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에서 발견된 육상생물과 바다생물 화석들의 혼합
(More Mixed Land and Marine Fossils in Wales)
by Tim Clarey, PH.D.
홍수지질학자들은 같은 퇴적층에서 육상 동식물 화석들과 바다생물 화석들이 뒤섞여 있는 것이 발견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우리는 전 세계에서 이것을 보고 있다.[1, 2] 과학자들은 지각의 구조 활동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대한 쓰나미들이 대륙을 가로질러 휩쓸었던 결과를 직접 관측할 수 있다.[1] 전 지구적 홍수는 많은 동물과 식물들의 사체들을 앞바다와 육지로 운반했다.
최근 웨일스(Wales)에서의 발견은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의 혼합 문제를 다시 전면에 부각시키고 있었다. 브리스톨 대학과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과학자들은 같은 골층(bone bed)에서 육상 공룡의 뼈들이 수많은 바다물고기들(적어도 하나는 실러캔스), 수영하는 파충류들(어룡과 수장룡을 포함하여), 상어 화석들과 뒤섞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3]
선임 저자인 오웨인 에반스(Owain Evan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골층은 육지와 바다 모두에서 조석 지대 안으로 잦은 폭풍들에 의해 생물 사체들이 밀려왔던 열대 섬들이 있던 바다를 가리킨다. 이것은 단지 한 화석지층으로부터, 육지에 있던 육상공룡들과 함께, 어룡(ichthyosaurs), 수장룡(plesiosaurs), 플라코돈트(placodonts, 멸종된 해양파충류)]와 같은 다양한 바다 파충류들이 뒤섞여 있는, 복잡한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4]
그리고 불과 몇 년 전, 과학자들은 웨일스 남부의 같은 지역에 있는 해성(marine) 퇴적암에서 이족보행 공룡 발자국들을 발견했었다.[5] 그들은 이 발자국들이 유럽에서 비슷한 암석층에서 흔히 발견되고 있는 용각류 공룡인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와 같은 육상공룡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제안했다.
그러므로 에반스와 그의 팀이 발견한 공룡 뼈들이 플라테오사우루스와 알려지지 않은 수각류 공룡의 것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아마도 그들은 그 발자국들을 만들었던 공룡을 발견했을 수도 있다.
저자들은 결론을 내렸다,
공룡 뼈들은 특이한 경우이며, 라베르녹(Lavernock) 지역은 영국의 다른 어떤 골층보다 많은 뼈들이 발굴되어왔다. 이러한 육상생물의 뼈들은 골층 하부의 해안 가까이에 축적되어있다. 그러나 마모된 큰 뼈들의 존재와 작은 뼈들의 결여 등은 이 뼈들이 쇄설암(clasts) 앞뒤로 움직이며, 상당한 이동을 겪었음을 시사한다.[3]
기존 지질학자들이 이러한 증거들을 가지고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들은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의 혼합된 뼈들과 홍수를 보고 있지만,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가능성은 무시한 채,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연대 틀의 세계관 내에서 그것을 해석한다. 그들이 장구한 시간에 걸쳐 많은 "폭풍"들이 가져온 홍수는 말할 수 있지만,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4]
놀랄 일도 아니지만, 이러한 최근 웨일스에서의 발견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은 전 지구적 홍수이다. 그것은 내륙으로 바다생물들의 운반, 마모, 육상동물들과의 혼합, 심지어 빠른 매몰까지 설명해줄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새로 퇴적된 해성 퇴적물에 나있는 공룡 발자국들을 설명할 수 있다. 그 공룡들은 다음 파도에 의해 씻겨지기 전에 발자국들을 남기었고, 불어나는 홍수 물로 인해 그 지점에서 남아있는 마른 땅을 찾아서 재빨리 움직이고 있었을 것이다.
성경 기록의 진실성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은 계속 쌓이고 있다. 암석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References
1. Timothy Clarey,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020).
2. Tim Clarey,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June 2015, 16.
3. Owain Evans et al., “Microvertebrates from the Basal Rhaetian Bone Bed (Late Triassic) at Lavernock, South Wales,” Proceedings of the Geologists’ Association 135, no. 3 (2024): 321–334.
4. Dario Radley, “Origins of ‘Welsh Dragons’ Finally Exposed by Scientists,” Archaeology News, June 7, 2024, https://archaeologymag.com/2024/06/origins-of-welsh-dragons-finally-exposed/.
5. Enrico de Lazaro, “Triassic Dinosaur Footprints Discovered in Wales,” Sci News, January 3, 2022, https://www.sci.news/paleontology/penarth-dinosaur-footprints-10423.html.
*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화석 무덤
▶ 격변적 매몰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 격변적 판구조론
출처 : ICR, 2024. 8. 2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ore-mixed-land-and-marine-fossils-wal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도롱뇽처럼 생긴 사지동물은 추운 곳에서 살지 않았다.
(Salamander-Like Tetrapod Didn’t Live in the Cold)
by Tim Clarey, PH.D.
최근 고위도 지역에서 도롱뇽처럼 생긴(salamander-like) 악어 크기(몸길이 2.5m, 머리 크기 60cm))의 사지동물(tetrapod, 네발동물) 화석이 발견되어 일부 기존 과학자들을 당황시키고 있었다.[1] 어떻게 냉혈동물이 추운 지역에서 살 수 있었을까? 그리고 진화론에 의하면, 이 도롱뇽처럼 생긴 동물은 빙하기가 끝나가는 추위가 매우 극심했던 시기에 살았다는 것이다. 이전까지 이와 같은 동물은 따뜻한 기후에서만 발견됐었다.[1]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의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썼다 :
여기에서 우리는 이 시기에 곤드와나 초대륙의 고위도 지역에 서식했던, 사지동물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나미비아 북서부에 있는 후압 분지(Huab Basin)의 페름기 초기(2억8천만 년 전) 가이-아스 지층(Gai-As Formation)의 호수 퇴적물에서, 예외적으로 큰 수생 사지동물 화석의 발견을 보고한다.[1]
이 새로운 종은 화석이 발굴된 곳인 가이-아스 지층(Gai-As Formation)과, 발견자인 진화 과학자 고 제니 클락(Jenny Clack)의 이름을 따서 가이아시아 제니애(Gaiasia jennyae)라고 명명되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왜곡은 주장되는 한대 기후에서 그치지 않는다. 그 화석이 발견된 암석은 다른 미스터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그 암석이 나타내는 환경이라고 주장하는 것조차도 논란이 되고 있다.
가이아시아 제니애 화석은 얇은 모래 층과 약간의 얇은 석회암이 있는 35m 두께의 이암(mudstone)에서 발견되었다. 이전의 진화 연구자들은 이 이암은 깊은 호수 바닥에서 쌓여졌다고 생각했었다.[2] 그러나 이암에서 흩어져 있는 석화된 식물 뿌리(rhizoliths, 뿌리석)의 발견은 전통적 과학자들의 의견을 바꾸어 놓았다. 이제 과학자들은 그것이 갯벌 섬(mudflat islands)의 얕은 호수였다고 주장한다.[1]
그러나 이것은 여전히 가이아시아 제니애와 함께 발견된 화석들의 이상한 혼합을 설명하지 못한다. 가이-아스 지층은 "풍부한 마모된 상어 이빨들, 물고기 비늘, 척주(spines), 작은 뼈들, 분석(coprolites, 똥 화석)"을 포함하고 있다.[1] 또한 석회질 단괴(calcareous nodules) 안에 완전한 조기어류(ray-finned fish), 물고기들이 뒤범벅된 층(fish hash layers), 이매패류 패각암(bivalve coquinas)들이 존재하는데[1], 이는 전혀 호수 바닥과 같지 않은, 높은 에너지 퇴적물을 가리킨다. 그리고 조기어류, 조개, 상어들은 모두 바다생물 종이 아니라, 담수생물 종을 나타낸다고 주장된다. 이것은 전통적인 문헌에서의 표준적 관행이다. 일반적으로 바다생물들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육상동물과 함께 발견될 때마다, 전통적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바다생물임에도 담수에서 살았던 종이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육상공룡 티라노사우루스(T. rex)와 함께 발견된 6종의 상어 이빨과,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와 함께 발견된 실러캔스 물고기 화석은 담수 종으로 해석된다.[3, 4]
이에 반해 창조과학자들은 더 나은 설명을 갖고 있다. 첫째, 이 동물들은 추운 기후나 고위도(약 55°S)에서 결코 살지 않았다. 실제 페름기 빙하기는 없었고, 노아 홍수가 끝나고 단지 한 번의 빙하기가 발생했다.[5] 게다가, 나미비아는 홍수 이전 판게아 초대륙에서도 적도에 더 가까웠고, 그들은 약 30-35°S에서 살았다. 그리고 기후는 온난했고 습도도 높았을 가능성이 높다.[6] 커다란 도롱뇽 같은 동물이 살아가기에 이상적인 환경이었다.
