 수만 마리가, 몬태나 에그마운틴(Egg Mountain)에는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s) 공룡 1만 마리가 퇴적층에 파묻혀 화석이 되어 있다. 게다가 대부분은 맹렬한 물에 의해서 죽은 것으로 보인다.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창세기 7:17~24)


미국 몬태나주 에그마운틴(Egg Mountain)에는 10,000~15,000마리의 공룡들이 파묻혀 화석이 되어있다.

마이아사우라 골층(Maiasaura bonebed)의 “캄파사우루스 구덩이(Campasaur Pit)”에는 길이 30m, 너비 9m의 발굴을 통해 60여 마리의 공룡 유해가 발견되었다. 전체 골층은 길이 6.4km, 너비 400m에 걸쳐 노출되어 있다.

골층 전체에 무작위로 파낸 시험 구덩이에서, 제곱미터당 최소 30개의 뼈들이 나왔다. 이것을 외삽하면, 10,000~15,000 마리의 마이아사우라(Maiasaura) 공룡들이 동시에 죽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뼈는 화산재/이암층에 보존되어 있었는데, 이는 대재앙적 화산 활동을 시사한다. 이것은 다음 자료에 기초한 것이다. <DINOSORES : An Annotated Bibliography of Dinosaur Paleopathology and Related Topics. By Darren H. Tanke, Bruce M. Rothschild-New Mexico Museum of Natural History.>


일반적으로 고생물학자들은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를 떠올리게 하는 주제나 이론을 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격변적으로 매몰된 엄청난 수의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그들은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까?

논리적인 사고를 하고,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정도로 많은 화석들을 퇴적물 속에 파묻기 위해서는 거대한 홍수가 원인이었을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세속적 과학자들은 에그 마운틴에서 대대적으로 죽은 공룡들은 화산 폭발에 기인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화산재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홍수가 사실이었다 하더라도, 전 지구적인 홍수는 배제한다. 

그렇다면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똑같이 문제가 되는, 캐나다 앨버타의 화석층으로 가서 수천 마리의 각룡류 공룡들이 집단적으로 익사한 곳을 살펴보자.


2001년 Palaios 지에 게재된 "캐나다 앨버타주 공룡공원 지층(Dinosaur Park Formation)의 켄트로사우루스 골층의 화석생성론과 두개골 개체발생에 대한 논의"라는 제목의 논문에서(여기를 클릭), 연구자들은 잠재적으로 수천 마리의 켄트로사우루스(Centrosaurus apertus) 유해들로 거의 전부 이루어진 거대한 화석 묘지(fossil graveyard)를 이해해보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이 공룡들은 과거 대격변의 결과로 동시에 죽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켄트로사우루스는 평균 키가 6m에 달하고, 코 위에 큰 뿔이 하나가 있는 "중간 크기" 급의 공룡으로 여겨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과거에 앨버타의 이 지역을 방문했지만, 그곳에서 발견된 엄청난 수의 공룡 화석들에 대한 이전 연구들 대부분은 이 거대한 각룡류 공룡들의 사회적 행동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는 것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전까지 과학자들은 이 공룡들이 무리를 지어 움직인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러나 2001년 논문에서 저자들은 해당 지층의 화석 형성 과정(화석생성론)과 해당 지역에 화석이 퇴적되기까지 일어난 사건에 더 초점을 맞췄다.

"화석생성론(taphonomy)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패하는 생물체가 어떻게 화석화되는지(화석화된다면)에 대한 연구이다. Taphonomy라는 용어(그리스어로 매몰을 의미하는 taphos와 법을 의미하는 nomos에서 유래)는 1940년 러시아 과학자인 이반 에프레모프(Ivan Efremov)가 생물권에서 지각으로 생물체의 유해, 부분, 산물이 변화되는 과정, 즉 화석군의 생성을 연구하기 위해 고생물학에 도입하였다."… 위키피디아

저자들은 이 공룡들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을까? 그리고 그들은 이 화석들이 만들어졌을 가장 가능성 높은 방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특히 수천 마리의 공룡 화석들이 동시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곳에서 말이다.

저자들은 그곳에서 발견된 엄청난 수의 화석 공룡들이 어떤 재앙으로 죽었다고 믿고 있을까? 아니면 진화론자들이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것처럼, 생물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축적되어 화석이 되었다고 믿고 있을까?