둘째, 육상생물과 바다생물 화석의 혼합은 전 세계적으로 흔한 일이다. 가이-아스 지층에서 민물 상어와 민물 물고기 종들로 주장되는 것들은, 그 대신 거대한 파도에 의해서 바다에서 육지로 떠밀려왔고, 전 지구적 홍수가 발생한 동안 가이아시아 제니애와 같은 육상동물들과 함께 급속하게 매몰된 바다생물일 가능성이 높다.[7]
셋째, 대홍수는 가이-아스 지층에 대한 상반된 환경적 해석을 더 잘 설명해 준다. 식물 파편들, 얇은 석회암층(보통 해성),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의 이상한 혼합 등은 대홍수로 잘 설명될 수 있다. 그 장소에 고대 호수가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으며, 많은 화석 지층들은 높은 에너지 운반을 보여주며, 화석 무더기와 패각암 층을 만들었다.[8] 오늘날 호수는 이러한 유형의 층을 퇴적시키지 않는다. 화석들은 빠르고 깊게 묻혀야 한다.
요약하면, 후압 분지에서 발견된 암석과 화석들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은 창세기에 기술된 전 지구적 홍수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전통적 과학자들은 의도적으로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것을 무시한다. 그것은 고려조차 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혼란스러운 발견들로 인해 계속해서 고군분투하며, 서로 상충되고, 잘못된 해석들을 제시하며 논쟁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laudia A. Marsicano et al., “Giant Stem Tetrapod Was Apex Predator in Gondwanan Late Palaeozoic Ice Age,” Nature 631 (2024): 577–582.
2. Harald Stollhofen et al., “The Gai-As Lake System, Northern Namibia and Brazil,” in Lake Basins through Space and Time, eds. Elizabeth H. Gierlowski-Kordesch and Kerry R. Kelts (Tulsa, OK: American Association of Petroleum Geologists, 2000), 87–108.
3. Terry A. Gates, Eric Gorscak, and Peter J. Makovicky, “New Sharks and Other Chondrichthyans from the Latest Maastrichtian (Late Cretaceous) of North America,” Journal of Paleontology 93, no. 3 (2019): 512–530.
4. Nizar Ibrahim et al., “Semiaquatic Adaptations in a Giant Predatory Dinosaur,” Science 345, no. 6204 (2014): 1613–1616. [https://www.science.org/doi/10.1126/science.1258750]
5. Jake Hebert, The Ice Age and Climate Change: A Creation Perspective (Dallas, TX: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021).
6. Timothy Clarey,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020).
7. Tim Clarey,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June 2015: 16.
8. Fossil hash and coquina refer to layers of rock that contain or are composed of many broken pieces and fragments of fossil shells of various kinds. Their presence indicates high energy water flow.
*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도롱뇽이 지구 지배했나…공룡시대 전 '거대 포식자' 화석 발견. 2억8천만 년 전에 살았던 2.5m 생명체 '가이아시아 제니애' 발굴. (2024. 7. 4.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41894Y
변기 모양 머리, 거대 송곳니… 2억8000만년 전 포식자 화석 나왔다 (2024. 7. 4.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7/04/CYFP2JAHFBDQVMXMZKT4NEO5GM/
“공룡 나오기 전 지구를 지배한 포식자 있었다”...머리 크기만 60cm, 늪지대 ‘생명체’는 (2024. 7. 5.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it/11059539
사막 한가운데 발견된 2.5m ‘도롱뇽’…어떻게 여기까지? (2024. 7. 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147710.html
*참조 :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격변적 매몰
▶ 이암층의 빠른 형성
▶ 퇴적물의 장거리 운반
▶ 격변적 판구조론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출처 : ICR, 2024. 8. 2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alamander-like-tetrapod-didnt-li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수천 마리의
삼엽충 화석들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Exceptional Cambrian Fossils Baffle Evolutionists)
David F. Coppedge
어떻게 수천 마리의 삼엽충과 다른 복잡한 동물들이 손상 없이 함께 파묻힐 수 있었을까?
생물학에서 모든 것들은 다윈의 '믿음의 거미줄' 안으로 짜 맞추어진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래의 발견에 대해 진화론자들의 설명이 어떻게 적합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완벽하게 보존된 수천 마리의 캄브리아기 동물들이 작은 지역 내에 빽빽이 들어차 있는 것이 발견된 것이다. 호주의 한 화석지의 어떤 곳에서, 600여 마리의 삼엽충들이 1평방미터(a square meter) 안에 빽빽이 들어차 있었다! 하지만 이들 중 어느 것도 부러지거나 으깨지지 않았다. 이들은 거의 즉각적으로 매몰되었음에 틀림없다.
에뮤만 셰일(Emu Bay Shale) : 구조지질학적으로 활동적 분지에서 발견된 독특한 초기 캄브리아기 라거슈테테(Science Advances, 2024. 7. 26). 전문용어로 콘세르바트-라거슈테테(Konservat-Lagerstätte)는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화석층을 가리킨다. 캄브리아기 콘세르바트-라거슈테테의 한 독특한 장소는 호주 남부 캥거루 섬(Kangaroo Island)에 있다. 그곳에는 삼엽충과 다른 복잡한 구조의 캄브리아기 동물들이 대대적으로 묻혀있는데, 해파리의 인상은 마치 살아서 움직이다 시간이 동결되어 암석에 자리잡는 것처럼 보인다.
호주 남부의 에뮤만 셰일(Emu Bay Shale, EBS)은 버지스 셰일 유형(Burgess Shale–type, BST) 화석으로는 드물게 해부학적 정보들을 포착하고 있다. 또한 추론되는 근해 환경으로 인해 그 특성에 대한 논란이 남아 있기 때문에, 캄브리아기 라거슈테테 중에서도 이례적이다. 노두 및 시추공 데이터와 25,000개 이상의 화석 표본들을 결합한 집중적인 연구에 의하면, 에뮤만 셰일 생물군은 구조지질학적으로 활동적 분지 내의 선상지 삼각주(fan delta) 지형에 서식했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환경에서 생물체의 부드러운 부분의 보존은 예상치 못한 것이며, 에뮤만 셰일과 다른 캄브리아기 라거슈테테 사이의 차이점을 더욱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어떤 빠르고 갑작스러운 무언가가 일어났다. 그들은 "홍수(flood)"라는 단어를 3번, "신속한(rapid)"이라는 단어를 7번 사용하고 있지만, 그러한 사건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분산되어 일어났다고 믿고 있다. 진화론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느리고 점진적인 변화를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위의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는 기저 역암(basal conglomerate)과 위에 놓여있는 이암(overlying mudstone) 단위 사이의 접촉면은(그림 1C) 한 주요 해범람면(marine flooding surface)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한다. 이와 같이 이 범람면 위쪽의 이암 단위의 하부는 해침퇴적층의 대부분 또는 전부를 나타낸다. 우리는 이암은 해수면 상승과 해안선 후퇴로 인해, 사암이 비교적 결여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해수면 상승 및 해안선 후퇴"는 점진적인 과정일 수 없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위에서 말했듯이, “이러한 환경에서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생물체의 보존은 예상치 못한 것"이었고, 다른 버지스 셰일 유형 화석 지역들에 비해 독특하기 때문이다. 퇴적물 슬러리(slurry)가 바다 대륙붕으로부터 생물체들을 손상시키지 않고 휩쓸어 버린 후, 미세한 퇴적물 내로 빠르게 밀집시킨 것으로 보인다. 생물교란(bioturbation)의 증거는 없었다. 그 생물들은 갑자기 깊숙이 파묻혔고, 벌레와 다른 굴을 파는 생물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위치하게 되었다.
분절 사진과 함께 지층 그림을 보면, 화석층 위와 아래에 있는 역암층이 보인다. 역암 입자는 작은 자갈에서부터 굵은 자갈, 큰 돌덩어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각진 모서리를 갖고 있는 일부 자갈들은 짧은 거리만 운반되어서, 둥글어지기 전에 퇴적되었을 것이다. 미세 입자의 퇴적물 중 일부는 층 내에 함유물(쇄설암)을 갖고 있었다. 역암층들은 서로 달랐다 :
평탄한 바닥, 분산된 자갈, 잘 분류되지 않은, 이암이 풍부한 역암층은 난류가 아닌, 점성을 가진 쇄설물의 퇴적을 나타낸다.(그림 2E). 역암질의 수로는 거센 흐름에 의한 기저암의 침식과 뒤이은 굵은 입자들의 밑짐(coarse bedload) 퇴적을 나타낸다. 중간 단위에서 보여지는 일련의 대대적 운반, 함몰사태(slump), 탈수(dewatering) 특징은 일반적인 액상화(liquefaction), 퇴적물 높은 퇴적 속도, 경사면 해저의 일시적 붕괴, 점성의 쇄설물 흐름에서부터 대대적인 난류성 밑짐 흐름에 이르는 역암층의 퇴적을 나타낸다.
그러나 이러한 퇴적작용이 예상치 못한 독특한 생물들을 매몰시켜 놓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일시적"이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빠르게 움직였던 잔해 흐름을 나타내는 역암층이 화석을 둘러싸고 있다. 화석층과 마찬가지로 이 층들은 두껍다. 그들이 천천히 형성될 수 있었을까? 아니면, 거대한 홍수를 가리키는 것일까?