잠깐만! 그 대답은 잠시 후에 말씀드리겠다. 하지만 앨버타주에 있는 공룡공원 골층이 아무리 특별하더라도, 이 지구상에서 발견된 거대한 공룡 무덤들에 대해 이런 질문이 제기되는 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카루 슈퍼그룹(Karoo Supergroup)에는 막대한 수의 화석들이 묻혀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paleontologist Robert Broom, 1932).

"공룡들의 거대한 화석 묘지(fossil graveyards)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존재한다. 북미의 모리슨 지층, 몬태나, 로키산맥, 앨버타, 다코타, 중국, 콜로라도, 유타, 아프리카 등의 공룡 지층에는 말 그대로 수백만 개의 공룡 화석들이 엄청난 더미로 쌓여 있다.

“몬태나주 에그 마운틴에서만 대략 1만 마리의 하드로사우루스 공룡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대량 사망을 초래한 재앙적 사건에 의해 초래된 것으로 보인다.” - Darwin Papers, James Foard.

이것은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있는 공룡과 화석 골층의 아주 짧은 목록을 나타낸다. 이것은 창세기의 대홍수 기록이 사실이라면 예상될 수 있는 것이지만, 지구의 역사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격변설보다 동일과정설을 선호하고, 전 지구적 홍수를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의 현대 지질학에서는 커다란 문제가 된다.

진화 과학자들이 성경적 과학자들과 대중 앞에서 토론하기를 꺼리고 있는, 공룡과 포유류 화석과 관련된 문제가 하나 더 있다. 2007년 6월 NBC News 기사에서는 공룡들의 죽음의 자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보도하고 있었다. 공룡들은 고통스럽게 죽었다는 것이다 ! 

"화석화된 공룡들은 종종 입을 크게 벌리고, 머리를 뒤로 젖히고, 꼬리는 머리 쪽으로 휘어져 있다. 고생물학자들은 공룡이 물속에서 죽었고, 물흐름이 뼈들을 그 위치로 이동시켰고, 사후 강직이나 건조해진 근육, 힘줄, 인대가 사지를 뒤틀었다고 오랫동안 추정해 왔다." 이 글을 읽고, 수의사인 나는 이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수의사에서 고생물학자로 전향한 로키박물관의 신시아 마셜 파욱스(Cynthia Marshall Faux)는 말했다... 파욱스와 그의 동료는 뇌 손상과 질식이 더 큰 원인이라고 말한다."

물론, 익사인 경우 질식사가 발생할 수 있다.

캐나다 앨버타주 공룡공원 지층의 10,000여개 공룡 화석들의 화석생성론에 대해 신중하게 작성된 기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

사망 원인 : "골층에 있는 켄트로사우루스의 유해는 대부분 분리되어(관절이 떨어져) 파편화되어 있고, 약간 마모된 유해가 지배적이며, 다른 분류군으로 특히 대형 티라노사우루스과(tyrannosaurid)의 알베르토사우루스 리브라투스(Albertosaurus libratus)의 이빨들이 소량 발견되었다.

화석들은 퇴적물이 쌓여지면서 연속적으로 혼합되어 묻혔으며, 고수로(paleochannel)의 침식된 바닥에 퇴적되었고, 다시 재퇴적되었다. 가장 간략한 시나리오는 켄트로사우루스 공룡들은 충적평야(alluvial plain)에서 익사하여 죽은 많은 동물(아마도 수천 마리)들의 일부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격변, 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퇴적된 화석 : "이 발굴지는 BB 43에서 동일한 켄트로사우루스 뼈들의 상류에서의 축적을 나타낼 수 있다. 이 두 장소가 같은 골층의 일부라면, 원래 죽은 켄트로사우루스 공룡의 수는 수만 마리에 달했을 수 있다."

"이 연구에서 제시된 데이터는 원래 켄트로사우루스 집단의 격변적인 죽음을 뒷받침한다. 거의 균일한 화석생성 과정의 서명을 가진, 낮은 다양성의 공룡 무리는 한 종의 거대한 집단이 한 장소에서 동시에 죽임을 당한 후에, 운반되며 관절이 분리되어, 매우 빠르게 아마도 몇 년 안에 마지막 안식처로 옮겨졌음을 시사한다.“

공룡 무리 전체의 화석화에 대한 가장 가능성 있는 원인 : "쿠르텐(Kurten, 1952)은 대량 사망이 발생하지만 매우 드물다고 지적한다. 베렌스마이어(Behrensmeyer, 1975)는 예외적인(익사) 것은 일반적으로 화석을 생성하는 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던 것들은 화석 증거를 거의 남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화석화의 희소성을 감안할 때, 대량 사망 기록은 익사로 인한 대량 사망과 같이 화석화 가능성을 높이는 특정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경우, 가장 잘 보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룡이 머리를 뒤로 젖히고 죽어있는 많은 사진들은 여기를 클릭>


결론

성경은 "과학" 책이 아니지만, 과학적으로도 사실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에 기록된 사건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할 때, 이 행성의 역사를 진화론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세속적 과학자들로 인해 시달리며, 우리는 여러 면에서 성경의 무오성을 의심하게 된다.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성경 창세기의 기록처럼 전 지구적 홍수가 실제로 있었으며, 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거대한 화석 무덤들, 화석이 형성되는 독특한 방식, 그리고 동물들 중 많은 수가 질식사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가 데이터에 의해 강력하게 뒷받침되고 있다는 것이다.



*참조 : 전 세계의 화석 무덤들이 가리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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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슈테테 : 대홍수를 가리키는 화석들의 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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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를 배제한 화석무덤에 대한 설명은 우스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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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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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무덤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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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발견된 앵무새 부리 공룡들의 집단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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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각룡(뿔 공룡) 묘지로부터 추론되는 대홍수 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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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결한 설명.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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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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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공룡’은 정말로 ‘홍수 용’이었다 : 목을 쳐들고 죽어있는 이상한 자세가 가리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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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공룡 화석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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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룡 유적지 : 쥐라기 공원인가, 아니면 쥐라기 혼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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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룡유적지는 거대한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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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뼈들의 골층은 수중 묘지를 나타낸다 : 수중 암설류가 많은 공룡 무리들을 갑자기 파묻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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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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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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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지층의 공룡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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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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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뷰트 국립기념물 : 대홍수의 장엄한 화석무덤. 그린리버 지층에 함께 묻혀있는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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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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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랜드 국립공원: 대홍수의 지형적 특징과 화석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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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고래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 346 마리의 고래들이 80m 두께의 규조토 속에 육상동물들과 함께 파묻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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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사막에 미스터리하게 묻혀있는 80마리의 고래들. : 바다 화석무덤은 노아 홍수의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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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매몰된 수십억의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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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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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죽음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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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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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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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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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지층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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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화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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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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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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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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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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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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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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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8int.com

주소 : https://www.s8int.com/news/55/86/The-Day-Tens-of-Thousands-of-20-Foot-Long-Centrosaurus-Dinosaurs-Drowned-and-Fossilized-Simultaneously-in-Alberta-and-10000-Hadrosaurs-Died-on-Egg-Mountain.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1-03

화석 기록은 충분히 완전하다.

(The fossil record is complete enough)

Michael J. Oard


    다윈이 ‘종의 기원’을 쓴 이후, 진화론자들은 화석 기록(fossil record)이 매우 불완전하다고 여겨 왔다. 그들의 생각에 화석 기록은 진화가 분명하게 드러나야 할 과거 생물들의 기록이었다. 다윈은 화석 기록이 과도기적인 전이형태 화석들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고 믿었으며, 이러한 화석들의 결여를 화석 기록이 아직 다 발견되지 않았기(화석 기록의 불완전성) 때문인 것으로 여겼다 :

"하지만 이러한 멸절 과정은 거대한 스케일로 작용했기 때문에, 이전에 존재했던 중간형태의 생물 수도 정말로 엄청날 것이다. 그렇다면 왜 모든 지질학적 지층들은 이러한 중간 연결고리들로 가득 차 있지 않을까? 지질학은 확실히 이렇게 미세하게 변화되는 유기적 사슬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아마도 이것은 이 이론에 반하는 가장 명백하고 심각한 반대가 될 것이다. 내가 믿기로는 지질학적 기록의 극도의 불완전성에 그 설명이 있다고 생각한다."[1]

다윈 이후 수많은 세속 과학자들은 화석 기록이 매우 불완전하기 때문이라는 변명을 계속 사용해 왔다. 예를 들어, 저명한 진화론자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는 이렇게 썼다 :

"모든 고생물학자들은 화석 기록이 중간 전이형태를 거의 포함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주요 그룹 간의 전환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점진주의자들은 화석 기록의 극단적인 불완전성을 호출하며, 이 딜레마에서 벗어난다."[2]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화석 기록의 불완전성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며, 고생물학자들도 마찬가지이다.

"… 지난 150년 동안 일상적으로 화석기록의 불완전성과 편견을 언급하며,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주장을 계속 유지해 왔다. 그리고 생물학자들을 겁주는데 편견만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메가편견(megabias)이 추가되었다."[3]


화석 기록은 충분히 완전하다.