전체 계층에 대한 넓은 범위의 노두 및 시추공 연구에 기초하여, 에뮤만 셰일(EBS)은 세 비공식 단위로 나뉘어진다 : 기저 역암층을 포함하는 12m 두께의 하부 이암 단위, 작은 역암과 사암으로 구성된 30m 두께의 중간 이종석(heterolithic) 단위, 그리고 실트암과 사암이 교차되어 있는 32m 두께의 상부 단위. 콘세르바트-라거슈테테는 셰일이 우세한, 기저부 이석 단위에서부터 사암이 우세한 중간 이종석 단위로 점진적으로 전환되고 있는, 하부 에뮤만 셰일의 ~10m 두께 간격에서 발견된다.(그림 1C 및 그림 S2).
연구자들은 이 모든 것을 설명하기 위해 한 이야기를 생각해내고 있었다. 그들은 그 장소가 단층 지대가 수위를 떨어뜨리고 있는 지점에 있는, 앞바다의 충적층 선상지를 나타낸다고 말한다. 얼마나 특이한 과정이었을까? 오늘날 그런 과정이 세계 어디에서 일어나고 있을까? 왜 거기에서 발생했을까? 왜 그럴까?
특별한 보존
저자들은 에뮤만 셰일 장소는 화석 기록에서 수많은 새로운 몸체 형태들이 갑자기 등장하는 ’캄브리아기 폭발‘의 일부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에뮤만 셰일 장소는 생물의 부드러운 부분의 인상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어서 더욱 특별하다 :
캄브리아기 폭발은 화석 기록에 거의 모든 동물 문(phyla)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으로, 포식과 복잡한 먹이 사슬, 전체 계통에 걸친 매우 빠른 형태학적 진화 속도로 특징지어진다. 이 사건의 패턴과 크기는 캄브리아기 폭발 직후, 바다생물 다양성에 대해 통찰력을 제공하는, 부드럽고 비광물화된 조직을 특별하게 보존하고 있는, 퇴적물 콘세르바트-라거슈테테에서 가장 잘 이해된다.[1~3]
이 퇴적물 중 호주 남부 캥거루 섬(Kangaroo Island)의 초기 캄브리아기(Series 2, Stage 4) 지층인 에뮤만 셰일(그림 1)이 특히 중요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일부 에뮤만 셰일 화석은 근섬유[4] 및 광물화되지 않은 겹눈 렌즈[5–7]과 같은 해부학적 구조들을 보존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캄브리아기 라거슈테테에서는 드물거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에뮤만 셰일의 보존 스타일은 캄브리아기 버지스 셰일 유형 퇴적물의 일반적인 연조직 보존 패턴과 구별되는 것으로 보인다.[8]
진화의 결여, 근섬유와 겹눈의 인상, 빠른 퇴적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에뮤만 셰일은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라는 동일과정설적 틀에 대한 대안적 해석을 요구하고 있다. 홍수 상황이 명백하다면, 오컴의 면도날(Ockham's Razor, 단순성의 원리) 원리에 의하면, 진화론자들에 의해 제안되는 밀도에 기인한 흐름(분지 안으로 일시적 범람 유출) 보다는 단 한번의 대홍수가 더 선호된다. 한 번의 홍수는 그러한 일을 초래할 수 있다. 이것은 에뮤만 셰일 화석층에 대한 합리적 해석을 제공한다. 비록 어떤 면에서는 독특하지만, 유럽과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중국, 시베리아, 그린란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캄브리아기 동물들의 유사한 화석 묘지들을 고려해볼 때, 이것은 특히 타당하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일러스트라 미디어의 뛰어난 장편 다큐멘터리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를 참조하라.
.와이오밍 공룡센터( Wyoming Dinosaur Center)의 삼엽충 집단 화석 전시물. 에뮤만 셰일 삼엽충들은 더욱 상세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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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동안의 창세기 홍수는, 몇 주 몇 달에 걸친 엄청난 양의 잔해 및 퇴적물 흐름과 운반을 포함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단일 홍수 사건은 지구의 회전과 달의 조력에 의해 영향을 받아, 물이 차오르는 동안 요동하면서, 물의 깊이가 변화하며, 여러 독특한 조건들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갑작스런 매몰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했다는 것은, 하나의 원인을 가리키는 것이다. 종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것은, 완전한 생태계의 매몰이 아니라, 물 흐름에 의한 분류(sorting) 메커니즘을 시사한다.
장구한 연대 틀에 기초한 진화론적 설명은 매우 비합리적으로 보인다. 그 이야기는 이렇게 들린다 :
'단순한 생물들이 수천만 년 동안 해저에서 나태하게 앉아 있다가, 갑자기 펑! 20여 문(phyla)들의 새로운 복잡한 몸체 형태들을 가진 동물들이 갑자기 나타났다! 삼엽충들도 생겨나 수천만 년 동안 대양 바닥을 나태하게 움직였고, 그리고 나서 펑! 수백만 년으로 분리되어 있었던 여러 번의 홍수로 그때마다 신속히 매몰되었다! 믿거나 말거나!‘
창조 고생물학자들은 이 논문을 살펴보고, 모든 세부 사항들을 설명할 수 있는 대안적 설명을 제시해야 한다. 이 글에서는 다윈의 색안경을 쓰지 않고, 에뮤만 셰일 화석들의 특징들을 더 깊이 들여다보았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을 뿐이다.
*참조 : ▶ 삼엽충
▶ 캄브리아기 폭발
▶ 화석 무덤
▶ 격변적 매몰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출처 : CEH, 2024. 8. 1.
주소 : https://crev.info/2024/08/exceptional-cambrian-fossils-baffle-evolutionis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최근 그린리버 지층에서 발견된 박쥐 화석
(Recent Green River Bat Fossils)
by Frank Sherwin, D.SC. (HON.)
저녁 하늘에서 새처럼 보이는 생물의 변칙적인 비행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없다. 그것은 게걸스럽게 먹는 박쥐의 포식 활동이다. 박쥐들은 그들의 놀라운 음파 탐지기를 사용하여 어둠 속에서 곤충을 효과적으로 포획한다.
박쥐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화석 기록에서 박쥐가 아닌 조상 생물이 박쥐가 되었다는 것을 기록하고 있는 화석은 없다. 고생물학자들은 퇴적암에서 완전히 형성된 박쥐만을 발견할 뿐이다
사차 페어(Sacha Pare)는 Live Science 지에 기고한 글에서, 와이오밍의 그린리버 지층(Green River Formation)에서 두 마리의 새로운 박쥐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기술하고 있었다.
박쥐의 진화 역사, 즉 계통발생을 알아내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새로 발견된 화석들을 에오세(Eocene, 5,400만~3,300만 년 전)에 발굴된 6종의 온전한 박쥐 골격, 다른 멸종된 2종에서 분리된 치아, 그리고 살아있는 박쥐의 골격과 비교했다. 그들의 결과는 새로 발견된 박쥐의 골격은 이카로닉테리스(Icaronycteris)의 이전에 결코 본 적이 없는 종에 속한다는 것을 나타냈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신종이든, 멸종된 종이든, 살아있는 종이든, 모두 박쥐이다. 이 놀라운 비행 포유류의 진화적 조상은 알려져 있지 않다.
진화론자들은 이전에 박쥐의 기원을 "5천만 년 전"으로 추정했다.[4] 그러나 최근의 이 발견은 박쥐의 기원을 2백만 년을 더 내려가, 5천2백만 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페어는 이 새로운 "발견은 박쥐 진화계통나무의 수정을 촉발시켰다"고 말한다.[3] 그러나 불완전한 진화계통나무는 주관적인 것으로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악명 높다.[5]
많은 창조론자들은 그린리버 지층은 창세기 홍수에 의해 퇴적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지층은 두께가 600m이며, 와이오밍 남서부의 20,000 평방마일에 걸친 광대한 지역에 쌓여져 있다.[6] 이 지층은 년층(varves, 호상점토층)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얇은 층리들을 갖고 있으며, 박쥐 화석을 포함하여, 말, 악어, 새,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지층 내의 완전한 생물 화석들은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 가장 잘 설명되는 빠른 퇴적 과정을 가리킨다. 그리고 이 지층은 수천 년 된 것으로 쉽게 해석될 수 있다. 실제로 그린리버 지층의 화석들은 원래의 연부조직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는 이 화석들이 수천만 년이 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7]
지질학자였던 고 존 모리스(John Morris) ICR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각각의 년층(varve)들이 분명하게 1년을 나타내는가? 확실히, 몇 가지 이유로 그렇지 않다. 연구자들은 현대 빙하 호수들에서 년층의 숫자가 각각의 위치마다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때때로, 역사적으로 연대가 알려진 기간 동안의 층리들의 수는 경과된 년 수보다 많았다... 오늘날 "모든" 연구자들은 한 해에 하나 이상의 년층이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8]
네덜란드 라이덴에 있는 생물다양성 센터(Naturalis Biodiversity Center)의 고생물학자인 리트베르겐(Tim Rietbergen)은 그린리버 지층에 대해 "새로 발견된 두 박쥐 종은 다른 화석 박쥐들에 비해 더 낮은 퇴적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것들은 가장 오래된 박쥐 골격을 나타낸다"라고 말했다.[3] 이것은 그것들이 왜 가장 오래된 골격인지에 대한 과학적 설명이 아니다. 진화론자들조차도 일련의 지역적 홍수들이 박쥐를 파묻을 수 있으며, 이 박쥐들은 그들 위에 묻힌 박쥐들과 아마도 같은 나이일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린리버 지층에서 발견된, "놀랍도록 잘 보존된 5,200만 년 된 두 박쥐 골격"[3]은 100% 박쥐였다. 그것들은 완전히 형성된 기능적인 박쥐로 암석 기록에서 나타나며, 아래 지층에 조상 생물은 없다. 그것들은 얇은 층리 속에 빠르게 묻혀 있었고, 이 두터운 그린리버 지층은 파괴적인 창세기 홍수 동안에 빠르게 쌓여진 것이다. 존 모리스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허리케인이 남긴 잔해, 세인트 헬렌산의 폭발 후 시속 90마일의 쇄설성 이류, 실험실에서의 퇴적 실험들 등 격변적 퇴적의 수많은 사례들은 많은 층리들을 갖고 있는 년층들이 빠르게 형성될 수 있음을 입증해왔다. 과거에 관측되지 않았던 사건들에 대한 자세한 이해는 쉬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린리버 지층의 년층 퇴적물은, 동일과정설적 오랜 연대 모델보다, 전 지구적인 '노아 홍수' 모델을 훨씬 더 지지한다.[8]
창세기에는 박쥐(또는 다른 생물)의 진화적 변화나 장구한 시간에 대한 어떠한 암시도 찾아볼 수 없다.