과학자들은 화석들을 수집하는 데 160년 이상이 더 걸렸다. 지금쯤이면 화석 기록 내에서 진화가 분명해졌어야 한다. 스티븐 홀랜드(Steven Holland)는 화석 기록은 어떤 의미에서는 불완전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완전하다고 지적한다. 지금까지 살았던 모든 생물들을 기록하고 있지 못한다는 점에서 불완전하다. 그러한 점에서 "모든 데이터 세트는 불충분한 것이다"[3], 그리고 그는 우리는 "다른 길을 가야 한다"고 믿고 있었다.[3]

첫째로 먼저 인식해야할 것은, 화석 기록의 불완전성이 과장되었다는 점이다 :

"화석 기록의 불완전성에 대한 과장된 강조는 일반 과학자들 사이에서 화석 기록이 비정상적으로 빈약한 데이터 세트라는 인식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우리는 이미 화석 기록의 구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4]

홀랜드는 고생물학자들이 화석 기록의 불완전성을 더 이상 강조하지 말고, 화석 기록을 완전히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권면한다.


둘째,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화석 기록은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결론짓는 대신에, 과학자들은 퇴적물 기록과 함께 그것을 '포용'하고 함께 작업해야 한다고 홀랜드는 주장한다. 화석 기록은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것보다 더 좋다. 왜냐하면 "우리는 화석 기록의 구조에 대해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5]

고생물학자들은 화석 기록의 구조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물 종의 풍부함에 대한 좋은 기록을 제공한다 :

"수잔 키드웰(Susan Kidwell, 2002, 2013)은 생-사 비교(live-dead comparisons)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를 통해, 화석 기록에는 다양한 생물 종들이 매우 풍부하게 높은 충실도로 포함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예상치 못한 패턴이자, 가장 환영받는 패턴이다."[5]

홀랜드는 화석 기록을 과거 생물의 기록으로 칭찬하고 있다 :

"고생물학자로서 우리는 특별한 데이터 세트를 갖고 있으며, 이를 이해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갖고 있다. 우리는 다른 어떤 생물학 분야에서도 가질 수 없는 시간, 즉 장구한 시간을 갖고 있다는 강점을 발휘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생물군, 지리, 기후를 갖고 있었던, 우리와 훨씬 다른 세계에 접근할 수 있다."[5]


나는 고생물학자들과 일반 과학자들이 화석 기록을 받아들이고, 오늘날 화석 기록이 말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수용해야 한다는데 동의한다. 그러나 그렇게 할 때, 진화론자들에게 수수께끼가 생긴다. 화석 기록이 생물 종의 풍부함에 대한 충실도가 높을수록, 진화론자들은 화석 분류군 간의 형태학적 간격을 설명하기 위한 변명으로. 화석 기록의 불완전함에 호소할 수 없다는 것이다. 

화석 기록이 그렇게 좋다면, 그리고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160여년 이상 화석들을 수집한 후에도 이러한 간격이 메워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중간 전이형태의 결여, 즉 간격은 실제적이고, 보편적일 뿐만 아니라, 화석을 발굴한 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더욱 현저해지고 있다.[6] 마이클 덴튼(Michael Denton)은 10만 개의 분류군을 정의하는 참신성(novelties)이 "어떤 선행 형태에서 점진적으로 유도되지 않았으며, 실현된 후 장구한 기간 동안 불변으로 유지된다"고 문서화하고 있다.[7] 화석 기록의 현저하고 보편적인 간격들은 진화론을 거부하기에 충분하지만, 고생물학자와 많은 다른 과학자들은 자연주의와 진화론에 대한 이전의 헌신 때문에, 이러한 결론을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림 1. 생물들의 창조 과수원


화석 기록은 대홍수에 의한 매몰로 거의 완전하다.

성경적 창조론적 관점에서 노아 홍수는 홍수 이전의 세계를 파묻었다. 진화론이 예상하는 것과는 달리, 다양한 종류의 생물 화석들이 갑자기 완전한 형태로 나타나고, 이후 변화의 정지(stasis)가 뒤따를 것이 예상된다. 따라서 매년 발견되는 소수의 새로운 화석을 제외하고는 화석 기록은 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화석들은 화석 기록의 성격을 바꾸지 않으며, 생물체의 창조 과수원(creation orchard of life)으로 설명될 수 있는 보편적인 간격(gaps)을 포함하고 있다(그림 1). 화석 기록은 성경적 관점에서 완전히 예상되는 것이다. 즉 창세기 1장에 기록된 원래 창조된 다양한 종류(kinds)의 생물들이, 창조 시와 홍수 말기 시 모두에서 그 종류대로 많은 다양성을 가진 채로 존재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Darwin, C.,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 6th edn, Mentor Books, The New American Library, New York, pp. 287–288, 1872.