References
1. Frank Sherwin, “Bat Echolocation Defies Evolutionary Explanations,” Creation Science Update, January 21, 2022, https://www.icr.org/article/bat-echolocation-defies-evolution.
2. Frank Sherwin, “Bats Have Always Been Bats,” Creation Science Update, April 20, 2020, https://www.icr.org/article/bats-have-always-been-bats.
3. Sacha Pare, “52 Million-Year-Old Bat Skeleton Is the Oldest Ever Found and Belongs to a Never-Before-Seen Species,” Live Science, April 12, 2023, https://www.livescience.com/animals/bats/52-million-year-old-bat-skeleton-is-the-oldest-ever-found-and-belongs-to-a-never-before-seen-species.
4. Frank Sherwin, “An ‘Early’ Origin for Modern Echolocation in Bats,” Creation Science Update, November 16, 2023, https://www.icr.org/article/modern-echolocation-bats.
5. Jeffry Tomkins and Jerry Bergman, “Incomplete Lineage Sorting and Other ‘Rogue’ Data Fell the Tree of Life,” Journal of Creation 27, no. 3 (2013): 84–92.
6. Tim Clarey, “Fossil Butte National Monument: Spectacular Flood Graveyard,” Acts & Facts, January/February 2024, 8–11.
7. Brian Thomas, “Green River Formation Fossil Has Original Soft Tissue,” Creation Science Update, May 12, 2011, https://www.icr.org/article/6085/; Frank Sherwin, “‘Ancient’ Katydid Fossil is...a Katydid,” Creation Science Update, July 10, 2023, https://www.icr.org/article/katydid-fossil.
8. John Morris, “Do Millions of Laminae in the Green River Shales Document Millions of Years?” Acts & Facts, January 2003.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그린 리버 지층 : 얇은 호상점토층(varves)들은 오래된 지구의 증거가 아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19&bmode=view
년층(Varves, 호상점토층)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76&bmode=view
화석 뷰트 국립기념물 : 대홍수의 장엄한 화석무덤. 그린리버 지층에 함께 묻혀있는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
https://creation.kr/Burial/?idx=17459381&bmode=view
셰일층 내 엽층들의 기원 : 얇은 층리들은 흐르는 물에서 빠르게 생성될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Geology/?idx=4123919&bmode=view
퇴적층의 엽층에 관한 실험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34&bmode=view
진흙 퇴적 실험은 오랜 지질학적 신념을 뒤엎어버렸다. : 이암 퇴적층들의 이전 모든 해석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가 요구된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36&bmode=view
빠른 물 흐름에서 퇴적된 진흙 : 이암 형성에 관한 동일과정설적 설명은 틀렸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29&bmode=view
암석 기록에서 드롭스톤이 의미하는 것은? : 드롭스톤은 대홍수와 더 적합하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69&bmode=view
세인트 헬렌산의 7 가지 경이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41&bmode=view
*참조 : ▶ 박쥐
▶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 지층퇴적 실험
출처 : ICR, 2024. 8. 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recent-green-river-bat-fossi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폼페이’ 삼엽충 화석의 발견
(Trilobite Troubles in '24)
by Frank Sherwin, D.SC. (HON.)
절지동물 문(phylum Arthropoda)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 문이다. 이 동물들은 짝을 이루며 연결되어 있는 부속지들과 키틴질의 외골격(chitinous exoskeleton)을 갖고 있다. ICR의 팀 클레어리(Tim Clarey)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절지동물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이라고 불리는 진화론의 치명적인 심각한 문제의 한 부분이 되고 있다. 사실, 절지동물들은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가장 흔한 화석들 중 하나이다. 그들은 조상 생물 없이, 완전히 형성된 모습으로, 암석층에 갑자기 나타난다. 진화론자 리차드 포티(Richard Fortey)는 "어떻게 이 모든 다양한 삼엽충 화석들이 캄브리아기의 바닥에서 명백히 갑자기 나타났을 수 있었을까?"라고 말했다. 그는 계속 말했다. "그러면 그 조상들은 어디에 있는가? 왜 그들은 보이지 않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창조론자들은 쉽게 대답할 수 있는데, 캄브리아기 지층은 대홍수에 의해 퇴적된 초기 퇴적물의 일부로서, 생물들이 완전한 몸체 형태를 갖춘 채로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쉽게 설명된다. 얕은 바다에 살던 생물들은 대홍수가 진행되면서 매몰되어 보존된 첫 번째 유형의 동물인 것으로 보인다.[1]
경이로운 삼엽충(trilobite)을 언급하지 않고는 캄브리아기 생물군을 논할 수 없다. 삼엽충은 알려진 캄브리아기 후생동물(metazoans, 다세포동물) 종들의 약 70%를 차지하는 적어도 150개 과(families)의 2만 종(species) 이상이 있는 바다 절지동물이다. 그들의 크기는 보통 1인치에서 4인치까지 다양하지만, 어떤 화석은 무려 39인치나 된다. 그러나 크든 작든, 그들은 갑자기 100% 삼엽충으로 나타나며, 곤충(insects)과 갑각류(crustaceans, 예로 바닷가재와 게) 같은 다른 절지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점진적인 진화의 징후는 없다. 삼엽충은 수천 년 전에 창조된 이후로 항상 삼엽충이었다.
최근 영국 브리스톨 대학(University of Bristol)의 연구자들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초기의 삼엽충 화석"은 이 생물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흔들고 있다고 말했다.[2] 연구자들은 "그 화석들은 5억 년 이상 된 것으로, 모로코의 하이 아틀라스(High Atlas)에서 수집되었는데, 재 속에서 매우 잘 보존되어 있어서, 과학자들에 의해서 '폼페이(Pompeii)' 삼엽충으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2]
즉, 그 삼엽충들은 갑자기 격변적으로 매몰되어 보존되었다는 것이다. 약 4,400년 전 노아 홍수의 해에 큰 깊음의 샘들이 분출하면서 대대적인 화산폭발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는 예상될 수 있다.
실제로 Science 지의 보고에 의하면, "엘 알바니(El Albani) 등은 수중 화쇄류 흐름(underwater pyroclastic flow)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죽고 보존된 여러 삼엽충 화석들을 기술하고 있다. 이 보존은 해부학적 구조들이 놀랍도록 잘 보존된 3차원 구조의 화석을 만들었다"라고 밝히고 있다.[3] 이러한 수중 화쇄류 흐름(그리고 저탁류) 중 많은 부분이 홍수 동안 발생했다. Science 지의 표지 삽화는 "삼엽충들이 화산 폭발에 의한 화산재로 빠르게 휩싸이는 것을 보여준다."[3] 이 그림은 창세기 홍수의 초기 단계로 쉽게 해석될 수 있다.
브리스톨 대학의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화산재는 몸의 각 부분과 다리, 그리고 부속지를 따라 있는 털과 같은 구조까지도 보존했다. 삼엽충의 소화관도 재로 가득 채워진 뒤 보존됐다. 삼엽충의 외골격에 붙어 있었던 작은 '램프 조개(lamp shells)'[4]조차도, 그들이 살아 있었을 때처럼 붙어 있었다.[2]
신속한 매몰만이 그러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그리고 소화관에 관해 말하자면, 2017년에 과학자들은 가장 초기의 삼엽충들도 위(stomachs)를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 "고생물학적 연구는 더 많은 삼엽충의 복잡성을 발견했다. 이 독특한 소화기관의 해부학적 구조는 중국의 우롱칭 지층(Wulongqing Formation, Guanshan Biota)에 있는 약 270개의 표본에서 발견되었다. 이 화석들 중 일부는 삼엽충의 소화기계에 관한 이전 가정과 모순된다."[5]
진화론자들에게는 매혹적이고 혼란스럽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들 새로 발견된 놀라운 '폼페이' 삼엽충들은 삼엽충의 진화적 기원을 말해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삼엽충들은 수천 년 전에 삼엽충으로 창조되었고, 전 지구적 대격변 동안에 급격히 파묻혀 화석이 되었던 것이다.
References
1. Timothy Clarey, “Trilobites: Sudden Appearance and Rapid Burial,” Acts & Facts, February 2014, 13.
2. University of Bristol, “Most Pristine Trilobite Fossils Ever Found Shake Up Scientific Understanding of the Long Extinct Group,” Phys.org, June 27, 2024, https://phys.org/news/2024-06-pristine-t
rilobite-fossils-scientific-extinct.html.
3. Abderrazak el Albani et al., “Rapid Volcanic Ash Entombment Reveals the 3D Anatomy of Cambrian Trilobites,” Science 384, no. 6703 (2024), 1429–1435.
4. Lamp shells are brachiopods, solitary bivalves that live on the seabed or are attached to other animals. Like the trilobites, they suddenly appear in the Early Cambrian as lamp shells.
5. Frank Sherwin, “Trilobites Can’t Stomach Darwinism,” Creation Science Update, October 5, 2017, https://www.icr.org/article/trilobites-c
ant-stomach-darwinism.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5억년 전 지구 지배한 삼엽충, 어떻게 먹고 소화했을까? (2024. 6. 29. 뉴시스)
화산재 뒤덮여 연조직까지 완벽 보존된 삼엽충 3D 해부구조 분석.
얇은 다리·털부터 소화계통까지 드러나…삼엽충 입 구조도 첫 파악.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628_0002791627
*참조 : ▶ 삼엽충
▶ 캄브리아기 폭발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화석 무덤
▶ 격변적 매몰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출처 : ICR, 2024. 7. 2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rilobite-troubles-in-2024/
번역 : 미디어위원회
새로 발견된 안킬로사우루스 공룡 화석은 대홍수를 지지한다.
(New Ankylosaur Discovery)
by Frank Sherwin, D.SC. (HON.)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는 홍수 암석에서 발견되는 육상에서 살았던 초식공룡이다. 이 공룡들은 조반목(Ornithischia, 골반의 형태가 조류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분류되는 파충류이다.
안킬로사우루스 공룡의 모습은 독특한데, 피부에 박혀 있는 크고 작은 뼈 방패(bony osteoderms, 피부 골편)들이 측면과 등을 뒤덮고 있다. 작은 두개골은 아래에 있는 뼈에 부착되어 있는 뼈 방패둘과 융합되어 있다. 그들은 짧은 다리를 갖고 있었고, 땅을 낮게 걸어다녔으며, 대형 거북이의 모습을 닮았다. 모든 것을 감안할 때, 이 공룡은 마치 걸어다니는 탱크처럼 생겼다.
모든 공룡 집단이 그러하듯, 안킬로사우루스 공룡의 기원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모든 동물들이 그러하듯, 그들도 화석 기록에서 완전한 형태로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2023년 한 진화론자 그룹은 "영국 와이트섬(Isle of Wight)의 웨식스 지층(Wessex Formation)에서 발견된 새로운 속과 종의 안킬로사우루스인 벡티펠타 바레티(Vectipelta barrette)"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1] 이 벡티펠타는 "머리 뒤쪽의 여러 고유파생형질(autapomorphies)"과 같은 몇몇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었지만, 여전히 100% 안킬로사우루스였다.
웰든 그룹(Wealden Group)의 지층들에서 생물들이 매장되어 있는 것은 흥미롭다. 폰드(Pond) 등은 "벡티펠타가 발견된 영국 남부의 웰든 그룹 지층은 백악기 초기에 강들에 의해서 범람원과 석호에 의해 퇴적된 지층들이다."[1] 강, 범람원, 석호는 모두 수중 환경이며… 그렇다면 정말로 거대했던 홍수이다.[2]
지질학자인 팀 클레어리(Tim Clarey) 박사는 온타리오주 오타와에 있는 캐나다 자연박물관(Canadian Museum of Nature)의 조던 말론(Jordan Mallon) 박사가 쓴 안킬로사우루스의 퇴적과 화석화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에 대해 논하고 있었다.
또한 저자들은 유럽 전역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공룡 화석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공룡 화석들, 특히 노도사우르류(nodosaur, 안킬로사우루스가 속해있는) 종들이 해성퇴적물(marine sediments)에서 흔히 발견된다는 것에 주목했다. 많은 세속적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이 모든 공룡들은 어떻게 해서 강물에 휩쓸렸고, 바다로 떠내려와 부유하게 되었을까? 36개의 사체들 중 26개가 뒤집혀 있었는데, 어떻게 뒤집혀서 묻혀있게 된 것일까? 아니면 등쪽이 무거운 이들 뒤집혀 묻혀있는 공룡들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이 있을까?
전 지구적 홍수는 이 세계적인 현상에 대해 완벽한 답을 제공하는 것처럼 보인다. 대홍수는 빠르게 범람하였고, 안킬로사우루스 공룡들을 익사시켰을 것이다. 공룡들은 물속에서 대부분이 뒤집힌 자세로 운반되다가, 빠르게 파묻혔고, 뼈들은 화석으로 보존됐을 것이다.[3]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는 해성 퇴적암에 들어있는 육상공룡 안킬로사우루스에 대해서 언급했다.
캐나다의 에너지 회사인 선코(Suncor)의 작업자들은 앨버타의 포트 맥머레이(Fort McMurray) 근처에서 오일샌드(oil sands)를 채굴하는 동안, 안킬로사우루스의 유해를 발굴했다. 화석화된 많은 척추동물들의 경우처럼, 네 발이 달린 육상생물의 사체는 납작해져 있지 않았다. 그러나 가장 이상한 것은, 그것은 주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굴되는 것으로 알려진 지역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4]
창조론자들은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기 때문에, 육상생물과 바다생물들이 함께 섞여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5, 6]
안킬로사우루스는 항상 안킬로사우루스였다. 연구 결과는 수천 년 전 지구적 홍수로 인해 이 공룡들은 격변적으로 갑자기 매몰되었다는 것으로 가장 잘 설명된다.
References
1. Stuart Pond et al., “Vectipelta barretti, a new ankylosaurian dinosaur from the Lower Cretaceous Wessex Formation of the Isle of Wight, UK,” Journal of Systematic Palaeontology 21, no. 1 (2023).
2. Tim Clarey, “Global Stratigraphy Supports a Progressive Worldwide Flood,” Acts & Facts, Research Edition 2023, 12–13.
3. Tim Clarey, “Genesis Flood Explains Bloat-and-Float Dinosaurs,” Creation Science Update, March 26, 2018, https://www.icr.org/article/genesis-explains-bloat-and-float-dinosaurs.
4. Brian Thomas, “Dinosaur Fossil ‘Wasn’t Supposed to Be There,’” Creation Science Update, April 14, 2011, https://www.icr.org/article/dinosaur-fossil-wasnt-supposed-be-there/.
5. Brian Thomas, “Marine Reptile Fossil Rewrites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January 18, 2012, https://www.icr.org/article/marine-reptile-fossil-rewrites-evolution.
6. Tim Clarey, “Dinosaur Fossils Found in Marine Rocks...Again,” Creation Science Update, May 25, 2017, https://www.icr.org/article/dinosaur-fossils-found-marine-rocksagain.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5&bmode=view
안킬로사우루스 공룡들이 뒤집혀서 묻혀있는 이유는? : ‘팽창하여 물에 떠다녔다'는 이론이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3&bmode=view
가장 간결한 설명.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75&bmode=view
‘진흙 공룡’은 정말로 ‘홍수 용’이었다 : 목을 쳐들고 죽어있는 이상한 자세가 가리키는 것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23&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02&bmode=view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https://creation.kr/Dinosaur/?idx=3916110&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이집트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이 가리키는 것은? : 또 다시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39&bmode=view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노도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
https://creation.kr/Dinosaur/?idx=4040454&bmode=view
출처 : ICR, 2024. 8. 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w-ankylosaur-discove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해성퇴적암에서 육상생물인 악어 화석의 발견
(Flood Mixed Nevada Crocodile Fossil in Ocean Sediments)
by Frank Sherwin, D.SC. (HON.)
창세기 대홍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공룡과 같은 많은 종류의 육상동물들은 바다생물들과 함께 혼합되어 파묻히게 되었다.[1-3]
최근 "공룡의 시대(Age of Dinosaurs)"라고 주장되는 시기 동안에, 해안에서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고대 생물 화석에 관한 진화 이야기가 게재되었다. 거기에는 미국 네바다주의 퇴적암에서 새로 발굴된 악어 화석이 포함된다.[4]
네이슨 스미스(Nathan Smith) 등은 이 화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우리는 많은 암모나이트, 거대한 어룡들이 발굴되고 있는 판탈라사해(Panthalassan Ocean, 고생대와 중생대에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하는 초대양) 동쪽의 파브레 지층(Favret Formation, Nevada, USA)의 동쪽에 위치했던 아니시안 화석 언덕(Anisian Fossil Hill Member, Middle Triassic)으로부터, 새로운 위악류 조룡(pseudosuchian archosaur, 악어와 유사한 고대 파충류)인 벵그위그위힝가수쿠스 에레미카미니스(Benggwigwishingasuchus eremicarminis)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5]
명명된 Benggwigwishingasuchus eremicarminis라는 이름은 "물고기 잡는 악어의 사막 노래(Fisherman Croc's Desert Song)"를 의미하며, 비록 신종 악어이지만, 여전히 악어이다. 이러한 고대 악어의 진화적 기원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본 대학(University of Bonn)의 니콜 클라인(Nicole Klein) 박사는 어리둥절해 하고 있었다. 벵그위그위힝가수쿠스(B. eremicarminis)가 바다생물들 사이에서 발견되었을 때, 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해양 파충류와 같은 것들을 발견하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어떻게 육상동물이 어룡과 암모나이트 사이에서, 그렇게 먼 바다에서 발견될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거의 완전히 처리된 표본을 직접 보고 나서야, 나는 그것이 정말로 육상동물이라고 확신했다".[4]
그러나 수천 년 전에 전 지구적 대홍수가 있었다면,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파묻혀서 발견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6]
Biology Letters 지 논문의 주 저자인 스미스 박사는 이 동물(악어류)의 다양성이 과소평가되었다고 말했다.