2. Gould, S.J., The Panda’s Thumb, W.W. Norton & Company, New York, p. 189, 1980.

3. Holland, S.M., Presidential address: structure, not bias, J. Paleontology 91(6):1315, 2017.

4. Holland, ref. 3, pp. 1315–1316.

5. Holland, ref. 3, p. 1316.

6. Bergman, J., Fossil Forensics: Separating fact from fantasy in paleontology, Bartlett Publishing, Tulsa, OK, 2017.

7. Denton, M. Evolution: Still a theory in crisis, Discovery Institute Press, Seattle, WA, p. 53, 2016.


*참조 :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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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이형태로 주장되는 화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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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브리아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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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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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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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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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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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5 :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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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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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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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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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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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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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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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측되지 않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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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069&t=board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6(1) 2022.

주소 : https://dl0.creation.com/articles/p157/c15743/j36_1_21-22.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12-20

노아 홍수로 설명되는 홍콩의 공룡 화석

(Hong Kong Dinosaurs Explained by the Flood)

by Tim Clarey, PH.D.


    최근 홍콩에서 처음으로 공룡 화석이 발견됨으로 인해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매우 놀라고 있었다. 홍콩의 암석들 대부분은 화산성 기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1] 그리고 화산암은 뼈를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뼈를 파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홍콩 헤리티지 디스커버리 센터(Hong Kong’s Heritage Discovery Center)에 전시되어 있는 새로운 공룡 뼈를 살펴보면서, 청(Chong Got)은 "홍콩에 공룡 화석이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은 충격적이었다"라고 말했다.[1]

홍콩 중문대학(Chinese University)의 공룡 고생물학자 마이클 피트먼(Michael Pittman)은 이렇게 말했다,

홍콩은 빽빽한 건물들로 유명하지만, 절반은 컨트리 파크이다. 시골 지역 대부분에서 공룡 시대의 암석들을 볼 수 있지만, 화산암은 화석을 녹여버리기 때문에, 화석을 찾기에 좋지 않은 곳이다.[1]

홍콩의 대부분은 화산에 기원한 암석이지만, 도시 북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 포트 아일랜드(Port Island)의 최상층에는 공룡이 서식했던 퇴적암(백악기)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아직 어떤 공룡의 것인지 확인되지 않은 커다란 뼈가 홍콩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Hong Kong’s UNESCO Global Geopark)의 일부 붉은색 퇴적물에서 발견되었다.[1]

전통적 과학자들은 이 뼈들이 원래 모래와 자갈에 묻혀 있다가, 홍수로 인해 노출된 후, 현재 위치로 운반되어 다시 파묻혔다고 믿고 있었다.[1]

2021년 그 섬에서 공룡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 기존 고생물학자들은 매우 놀랐지만, 홍수 지질학자들은 놀라지 않는다.[2] 다시 말하지만, 공룡 화석은 그곳에서 발견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공룡이 해성 기원 퇴적암에서 바다생물 화석들과 뒤섞여서 함께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성퇴적암에 공룡 뼈들이 발견되는 것은 세계적인 현상인 것으로 보인다.[3]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에서 공통점은 물에 의한 퇴적이라는 것이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공룡 화석들 대부분은 중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물에 의해서 퇴적된 퇴적암에서 발견된다.[4, 5] 이러한 전 세계적인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물의 근원은, 성경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 전 지구적 홍수이다. 홍수 물이 절정에 이른, 노아 홍수 150일째에 가까워지면서, 홍콩의 백악기 지층이 퇴적되었다. 공룡들은 밀려오는 파도들에 의해서 생태계 전체가 파괴되면서, 진흙과 모래에 파묻히게 되었다. 홍수 당시에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화산 활동들이 일어나고 있었다.[4] 이러한 전 지구적 홍수는 홍콩의 포트 아일랜드로 공룡 뼈들을 운반해왔고 파묻는데 필요한 홍수물을 제공했다.

창세기 대홍수는 모든 대륙의 거의 같은 수준과 특정 유형의 암석에 파묻혀서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을 제공한다.[4, 5]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믿지 않는, 실제 역사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만 놀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Bassi, M. 2024. Paleontologists Discover Dinosaur Fossils in Hong Kong for the First Time. Smithsonian Magazine. Posted at smithsonianmag.com October 30, 2024, accessed November 27, 2024.