"최근 중기 트라이아스기(Middle Triassic)에 위악류의 발견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이 생물의 형태학적, 생태학적 다양성이 과소평가되었고, 그들의 생태학적 실험은 그룹 역사 초기에 일어났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룡의 기원에만 초점을 맞추어 트라이아스기에 매료되어 있지만, 실제로 중생대 초기에 흥미로운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은 바로 위악류들이다"라고 스미스는 말했다.[5]
분명히, 위악류는 매우 다양했다. 창조론자들에게 창조된 종류(created kind) 내에서 다양성은 예상되는 것이다. 그러나, "실험을"? "흥미로운 일"을 했다고? 이것들은 과학적 타당성을 가진 단어들이 아니다. 창조론자들이 이렇게 말한다면, 진화론자들이 뭐라고 말했을까?
창조론자들은 이 새로운 위악류를 어떻게 해석할까? 그리고 그것이 발견된 곳은 어디일까?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가 한 메가랍토르(megaraptor) 화석을 설명했던 방법과 비슷할 것이다.
발견된 이 화석은(호주 Cape Otway 부근에서 발견된 남아메리카의 메가랍토르 뼈) 성경적 역사와 잘 맞아떨어지는데, 바로 약 4500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로, 하나의 땅덩어리(판게아)가 대륙들로 쪼개지고, 수많은 생물들이 두터운 퇴적물 내에 파묻혔던 사건이다. 노아 홍수 이전에 메가랍토르들은 판게아를 배회하고 다녔고, 홍수 동안에 그것들은 화석화되었고, 홍수 후기에는 (그 화석들과 더불어) 새로운 대륙의 경계가 대략적으로 형성되었다. 세속적 진화 이야기와는 다른, 이 개략적인 역사는 믿을 수 있는 목격자에 의해 증언되었고, 이 증언은 성경 창세기에 충실히 보존되어 왔다.[7]
메가랍토르 뼈에 대한 토마스 박사의 기술처럼, 벵그위그위힝가수쿠스의 발견에 대해 제안해보면, 대홍수는 거대한 쓰나미 같은 파도들을 일으켜, 대륙 전체를 휩쓸어버렸고, 그 과정에서 바다생물들을 내륙으로 운반했다. 이것이 우리가 전 세계의 많은 곳들에서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뒤섞여 있는 것을 발견하는 이유이다.
스미스 박사는 이 화석이 트라이아스기 해안에 살았던 악어의 멸종된 친척이 아니라, 대홍수로 퇴적된 화석이라는 사실을 뒷받침해주는 말을 했다 :
"본질적으로 트라이아스기 중기 동안 발가락을 물에 담그기로 결정한 매우 다른 여러 조룡류 집단이 있었던 것 같다.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독립적인 실험'의 많은 부분이 반수생 집단에서 널리 퍼져나간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이다"라고 스미스는 말했다.[4]
가장 좋은 설명은 이 위악류 동물은 불과 수천 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 때 죽음을 맞이하고, 격변적으로 파묻혔다는 것이다.
References
1. Tim Clarey,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June 2015, 16.
2. Brian Thomas, “More Proof That Dinosaurs Lived with ‘Later’ Creatures,” Creation Science Update, June 8, 2011, https://www.icr.org/article/more-proof-that-dinosaurs-lived-with.
3. Tim Clarey, “Fossil Butte National Monument: Spectacular Flood Graveyard,” Acts & Facts, January/February 2024, 8–11.
4. Natural History Museum of Los Angeles County, “A New Species of Extinct Crocodile Relative Rewrites Life on the Triassic Coastline,” Phys.org, July 10, 2024, https://phys.org/news/2024-07-species-extinct-crocodile-rewrites-life.html#google_vignette.
5. Nathan D. Smith et al., “A New Pseudosuchian from the Favret Formation of Nevada Reveals that Archosauriforms Occupied Coastal Regions Globally during the Middle Triassic,” Biology Letters 20, no. 7 (2024).
6. Timothy Clarey, Carved in Stone: Geologic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CR Publishing Group, 2022).
7. Brian Thomas, “Dinosaur Fossil Erases 40 Million Years,” Creation Science Update, June 23, 2008, https://www.icr.org/article/dinosaur-fossil-erases-40-million-years.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화석 무덤
▶ 격변적 매몰
▶ 악어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출처 : ICR, 2024. 7.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lood-mixed-nevada-crocodile-fossi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전 세계의 화석 무덤들이 가리키는 것은?
(Fossil Graveyards)
Genesis Park
화석 무덤(Fossil Graveyard, 화석 묘지) - 화석 기록에서 진화론자들이 설명해야 하는 어려움 중 하나는 전 세계에서 발견되는 동물 유해들의 광대한 무덤들이다. 고비 사막(Gobi Desert)에서 진행됐던 화석 발굴은 진화론자들에게 당혹스러운 일이 되었는데, 25마리의 수각류 공룡(theropod dinosaurs)들과 200여 개의 포유류 두개골(skulls of mammals)들이 발견된 것이었다. 공룡들과 포유류 사이에 있어야할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 차이에 대한 증거는 없었으며, 공룡들이 멸종되었을 시기를 나타낸다는 이리듐 경계(iridium boundary)에 대한 증거도 없었다.
"중앙아시아의 고비 사막(Gobi Desert)은 지구상에서 가장 황량한 장소 중 하나이다. 하지만 고비 사막은 고생물학자들에게 천국이다... 몽골 과학아카데미와 미국 자연사박물관이 공동으로 후원했던 탐사대는 전례 없는 상태로 잘 보존된 공룡, 도마뱀, 작은 포유류들을 발굴했다. 갓 드러난 뼈들은 때때로 8천만 년 전의 생물 화석이라기 보다는, 최근에 묻혀진 사체의 잔해처럼 보였다. 또 다른 아이러니한 반전으로, 고비 사막의 암석들은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층들이 정확히 빠져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지금까지 발견된 어떤 구간에도 공룡들이 멸종되었을 때의 백악기-제3기 경계(Cretaceous-Tertiary(K-T) boundary)가 나타나 있지 않다는 것이다. 고비 사막에서 공룡들을(그리고 그 당시 지구상의 많은 다른 생물 종들을) 쓸어가 버린 대재앙이 무엇이든 간에, 중앙아시아에서는 그 흔적이 지워진 것처럼 보인다." (Novacek, Michael J., Mark Norell, Malcolm C. McKenna, and James Clark, “Fossils of the Flaming Cliffs(불타는듯한 절벽의 화석들),” Scientific American, vol. 271, 1994, pp. 60-69, as cited in Morris, 1997.)
고비 사막이 이러한 현상을 보여주는 유일한 곳이 아니다. 화석 사냥꾼인 조 테일러(Joe Taylor)는 그의 책 ‘화석, 사실, 그리고 공상(Fossils, Facts, and Fantasies)’에서 전 세계의 이런 유적지들 중 몇 곳을 분석했다. 미국 와이오밍의 유명한 본캐빈 채석장(Bone Cabin Quarry)의 공룡 무덤과 다른 유적지에서는 화석 뼈들이 대대적으로 발견되었다. 이 장소에서는 너무도 많은 공룡 화석들이 발견되어서, 1930년대에는 공룡 뼈들로 오두막이 지어졌다. 캐나다 앨버타에는 수백 마일에 걸쳐 무수한 공룡 뼈들이 묻혀있는 거대한 묘지가 있다. 미국 네브래스카의 아게이트 스프링스(Agate Springs)에서는 약 9,000마리의 동물 화석 묘지가 충적층(alluvial deposits)에 파묻혀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수백 마리의 코뿔소(rhinos), 세 발가락의 말(three-toed horses), 낙타, 거대한 멧돼지, 새, 식물, 나무, 조개껍데기, 물고기 등이 뒤섞여 매우 혼란스럽게 뒤섞여 있었다. 탄자니아, 벨기에, 몽골에서도 비슷한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여, 막대한 수의 생물들이 포획되어 퇴적물과 잔해들과 화석 묘지를 이루며 파묻혀있다.
가장 흥미로운 화석묘지 중 하나는 미국 남부에 위치해 있다. 애슐리 층(Ashley Beds)은 육상생물, 바다생물, 특히 악어(crocodilians), 어룡(ichthyosaurs),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s), 수장룡(plesiosaurs), 고래(whales), 상어(sharks), 제우글로돈(zeuglodon), 원숭이(monkeys), 코뿔소(rhinos), 말(horses), 마스토돈(mastodons), 매머드(mammoths), 쇠돌고래(porpoises), 코끼리(elephants), 사슴(deer), 돼지(pigs), 개(dogs), 양(sheep) 등과 함께 사람(man)의 유해를 포함하고 있는 거대한 인산염 묘지(phosphate graveyard)를 이루고 있다. 이 인산염 묘지의 화석 목록은 에드워드 윌리스(Edward Willis) 소령의 기록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데, 그는 뉴올리언스 박람회(New Orleans Exposition)의 사우스 캐롤라이나를 소개하는 여러 국가 행사들에 화석을 전시했다.(Willis, “Fossils and Phosphate Specimens,” 1881). 고생물학자이자 찰스턴 대학(College of Charleston) 자연사 박물관의 큐레이터였던 프란시스 홈즈(F. S. Holmes) 교수는 필라델피아에 있는 자연과학 아카데미(Academy of Natural Sciences)에 보낸 보고서에서, 이 화석 묘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 "마스토돈의 뼈와 멸종된 거대한 도마뱀 뼈들과 뒤섞여 있는 사람의 뼈들과 함께, 돼지, 말, 그리고 최근에 살았던 다른 동물들의 유해들이 발굴되었다."(Keener, J.C., The Garden of Eden and the Flood, 1901). 그는 1870년 그의 책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인산염 암석"의 표지에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us) 공룡을 그려놓았다. 그리고 그것에 "길이 5.4m의 화석 도마뱀의 골격"이라는 캡션을 달아놓았다. 게다가 그의 책 31페이지에서, 그는 "이것은 플라이오세 이후(Post-Pleiocene)의 시기에, 아메리카 코끼리, 매머드, 마스토돈, 코뿔소, 메가테리움(Megathereum), 하드로사우루스, 그리고 다른 거대한 네발 동물들이 캐롤라이나 숲을 거닐고 있었고, 이 소금 호수에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했다…"라고 썼다. 책의 뒷면에는 어룡(ichthyosaurs)의 골격 사진을 포함한 인산염 비료 광고가 그려져 있다.
.프란시스 홈즈(Francis Simmons Holmes)의 책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인산염 암석: 그들의 역사와 발달(The Phosphate Rocks of South Carolina: Their History and Development)’
이러한 뼈들의 혼합은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찰스턴(Charleston) 주변에 있는 약 200 평방마일 지역 전체에 걸쳐서 퇴적물 속에 뒤범벅이 되어 들어있다. 일부 화석들은 광산에서 갱도를 굴착할 때 나왔을 뿐만 아니라, 강바닥을 준설할 때에도 나왔다. 홈즈는 애슐리 강(Ashley River) 바닥에서 발견된 모사사우루스(Mosasaurus) 척추뼈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었다. (Holmes, F.S., “Notes on the Geology of Charleston, S.C.,” The American Journal of Science and Arts, vol. 3, 1849, p. 197). 한 추정에 따르면, 뼈들은 대대적으로 발굴되기 전에, 애슐리 강 유역의 놀라운 인산염 퇴적물의 65%를 차지했다. (Keener, J.C., The Garden of Eden and the Flood, 1901, p. 244.) 진화론자들은 이 지층에서 백악기부터 충적세(Holocene)에 이르는 생물들의 혼합을 설명하기 위한 믿을 수 있는 메커니즘을 제안하려고 노력해 왔지만, 그 어느 것도 만족스럽지 못했으며, 현재 이 지역에 대한 이러한 문제는 언급되지 않고 있다. (Watson, John Allen, Man, Dinosaurs, and Mammals Together, 2001, p. 7.)
또 다른 유명한 화석 무덤들은 미국 유타주의 공룡 국립 유적지(Dinosaur National Monument)와 몽골의 화석 무덤이다. 그리고 또 다른 거대한 화석 저장소는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생물들이 이 묘지에 파묻혀있는지는 단지 추측만 할 뿐이다. 한 놀라운 분석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카루 지층(Karoo formation)에만 약 8000억(800 billion) 마리의 화석들이 들어있다"고 추정하고 있었다.(Milner, Richard, The Encyclopedia of Evolution: Humanity’s Search for Its Origins, 1990, p. 330.)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 재앙만이 이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대륙을 휩쓸고 지나갔던 거대한 쓰나미들은 바다생물들과 육상생물들을 파괴시켰고, 운반되어온 이러한 무수한 생물들을 거대한 퇴적 지층 속에 뒤섞은 채로 파묻어버렸다. 이후의 홍수 물들은 사체들 위에 퇴적물을 더 쌓았고, 홍수 물과 퇴적층의 무게에 의한 압력은 사체들의 화석화를 도왔다.
*참조 : 화석 뷰트 국립기념물 : 대홍수의 장엄한 화석무덤. 그린리버 지층에 함께 묻혀있는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
https://creation.kr/Burial/?idx=17459381&bmode=view
라거슈테테 : 대홍수를 가리키는 화석들의 저장고
https://creation.kr/Burial/?idx=17327820&bmode=view
홍수를 배제한 화석무덤에 대한 설명은 우스꽝스럽다
https://creation.kr/Burial/?idx=13932645&bmode=view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이탈리아의 공룡 화석무덤
https://creation.kr/Dinosaur/?idx=17538670&bmode=view
배드랜드 국립공원: 대홍수의 지형적 특징과 화석들을 보여준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3849904&bmode=view
국립 공룡 유적지 : 쥐라기 공원인가, 아니면 쥐라기 혼란인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61&bmode=view
국립 공룡유적지는 거대한 홍수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757344&bmode=view
공룡 뼈들의 골층은 수중 묘지를 나타낸다 : 수중 암설류가 많은 공룡 무리들을 갑자기 파묻어버렸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5657173&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죽은 고래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 346 마리의 고래들이 80m 두께의 규조토 속에 육상동물들과 함께 파묻혀 있었다.
https://creation.kr/Topic102/?idx=13858201&bmode=view
칠레 사막에 미스터리하게 묻혀있는 80마리의 고래들. : 바다 화석무덤은 노아 홍수의 증거이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93&bmode=view
급격히 매몰된 수십억의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17&bmode=view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무덤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29&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https://creation.kr/Burial/?idx=11568133&bmode=view
▶ 화석 무덤
▶ 격변적 매몰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다지층 화석
▶ 빠른 화석화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 거대층연속체(메가시퀀스)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 퇴적물의 장거리 운반
▶ 막대한 침식
▶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출처 ; Genesis Park
주소 :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fossils/graveyards/
번역 : 미디어위원회
굴과 노아 홍수 이전의 장수
(Oysters and Pre-Flood Longevity)
by Jake Hebert, PH.D.
미국 굴, 또는 동부해안 굴(eastern oyster)이라고도 알려진, 크라소스트레아 버지니카(Crassostrea virginica) 굴 종은 고급 해산물이다. 연구에 따르면, 화석 크라소스트레아 굴들은 현대의 살아있는 굴보다 훨씬 오래 살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크기가 커서 크라소스트레아 타이탄(Crassostrea titan)이라고 불려지는 이 화석 굴과 같은 일부 생물들은 홍수 이전의 세계에서 인간과 마찬가지로 훨씬 긴 수명을 살았다는(창세기 5장)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수년 전에 성경적 창조론자인 돈 패튼(Don Patten)과 그렉 비슬리(Greg Beasley)는 홍수 이전에 살았던 생물들의 극단적 장수에는 자이언티즘(giantism)과 성숙 지연(delayed maturation)이 동반됐을 것이라고 예측했었다.[1, 2] 많은 화석 생물들은 한때 그들의 후손보다 훨씬 더 컸음을 보여주고 있다. 홍수 이전의 세계는 거대한 거북이, 물고기, 낙타, 상어, 뱀, 펭귄, 공룡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생물들로 가득했다! 하지만 화석 생물이 그 후손보다 더 오래 살았고, 성숙하는데 더 오래 걸렸다는 것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이 크라소스트레아 타이탄 굴 화석은 길이가 23cm로 오늘날의 크라소스트레아 굴의 약 2배 길이에 달한다. <Image credit: Kevmin, Wikimedia Commons, CC BY-SA 3.0 Deed>
한 가지 방법은 조개 껍질이나 굴 껍질과 같은 일부 생물체의 딱딱한 부분에 나있는 성장 고리(growth rings)를 세어보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과학자들은 굴이 얼마나 크게 자랐는지,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성숙하는 데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를 보여주는 성장 곡선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조사는 살아있는 굴과 화석 굴 모두에 대해 수행될 수 있었다.
아래의 그림은 Paleobiology 지에 게재된 그래프를 재구성한 것이다.[3] 이 그래프는 세 그룹의 화석 크라소스트레아 굴과 한 그룹의 현대 크래소스트레아 굴로 만든 성장 곡선들을 비교한 것이다. 홍수 이전 세계에 살았던 화석 그룹 중 두 그룹은 홍수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세 번째 화석 그룹은 홍수 후 빙하기 퇴적층에서 발견되었다. 마지막 그룹은 현대의 크라소스트레아 굴을 측정하였다.