2. Clarey, T. 2021. Ireland’s First Dinosaur Bones Found in Flood Rock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13, 2021, accessed November 27, 2024.

3.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16.

4.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5. Tomkins, J. 2023. The Fossils Still Say No: Paleontology of the Global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홍콩 사상 첫 공룡 화석 발견했다 (2024. 10. 25.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8132

“홍콩에도 공룡 화석이?”, 외딴 포트 아일랜드에서 최초 발견 (2024. 10. 27. 데일리홍콩)

https://dailyhongkong.com/2024/10/27/dinosaur-fossils-in-hong-kong-first-discovered-on-remote-port-island/?srsltid=AfmBOoqoToySuW0WTHesLxenE95PelZrOo9XhB5vUCIIxxr8u86yicDO


*참조 : ▶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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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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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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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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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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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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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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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화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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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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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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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12. 1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hong-kong-dinosaurs-explain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9-01

웨일스에서 발견된 육상생물과 바다생물 화석들의 혼합 

(More Mixed Land and Marine Fossils in Wales)

by Tim Clarey, PH.D.  


    홍수지질학자들은 같은 퇴적층에서 육상 동식물 화석들과 바다생물 화석들이 뒤섞여 있는 것이 발견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우리는 전 세계에서 이것을 보고 있다.[1, 2] 과학자들은 지각의 구조 활동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대한 쓰나미들이 대륙을 가로질러 휩쓸었던 결과를 직접 관측할 수 있다.[1] 전 지구적 홍수는 많은 동물과 식물들의 사체들을 앞바다와 육지로 운반했다.

최근 웨일스(Wales)에서의 발견은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의 혼합 문제를 다시 전면에 부각시키고 있었다. 브리스톨 대학과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과학자들은 같은 골층(bone bed)에서 육상 공룡의 뼈들이 수많은 바다물고기들(적어도 하나는 실러캔스), 수영하는 파충류들(어룡과 수장룡을 포함하여), 상어 화석들과 뒤섞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3]

선임 저자인 오웨인 에반스(Owain Evan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골층은 육지와 바다 모두에서 조석 지대 안으로 잦은 폭풍들에 의해 생물 사체들이 밀려왔던 열대 섬들이 있던 바다를 가리킨다. 이것은 단지 한 화석지층으로부터, 육지에 있던 육상공룡들과 함께, 어룡(ichthyosaurs), 수장룡(plesiosaurs), 플라코돈트(placodonts, 멸종된 해양파충류)]와 같은 다양한 바다 파충류들이 뒤섞여 있는, 복잡한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4]

그리고 불과 몇 년 전, 과학자들은 웨일스 남부의 같은 지역에 있는 해성(marine) 퇴적암에서 이족보행 공룡 발자국들을 발견했었다.[5] 그들은 이 발자국들이 유럽에서 비슷한 암석층에서 흔히 발견되고 있는 용각류 공룡인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와 같은 육상공룡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제안했다.

그러므로 에반스와 그의 팀이 발견한 공룡 뼈들이 플라테오사우루스와 알려지지 않은 수각류 공룡의 것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아마도 그들은 그 발자국들을 만들었던 공룡을 발견했을 수도 있다.

저자들은 결론을 내렸다,

공룡 뼈들은 특이한 경우이며, 라베르녹(Lavernock) 지역은 영국의 다른 어떤 골층보다 많은 뼈들이 발굴되어왔다. 이러한 육상생물의 뼈들은 골층 하부의 해안 가까이에 축적되어있다. 그러나 마모된 큰 뼈들의 존재와 작은 뼈들의 결여 등은 이 뼈들이 쇄설암(clasts) 앞뒤로 움직이며, 상당한 이동을 겪었음을 시사한다.[3]

기존 지질학자들이 이러한 증거들을 가지고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들은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의 혼합된 뼈들과 홍수를 보고 있지만,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가능성은 무시한 채,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연대 틀의 세계관 내에서 그것을 해석한다. 그들이 장구한 시간에 걸쳐 많은 "폭풍"들이 가져온 홍수는 말할 수 있지만,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4]

놀랄 일도 아니지만, 이러한 최근 웨일스에서의 발견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은 전 지구적 홍수이다. 그것은 내륙으로 바다생물들의 운반, 마모, 육상동물들과의 혼합, 심지어 빠른 매몰까지 설명해줄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새로 퇴적된 해성 퇴적물에 나있는 공룡 발자국들을 설명할 수 있다. 그 공룡들은 다음 파도에 의해 씻겨지기 전에 발자국들을 남기었고, 불어나는 홍수 물로 인해 그 지점에서 남아있는 마른 땅을 찾아서 재빨리 움직이고 있었을 것이다.

성경 기록의 진실성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은 계속 쌓이고 있다. 암석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References

1. Timothy Clarey,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020).

2. Tim Clarey,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June 2015, 16.

3. Owain Evans et al., “Microvertebrates from the Basal Rhaetian Bone Bed (Late Triassic) at Lavernock, South Wales,” Proceedings of the Geologists’ Association 135, no. 3 (2024): 321–334.

4. Dario Radley, “Origins of ‘Welsh Dragons’ Finally Exposed by Scientists,” Archaeology News, June 7, 2024, https://archaeologymag.com/2024/06/origins-of-welsh-dragons-finally-exposed/.

5. Enrico de Lazaro, “Triassic Dinosaur Footprints Discovered in Wales,” Sci News, January 3, 2022, https://www.sci.news/paleontology/penarth-dinosaur-footprints-10423.html.

*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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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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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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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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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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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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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판구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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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8. 2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ore-mixed-land-and-marine-fossils-wal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8-25

도롱뇽처럼 생긴 사지동물은 추운 곳에서 살지 않았다. 

(Salamander-Like Tetrapod Didn’t Live in the Cold)

by Tim Clarey, PH.D.  


   최근 고위도 지역에서 도롱뇽처럼 생긴(salamander-like) 악어 크기(몸길이 2.5m, 머리 크기 60cm))의 사지동물(tetrapod, 네발동물) 화석이 발견되어 일부 기존 과학자들을 당황시키고 있었다.[1] 어떻게 냉혈동물이 추운 지역에서 살 수 있었을까? 그리고 진화론에 의하면, 이 도롱뇽처럼 생긴 동물은 빙하기가 끝나가는 추위가 매우 극심했던 시기에 살았다는 것이다. 이전까지 이와 같은 동물은 따뜻한 기후에서만 발견됐었다.[1]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의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썼다 :

여기에서 우리는 이 시기에 곤드와나 초대륙의 고위도 지역에 서식했던, 사지동물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나미비아 북서부에 있는 후압 분지(Huab Basin)의 페름기 초기(2억8천만 년 전) 가이-아스 지층(Gai-As Formation)의 호수 퇴적물에서, 예외적으로 큰 수생 사지동물 화석의 발견을 보고한다.[1]

이 새로운 종은 화석이 발굴된 곳인 가이-아스 지층(Gai-As Formation)과, 발견자인 진화 과학자 고 제니 클락(Jenny Clack)의 이름을 따서 가이아시아 제니애(Gaiasia jennyae)라고 명명되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왜곡은 주장되는 한대 기후에서 그치지 않는다. 그 화석이 발견된 암석은 다른 미스터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그 암석이 나타내는 환경이라고 주장하는 것조차도 논란이 되고 있다.

가이아시아 제니애 화석은 얇은 모래 층과 약간의 얇은 석회암이 있는 35m 두께의 이암(mudstone)에서 발견되었다. 이전의 진화 연구자들은 이 이암은 깊은 호수 바닥에서 쌓여졌다고 생각했었다.[2] 그러나 이암에서 흩어져 있는 석화된 식물 뿌리(rhizoliths, 뿌리석)의 발견은 전통적 과학자들의 의견을 바꾸어 놓았다. 이제 과학자들은 그것이 갯벌 섬(mudflat islands)의 얕은 호수였다고 주장한다.[1]

그러나 이것은 여전히 가이아시아 제니애와 함께 발견된 화석들의 이상한 혼합을 설명하지 못한다. 가이-아스 지층은 "풍부한 마모된 상어 이빨들, 물고기 비늘, 척주(spines), 작은 뼈들, 분석(coprolites, 똥 화석)"을 포함하고 있다.[1] 또한 석회질 단괴(calcareous nodules) 안에 완전한 조기어류(ray-finned fish), 물고기들이 뒤범벅된 층(fish hash layers), 이매패류 패각암(bivalve coquinas)들이 존재하는데[1], 이는 전혀 호수 바닥과 같지 않은, 높은 에너지 퇴적물을 가리킨다. 그리고 조기어류, 조개, 상어들은 모두 바다생물 종이 아니라, 담수생물 종을 나타낸다고 주장된다. 이것은 전통적인 문헌에서의 표준적 관행이다. 일반적으로 바다생물들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육상동물과 함께 발견될 때마다, 전통적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바다생물임에도 담수에서 살았던 종이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육상공룡 티라노사우루스(T. rex)와 함께 발견된 6종의 상어 이빨과,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와 함께 발견된 실러캔스 물고기 화석은 담수 종으로 해석된다.[3, 4]