노아 홍수 이전과 이후의 성장 곡선은 극적인 차이를 보여준다. 홍수 이전 성체 굴은 홍수 이후 굴보다 두 배 이상 길었다(약 135mm에 비해 약 275mm). 홍수 이후 굴의 곡선을 보면 9년을 넘긴 굴은 하나도 없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홍수 이전의 굴은 20년과 23년까지 살았다!
.홍수 이전 굴과 홍수 이후 굴의 성장 추세.
또한 성장 곡선의 기울기는 굴이 성숙하는 데 걸린 시간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성장이 멈추는 나이가 되면, 곡선의 기울기는 평평해진다. 네 그룹의 기울기를 비교해보면, 홍수 이전의 굴이 홍수 이후의 굴보다 성체가 되는 데 훨씬 더 오래 걸렸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단일 그래프에서 우리는 패튼과 비즐리의 예측대로, 홍수 이전 굴에서 더 큰 성체 크기, 성숙 지연, 및 더 긴 수명의 증거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성장 띠가 1년에 한 번 생기는 것이라고 합리적으로 확신할 수 있을까? 이 연구 결론에 대한 반대의견은 어떤 것이 있을까? 지면 관계상 이 글에서 자세한 논의를 할 수는 없지만,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최근 연구 논문에서 이러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4]
물론 더 많은 화석 생물들을 조사하고, 생겨날 수 있는 이의 제기를 해결해야만 강력한 주장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우리가 발견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흥분된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여러분의 신실한 기도와 재정적 지원에 감사드린다.
References
1. Patten, D. W. 1982. The longevity accounts in ancient histor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19 (1): 40–52.
2. Beasley, G. 1990. Pre-Flood Giantism: A Key to the Interpretation of Fossil Hominids and Hominoids. Journal of Creation. 4 (1): 5–55.
3. Kirby, M. X. 2001. Differences in growth rate and environment between Tertiary and Quaternary Crassostrea oysters. Paleobiology. 27 (1): 84–103.
4. Hebert, J., R. Overman, and F. J. Sherwin. 2024. Crassostrea Oyster Fossils Show Evidence of Extreme Longevit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60 (3): 171–190.
* Dr. Hebert is a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24. Oysters and Pre-Flood Longevity. Acts & Facts. 53 (5).
*참조 :
극도의 장수를 보여주는 크라소스트레아 굴 화석
https://creation.kr/Genesis/?idx=18581798&bmode=view
홍수 이전 장수의 증거를 밝히는 ICR 연구
https://creation.kr/Genesis/?idx=16941787&bmode=view
과거 화석 생물들의 거대한 몸체 크기에 대한 진화론자와 ICR의 연구
https://creation.kr/Variation/?idx=18386066&bmode=view
▶ 900년의 긴 수명
▶ 과거 거대생물
https://creation.kr/Topic202/?idx=16050559&bmode=view
▶ 돌연변이 : 유전정보의 소실, 암과 기형 발생, 유전적 엔트로피의 증가
출처 : ICR, 2024. 4.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oysters-pre-flood-longev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가오리는 어떻게 와이오밍에서 화석이 되었을까?
(How Did Stingrays Get Fossilized in Wyoming?)
by James J. S. Johnson, J.D., TH.D.
비버(beavers)는 인간과 대화할 수 없다. 그 명백한 사실은 루이스(C. S. Lewis)의 고전 소설을 영화화한 판타지 영화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의 한 대사에서 강조되고 있다.[1] 영화 초반에 피터, 수잔, 에드먼트, 루시의 네 명의 남매는 그들과 대화하는 비버를 만난다. 맏형 피터는 비버가 어떤 동물원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맏언니 수잔은 대답한다. "그는 비버야! 그는 아무 말도 하면 안돼!“
만약 무언가가 말이 안 되는 경우라면(예를 들어 말하는 비버처럼), 그 이야기는 소설(fiction)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이야기가 진화론에 관한 것이라면,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단지 과학소설(science fiction)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과학소설의 한 예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관리하는 놀라운 화석묘지인 와이오밍주의 '화석 뷰트 국립기념물(Fossil Butte National Monument)'에서 발견된 화석들을 설명하려는 진화론자들의 노력이다. 특이한 다양한 화석 생물들은 진화론을 가정한다면 말이 되지 않는다. 그 물리적 증거들은 진화 고생물학자들의 추정과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진화 고생물학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한 문제는 이것이다 : 이 화석들은 어떤 생물의 화석인지 명확하게 인식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어떤 생물로 인식되어서는 안 된다!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동물들(실잠자리, 귀뚜라미, 독거미 등)은 너무 섬세해서, 야생에서 죽으면, 그 사체는 빠르게 분해되거나, 미생물들에 의해 부패되거나, 청소동물들에 의해 뜯어먹혀서, 곧 사라진다.[2, 3]
노랑가오리(stingrays)와 같은 어떤 바다생물이 그들의 몸체가 분해되지 않고, 빠르게 완전히 파묻혀서, 화석화되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상어와 마찬가지로, 가오리도 연골로 이루어진 뼈대를 갖고 있다. 보통 연골은 쉽게 분해되어 화석으로 잘 보존되지 않는다. 지포트리곤(Xiphotrygon)의 훌륭한 뼈대는 그린리버 지층(Green River Formation)의 셰일이 화석들을 얼마나 잘 보존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증거이다.[4]
화석들은 물에 의해서 퇴적된 암석지층에 파묻혀 있는 수십억 개의 죽은 생물들로서, 지구 곳곳에서 발견된다. 모든 과학자들은 홍수가 화석을 형성하기 위한 이상적인 조건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어떤 식물이나 동물이 시멘트(교결물질)가 풍부한 퇴적물에 빠르게, 그리고 깊게 파묻혔을 때, 이러한 깊은 매몰은 표본이 청소동물이나 물살과 같은 것들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는 것을 막고, 교결 광물질은 사체를 굳혀서 보존되게 했다. 죽은 생물들은 매우 빨리 분해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화석들은 빠르게 형성되었을 것이고, 그렇지 않았다면 그것들은 인식 가능한 화석들로 형성되지 않았을 것이다.[2]
.와이오밍의 그린리버 지층에서 나온 노랑가오리(stingray) 화석.
화석 뷰트 국립기념물에 있는 다양한 생물들의 화석무덤에는 가오리 외에도 많은 바다생물들과 육상생물들이 혼합되어 있으며, 곤충(잠자리, 실잠자리, 딱정벌레, 귀뚜라미, 파리, 벌, 개미...), 다양한 거미들, 조류들(군함새, 땅새, 파랑새), 물고기 및 갑각류(보리새우, 패충류, 가재, 바닷가재, 쥐가오리, 도루묵, 메기, 농어, 철갑상어, 청어), 포유류(박쥐, 다람쥐, 말, 맥), 파충류(악어, 아놀도마뱀, 다른 도마뱀, 뱀, 다양한 거북들), 양서류(도마뱀, 개구리), 복족류(바다 달팽이, 민물 달팽이), 이매패류(홍합, 조개), 기타 생물들이 뒤섞여 있다.[3]
그들이 잘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가오리와 같은 많은 바다생물들이 와이오밍 로키산맥 안쪽에서 육상동물들과 함께 파묻혀 있을 수 있는 것일까? "그것은 대양에 사는 바다 가오리 아닌가? 그것은 거기에 있어서는 안 된다.“
오직 전 지구적 홍수였던 창세기 홍수만이 이 화석 무덤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만약 전 지구적 홍수가 없었다면, 그 생물 화석들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알아볼 수 있는 생물들은 더더욱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열두 돌들로 이루어진 돌이정표(cairn)가 한때 기념비적 역할을 했던 것처럼(여호수아 4:1–9. 참조), 오늘날 와이오밍의 '화석 뷰트 국립기념물'의 생물 화석들도 화석들을 형성했던 창세기 홍수의 고생물학적 기념비로 남아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Adamson, A., dir.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Los Angeles, CA: Walden Media, 2005.
2. Parker, G. and M. Parker. 2007. The Fossil Book.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69.
3. Thomas, B. New Fossil Book Won’t Showcase Obvious Catastroph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17, 2013; Hoesch, W. A. 2007. Lagerstätten! Acts & Facts. 36 (8): 14; Clarey, T. 2016. Fresh Water and Salt Water Don’t Mix. Acts & Facts. 45 (11): 9.
4. Fossil Butte: The Geologic History of Fossil Butte National Monument and Fossil Basin. NPS Occasional Paper No. 3. National Park Service. Posted on npshistory. com, last updated March 1, 2005.
* Top image: Blue spotted stingray
* Dr. Johnson is Associate Professor of Apologetics and Chief Academic Offic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Cite this article: James J. S. Johnson, J.D., Th.D. 2024. How Did Stingrays Get Fossilized in Wyoming?. Acts & Facts. 53 (1).
*참조 : 화석 뷰트 국립기념물 : 대홍수의 장엄한 화석무덤. 그린리버 지층에 함께 묻혀있는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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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무덤
▶ 격변적 매몰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 관측되지 않는 진화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출처 : ICR, 2023. 12.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how-did-stingrays-get-fossilized-wyom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