이에 반해 창조과학자들은 더 나은 설명을 갖고 있다. 첫째, 이 동물들은 추운 기후나 고위도(약 55°S)에서 결코 살지 않았다. 실제 페름기 빙하기는 없었고, 노아 홍수가 끝나고 단지 한 번의 빙하기가 발생했다.[5] 게다가, 나미비아는 홍수 이전 판게아 초대륙에서도 적도에 더 가까웠고, 그들은 약 30-35°S에서 살았다. 그리고 기후는 온난했고 습도도 높았을 가능성이 높다.[6] 커다란 도롱뇽 같은 동물이 살아가기에 이상적인 환경이었다.

둘째, 육상생물과 바다생물 화석의 혼합은 전 세계적으로 흔한 일이다. 가이-아스 지층에서 민물 상어와 민물 물고기 종들로 주장되는 것들은, 그 대신 거대한 파도에 의해서 바다에서 육지로 떠밀려왔고, 전 지구적 홍수가 발생한 동안 가이아시아 제니애와 같은 육상동물들과 함께 급속하게 매몰된 바다생물일 가능성이 높다.[7]

셋째, 대홍수는 가이-아스 지층에 대한 상반된 환경적 해석을 더 잘 설명해 준다. 식물 파편들, 얇은 석회암층(보통 해성),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의 이상한 혼합 등은 대홍수로 잘 설명될 수 있다. 그 장소에 고대 호수가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으며, 많은 화석 지층들은 높은 에너지 운반을 보여주며, 화석 무더기와 패각암 층을 만들었다.[8] 오늘날 호수는 이러한 유형의 층을 퇴적시키지 않는다. 화석들은 빠르고 깊게 묻혀야 한다.


요약하면, 후압 분지에서 발견된 암석과 화석들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은 창세기에 기술된 전 지구적 홍수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전통적 과학자들은 의도적으로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것을 무시한다. 그것은 고려조차 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혼란스러운 발견들로 인해 계속해서 고군분투하며, 서로 상충되고, 잘못된 해석들을 제시하며 논쟁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laudia A. Marsicano et al., “Giant Stem Tetrapod Was Apex Predator in Gondwanan Late Palaeozoic Ice Age,” Nature 631 (2024): 577–582.

2. Harald Stollhofen et al., “The Gai-As Lake System, Northern Namibia and Brazil,” in Lake Basins through Space and Time, eds. Elizabeth H. Gierlowski-Kordesch and Kerry R. Kelts (Tulsa, OK: American Association of Petroleum Geologists, 2000), 87–108.

3. Terry A. Gates, Eric Gorscak, and Peter J. Makovicky, “New Sharks and Other Chondrichthyans from the Latest Maastrichtian (Late Cretaceous) of North America,” Journal of Paleontology 93, no. 3 (2019): 512–530.

4. Nizar Ibrahim et al., “Semiaquatic Adaptations in a Giant Predatory Dinosaur,” Science 345, no. 6204 (2014): 1613–1616. [https://www.science.org/doi/10.1126/science.1258750]

5. Jake Hebert, The Ice Age and Climate Change: A Creation Perspective (Dallas, TX: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021).

6. Timothy Clarey,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020).

7. Tim Clarey,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June 2015: 16.

8. Fossil hash and coquina refer to layers of rock that contain or are composed of many broken pieces and fragments of fossil shells of various kinds. Their presence indicates high energy water flow.

*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도롱뇽이 지구 지배했나…공룡시대 전 '거대 포식자' 화석 발견. 2억8천만 년 전에 살았던 2.5m 생명체 '가이아시아 제니애' 발굴. (2024. 7. 4.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41894Y

변기 모양 머리, 거대 송곳니… 2억8000만년 전 포식자 화석 나왔다 (2024. 7. 4.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7/04/CYFP2JAHFBDQVMXMZKT4NEO5GM/

“공룡 나오기 전 지구를 지배한 포식자 있었다”...머리 크기만 60cm, 늪지대 ‘생명체’는  (2024. 7. 5.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it/11059539

사막 한가운데 발견된 2.5m ‘도롱뇽’…어떻게 여기까지? (2024. 7. 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147710.html


*참조 :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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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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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암층의 빠른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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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적물의 장거리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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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판구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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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8. 2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alamander-like-tetrapod-didnt-li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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